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느낀 점 - hyeob-eob neukkin 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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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협업 팀 토이 프로젝트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3개를 마치고 처음으로 협업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 번째 토이 프로젝트는 포스팅하지 않았는데 세 번째 토이 프로젝트는

배경에 동영상을 넣고 지도 로그인 후 지도 기능 외에 두 번째 토이 프로젝트와 비슷하여 올리지 않았다!

세 번째 토이 프로젝트도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었지만 포스팅하기는 민망했다!

첫 번째 협업에서 내가 맡은 파트는 로그인 기능 구현과 회원가입 구현 그리고 메모장 기능 구현이었다.


팀 토이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

팀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협업을 하니 확실하게 책임감이 더해졌다.

우선 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납기를 맞춰야 했고 내가 무언가 틀을 잡지 않거나

팀원분이 틀을 잡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모두가 열심히 계획대로 납기를 맞춰주셨다.

또한 디스코드를 통하여 중간회의를 하고 어느 정도 뼈대가 잡혀있는 상태에서

수정해야 할 걸 검토하고 서로 상의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내가 한 역할은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로그인 기능 구현 및 회원가입 구현 그리고 메모장 기능 구현이었는데

이번 팀 토이 프로젝트에서 세 번째 토이 프로젝트까지 하지 못했던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시

alert로 경고창을 띄우는 것을 구현하고 싶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구현했다.

내가 만든 기능은 다음과 같다.

우선 회원가입 시 비밀번호가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으면 div태그가 나타나 현황을 알려주고

무언가 작성을 하지 않고 가입하기를 시도하면 alert로 모두 작성해주세요! 비밀번호가 올바르지 않습니다와 같은

flash를 활용해 경고창을 띄우는 기능이었다.

정말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내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의 구현을 완료하면

성취감이 엄청난 것 같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협업을 하면서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하는 것이 즐거웠고

또한 모든 분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좋은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서 좋았다.

다음 팀 토이 프로젝트에서 팀원분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면 개인적인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이번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사실 없었다.

협업을 통하여 팀원분들께서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나 또한 열심히 했다!

그래서 서로의 불만사항 같은 것이 없었고 코딩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팀 프로젝트이기에 물어보기도 수월하였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었기 때문에 개인 프로젝트보다 훨씬 수월하였다👍👍👍


팀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되었다.

팀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팀원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딩 학습/공통

[코딩] '개인 학습 VS 협업을 통한 학습'에 대한 느낀점

ikohong 2022. 7. 31. 08:53

[코딩] '개인 학습 VS 협업을 통한 학습'에 대한 느낀점


협업 느낀 점 - hyeob-eob neukkin jeom

공부를 하면 혼자 공부를 할 수 있지만, 그룹으로 스터디 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코딩 학습을 하면서 협업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과 개인 스터디와 차이점을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Ctrl + C & Ctrl + V

일단 협업 스터디를 하면 아쉬운점부터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협업을 하게되면, 분명 스터디원들과의 실력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못하는쪽에 속하는데요. 실력차이가 있다보니, 각자 어디까지 프로젝트를 만들어볼지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을껍니다. 물론, 서로간에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실력 좋으신분들은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남기기를 원하실꺼며, 실력이 낮은분들은 프로젝트가 너무 거대해진다면, 부담스러워지다보니, 그 중간점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느낀건 공부보단 협업을 하는데,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공부라기보단 누군가 이렇게 했다는 글도 읽지않고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만 했습니다. 물론, 공개되어있는 정보를 잘 쓰는것도 능력이긴 하지만, 해당 코드를 커스텀을 못한다는점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학습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개인 학습때와는 다르게, 엄청난 정보를 들을수 있고, 효율적인 코드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개인 학습을 하는것보다 학습시간도 단축되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몰랐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 개인 스터디와 협업을 통한 스터디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 스터디의 경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게 힘들지만, 이해를 할 때 까지 부담없이 학습을 할 수 있다면, 협업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지만,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허겁지겁 만들다보면,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로 무언갈 만들어서 만든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실력이 증가하면서부터는 개인 스터디보단 협업을 통한 스터디가 확실히 효율적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력이 부족했을때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해서 협업과 개인학습을 할 수 있냐에 따라 효율이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협업은 항상 팀이 성공을 거두기 위한 토대였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팀 협업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새로운 장애물에 맞닥뜨린 상황입니다. 이는 오늘날 조직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술적인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오디오 문제 및 네트워크 연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의 중요성이 커지긴 했지만, 팀 자체의 기능 및 문제 해결 방식은 이러한 새로운 일상 속에서 더 험난한 오르막길을 마주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팀 협업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에는 팁 협업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요? 그리고 귀사의 팀 협업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팀 협업이란?
  • 팀 협업을 개선하기 위한 4가지 방법
  • 포용성을 평가하는 방법
  • 업무 환경에서 공감력을 강화하는 방법
  • 응답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법
  • 솔직하고 실행 가능한 피드백 제공을 위한 연습 방법
  • 결론: 하이브리드 업무 측면에서 이러한 모든 점이 의미하는 내용

