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국은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라면죽, 라면 볶음밥, 라면 파스타 등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쏟아져 나온다. 이번 소개할 레시피 역시 SNS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쿠지라이식’ 라면이다.  ◆ 왜 이름이 쿠지라이식 라면일까? ‘목요일의 플루트’리는 일본 만화에서 ‘쿠지라이’ 캐릭터가 소개한 국물 없는 라면 레시피에서 따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레시피이다. ◆ 재료 - 봉지 라면 (종류와 상관없이 취향껏) ◆ 만드는 법은 주재료가 라면인 만큼 굉장히 간단하다 우선 넓은 프라이팬 같은 냄비에 물을 기본 권장량인 550ml보다 적은 300ml 정도를 넣어 끓이다 수프 1/2와 건더기를 넣고 면을 물에 굽듯이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익혀주면 어느 순간 면이 80% 정도 익으면서 전체적으로 풀리게 된다. 면을 넓게 풀어 펼쳐주고 계란 하나를 가운데에, 주변엔 파와 치즈를 뿌려준 뒤 뚜껑을 덮어 약불에 졸여준다. 잠시 후 물이 점차 증발하면서 면도 다 익고 계란 겉면 흰자 부분이 익혀지면 완성이다. 국물이 거의 없는 볶음 라면이 된 것이다. 이때 꼭 계란을 완전히 익히는 것이 아닌 흰자만 익혀야한다. 자칫 국물이 없어 뻑뻑할 수 있는 것을 부드러운 노른자가 중화시켜준다. 맛은 수프를 절반만 넣을 경우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았다. 계란 노른자의 부드러움과 라면의 짭짤함이 만나 맛있는 볶음 라면의 맛이 나며 추가로 양배추를 약간 채 썰어 넣었는데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더욱 맛이 있었기에 양배추를 추가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쿠지라이식 라면 만들어 봤어요 쿠지라이식 라면 요리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수요미식회도 인정했다는데 저도 한번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라면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이지요 라면도 때론 지겨울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쿠지라이식 라면 추천 드리고 싶네요 혼밥할때나 한끼 식사 차려 먹기 귀찮을때 쿠지라이식 라면 한번 드셔보세요 한번씩 국물없는 라면 볶음 라면도 먹으면 참 매력있어요 쿠지라이식 라면 사실 별기대 안했지만 엄지척~~~ 완전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부들 부들 면과 고소한 식감과 라면 국물이 없어도 술술 호로록~~정말 맛있어요 생각을 바꾸게 한 쿠지라이식 라면 이네요
재료 라면 1개 스프 절반만 물 300~350ml 계란 1개 모짜렐라 치즈 or 슬라이스 치즈 소량 대파 소량 물 300~350ml 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궁중팬에 끓여줘도 괜찮아요 저는 그냥 냄비에 끓여줬어요 물이 끓어오르면 스프 절반만 넣고 끓여주세요 사진에는 절반보다 조금 많아보이네요 라면을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성격이 급해서 센불에 끓여줬어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도 넣으시분 계시더라구요 저는 부드러운맛이 좋아 패스해요 라면이 어느정도 익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드는지 확인해주세요 불은 중불로 줄여줬어요 약불로 줄이고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계란을 넣어줄꺼예요 국물이 너무 많이 줄어들면 짜더라구요 적당한 국물 확인하시구요 계란을 가운데 깨트려 넣어주세요 약불로 해주세요 치즈 올려주시고 대파도 한쪽옆에 넣어줬어요 뚜껑을 덮고 1분정도 익혀주세요 계란이 반숙이 될때까지요 1분 있다 확인해서 계란 흰자가 그대로 이면 다시 뚜껑덮고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요때 국물이 없으면 쫄아서 짜울수 있어요 딱 맞게 익은 계란 노른자와 함께 비벼서 먹어야 맛있어요 고소한 노른자 맛과 부드러운 치즈맛이 환상적인 궁합이네요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 반숙인 노른자의 고소한 맛이 라면과 정말 잘어울려요 국물없는 라면이 이렇게 맛있다니 세상 처음 알았네요 치즈를 듬뿍넣어서 먹을걸 그랬어요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만들수 있어 매력적인거 같아요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 좋아요 ♥ 공감 꼭 부탁드리며 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 하트 클릭 잊지 말고 부탁해요 |
쿠지라이식 라면 추천 - kujilaisig lamyeon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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