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라피아노 미분양 - cheongla lapiano mibu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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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7월 8일 오늘기준,

확정된 분양가와 모델하우스 정보를

추가로 링크합니다.

​

​

https://blog.naver.com/loan2580/222024967598

​

--아래부터는 6월말에 작성한 원문입니다---

​

참으로 많은 분들이 눈독들이고,

오래도록 기다렸던 현장인데요

인천 국제도시인 청라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오리지널 대단지 타운하우스!

​

그래서 이미 작년부터 많은 얘기와 자료,

분양가와 모델하우스 관련

정보공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청라라피아노 분양가 8억은

아직은 공식 확정이 아닙니다

(7월초에 공개되겠지요?)

​

다만, 그 언저리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긴 한데요

​

일단 좀 더 자세히 체크해 볼까 합니다.

​

​

우선 라피아노라는 타운하우스 브랜드는,

김포에서 1차와 2차,

파주운정에서 3차,

고양삼송에서 4차,

그리고 이번 청라가 5차가 되는데요

​

지난 3차 까지는 단독 브랜드를 사용했지만,

삼송부터는 메이저 건설사와 손을 잡게 됩니다

린~으로 유명한

우미건설이 3차와 협력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우미라피아노가 되었습니다.

​

이번 청라라피아노도 역시,

1군 브랜드인 대우건설(푸르지오)이

시공사로 확정이 되었는데요

(브랜드빨~은 확실하겠네요)

​

공식명칭이,

청라 대우라피아노가 될지,

청라 라피아노 푸르지오가 될지,

아니면,

인천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대략적인 분양일정도 나왔는데요

우선 7월 중순 그랜드오픈을 하고,

청약후 계약은 아마도 7월말이 되지 않을지..

(모델하우스도 7월 중순이후에 방문가능하구요)

​

만약, 선착순 방문순이 아닌,

청약이 된다해도..

어차피 아파트들처럼 일정한 자격조건을

요구하는게 아닌,

단순 관심고객 위주, 발빠른 사람 먼저 가져가기~?

이기에, 청역가점제가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 오피스텔이나 상가, 수익형 물건들이

"청약"이라는 표현을 하는데...이게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그냥 관심끌기~조급함 마케팅 정도?????)

​

다시 분양가 얘기로 돌아와서...

​

특히나 바로 이전 현장인

우미라피아노(고양 삼송)의 분양가가

7억대, 기본 8억 전후라는 점으로 봐서는

이번 청라현장도 그에 준하거나,

약간 더 높은 가격대가 예상되는건 사실입니다

​

​

여기서 많은 분들의 고민이 시작될텐데요..

과연 8억대, 말이 8억이지

실상 8억 중후반이 되겠죠?

여튼 그 돈을 투자하여,

나와 내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들것인가 인데요

​

참고로, 최근 청라 34평형 아파트들은

매매가가 6억전후 입니다.,

(물론, 위치와 연식,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인 계산으로 그정도가 나온다는 것인데요

​

여기서 한가지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은?

네, 입지를 봐야겠죠?

​

일단, 청라호수공원과 심곡천 수변공원을

길 하나로 옆에 두고 있고,

일부 타입에선 시티타워 직조망이 예상되구요,

7호선 시티타워역도 도보로 가능하다는점,

이게 바로 경쟁력임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최근에 입주한

비슷한 입지, 같은 선상 대칭 위치의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아파트의

30평대가 이미 8억대로 안착했다는점,

이런 부분들을 꼭 참고해 봐야겠죠?

​

같은 비용으로 아파트를 갈것인가,

타운하우스를 갈것인가는,

개인별 선택이긴 합니다.

​

​

그리고 무턱대고 타운하우스라 하여,

막연한 로망이 있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가장 쉽게 연상되는게..

마당에서 우리 아이들 맘대로 뛰어놀고,

주말이면 테라스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애매모호한 차이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

일단 전원주택은 말 그대로,

한적한 곳에서 우리 가족만 사용하는

단일 건물에 입주하는 것이구요

​

타운하우스는 단지를 이루고

벽을 사이에 두고 이웃과 함께

주거하는 방식(듀플렉스)입니다.

​

물론, 1층부터 시작하여

2~3개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건 맞지만,

벽을 사이에 두고 이웃이 있냐 없냐 차이겠지요?

이부분도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고 있구요

​

​

그리고 하나 더,

많은 분들이 청라 라피아노를

땅콩주택에 비유하시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

보통 전용면적은

국민평형인 84m2가 나오겠지만

실사용 면적에서는 50평 전후가 될텐데요

아무래도 해당 면적을 상, 하로 나눠쓰다보니

일반 아파트의 단층 구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아 보이는것도 팩트입니다.

​

이부분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분들이 대부분이구요

일반 단층 아파트 대비, 50평대 전후?

방3 화2 +@@ 공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나눠보자면,

​

1. 장점

- 청라국제도시 유일한 타운하우스 로망실현

- 호수공원과 심곡천을 품은 도심형 주택

- 7호선 시티타워역과 주변 풍부한 인프라

- 호재가 많은 지역의 최중심 입지

(요즘 청라 부동산 분위기 좋죠?, 투기과열지구 선정될 정도로..

이게 오히려 +@ 효과일수 있습니다.)

- 1군브랜드(대우건설, 푸르지오) 투자불패

​

2. 단점

-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대 예상

- 생각보다 넓지 않은 면적(2~3개층 상, 하 구분)

- 세대내 계단이 많아, 노약자에게는 부담

- 일반 주택을 분양받는 것이므로,

아파트에 비해 매매기간 길어질수 있음

- 층간소음 X, but 벽간소음 가능성 있음

​

정도로 볼수 있는데요

​

​

이제 몇일후,

7월중순부터 시작될 청약 혹은 계약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저 역시도 많이 궁금해 집니다

​

총 350여세대의,

청라 첫번째, 그리고 마지막 타운하우스,

​

물론, 저도 7월이 되면,

모델하우스에 합류하여 분양상담 업무를 하겠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모든걸 알게 되겠죠?

(7월이 되면, 저의 직업상,

무/조건 좋은 물건이라고,

빨리 사시라고 할수 밖에 없겠지만..ㅜㅜ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ㅎㅎ)

​

그전에, 조금은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쁘지 않은 현장이긴 합니다)

​

지난 1년전에도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푸르oo가 아닌 e편한oo 얘기 나올때였죠)

​

그 글을 보고 문의주시고,

분양가와 청약일정, 모델하우스 관람예,약등을

물어보시거나,

확정되는 일정이 있으면 실시간

미리 미리 문자달라고 요청하신 분들이

이미 120명도 넘었습니다.

(제게 문의주신 고객이 이정도 숫자라면..

다른 분양상담사 손님들 숫자도 상당하겠네요)

​

오늘기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궁금한 부분 전,화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18OO-95O8

​

​

https://blog.naver.com/loan2580/221459345837

여튼, 그만큼 관심도 많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은 타운하우스 인데요...

이제 몇일후면,

모든게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

최근 수도권 아파트들처럼,

피터지는(?)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이 되거나,

청약후 줍줍으로 2~3일내 완판이 되거나..

아니면,. 지지부진 오래 오래 끌거나...?

근데, 그럴것 같지는 않군요...^^;;

​

​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 더 많은,

청라 라피아노 분양가 관련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오래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계산한후,

소중한 내 돈 투자하는건데,...

이왕이면 진솔하게 얘기하는 직원한테,

제대로 상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