국내 요리 학교 - gugnae yoli haggyo

요즘, 대학을 선택하는 시기라서 그런가... 학부모님들께서 국내대학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한국에서 4년제든 2년제든 나오지 않아서 세세한 실상은 모르지만, 

이글을 쓰기위해 많은 워킹학생들의 국내 요리대학교 이야기 인터뷰를 진행했고, 

저도 작년까지는 조리사기능인 협회 상임이사를 맡아서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넌지시 들었던 터라..

한번,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4년제와 2년제  비교... 

( 제 개인적인 생각 인걸 꼭 밝히고 갑니다 )

1. 4년제의 장점은 있는가?

글쎄요.. 

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4년제가 필요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졸업후에는 인맥이던 활용을 해야하고, 

우리나라같이 간판을 보는나라는 당연히 4년제를 나와야죠 ^^;;

요리하는 친구들중에 공부잘하는 사람은 많이 드물지않나요? 

( 위험한 발언이긴 하지만, 선택적으로 2년제를 가는 사람은 드물테니까.. )

그래서 이왕이면 요리도 하고 똑똑한 졸업생을 뽑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

실력? 노력? 학생인데 거기서 거기죠.. 

이왕이면 학벌이 좀더 좋고, 더 배웠으면 저라도 4년제 쓰겠습니다. 

하지만, 차별은 하면 안되니 기업에서는 2년제 학생도 적절히 배치는 하겠죠...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4년제는 대부분 수도권에 있고 요리사에게 가장중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산업도 수도권에 몰려있죠.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요리사를 할거면 기본적으로 공부열심히 해서 수도권 4년제로 들어가세요 !!

또한 많은 2년제 (대)학교 는 자격증위주의 수업밖에는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

이유요? 대학도 사업입니다. 졸업생이 취업을 해야지 학교이름이 올라가고, 

" 취업에 특화된, 취업몇% 의 우리대학교 " 라는 광고를 올리고 정부지원도 받죠 ^^

일을 할 수 있는 산업이 안되니, 그저 자격증이 전부인냥 뭐.. 그렇게 가는거죠... 

상식인걸 한번더 언급해서 미안합니다. 

2. 외국에서도 2년제 4년제 구분을 하나요?

외국에서는 4년제 요리대학이 거의 없습니다.

( 미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영국, 프랑스 등등등.. )

아니, 없다고 봐야죠.  대부분 4년제를 다니는건 2년제를 들어간 다음에... 

선택적으로 학문의 뜻이 있을경우에 한해서만 연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왜.. ??

우리나라는 굳이 성적으로 4년제를 자르고, 2년제가면 공부를 안했던 사람처럼 만들어놨느냐?

일단, 산업자체의 기반이 없다보니 학력이 우선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요리에서 만큼은 없어져야할 '학벌 우선주위' 가 있다보니... 이것도 일단은 대학의 간판을 보게 되죠..

( 유학도 마찬가지로.. 간판이 다라고 생각하니...이거 원참... )

* 정말로, 호주에서 호주사람들은 TAFE 라는 정부운영 대학밖에는 가지않습니다. *

4년제를 나왔고 2년제를 나왔다고 해서 유명한 셰프가 되고 스타 셰프가 되고 .. 이런거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취직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라서 4년제 들어가세요.

요리사는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특히, 경험 ... 경력이 요리사 자기의 모든걸 말해주는 것 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일을 했고 무슨일을 했으면 얼마동안 일을 하고 거기에서 무었을 배웠으며 무었을 할 수 있느냐...

학교는 학교일뿐.... 학생은 학생일 뿐 입니다.

요리사가 되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지 이 자체가 요리사로서 길을 걸어나아갈때 엄청난 영향은 미치지않습니다. 

물론, 유명한 학교나 유학을 해서 좋은 환경에서 요리를 시작하면, 당연히 얻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학교란것은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나왔을때 ,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산업과 연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한국의 요리산업을 보면 어떻습니까? 아직은 외국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을 뿐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환경&복지&임금 또한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매년 4년제 2년제, 또는 무수한 요리 학원에서 많은 요리사 후배님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정도의 수요와 그에 걸맞는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레스토랑과 호텔이 얼마나 많이 존재를 할까요?

호텔이란 외국에선 유일한 경력수단이 아닌, 요리분야의 한 종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호텔들어가는게 꿈일 정도죠. 

