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The Aeron Chair is one of the most recognizable icons in the business world. For decades it has been a symbol of success. Aeron is so popular, it has broken all the commonly held rules when it comes to analyzing a product's life cycle. It's in a clas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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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컴퓨터로 8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을 위한 기술이라.. 사무직 노동자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카피롸이팅이다.

 

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허먼밀러 에어론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회사에서 한정기간 특판으로 헤드레스트, 배송비 포함하여 약 80만원에 구입하였다. 헤드레스트는 15만원정도로 살까말까 고민하였지만 사길 정말 잘 한것 같다.

 

바른자세로 엉덩이를 뒤에 붙이고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겐 필요없을 것 같지만 비싼 의자 믿고 뒤로 젖혀서 일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겐 더 편하게 해주는 꼭 필요한 부속템이다.

 

허먼밀러 헤드레스트 가격과 조립

허먼밀러는 양심없는 가격에 의자 팔면서 헤드레스트는 아예 팔지 않는다. 회사에서 특판을 해준 허먼밀러 한국 공식딜러인 인노바드에서 헤드레스트를팔길래 좀 찾아봤더니 2~3개 제조사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같았다. 

내가 산 인노바드에서 파는 헤드레스트는 EN,엔지니어 나우사에서 파는 헤드레스트 였고 15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조립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설명서를 보고 감으로 조립했더니 잘되었다. 사실 설명서는 나중에봤다.

허먼밀러 헤드 레스트 비교 - heomeonmilleo hedeu leseuteu bigyo

 

 

허먼밀러 의자 배송

의자가 오기 일주일전에 이메일이 왔다. 인노바드 담당자가 몇 일 정도에 의자가 도착할거라고 연락이 왔고, 당일에 몇시에 오는지는 영원히 모른채 다행히 집에있어서 잘 받을 수 있었다. 

 

의자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왠만한 아파트의 현관문 반만한데 이것을 배송해주시는 기사님이 대단해보였다. 만약에 배송시키고 그날 집에 없으면 180만원짜리 의자를 집밖에 두고 방치하는 것인데 자랑스런 코리아 쎄이프코리아는 아무도 훔쳐갈일 없으니 안심!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니 ATLAS 사의 헤드레스트가 좋다고 하더군요. 근데 리뷰에 구조 상 등에 자꾸 구조물이 닿는다...는 리뷰가 있어서 망설이다가 Engineered Now!의 H4 모델을 사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문제로 반품하고... 다시 ATLAS 사의 물건을 샀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아래에 비교를 해두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의자는 Herman miller Aeron 중 Remastered, C Size, Full function 모델입니다.


간단히 제품별 비교를 하자면


Engineered Now! H3 

-장점: 국내에서 살 수 있다, 의자와 디자인이 매우 잘 어울린다(신 모델 Remastered용 컬러 깔맞춤 가능), 메쉬라 통풍이 잘된다

-단점: 국내 유통가가 직구보다 비싸다, 고정이 잘 안된다 (Engineered Now 모델 공통)

-고려사항: 제품 가이드에서 키가 5'11 (약 180?) 이하인 사람이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음.


Engineered Now! H4

-장점: H3보다 좀 더 높고 넓다. 디자인이 매우 잘 어울린다(신 모델 Remastered용 컬러 깔맞춤 가능), 메쉬라 통풍이 잘된다

-단점: 고정이 잘 안된다 (Engineered Now 모델 공통), 높이가 너무 높을 수 있다 (주의 필요)

-고려사항: 제품 가이드에서 키가 5'11 (약 180?) 이상인 사람이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음.


ATLAS headrest for Aeron chair

-장점: 머리부가 쿠션이라 메시에 비해 좀 더 안락하다, 상기 비교군에 비해 고정이 잘 되는 편이다

-단점: 구조 상 아래쪽 지지대가 등에 닿아서 불편하다는 리뷰가 있다, 디자인이 의자와 정말 안어울린다, 고정이 위보단 낫지만 여전히 힘주면 쑥쑥 움직인다


처음 H4를 사게 된 이유는 막연하게 국내에 파는 H3 보다 윗 모델이겠지 하고 산건데, 물론 H3 보다 낫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 더 큰 사람을 위한 용도였습니다. 거기다, 저는 덩치가 커서 C모델을 샀는데 이 경우 B모델보다 좀 더 등쪽이 높다보니 헤드레스트 위치가 너무 많이 올라가버리는 문제가 있어 반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Engineered Now! 사의 물건을 사실 경우 본인 의자의 사이즈도 꼭 고려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ATLAS의 헤드레스트를 받았는데, 편안함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걱정 많이 한 지지대가 등에 닿는 문제도 없었구요. 

