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 슈팅스타 리뷰 - janglyang syutingseuta libyu

지금까지 읽은게 주로 장량님께 대부분이라..

짤막하게 정리 해보려고 한다.

알로샤의 꽃 : 개인적으로 굉장히 즐겁게 본 소설이다.
판타지로도 BL을 쓴다는게 굉장히 참신하다 랄까..
그건 둘째 치고 내용도 스토리도 탄탄하다.

외전으로 타르고의 거울+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는데 오즈의 마법사..진심진짜 미칩니다.
그아빠에 그아들..

책은 아직 알로샤의 꽃밖에 없지만..된다면 오즈의 마법사도 사고싶다.

드라마틱 : 기억상실증ㅋㅋㅋ미쳐버립니다ㅋㅋㅋㅋ 가벼운느낌으로 굉장히 잘 봤다.
진짜로 가볍고 로맨틱한 분위기.
항상 심오한것만 보던 나한테는 되게 좋았다.

개인적으로 장량님 소설중 본편엔딩이 마음에드는 작품중 하나.

Say yes if you love me : 이것도 단편인데 공수 둘이 츤츤거리는게 은근 보기좋았다. 수위도 적당한 편.
근데 마지막 끝날때가 아쉬웠다..
(+11.01 최근 외전을 봤는데 이번외전은 별로였다. 본편이랑 이어지는데 또싸우고...

이건 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One Step from hell : 몇달전부터 힘들게 찾아서 읽은 소설. 짤막리뷰로 봤을때 완성도가 높은 소설이라 들었는데 진짜로 완성도 쩔어준다..
알로샤의 꽃보다 이게 더 완성도는 높다 생각한다.
그래도 알로샤의 꽃이 스토리는 조금더 단단하지 않나 싶다. 사랑에빠지는게 이건 뭔가 아쉬운데, 알로샤의 꽃은 정말이지..bb

히든트랙도 재밋고 외전도 재밋고..

조만간 책 장만할 예정.

Kill the lights : 최근에 읽은건데, 진짜 굉장히 설레여하면서 본 소설같다. 내용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그냥 다 탄탄완벽하다!!! 아쉬운점이라고는 수위가 살짝..그거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떻게 구한다구요....?
나온다하더라도 1,2권에서 7.0이던데.......

Sugar Rain : 너무 빠른전개에 아쉬운점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도 달달함은 좋다. 둘이 너무 애타는짓만 해서 보다가 계란 1억2천억개 씹어먹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그래도 둘이 진짜 달잘해버림 공이 사랑에빠져 목매이는 그 모습이 좋다.

더 있는것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슈팅스타는 추후에 읽을 예정..

다정다감은 지금 읽고있습니다.

11.01 추가

다정다감(시리즈) : 미친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내용탄탄ㅠ휴ㅠㅠ 둘이 진짜 결혼했으면...
이건 무슨 말이 필요없다. 미친 상또라이 연하공..오.졌.다.
꼭 보십쇼...
알료샤의 꽃,One Step From hell 이랑 맞먹는급

슈팅스타 : 군인물이라해서 안끌렸는데..내가 왜 이걸 이제 본거지...? 진짜ㅠㅠ상또라이ㅠㅠ집착은 또 우주급ㅠㅠ 착한척하는것도 좋고..그냥 읽는네네 웃었습니다. 적당히 무게감있는내용.
배경도 어딘가 익숙하고..ㅋㅋ
진짜 최고다!!!!

< 보 이 시 즌 >

개골목 : 무거운분위기와 고수위? 로 취향은 아니였던것 같다. 살짝? 느와르식 느낌에 장량님껄 주로 읽은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는 별로..
그래도 꾀나 재미있게 읽었다.
스토리도 내용도 완성도 굉장히 탄탄하다.

실은 외전? 본편? 다 않읽었다..

(+11.01 다 읽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두수랑 이어지는것도 좋았을것같은데..두수에겐 태진이...^^...그래서 둘이 연애하는편은 언제나온다구요?

