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학원 타대생 학점 - kaiseuteu daehag-won tadaesaeng hagjeom

감정은 안 넣고, 훌짓 ㄴㄴ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느끼는 것만 쓰겠음.

아웃풋은 보통 몇가지 있는데, 고시가 있고, 취업이 있고, 진학이 있다.

상대적으로 학교 다니면서 전공공부좀 빡시게 한 애들 보면, 고시는 아니고, 취업도 거의 아니다. 학점 괜찮은애들 중에 취업도 물론 있지만, 웬만해선 거의 진학이다.

진학도 2가지 케이스 있음. 취업 못할꺼 같으니 스팩이나 더 쌓자는 부류와 진짜 전공 공부해서 연구하거나 교수 노리는 애들 ㅇㅇ

전자의 경우 보통 자교로 진학하고, 후자의 경우 자교도 있긴 하지만, 많은 애들이 선택하는게.. 좀더 높은 학교로 진학함. 즉, 거의 대다수가 외국 유학or설카포 진학임.

유학도 스팩트럼이 꽤 넓다. 단지 영어가 되고, 집에 돈좀 있어서 top20도 안되는데로 세탁하러 유학가는 애들 있고, 상위권 애들이 빡시게 준비해서, top10급 공대로 진학하는 애들도 있고 ㅇㅇ또 국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음. 우리나라에 대학원 중에선 최정상에 있는 카이스트에 진학하는 경우임.

일단 카이스트에 지원해서 합격하는 애들을 보면 다 각 학교 탑이나 최상위권에서 노는 애들이다. 국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카이스트로 대학원을 진학했다는 학부생들의 머릿수가 어느정도 학부의 아웃풋을 반영할 수 있다는거지.

물론, 가끔씩 학점 이상한 애들 1~2명 있음. 울 연대애들 봐도 3.67이 붙는것 봤음. 그런데 거의 대다수가 3.8/4.3넘음. 한번씩 학점 낮은 애들은 뭔가가 있는 경우임. 그런 애들은 거의 noise 로 봐도 됨.

공대에서 대학원 빅3는 학부와 마찬가지로 설카포임. 이 3개를 굳이 비교하자면 ㅇㅇ

학부는 누가뭐래도 자타공인 서울공대가 최강ㅇㅇ 내가봐도 학부-석사를 국내에서만 할려면 설공-설공이 가장 좋다. 그런데, 니 학부가 설공이 아니고 타대입장일 때 대부분 대학원 진학시 카이스트를 설공보다 굉장히 선호한다.

일단 들어가는 것 부터가 대학원에서는 카이스트가 들어가기 제일 힘들다(학부가 설카포 제외)는 것은 대학원 준비하거나 주변애들 spec들을 보면 느낄것이다. 합격자 학점 컷 자체가 카이스트가 설대보다 동일학교/동일과 기준 과마다 약 0.1~0.2정도 높고, 평균으로 따지면 카이스트가 훨 높을 것이다.

카이스트 석사과정 합격 발표 뜨고나고 합불릴레이 할 때, 평소 자기 학교에서 보기 힘든 4.0넘는 학점들 무더기로 볼 수 있음. 서울대와 포스텍은 카이스트보다 많이 낮음.

사실 전형자체가 카이스트가 먼저고, 카이스트 합격 발표 후에 서울대 대학원에서 뽑기에 서울대 대학원은 거의 카이스트 떨어지는 애들 주워 먹는 수준임.

포스텍은 이상하게 매년 떨어진다. 연공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낮은 학점도 들어간다. 재단지원이라던가 등등 여러모로 봤을 때 매력있는 학교임에 분명한데, 수도권에서 멀어서 그런지 대학원 입학하는 애들 수준으로 볼 때 약간 많이 뒤쳐지는 뉘앙스가 있음.

대학원은 카이스트>설대>포스텍이라고 봐도 무방.

물론, 서울에 사는 애들중에 서울대빠가 소수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 지원자들의 수준이나 합격자들의 대학/컷라인을 카이스트에 있는 거의 모든과가 학부 학교/학점 컷이 높다.

카이스트 대학원의 학부출신학교를 보면 모든 과가 대략 카이스트 자교애들로 50~70%가량 채운다.

나머지 타대생 3~40%들 중에서 2/3는 연고한 이라고 보면 된다.

연대가 한 25%, 고려대가 20%정도, 한양대 20%정도다.(국비장학생 기준)

그리고 한 10%정도를 지거국3가 차지하고, 설-포가 10%정도, 서강이 한 5%, 성균은 5%이하. 그리고 나머지 10%이하가 타대생들임.

대략보면

서울대/포스텍: 가끔 보임.

연세대: 카이스트 자교생 빼고 타대생중엔 제일 많음.

고려대: 취업을 많이 하는듯. 한양대애들보다도 약간 적음.

한양대: 타대중엔 우리학교 다음으로 많이 보임. 취업 많이할줄 알았는데 생각이랑 다름.

서강대: 정원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다. 그런데 서강대도 전자,화공,기계,컴공 등 학부 정원이 많은데도 이 학과에선 별로 없음.

성균관대: 정원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별로 안 보임. 취업 많이 하나?

지거국3: 부산/경북만 좀 보임. 전남대는 사시에서만 부산/경북이랑 비슷하지만, 이과는 ㅄ인듯

인서울 중위권 중아인시홍 5공: 과마다 중앙/아주/인하는 1~2명 정도 보임. 시립 홍익은 거의 전멸

인서울하위권: 보기 힘듬.

