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유게쉑들 ㅇㅇ 그게 다 블랙컨슈머 씨이벌놈들 때문이지 판매업체가 죄다 손실을 떠안는 구조인데, 그 업체들이 뭐 대기업인가.. 전부 소규모 업자들인데 그거 하나하나 전부 재판매 안 하면 걍 길바닥에 나앉으라는 소리지 쿠팡이 지들 이용자 늘리려고 판매업자들한테 피해 다 떠넘기던 게 이제서야 고쳐진 거고 어휴 | 22.03.12 22:59 | | |
바코드형닉네임
(4924114) 112.157.***.***
Lapis Rosenberg 내가 그걸 쿠팡에서 4번을 당함 1. 유리제품 주둥이가 깨진 상태로옴 2. 손잡이 달린 전동 텀블러 손잡이 떨어진채로옴 3. 바지 허벅지쪽 재봉이 다 떨어진상태로옴 4. 모니터 모니터랑 받침 사이에 부품이 없는채로옴 | 22.03.12 23:08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화이팅^^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9/945221/ 문제는 로켓제휴로 배송되는 셀러 상품이 다 팔리지 않고 재고로 남으면 이는 고스란히 셀러 책임으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쿠팡 측은 "(로켓제휴 제품은) 매입한 이후 판매 기간이 정해져 있어 그 기간에 판매를 진행하고 해당 기간이 지나면 셀러가 되가져가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에서는 "직매입한 물건의 재고를 떠넘기는 것은 '갑질'의 일종"이라고 지적한다. 찾아보니 이렇다네. 결국 일반 판매업자들이 피해를 보는 건 맞긴 한 듯 | 22.03.12 23:30 | | |
길리어스 오스본
(3287971) 59.25.***.***
이거 악용한 놈들이 너무 많았다 ...너무 늦었다
22.03.12 22:53
이사무™
(1260546) 61.253.***.***
BEST 악용사래가 그렇게 많은데 계속해준게 더 신기..
22.03.12 22:54
스타더스트메모리
(3628869) 1.245.***.***
이사무™ 아마존을 따라하려 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법이나 제도 같은 환경이 다르다보니 어쩔 수 없나봄.... | 22.03.12 23:15 | | |
수인조아 "묻지마 환불정책"은 솔직히 악용하는 사례보다, 정상적인 사용자가 더 많다는게 미국 시장에서 증명됨. 그리고, 더 정확하게는 악용하는 놈들때문이 아니라, 한국정책들이 기업위주라 그런거임. 애초에 물건을 써보지도 않고, 산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음?? 더구나 "포장 뜯으면 환불 불가"란게 상당히 이상한거임. | 22.03.12 23:17 | | |
수인조아
(5415524) 112.161.***.***
異邦人 동일제품은 재환불불가를 넣어야하나 | 22.03.12 23:19 | | |
파란새
(5359047) 121.169.***.***
異邦人 그렇게 악용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면 진즉 미국 아마존부터 없애버렸을텐데 여전히 내버려두는 거만 봐도, 악용하는 사례보다 정상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훨씬 많단게 증명된 거나 다름이 없죠. 그냥 아마존이나 다른 미국 마트처럼 반품 들어온 건 검수팀 보내서 검수 후, 자체 리퍼로 따로 팔기라도 하면, 반품 들어온 건 새제품인냥 폭탄 돌리기 한단 소리도 안 들을텐데 말이죠. 문제를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사실상 없애버리는 거 보면 한국에 아마존 될 거란 건 그냥 물건너 간듯(...) | 22.03.12 23:28 | | |
큐베개객끼
(2613908) 222.237.***.***
異邦人 맞아요. 악성 사용자때문에 기존 혜택을 없앤다고 기존 선량한 고객이 납득할게 아니라고봄 ㅋㅋㅋㅋㅋ 왜 악용할까봐 기존 혜택을 없애는데?? | 22.03.13 00:26 | | |
그렁맛터
(1543006) 218.236.***.***
애초에 말이 안됐음
22.03.12 23:13
파란새
(5359047) 121.169.***.***
이거 없어지면 굳이 쿠팡 이용할 이유 없는 거 아녜요? 악용하는 놈들이랑 반품 들어온 건 그냥 검수해서 자체 리퍼로 돌릴 생각 않고 새제품인냥 떠넘기려는 게 문제였지, 그거 제외하면 솔직히 정상적인 소비자 입장에선 만에 하나 불량이나 사봤는데 개봉 해봐야 알 수 있는 중대한 문제 같은걸로 바로 환불이나 교환 하기엔 유용했었는데 말이죠. 다른데는 초기 불량도 판매처에서 일단 센터 가서 증명서 받아오라느니 하면서 엄청 귀찮게 구는데 쿠팡은 바로 환불하면 되서 이건 좋았었는데. 제도를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아예 사실상 없애버리는 건 좀 그렇네요. 한국에 아마존이 될 거라더니, 아마존 되긴 글렀네요.
22.03.12 23:25
언니눈감고있네
(4784690) 116.41.***.***
파란새 뭐든지 다수의 이득을 위해 배려해주면 소수?의 양아치들이 그 선의를 희석시킴. 법도 양아치들이 틈새를 악용해서 수십년간 조금씩 추가되고 고치고 하다보니 복잡해지고.. | 22.03.12 23:41 | | |
사나이울리는사나에
(1132316) 210.91.***.***
파란새 30일 내가 없어진거지 7일내는 법적으로 환불 해줘야 해서 될거임 | 22.03.13 00:14 | | |
파란새
(5359047) 121.169.***.***
사나이울리는사나에 그럼 아직은 쓸 이유가 있네요. 애플도 처음엔 30일이었다 지금은 14일로 줄었다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22.03.13 00: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