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급자 아이언 추천 - jungsang-geubja aieon chucheon

그런데 골프채 구입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가장 고민스러운 클럽이 '아이언'이다. 드라이버, 우드, 퍼터는 맘에 드는 걸로 구입하라고 해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아이언' 만큼은 대답하기에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언 모델을 제시할 수도 없으니, 난감하다.

오늘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실력에 맞는 아이언을 추천한 글이 있기에 포스팅 해 보려 한다.

일반적으로 골퍼의 실력에 따라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 정도로 구분을 한다. 이들을 구분하는 기준을 구체화하자면, 상급자는 스코어가 70대, 중급자는 80대, 초급자는 90대 이상으로 구분하면 될 거 같다.

실력이 곧 스코어인 경기가 골프이기에, 이 정도로 구분하면 될 듯 싶다.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핸디캡 인증서를 발급받는다고도 하지만, 자신의 실력과 스코어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법이다.

위에 언급한 수준은 최고 스코어가 아닌 평균 스코어를 말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상급자는 당연히 80타 전후를 왔다갔다 하는 실력이고, 초중급자는 90타 전후를 왔다갔다 하는 실력으로 보면 된다.

그럼 골프 다이제스트가 추천하는 골프 실력에 따른 아이언을 소개한다. 추천 아이언은 대부분 2017년에 나온 신형 아이언이다.

상급자용 추천 아이언

타이틀리스드 718 MB

정확한 샷 컨트롤과 견고한 단조 특유의 견고한 타구음을 원하는 최상급 골퍼용으로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이다.

미즈노 MP-18

정통 단조 아이언의 타구감과 날렵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급자 및 투어 프로용으로 당연히 머슬백이다. 통상 미즈노 MP 시리즈는 중급 이상, JPX는 초중급 모델로 보면 된다.

조디아 CG 511

조디아의 정통 기본 페이스에 치기 쉽게 진화한 머슬백 아이언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름만 들은 브랜드라서 첨언할 게 없다.

PRGR RS 포지드

블레이드 타입의 아이언보다 쉬운 하프 머슬백의 백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체크 플래그 패턴이 독특하다. 톱 블레이드를 얇게 만들어 샤프한 느낌이지만, 어드레스가 편한 스트레이트 넥으로 상급자 아이언에서 전달되는 위화감이 없다.

루피는 이 아이언의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 하지만, 루피의 실력으로는 그림의 떡이기에 매번 감탄만 하는 아이언이다.

중급자용 추천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P770

높은 관성모멘트로 기복 없는 안정된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가지고 있다. 미들, 롱 아이언 뒤쪽에는 텅스텐 웨이트 바를 장착해 볼을 띄우기 쉽게 하였으며, 숏 아이언은 일체형 포지드 캐비티 구조로 되어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아이언 부문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는데, 그 선봉장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718 AP2

숏 아이언에서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무게중심을 달리 설계했다고 한다.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실이 없는 관용성과 모든 스윙에서 정교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한다.

캘러웨이 에이펙스 포지드 프로 16 (Apex forged pro 16)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단조 아이언으로 번호별로 무게중심 위치를 달리해 컨트롤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오프셋도 번호별로 다르게 해 롱 아이언은 오프셋을 주어 탄도를 높이고, 숏 아이언은 오프셋을 낮춰 컨트롤이 쉽다고 한다.

미즈노 MP-18 SC

조금 쉽게 칠 수 있는, 중상급자를 위한 하프 머슬백 스타일의 아이언으로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의 길이를 짧게 해 조작성을 높였다. 또한, 트레일링 엣지 페이스백, 리딩 엣지 등의 엣지를 둥글게 해 어떤 잔디에서도 헤드의 빠짐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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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보고자하는 아이언세트는

테일러메이드의 몇 안되는

포지드(Forged) 아이언으로

비록 19년도에 출시되었으나

아직 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있는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세트

테일러 메이드 P790 아이언세트는

5~PW,AW(7 Clubs)​

구성이며(한국은 주로 4~PW로 구성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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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필요할지 몰라 올리는

각 넘버별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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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듯 토우 끝부분의 나사가

더 커짐과 동시에 토우쪽과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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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분에서는 이전에

Taylormade라는 글자가 모두 들어간 반면

P790에서는 간단히 'T'라는 간단한 로고만

새겨졌다.

테일러메이드 P790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빠른 공 속도와 비거리를 들 수 있다.

페이스 안쪽에 초경량 우레탄 폼을 통해

P790 공의 스핀의 양을 대폭 감소시켜

볼의 스피드를 극대화 시켰기 때문에

만약 클럽 페이스 정중앙에 공을 맞춘다면

그 어떤 아이언보다 긴 비거리를 경험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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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에서는 텅스텐 무게배치로

더 높은 탄도를 제공했으며

4140스틸 단조페이스와 카본 스틸바디의 결합한

중공 구조 단조 공법이 더해졌기에

다른 아이언 세트보다 폭발적인 비거리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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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P790는

포지드(Forged) 아이언이다.

사실 포지드하면 멋은 있지만 임팩트가 쉽지않아

상급자들만을 위한 느낌이 강해

초,중급자들은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공이 살짝 빗맞더라도 볼의 속도나 관용성을

유지해 주기에 중급자 정도의 실력이라면

부담없이 선택해볼만한 아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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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il 샤프트 & Golf Pride Tour velvet 360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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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세트 소개글은 여기까지!

​

"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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