지방국립대-지방명문사립대: 가끔 보인다. 부경전 빼고는 충남대 정도가 가까워서 그런지 보임

후잡지방대: 거의 보기 힘듬. 지방대 1등에서 카이스트 1차에서 떨굼. 한동대던가? 거기 애는 본것 같음.

TO자료 있으니 그거 찾아봐도 거의 비슷할꺼다.

뽑는것 자체가 교수님들이 매년 학교별 수준 판가름 하고 뽑는다. 나 면접때 학교/수능점수까지 물어봤음.

소위 각 학과별로 뽑을때 학교별 TO라는게 있음. 연대에선 몇명, 고대에선 몇명 뽑을꺼라는거 대충 range를 정함. 대충 연고한서성 등 매년 뽑히는 인서울 상위권 공대 인원 보면 어느정도 납득가는데 지거국은 왜 인서울 중위권보다 많이 뽑는지 모르겠음.

종합

학부

설공>카이=포스텍

연>고>=한

서>=성

대학원 서열

카이스트>설공>>포스텍

연>고

안녕하세요 SKY대학원의 SKY 강쌤입니다.

오늘 저희 스카이대학원이 준비한 내용은 카이스트 대학원 지원 꿀팁 4가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이스트 대학원은 지금 현재 지원 시기라서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있습니다. 스카이대학원에서는 매년 카이스트 대학원 중에서도 신소재, 기계, 전기 전자, 산업 공학, AI와 같은 다양한 전공에 대해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전해드리는 꿀팁 4가지를 통해 카이스트 대학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번째 내용은 바로 학점입니다. 카이스트 대학원의 경우 국비 장학생, 카이스트 장학생, 산학 장학생과 같은 장학생 제도로 운영됩니다. 그렇기에 학비를 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러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에 있어서 서류 전형에서의 학점은 정말 크게 작용이 됩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 공대 대학원의 경우 4.5만점에 3점 초반, 3점 초중반 심지어 2점대 후반도 합격시킨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대학원 메이저 학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점대 후반에서 4점대 초반까지는 준비를 해주셔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 출신의 학생들이 카이스트 대학원 진학을 많이 하시는데 GPA가 4.0 만점에 3점대 초반일 경우에는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명문대이고 어떻게 보면 국내 대학보다 높은 랭킹의 대학을 졸업해도 학점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전적대 학부가 좋다 하더라도 카이스트의 경우 학점에서 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게시물을 보시는 분들이 카이스트 대학원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학점을 처음부터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재로 명심하셔야 할 것은 컨텍입니다. 타 공대 대학원 예를 들어 스카이나 포항 공대의 경우 컨텍이 대학원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수님의 사전 인턴을 하면서 사전 컨텍을 할 수 있고 합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카이스트의 경우에는요

사전 컨텍 영향이 상당히 적습니다.

학점이 낮다고 하면 일차에서 탈락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물론 사전 컨텍을 도전을 할 수는 있지만 합격을 결정한다는 개념으로는 어렵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가 많은 연구실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실 경쟁률이 5 : 1 에서 8 : 1 이상까지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카이스트 대학원 학생들끼리도 경쟁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 학점도 괜찮고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면 합격을 위한 컨텍이 아니라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이후에 희망하는 연구실을 들어가기 위한 컨텍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컨텍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장학생 지원입니다. 카이스트 장학생은 국비 장학생, 카이스트 장학생, 산학 장학생 지원이 있습니다. 여기서 타대생들 같은 경우는 과연 어디로 지원을 많이 하시고 어디에서 많이 합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타대생들의 경우 바로 국비 장학생으로 많이 지원하십니다. 카이스트 장학생 같은 경우는 교수님이 따로 연구 기금이나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카이스트 장학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숫자 자체도 적고 카이스트 자대생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학 장학생의 경우 국비로 지원을 하시고 카이스트 장학생의 경우에는 삼성, SK, LG, 현대 등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가 되어 있고 이는 일반 교수님들과 면접 보는 것 외에도 추가적인 면접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로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마지막은 우수성 입증자료와 추천서입니다. 물론 이런 추천서도 필수가 아니지만 추천서에 대해서는 저는 그래도 졸업 논문을 하셨거나 캡스톤 프로젝트를 하셨던 교수님이 있다면 그런 분들에게 추천서를 받아서 추가적으로 제출하는 것을 요청드리는 편입니다.

우수성 입증자료는 대회 수상 경력, 공모전 수상 경력, 장학금 수혜 내역 등의 내역 서류들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최대한 먼저 만들어서 제출을 하시고 서류 적합성에 대해서는 입학처에서 판단을 하시기 때문에 우수성 입증 자료와 추천서도 최대한 마련을 해서 제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정말 최근에 연락이 많이 온 카이스트 대학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저도 상당히 많은 학생을 카이스트 대학원을 위해 케어를 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내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카이스트는 면접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공 면접으로 유명한 학과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8월 중순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인데 7월 12일 까지 서류를 제출하고 나서 1차에서 필답 고사를 보는 학과 같은 경우에는 그 필답고사 성적이 좋지 않으면 2차 면접에서 전공적인 질문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1차 시험이 있는 경우에는 1차 시험을 잘 보시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셔야 하고 면접까지도 잘 보실 수 있게 미리 전공적인 부분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