팀 협업이란?

사전에서 의미를 찾아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협업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여 무언가를 생산하거나 만드는 행위입니다.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존 레논과 폴 맥카트니, 빅 보이와 안드레 3000 같은 예술가 듀오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협업은 음과 양처럼 다른 스타일과 관점이 서로 부딪혀 상반되는 가운데 시너지 효과를 내는 프로세스입니다.

하지만 팀 협업의 경우에는 아이디어가 모두에게서 나와야 합니다. 저는 팀 협업을 공통된 목표를 향해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독려하는 다양한 개성, 전문 지식, 창의력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 작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러한 목표는 진행형이거나(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택 센터 팀), 한 가지만 바라보거나(NBA 우승을 원하는 농구 팀),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전년 대비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리직 구조를 구현하려는 영업 팀).

직장 내 협업은 대개 광범위한 비즈니스 목표를 길잡이로 삼기 때문에 예술가들의 협업과는 다릅니다. 이러한 한 우산 아래에서는 부서의 목표에서 팀, 개인의 목표에 이르는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회사 목표의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로 함께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팀에서 협업을 촉진하는 동력을 이해하는 건 비단 리더만의 역할이 아닙니다. 팀원 모두가 신중히 생각하고 노력하여 팀 내에 존재하는 개성, 전문 지식, 창의적인 문제 해결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팁 협업 개선의 목표는 모두가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유용한 피드백을 건넬 수 있는 편안한 대인관계가 이루어지는 차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책임감과 사려 깊은 생각을 팀원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건 손가락 하나만 튕기면 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적인 단계를 실행해야 합니다.

팀 협업을 개선하기 위한 4가지 방법

팀 협업을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우리 팀의 문화가 얼마나 포용적인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팀원들 간의 공감력을 강화하여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응답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단계는 어떤 내용이 실행 가능하면서 진솔한 피드백이 될 수 있는지 시간을 들여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네 가지 단계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공감력 없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할 수는 없습니다.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건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각 단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포용성을 평가하는 방법

리더와 팀원 양측 모두의 관점에서 포용성을 살펴보겠습니다.

4,0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포용력 있는 리더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1. 개인적인 약점을 숨기지 않고 드러냄.
  2. 문화적 차이를 학습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함.
  3. 팀원을 개개인으로 인정하는 데 중점을 둠.

동일한 조사에서, 연구진은 다음과 같은 특징도 발견했습니다.

“…포용력 있는 리더십은 이따금씩 거창한 제스처를 취하는 게 아니라 소소한 의견과 행동을 자주 표현하는 것이며… 포용력 있는 리더십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매일 연습하는 것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우리는 한 가지 마감을 끝내기 바쁘게 다음 마감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위에서 언급한 소소하고 일상적인 제스처를 긍정적으로 강화하는 일은 도중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점이 어려운 과제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각 개인이 더욱 포용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입니다.

앞서 언급한 특성을 리더만의 특성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모든 유형의 작업자에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관리직이 아닌 역할의 관점에서도 포용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Deloitte의 분석 팀은 아래에 나와 있는 포용력을 위한 4가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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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itte 분석 팀은 이 모델을 구현한 조직의 경우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개인의 소속감이 높아지자 인지된 팀 성과(+17%), 의사 결정 품질(+20%), 협업(+29%)이 증가했다.”

