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범고래 로우 가격 - jodeon beomgolae lou gag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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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쯔입니다.

오늘은 엄청난 발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국민 신발' 나이키 덩크 범고래 리뷰를 하려합니다. 이 녀석은 우리나라에 공장이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끊임없이 발매를 하고 있는데요. 필자도 3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발매량에도 리셀가는 잘 방어해주는 것으로 보아 인기 또한 엄청난 녀석이지요.

품명 : DD1391-100

출시 : 2021 

발매가 : 119,000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색상조합인 WHITE/BLACK 조합의 진리의 컬러웨이 입니다. 남녀노소, 어느 패션이든 매칭이 용이하기 때문에 실착러들이 애용하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아마 나이키 덩크 입문용으로도 가장 사랑을 받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매가가 11,9000원으로 가격이 높지 않아 가죽의 퀄리티 또한,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조던류의 소가죽의 퀄리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인대요. 예전에는 이러한 블랙/흰 조합을 달마시안이라고 불렀던 기억도 있습니다.

덩크의 백힐 부분은 나이키의 자수가 되어 있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안좋네요. 오히려 가품 범고래 덩크는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박음질이나, 자수를 보면 정품이 가품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하죠. 나이키 자수 아래 3줄의 박음질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덩크 하이 범고래도 출시되었지만, 덩크 로우 만큼의 사랑을 받진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착에 편리성은 하이가 로우를 못따라오기 때문인데요. 요새는 조던의 경우도 미드와 로우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난한 컬러웨이여서 더 이쁜 덩크 범고래 입니다. 특히나 덩크는 옆모습이 참 이쁜 신발이기도 합니다. 나이키 덩크 범고래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기타 여분의 끈이 없이 기본적인 블랙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슈레이스를 넣어주면 좋을 듯 싶지만 말입니다.

밑창의 경우도 특이한 점 없이 기존의 덩크류의 밑창과도 같습니다. 어쩌면 리뷰하기 가장 까다로운 신발이기도 하네요. 예쁘긴 하지만 특색있는 구성이 없는 신발이므로..

다소 매력적인 구석이 없는 것이 나이키 덩크 범고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튀지않고 예쁜신발이기 때문이죠. 컬렉터들이 보기에는 심심한 모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넓은 코디의 범용성과 남녀노소에게 전부 인기가 많은 신발이기도 합니다. 실착으로 추천하기에도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

이상으로 올해 나이키 덩크 중에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키 덩크 범고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계속되는 발매로도 현재 가격은 30만원 중반을 잘 방어해주고 있는 엄청난 신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나올 할로윈 덩크에 기대중입니다. 내년에도 아마 덩크의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니, 덩크로우 범고래는 한족 정도는 갖고 있는 것이 어떨까요??

클래식하지만 가장 인기 좋은 신발, 오늘은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