또한, 미디어를 통해서 스타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고 이걸 목표로 요리사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죠.

하지만, 그들이 밥집으로 산업이 이루어져있는 우리나라의 요리산업에서...

할머니 국밥집에서 일을 하겠나요?

평양냉면 집에서 일을 하겠나요?

다들, 호텔이나 , 유명 파인다이닝에서 일을 하는걸 꿈꾸겠죠.

그러니.. 수요는 엄청많고 공급은 한계가 있고 , 복지는 점점 산으로 가며... 환경은 좋아지지않겠죠

그러니, 유학을 생각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의 

2년제는 1억5천이 넘는 학비를 감당할 수 없으니 포기하겠죠.!

하지만, 호주로의 요리유학을 보니, 임금은 세계1위, 복지도 대박, 요리산업은 세계탑클라스..

중요한 요리유학 학비는 가장낮죠... 이래서 호주로의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중요한, 학력, 경력,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으니까요!!!

( 참고로, 2년제 학비는 2천2백만원에서 ~ 5천5백만원 까지 다양합니다 )

3. 그럼 2년제 이름없는 요리대학을 가는 유학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유학이란건 단순히 '대학을 간다' 정도의 의미가 아닙니다.

요리사로서 커갈때 더좋은 산업에서 공부를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일을 하고 경력을 쌓는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누구는... 수능1등급 받아서 좋은 4년제 졸업했고..

누구는 유학을 가서 엄청 유명한 르꼬르동이나 CIA 같은 2년제 학교를 졸업했고..

그래서 요리사가 되는냐?  아닙니다. 

앞으로 5년 8년 10년 경력을 쌓고 일하고 경력을 쌓게되면  요리사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입니다.

졸업하면 그냥 학생신분을 벗어난 갓 새내기 요리사 일뿐...

요리사가 아니에요.

또한 부모님들은 그래도 싼 호주대학을 나와서 졸업이 되느냐 ... 정직원이 되느냐 라고 물어보시는데요~~~

사실, 호주에서 졸업을 하고 직업이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있다고 하는 케이스는 딱 2가지 입니다. 

첫번째 - 영어공부를 안했다. ( 서류상 영어 )

두번째 - 영어를 잘 안하고 대학을 들어갔다. ( 실질적인 영어 )

또한, 직업은 학교를 다니면서 가지게 됩니다.  졸업후에는 풀타임 ( 정직원 ) 으로 이어지거나, 

풀타임 직업은 구하면 됩니다. ㅡㅡ;;; 못구하는건.. 사실, 유학생활을 대충했거나.. 영어를 안했거나...

졸업후 취업의 이야기를 모든 부모님들이 물어보시는 사항인데, 늘 정직원이란 걱정이 있으신걸 보면..

우리나라의 요식산업에 대한 한숨만이 나올 뿐입니다. 

4. 호주에서 겪어본 요리학교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하는 흔한 착각의 예

- 이름을 못 밝히는점 양해 바랍니다 -

< 예.1>

제가 요리사로 일할때 르꼬르동 CERT 3  졸업생이 유급실습을 위한 인터뷰&트라이얼을 보러 왔습니다. 

르꼬르동블루 , 엄청나게 유명한 학교죠... 

물론 많은 것을 배웠고 자신감도 있고 다 좋습니다.

다 할줄 안다고 합니다. 잘난척 어깨에 힘주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1년 학교 경력이 있는 그 학생이 그날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

하루종일 저한테 욕얻어 먹은거 그거 하나 했습니다...

생선을 던져주고 떠봐... 고기 종류별로 크기에 맞게 레어, 미디엄, 미디엄 레어 구워봐

야채 다듬어봐 저장해봐... 허브 어떻게 관리하는지 해봐... 팬으로 파스타 한개 만들어봐

한개도 못합니다...

왜냐... 학교랑 실제 식당에서의 실력과 테크닉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또한, 대학을 다니면서 경력을 쌓지않고 그저 학교만 열심히 다녔으니.. 다른 재학생들의 비해서 

실력은 형편없는거죠. 

지금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지만, 그리고 그 시기이긴 하지만

유명한 요리사가 되기위해서 학교를 가는것이 아니라 ... 요리사로서 발을 내딛기 위해 학교를 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학업과 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구요. !!!!

