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오멘 단점 - hp omen danjeom

HP는 오멘급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레노버 제품들을 많이 써봤는데 아이디어패드같은 가성비라인부터 리젼 고급라인업까지 쿨링은 진짜 좋습니다

발열로 문제있었던적 한번도 없고 좀 오버하자면 저전력모델에서는 다리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겨울에는 발열때문에 따뜻하기보다 메탈소재때문에 춥다고 느낄정도였으니까요

요번 오멘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잘뽑은듯 합니다

HP가 급나누기를 디자인에서도 하는지 저가형 가성비모델은 진짜 못생기게 만드는데 고가형은 다 이쁘더라구요

원래 HP가 디자인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국내 외산모델중에선 가장 as가 좋기도 하구요

오멘의 재질은 합금 마그네슘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은 힌지가 비교적 덜 튼튼하다 라고 하네요

급만 놓고 본다면 오멘은 HP 게이밍라인의 고급라인이구요

레노버도 같은 고사양 라인에서 고급라인업으로 둘다 같은급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만약 같은스펙 같은가격이면 저는 오멘한번 써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D

중소기업형 ERP 개발하려는 에이치에스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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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을 잘하려면 좋은 장비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동안 버드의 노트북을 ASUS 노트북을 빌려쓰면서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무지막지한 팬 소음에 지쳐가다

큰 마음 먹고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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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단 저는 한입 깨문 사과 취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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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인텔 11세대 cpu, 램 16g 짜리들을 달고 나오는

비즈니스 노트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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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격이 흉악한 녀석들...

삼성 LG 컴퓨터는 가성비가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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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랜드의 노트북들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

HP 스펙터는 제외야... 이런 흉악한

하지만 내장그래픽 IRIS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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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사러가서 그랜저 풀옵으로 올라간다는게

이래서 그런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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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장고한 끝에 고른 노트북은 바로!

HP의 OMEN 15입니다.

저 가운데의 마름모가 아이언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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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이런 주의표시가 있네요

빨리 개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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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은 딱히 고급스럽진 않네요

가운데 마름모 홀로그램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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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대용량 보조배터리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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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성품입니다.

노트북 본체, 메뉴얼, 충전케이블 그리고 증정품인 한컴오피스!

필요한 일은 많은데 돈 주고 사긴 아까운 한컴오피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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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품을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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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전력은 200W입니다.

여성분들은 좀 무거울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에는 고전력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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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SUS TUF 모델의 충전기 보다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곡선이라 손에 들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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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진입니다.

사실 저 가운데 홀로그램이

이 노트북 디자인의 모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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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저런 감성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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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저것이 정말 예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 앞자리의 맥북을 쓰는

버드의 사과 깨물어버린 로고보다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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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오픈!

15인치 노트북 답게 텐키리스입니다.

지문 인식도 탑재되어 있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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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노트북 좌측 하단에 보면

뱅 앤 올룹슨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사운드의 명품 브랜드죠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노트북에 뱅 앤 올룹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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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RTX가 붙어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인텔이 아닌 AMD를 택했습니다.

라이젠 7 5800X 프로세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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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어 16쓰레드이며

타 CPU 리뷰들을 조사한 결과

라이젠7 5800이 인텔 11세대에 비해

약 3% 우세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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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의 유일한 단점은 아마도

딜리트키 옆에 전원버튼이 있다는 것일 겁니다.

전원 버튼 누를때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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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키 패드쪽에 공간 많은데 왜 하필

저기다가 넣어놓은거지??

잘못하면 딜리트 누르다가 전원 누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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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쿨링이 잘 되게 생겼습니다.

노트북 좌측입니다.

전원케이블, LAN, 헤드셋/마이크 콤보와

USB3.2, 그리고 HDMI포트, 멀티포멧 sd 미디어 카드 리더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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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우측입니다.

USB3.2 2개, Mini DP포트, USB3.2 type C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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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깔끔한 마감을 보십시오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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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입니다.

쿨링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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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입니다.

저 바탕화면을 꼭 하고 말겠습니다.

매우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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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 Gaming Hub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거기 갤러리에 가시면 저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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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TUF 모델과의 CPU 비교샷입니다.

내가 고른게 더 우수하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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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빛이 매우 영롱하네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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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제 바탕화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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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 15는 RTX 3060모델이긴 하지만

메인보드의 출력이 85라서 실제 성능은 2060s급입니다.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더 비싼걸 가기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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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무용으로 작업하신다면 무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2900RPM 테스트를 해보면 역시나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소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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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인 5900RPM은 엄청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이륙하는거 아닌가 싶은...

뭐 그래도 전에 엑셀작업에도 미칠듯한 소음을

들려주던 노트북 보다는 훨씬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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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장점은 발열관리가 매우 잘된다는 것입니다.

성능저하가 없다고 봐도 되는 것이죠

발열 때문에 본인 말고 노트북에 손풍기 쏘던 사람으로써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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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사용해보니

어떤 면에서든 부족함이 없습니다.

매우 만족!!!

여러분 OMEN 15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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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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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익한 포스팅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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