리더부터 팀원들까지 포용력에 중점을 둔 것만으로도 관점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포용력을 향상하는 게 우선순위이고, 피드백을 환영한다는 점을 확실히 알려주면 이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자기실현적 예언이 됩니다. 팀원들은 기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원하기 때문에 리더가 요청하는 피드백을 제공하게 됩니다. 리더는 어떤 프로세스가 포용력이 있고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기술 또한 더욱 포용적인 팀 협업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잡음 제거 기능이 포함된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는 집에 어린 자녀가 있는 동료들에게 매우 요긴합니다. 글로벌 팀은 실시간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모두가 참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막 기능은 모두가 미팅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팀의 포용성 수준을 측정할 경우, 다음 질문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미팅 중에 모든 팀원이 기여하고 있는가?
  • 팀원들은 본인의 업무가 전문가로서 배우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모두가 서로 존중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가? 긴장감이 도는 결정적인 순간에도 마찬가지인가?
  • 팀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걸 편안하게 생각하는가?
  • 더욱 포용적인 실무를 촉진하는 협업 솔루션이 팀에 구비되어 있는가?

이는 인사고과평가 프로세스 같은 것 외에, 전반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질문들입니다. 하지만 팀의 포용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되었다면, 이제 이를 향상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중요한 게 공감력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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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환경에서 공감력을 강화하는 방법

공감력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경생물학에 따르면, 공감력은 거의 모든 인간의 뇌에 코딩되어 있는 특성에 더 가까운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관건은 개개인의 고유한 공감 능력을 효과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일입니다.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진이 진행한 일련의 연구에 따르면, 선택권을 주었을 때 응답자의 65%는 공감이 필요한 내용에 감정이입하지 않는 쪽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에서 발췌한 구절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공감하는 게 인지적으로 더 어려운 일이라고 답변한 참가자들은 감정에 이입하는 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감정이입을 하게 될 경우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불안감이 든다고 답변한 참가자들은… 공감 카드 덱을 회피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 없이, 공감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어려운 게 맞습니다! 수고를 들여야 하며, 특히 동료들과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감력은 다양한 형태의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각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 소소한 잡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가 되면서 편안하고 소소한 잡담은 원격 근무자들에게 사라진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업무와 관련 없는 질문이나 근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를 통해 동료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지리적 문제. 태평양표준시로 오후 5시에 긴급한 이메일을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건 명백한 실례겠죠. 하지만 지역에 대해 한발 앞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케인이나 불조심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있는 동료에게 작은 위로의 쪽지를 남긴다면 이는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동료들이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숙지합니다. 동료들의 직무에 대해 물어보고, 동료들이 접하게 되는 오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는 동료들의 업무가 과중해질 경우 동료들의 편에 서서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부함을 수용합니다. 미팅 아이스브레이크 게임 같은 건 유치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어색함을 해소하고 대화를 나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적극 수용하세요!

리더가 팀 전체에 공감이라는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면, 반드시 새싹이 돋아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새싹은 예상 밖의 인사이트, 즐거운 우연, 더 나아가서는 평생의 유대감을 꽃피우게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활짝 꽃피우고 더욱 관심 있는 대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응답하기 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법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는 수동적으로 듣는 태도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메일을 마무리하거나 메시지에 응답하거나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등, 우리는 모두 멀티태스킹의 유혹에 굴복해왔습니다(멀티태스킹이란 개념이 완전 근거 없는 믿음인데도 말입니다!). 이는 팀 내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하고 응답하기 위해 듣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를 듣는 건 팀 협업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리는 발화자가 말하는 동안 대개 중립적이지 않은 의도로 우리의 응답을 계산합니다. 이를테면 발화자의 메시지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죠.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화자를 이해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이와 반대로,

적극적인 경청은 대부분의 직업 현장에서 기본적인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공감적 경청(그렇습니다, 공감력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이라고도 하는 이 기법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분명 접해봤을 겁니다.