솔직히, 많은 워킹학생들도 그렇고 와서 요리산업에서 일을 하고 임금을 보고 복지를 보고 영주권에대해서 알게 되는

사람중에 여기서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80% 이상이라고 봅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 유학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온 친구들중에 여기 영주권 안노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자기들도 깨닫죠....

영주권은 경력을 쌓을때 필수라는걸요...

<예.2>

몇개월전 미국의 유명한 요리대학교 CIA 를 졸업한 학생과 스위스의 유명한 요리학교를 중퇴한 학생이 

호주요리학교를 들어가 유학을 시작했습니다. 

*CIA - 2년제 학비는 약 1억4천 ( 미국요리유학에 관한 글이 있으니 찾아보시길 ^^ )

*스위스 요리학교 - 2년제 학비는 3개월에 약 2천5백만원.. 

이 학생들이 왜 다시 호주로 왔을까요?

*CIA 학생은 학교를 졸업하고 워킹으로 와서 6개월을 일을 했었고, 호주에서의 대우가 현저히 좋은거를 알았고

더 머물고 싶었으나, 비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학을 가서 스폰서를 노리는거죠. 

영주권이 안되더라도 적어도 경력은 쌓을 수 있으니까요....

미국의 CIA 는  합법적으로 15주만이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는 Externship 만이 존재합니다. 

학생때 일하는건 불법이고요..

결국 학교에서 배운게 다죠...........

하지만, 다들 불법으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 불법으로요.. 

* 스위스 요리학교를 3개월만 다니고 다시 호주에서 요리유학을 한 후배또한, 

학교는 학교인걸 다행이 빨리 깨닫고 호주로 눈을 돌리게 된거죠. 

많은 스위스요리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학비를 밀어줄 집안에서 보낸학생들이

정보력이 없겠습니까 ^^;;

<예.3>

경희대 2학년을 마치고 호텔경영학과를 선택할려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후배님의 경우입니다.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정도 갈려면요... 수능 1~2등급 받아야 하니 공부를 잘합니다. 

영어도 곧잘 합니다. ^^ 이런애들이 준비를 안해온다는것도 말도 안되구요~ 

하지만, 2년을 대학교을 다니면서 경력을 쌓은건 알바정도? ㅠㅠ

결국 현실이 얼마나 가혹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부잘하는 요리학도이지만, 

여기서는 경력없는 그냥 학생이니까요!!

바로 시드니 에볼루션 요리학교입학을 하였습니다. 

4년제중 3학년 4학년 학비보다 여기 2년제 학비전체가 싸니까요 !!

5. 우리나라의 자격증이나 대회에 입상을 해서 

유학을 가는게 도움이되나요?

이 이야기는 고등학교 부모님들께 엄청 듣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대답은 예쓰입니다.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죠. !! 

하지만, 자격증을 꼭 얻는다 라는 목적은 두지않길 바랍니다. 

이유는.. 이거 그냥 학원가서 연습해서 따는거잖아요.. 될때까지 돈만주면 따는거 아닌가요?

자격증을 땃다고 칩시다. 그래서 뭐요? 

100% 뻥 안치고, 외국에서 이 종이조가리 같은 자격증은 쓸모없습니다. 

자격증이란거는 적어도... 자격이 생겨야 하는게 맞잖아요? 그렇죠? ㅎㅎㅎ

또한 우리나라 요리대회... 하... 이건 뭐 

 이름은 거창한 ..ㅡㅡa

시간 나면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같은거 한번 찾아보세요. 엄청나게 부끄러워 질겁니다. 

그래도 참여했다는 의의와 그동안의 노력은 손과 머리와 가슴에 남을 겁니다. 그 열정을 품고 가세요.

입상했다고, 너~~~~~~~~~~~~~무 뿌듯해 하진 말구요..

6. 4년제든 2년제든 우리나라에서 일단은 대학을 다니고 , 그후에

유학을 가는거는요?

정말 간단히 말해서...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4년제를 가는 어이없는 선택은 하지말길 바랍니다. 

시간과 돈이 넘쳐난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어차피 내 시간 내돈쓰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2년제를 다니는것도 반대입니다. 

이유는 어차피 학교에서 배우는거는 .. 기본지식과 기본 요리스킬입니다. 

물론, 르꼬르동이나 CIA 같은 프리미엄 학교와는 비교는 되질 않아요. 