< 라 임 나 무 >

통하였느냐 : 보는내내 진짜ㅋㄱㅋ웃음이 끊이질 않았다ㅋㅋㄱㅋ 이런거 너무좋앗..이것도 조폭물인데 아 둘이ㅋㅋㄱ아주그냥 캐미가ㅎㅎㅎㅎ

개그물보고싶으신분들은 강추!
가볍게 읽어도 좋을것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므로..
다소 취향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더 추가 예정
(+11.01 2권+보충2권 추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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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슈팅스타 + 럭키스타

-진짜 제클라우드 같은 남자친구 만나면 인생 말아먹는다는 교훈을 가르쳐준 소설이었다

소설이어서 좋았다 현실이었으면 철컹철컹이었다 제클라우도가 예쁜게 꼴포인거같다

[그웬돌린] 화도월해

-나는 정말 정말 정말 이따빠이 좋았다 4권이라서 읽는게 좀 숨막히긴 했으며 수가 너무 비리비리해서 좀만 움직이면 퍽하고 자빠졌지만 괜찮았다

왜냐면 내가 병약강단수를 좋아하기 때문 하악 그리고 음패도 좀 쩔었다 떡씬이 정말 SM스러웠다

[황곰] 기애담

-뢰가 집착공인가 집착공이 아닌가 하면서도 집착공 같기에 넣었다

아 나는 개인적으로 수한테 민폐? 짐? 얹는 공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얘가 그랬다

수 집은 아니지만 수가 지내는 집에 얹혀살면서 온갖 시다바리 다시켰다 좀 부셔버리고 싶었다

-임신수

[따호] 책내음 가득한 서고 속 당신이 머무는 양지

-수가 노인수여서 읽는 내내 너무 조마조마했다 한페이지 넘어갈때마다 다음페이지에 죽지 않을까 겁이 났는데

다행히 소설 끝날때까지 살아줬다 고생하셨어요

[초월] none of agape

-그냥 다 주것스면 좋겠다 공이 2명인데 남설후랑 남진후다. 굳이 이중에서 꼽으라면 나는 그나마 남진후가 나은 것 같다

근데 다시 말하는데 걍 다 죽었으면 좋겠다

-임신,근친물

[메카니스트] 힐러

-이석오빠 눈알에 부비지는 말지 그랬어 살짝 매니아층이 좋아할 법한 내용이었다 물론 나는 좋았다

[유우지] 패션

-공으로 유명한 일레이가 나온다 태의 좋았다 일레이도 좋았다 다만 싫었던건 라만 라만 죽었으면

2권도 벅찬 나한테 17권은 너무너무 양이 방대했다 마치 만리장성 그래서 본편만 읽었다

소문에 의하면 D.S 3권 후반부에 태의가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일레이가 갱장히 좋아한다고...

[장량] 다정다감

-살짝 장량님 공 느낌을 알 것 같았다 예쁜 들이 많이 나온다 참 좋다 장량님 결혼식은 언제 할까요

계선우인지 개선우인지 참 헷갈리는 소설이었다 공이 너무 귀엽다 울보인것도 귀엽다 그리고 살짝 수는 죽으면 사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장량] Kill the light

-집착공인지 찡얼공인지 잘 모르겠다 메이슨이 나를 조아해줬으면 좋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_, 느낌이 났다

노아 좋다 정말 좋다 장량님 좋아해요

[키에] 레퀴엠 + 파라렉스

-공은 늘 수를 좋아했지만 수가 공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공한테 적응한건지 늘 보면서 간졸인 소설

레퀴엠은 서정혁이 하드캐리했다 공이 수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공이 묘하게 수한테 휘둘리는게 꼴포인 소설

-근친물

[그웬돌린] 정의로운 연애

-내가 내가 아니고 사실 니가 나였던 소설 내가 적어놔도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이거다

그리고 방해물을 진짜 너무 속시원하게 죽여서 너무 좋았다 고간 펑펑

공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걔가 했던 대사는 아직도 생각난다 '나 같은건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해봐.'