넓은 의미로 볼 때, 적극적인 경청에서 요하는 건 중립을 유지하고, 적절한 경우 질문을 물어보고, 일관된 언어적 및 비언어적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건 중립성 및 반추라고 하는 일종의 언어적 피드백 형태를 활용하는 적극적인 경청을 반복하는 겁니다. 청자는 발화자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동안, 적절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 발화자의 요점을 요약하고 반복하여(반추) 대화에 참여합니다. 이렇게 하면 청자가 담화를 이해하고 담화의 기준선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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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할 경우, 발화자와 청자 양쪽 모두가 서로의 대화를 더 잘 이해하고 대화 후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사의 팀이 이 방법을 채택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알려드립니다.

  1. 모의 프레젠테이션.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스킬을 동료들이 연마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도록 장려합니다. 리더는 이러한 연습에서 해도 되는 것과 해선 안 되는 것에 대한 기준을 팀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대표자 역할 바꾸기. 미팅 시 팀 대표라는 여러분의 역할을 동료에게 위임하여 긍정적인 강화 효과를 활용하십시오. 필요한 모든 배경 정보를 동료에게 제공하고, 메모 및 작업 항목을 다루는 역할을 맡도록 하십시오.
  3. 대면 워크숍. 즉흥적이고 창의적인 세션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진행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비동기식 영상 툴을 사용하면 동료들이 말하기 또는 듣기 스킬을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드백을 더 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포용성 및 공감력에 대한 태도에 다시 중점을 두어 이러한 습관을 강화함으로써 고유한 대화법을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Hidden Brain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언어학자 Deborah Tannen은 대화법에 대해 설명하고,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대화법이 얼마나 많은지 이야기합니다.

일례로 Tannen은 친한 친구와 가족들이 나누는 대화를 녹음했는데 이들은 각각 영국, 캘리포니아, 뉴욕 출신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어보면 리듬과 적극성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뉴욕 사람은 말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말을 더 많이 가로챌 뿐만 아니라, 발화자의 의견을 지지하기 위해 끼어들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사람은 대화의 주도권을 쥐거나 가로채는 경향이 적고, 확실히 뉴욕 사람의 리듬에 적응력이 낮았습니다.

Tanne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는 말 사이에 얼마 동안 멈추는 걸 정상적인 범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필요합니다. 뉴욕 사람이 느끼는 정상적인 멈춤 시간은 캘리포니아 사람보다 짧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사람은 정상적인 멈춤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을 뿐인데… 뉴욕 사람 중 한 명은 이렇게 느끼는 겁니다. ‘이런, 저 사람이 할 말이 다 떨어졌나보군. 말을 해서 이 정적을 깨야겠어’라고 말입니다.”

이는 같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반면, 대화법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어색해질 수 있다는 점을 동시에 설명합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Tannen은 캘리포니아 출신 손님에게 빠른 대답을 강요하는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이른바 “머신건 질문”이라고 하는 대화법을 통해 Tannen은 속사포 같은 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Tannen: LA에 사시나요?

Carl: 네.

Tannen: 여기엔 잠깐 방문하신 건가요?

Carl: 네.

Tannen: LA에서는 무슨 일을 하세요?

Carl: 디즈니에서 일합니다. 월트 디즈니사에서요.

Tannen: 작가세요? 아니면 미술 팀에 계세요?

Carl: 네.

Tannen: 작가이신 건가요?

Carl: 네, 저는 광고 카피 쓰는 일을 합니다.

Carl은 Tannen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Tannen은 파티 전에 다른 친구를 통해 이러한 정보를 입수해뒀죠.