대학의 수업은 호주 일반 요리학교와 우리나라 4년제와는 그렇게 까지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졸업후 경쟁력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호주 2년제 요리학교나온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유요?

<호주일반 요리대학교 졸업후>- 졸업후 1년반의 졸업생비자로 일하는건 우선 뺌. 영주권도 뺌

영어함, 세계 탑 클래스 요리산업에서의 경력2년, 보는눈이 다름.

< 우리나라 요리대학교 졸업후>

자격증취득 - 이거 외국에선 안알아줌.. 100% 안알아줌.. 돈내서 따는 자격증따위는 필요없음

경력 - ??

외국에서 대학교 다니고 돌아온 사람은 인정못받는다 라고 하는데...

이거는 호주요리유학생 40%의 망케이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아니, 반대로.. 그대들이 주방장이라고 생각해 보고, 두명이 인터뷰 보러 들어왔는데, 

경력하나도 없고, 자격증 몇개 있는 애랑..

경력2년있고, 영어할 줄 아는 이 두명중.. 아니 다 때고, 경력 2년있는 애를 안쓰겠어요 ^^;

요리는 무조건 경력입니다. 

아무튼, 유학을 하는데 앞서 우리나라 대학을 다니는것 보다, 몇달 그냥 요리학원 다니면서

영어공부하는게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도움이 되는 글이셨나요?

항상 말하지만 ' 학교는 학요일 뿐이다 '

하지만 그학교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말 중요하다. 

호주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작성된 도표인데.. 참고 하시길 ^^


 학비 ( 준학사과정-2년 )

 생활비

 (유급)실습

 졸업후비자

 르꼬르동블루(호주)

 $59,667 (호주달러)

 - 집값&생활비: 

   약 120만원/월

   1/4실, 1/2실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있음

 - 6개월:

  (세금떼고, 생활비떼고) 

  $6~7000 벌게됨

  이 이상 번다는건 사실

  말이 안됨.

 - 졸업생비자 1년6개월

 - 영주권비자 

 - 457, rsms 스폰서비자

  ( 독립기술이민은 사실상

   불가능-기준이 높음 )

 QTHC(호주)

 <저렴한 요리학교대표>

 $29,400 (호주달러)

 - 위와 같음

 - 위와 같음

 - 위와동일

 CAA (스위스)

 한학기 (3개월) 

 약 2000만원

 첫학기 2200 만원 

 - 물어보는거 깜박함.

 - 6개월x2번

   약 250만원 / 월

 - 없음.

 ( 입학하기전에 공부뒤 

 스위스에 머물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쓴다고 함 )

 CIA (미국)

 약 $110,000 (미국달러)

 (기숙사비용 포함)

 - 기숙사비용

  $1200 / 월

 - 15주 Externship

   버는돈 : ?

 - OPT 비자 1년

 ( 30% 정도만 딴다고함 )

일단, 딱 봐도... 경력을 만들 수 있는 졸업 후 비자에 대해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학비도 ㅎㄷㄷ 합니다. 

추가하시고 싶은 내용들이 있으면, 졸업생들 아래의 댓글에 달아주세요 ^^

사실, 호주의 장점만을 쏙 골라서 넣었습니다. 

단점요? 물가 높고 집값높고... 

근데 임금이 높으니.. 맞춰집니다. 

한국사람많다는거... 학교에만 많지 레스토랑에선 글쎄요...?? 어차피... 레스토랑에서 한국말로 할래요?

그럼 그냥 들어가지않으면 됩니다. ^^;; 한국판인데.. 뭐하러 들어가요..

우리나라사람들 어디가서든지~ 한국식으로 시스템을 바꾸는덴 선수죠. 영어안쓸거면 왜 왔나 모르지만..ㅡㅡ;;

그럼 호주만 좋은건가? 다른 나라는 안좋은가?

라고 딴지를 걸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리유학에서는 '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 다시한번 읽어보시구요~

그렇게 딴지거는 사람들 중에 요리사 출신, 경력 10년 이상을 그 나라에서 요리사로 일해봤다... 

그러면 저랑 토론을 해보죠.

요리유학 만큼은 .. 교육과 학교가 전부가 아닌, 

그 나라의 산업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니까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새끼는 뭔데 이렇게 당당하지... 라고 생각하시면,  제 아이디눌러서 저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