인터넷에 보면 ATLAS 사의 물건을 추천하는 글이 종종 보입니다만, 지지대가 등에 닿을 수 있다는 문제에 대한 언급은 한국 웹엔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100kg가 넘는 제가 뒤로 끝까지 제낀 다음 힘주어 눌러도 잘 닿진 않았습니다만, 개인 차는 존재할 수 있으니 감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비교해서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일단 쇼룸 등지의 H3을 써보시고, 작다 싶으시면 H4를 사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TLAS를 같이 사서 둘 중 하나만 반품하는 방법도 있을 듯 한데 제 경우 국제 소포로 H4모델을 반품하는데 대략 37000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 되었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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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AS300 + X3000R 장단점 구매사용기

7월 03, 2018

 4년 전쯤 소니 HDR-AZ1 액션캠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작고 안정성이 있는 소니 제품으로 AZ1을 구매 하여, 나름(?) 남들보다 많이 사용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 후.... 액션캠 기변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 두가지 기능 때문에 큰 돈을 투자해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4K 화질"  "BOSS 손떨방"  바로 FDR-X3000을 구매 하였지요....  정확하게는.. 리모트가 포함된 FDR-X3000R 입니다.  구매는 이 게시글을 작성한지 대략 1년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또한 보조촬영 목적으로 2개월 전 HDR-AS300을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  제가 액션캠을 아래와 같이 사용 했습니다.  - 여름 물놀이  - 겨울 보드 / 눈썰매  - 식당 음식  - 자전거  - 자동차  - 반려견  - 해외여행  - 신혼여행  - 친구들과 모임 / 행사  - 제품 개봉기  ● 4K (30p)  영상? 프레임? 등 초보라 잘 모르지만...  뭐랄까요...아직은...????  아니면...30p는....????  역동적인 영상을 찍기위한 액션캠인데.... 30프레임으로 가능할까 합니다.  뭔가 영상을 찍어두고 보면.. 프레임 수가 부족한게 보입니다.  결국 1080 (60p) 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프레임수, 발열 그리고 배터리 감소로 인해 4K는 봉인중 입니다.  ● 손떨방  이.건.그.냥.최.고.입.니.다.  ● 리모트킷 - 만족도 ◆◆◇◇◇  그냥...이걸 액션캠에 붙여 주면 아주...좋을텐데 하는 생각뿐 입니다.  리모트뷰 화질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없어서는 구도를 확인 못할테고..  리모트킷에 같이 있는 팔찌는 전자발찌 같이 생겼고...  추천 드리는건 그냥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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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아우라 (HK Aura) 롱 텀 구매 및 사용후기 장단점 위주

7월 03, 2018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며, 다시 이 스피커를 꿈 꾸었습니다. 돈은 벌어놨겠다. 이제 스피커를 찾아봅니다. 찾아보니 해파리 스피커를 계승한 블루투스 모델이 나왔더군요.  가계부를 찾아보니 2015년 8월 말에 12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바로 하만카돈 Aura 입니다. 아우라 혹은 오라라고 부르는데, "이하 아우라" 로 칭할께요. 제가 산 것은 AUX가 빠진 모델이 아닌, 옵티컬과 AUX가 풀로 있는 모델입니다.  시디플레이어를 연결해서 AUX를 써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불편해서 온리 블루투스만 사용 중입니다. 화이트/블랙 모델이 있는데, 저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영롱한 자태를 뽐냅니다. 조작은 좀 특이한데, 아래 사진의 빛나는 라인을 쭉 따라서 터치가 됩니다. 그래서 좌우로 손가락을 긁어서 볼륨 +- 가 가능합니다. 볼륨 조절부엔 미묘한 돌기가 있어서 느껴집니다. 전원 버튼과 입력 변경 버튼도 그렇게 옆에 있구요. 다만 이놈들은 촉감이 오는게 없이 시각으로 확인하고 눌러야 합니다. 돌출된 버튼이 아닌 터치식이라 은근 불편합니다만, 저는 감성으로 극복합니다. 리모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있어봐야 또 관리할게 많아져서 귀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공기청정기 리모컨도 귀찮더군요;; <아이언맨 HI~>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와 함께 세팅한 모습> 요즘 여느 블투 스피커가 그렇듯이 다수의 기기를 사용할 때 찰떡같이 붙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아이폰, 아이맥, 맥북에어, 기타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들을 다양하게 썼었네요. 아우라의 장점은 첫째, 이쁘다. 세상에 이쁜건 많습니다만... 저처럼 어둡게 방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은은한 조명이 정말 이쁩니다. 불빛은 고정되어 있지만, 내 시선이 옮겨가면서 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