이는 어떻게 보면 미리 짜여진 접근 방식입니다.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수준을 넘어, 상대방의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거의 취조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청자 및 발화자의 상호 작용 없이 덩그러니 정보만 존재한다면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예시에서는 공감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Tannen은 손님이 좀 더 편안해지길 바랐으나, 돌아온 건 단답형 대답이었고 두 사람은 거의 즉문즉답으로 팩트체크 같은 대화를 합니다. Tannen의 의도는 공감을 하려는 것이었지만, 대화를 실행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죠. 하지만 이는 우리가 서먹한 동료나 친구와 대화를 시도할 때 느끼는(어떤 경우에는 두렵기까지 한) 더 신경쓰고 애쓰는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머, 리듬, 논리적 체계의 특이한 차이는 팀 환경에서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리더와 팀원 간에, 그리고 팀원과 팀원 간에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느슨하면서도 건설적인 목표를 정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원치 않는 소리를 내지 않거나,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겠다는 목표를 정할 수 있겠죠. 어떤 목표든지 간에 팀 내에서 개방적이고 지속적인 대화법을 만들어가면 팀원들끼리 서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분위기에서 화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청과 대화의 뉘앙스를 보다 잘 이해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이러한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여, 마지막 단계인 실행 가능하고 진솔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솔직하고 실행 가능한 피드백 제공을 위한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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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팀은 팀 협업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시입니다. 농구는 미국의 4대 스포츠 중 가장 노출이 심한 종목입니다. 경기장도 다른 종목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고 코트는 훨씬 더 작죠. 헬멧, 모자, 패드도 없고 장비라고 부를 만한 용품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관중은 선수의 바디 랭귀지, 표정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수단을 통해 팀이 어떻게 경기를 펼치는지와 별개로 팀의 유대감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팀이 경기를 시작하면 공이 움직이는 방향과 수비를 어떻게 확장하고, 로테이션하고, 리셋하는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농구는 이 글에서 지금까지 설명한 많은 점을 상징하는 스포츠입니다. 팀 문화가 포용적이지 않다면 15명의 선수와 10명의 코칭 스태프는 성공적인 경기를 치를 수 없습니다. 이 종목의 특성상 모두가 손끝만 스쳐도 알 만큼 단합된 팀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이동하고, 연습도 함께 하고, 경기도 함께 치릅니다. 공감력이 없다면 살아남지 못하는 곳이죠. 그리고 감독의 조언을 들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잘 경청하여 전략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2021년 NBA 챔피언을 거머쥔 Milwaukee Bucks는 그리스의 떠오르는 슈퍼스타인 Giannis Antetokounmpo 덕분에 흥미로운 궤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Jason Kidd 감독이 경질된 후 이 팀은 Mike Budenholzer 감독 체제 하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우승 후 Giannis는 두 감독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Jason 감독은 무섭게 호통을 치는 스타일이라 선수들이 경직됐었다. 선수들은 호된 질책을 듣고 나면 경기에 열심히 집중할 의욕을 잃곤 했다. Bud 감독은 다가와서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점을 항상 말해주고 긍정적으로 북돋아 준다.”

어딘가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냉정하되 공정한 피드백을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실리지 않고, 세심하고 사려 깊으며, 건설적인 방향의 비판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진솔합니다.

냉혹한 피드백 또한 특징을 찾기 쉽습니다. 어조가 퉁명스럽거나, 투박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내용이거나,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거나, 전혀 말이 안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가이자 사려 깊은 리더, 그리고 업무 환경 혁신가인 Kim Scott은 피드백을 위한 흥미로운 모델을 고안해냈습니다. Scott의 설명에 따르면, 피드백의 이상적인 상태는 “완전한 솔직함”이라고 합니다. 이는 거짓 없는 솔직함과 진실되고 인간미 있는 관심이 서로 교차하는 방식입니다. 후자가 없다면 전자는 성립될 수가 없는 개념이죠.

Scott은 자신의 경력에서 깨달음이 찾아왔던 중요한 순간을 다시 전해줍니다. Scott의 상사는 프레젠테이션 피드백을 할 때 직설적인 방식에만 의존했는데, 이런 말투는 아래의 예처럼 쉽게 선을 넘을 여지가 있었습니다.

“…Scott은 우려를 완전히 무시했다. ‘결국 Sheryl은 이렇게 말했어요. Kim,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더 명확하게 설명하는 수밖엔 없겠군요. 3단어 정도 말할 때마다 음, 이라고 하는 거 바보처럼 들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사용하면 피드백이 솔직한 게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이 실렸다고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피드백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협업과 신뢰를 통해 진실되고 의미 있는 우정과 상호 간의 존중이 자리잡았던 거죠. 달리 말하자면, 이 둘의 관계는 공감과 포용력에 기반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관계라는 건 실제로 저 정도의 솔직함을 요구합니다. 친한 친구나 동료에게서 진솔함 외에 더 바라는 게 있을까요?