너무 좋다 진짜 죽으라고 했으면 어쩌려고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좋다

[키사라기] 犬

-걍 죽자 나쁜놈아 은근 취향타더라 물론 나는 극불호

[우주토깽]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수간물인가 싶었는데 정말 다행히 아니었다 공 이름이 유스타스인데 읽는 내내 유스타드인줄 알았다 리뷰쓰다가 유스타스인걸 알았다

여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데레가 한명 나온다 데레가 참 좋다 메인공도 좋았지만 데레 공도 좀 좋았다 두근두근

[그웬돌린] mayday + payday

-유명한 명대사가 있다 '내가 교차로에서 키스 할거라고 했잖아.'

ㅠㅠ바샤도 좋았지만 바실리도 너무 좋았다 ㅠㅠ 바샤는 익은 김치를 먹는 느낌이고 바실리는 갓김치를 먹는 느낌이었다

[핏자핏자] 봄의 종말

-그래서 수는 결국 공을 사랑했는가 아니면 끝까지 정과 혼자가 될 두려움 때문에 남아있게 된건가 고민을 좀 하게 된 소설

-근친물

[우주토깽]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역시 유명한 명대사가 하나 있다 '인자말' 쏘라면 열에 여덟은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소설 에서도 거의 간접적으로 공이 싸패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싸패닉값 하는 이우연씨

[우주토깽] 모두가 순조롭다

-이우연과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하는 설이 도는 이우희씨 모순은 이우희도 좋았지만 수도 좋았다 ㅠㅠ....

김수영..김수영 너무 좋다

[우주토깽] 밤하늘을 나는 새

-본격 우주토깽님 시리즈 엘시시로 유명한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하르 이중인격인게 넘 좋았다 두근두근

개인적으로 수가 인기 많은걸 좋아하는데 수 여자 많았던 것도 좀 좋았다

[장량] 눈을 가린 밤

-우주최강변태 나하 수 팬티를 도둑질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츠키] 남씨남정기

- 이것도 공이 전쟁간다고 수 빤스를 도둑질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 춘화를 잘그린다 ㅋㅋㅋㅋㅋㅋ 호구선생ㅋㅋㅋ

[samk] payback

-당신들 모두의 해고를 요구합니다인지 뭔지 너무 너무 멋있었다 ㅠㅠ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내 심장을 후리고 지나갔다

[영수씨] 춘모야 춘모야

- 읽은지 좀 오래되고 리뷰까지 안써서 기억이 애매호모한 소설

단 한가지 기억나는건 엔딩이 좀 진짜 묘하게 난다 좀 소름돋았다 그리고 수 이름이 서춘모인가 뭔 춘모인데 봄털이라고 부른다

[보이시즌] Eat me all

-드링미올은 아직 안 읽어봤다 수남이가 너무 너무 귀엽다 박주완 성격도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리고 읽는 중간에 사실 이건 판타지물이 아닐까 싶었다 총맞고도 계속 싸우는 무적의 공 ㄷㄷ

[이순정] 짐승

-작가님 그래서 이름은요?... 싶은 소설..

입덕 초기에 읽었다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편

[술취한] 꼭두각시

-좀 소름돋았다 여기 공도 싸패가 틀림없다 수가 너무 불쌍했다 탈출하고 싶지만 탈출 할수없는ㄴ 너란 감옥

[유우지] drop by drop

-거시기가 크다 책에 있는 대사 중 다른 사람 건 헐렁해서 박힐 생각도 안나게 하겠다는건 에어고간이 조금 섰다

근데 생각처럼 그렇게 집착공은 아니었다 걍 발가락 한두개 걸친 정도?

헉 너무

너무

힘들다 (깨꼬닥

잠이 안와서 소설 한개 읽으러 가기 전에 대충 정리해서 또 올리고 간ㄴ다

이거 말고..집착공 더 있을까..?

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