Scott은 완전한 솔직함에 대한 모든 걸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내용이 다소 길기 때문에, Scott이 문제점을 단숨에 깨달았던 순간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면 2:27부터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미안해하지 않는 솔직한 피드백의 개념을 HBR에서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의 저자는 피드백에 대한 생각과 완전히 정반대되는 흥미로운 주장을 합니다. 저자는 피드백을 성과 개선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표현으로 정의한 후, 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칩니다.

“누군가의 성과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당사자에게 말하는 건 그 사람이 회사에서 계속 성장하고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내가 생각하는 개선 방법을 알려주는 건 오히려 배움에 방해가 되는 일이다.”

이 기사를 따로 분석하지는 않겠지만, 해당 기사의 논지는 완전한 솔직함을 활용하는 방법을 전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연구를 인용하여 인간의 뇌가 결점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습하는 데 소질이 없다는 점도 언급합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저조한 성과에 초점을 두는 힘을 강화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성장과 업무적인 성장을 자극하겠다는 피드백의 원래 의도와는 정반대되는 역효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는 완전한 솔직함을 활용한 방법에도 부드러운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자들이 조목조목 반박 근거를 제시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다음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합의점에 도달했습니다.

  • 잠재적으로 엄격한 피드백은 사람이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게 하는 데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신중하게 전달해야 한다.
  • 현재 잘하고 있는 점을 이야기해줄 경우 업무 역량 향상에 자극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분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응답하기 위해 듣는 안 좋은 습관이 다시 고개를 드는 현상)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깊이 생각해보는 방법보다 훨씬 더 효과가 떨어진다.

우리는 여기에서 Scott을 포함하여 이러한 연구진과 사려 깊은 리더가 비교적 단순한 진리를 빙빙 돌며 헤매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어디에나 통하는 천편일률적인 피드백 접근 방식은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은 엄격하고 또 어떤 사람은 솔직합니다. Scott이 받은 피드백이 용인될 수 있었던 건 피드백을 준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라, Scott이 이러한 피드백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성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Scott의 사례를 다른 직원이 경험했다면 아마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이 사람이 업무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질이 없다는 뜻일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우리는 동료에 대해 알고 있는 바를 토대로 피드백을 세심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포용력을 향상하고 공감력을 연습하면 더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동료 간 피드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제안 제도. 피드백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어떤 매체를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원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에게 제공합니다.
  2. 프로세스에 대한 공개 포럼.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모두가 통합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보세요. 모두에게 목표는 기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안내하되, 공개 포럼을 이용하여 실행 가능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봅니다.
  3. 과거의 피드백 반추하기. 이전의 피드백을 살펴보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부당하거나 혹독한 피드백으로 여겨졌습니까? 이와 반대로, 여러분이 받았던 가장 좋은 피드백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내용을 길잡이로 활용하여 여러분만의 고유한 피드백 접근 방식을 만드십시오.

각자의 성격에 맞는 방식으로 동료들에게 솔직하고 실행 가능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대인 관계를 구축할 책임은 리더와 팀원,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Giannis Antetokounmpo가 감독에 대한 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한 말은 이를 완벽하게 반영합니다.

“버드 감독과 함께 있으면 항상 선의에서 비롯된 피드백을 주고받게 된다.”

동료들이 비판 없이 이야기를 경청한다는 걸 알게 되면 동료들의 피드백이 선의에서 비롯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다른 선의를 갖고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하며, 포용적이고 서로 공감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을 때만 이러한 선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론: 하이브리드 업무 측면에서 이러한 모든 점이 의미하는 내용

포용력과 공감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방법, 실행 가능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해도 하이브리드 업무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래의 4가지 단계를 한층 더 쉽게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 잡음 제거, 실시간 번역, 자막 같은 Webex 기능은 액세스 범위를 넓혀 포용적인 문화를 촉진합니다.
  • Vidcast 같은 비동기식 비디오 툴을 통해 공감력을 실천하는 수단으로 팀원들에게 구체적인 맞춤형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4k HD 비디오, 제스처 인식, 세부 세션 등 이러한 모든 기능은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능력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몰입형 공유, 실시간 대화형 화이트보드, 실시간 투표 같은 솔루션을 활용하면 명확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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