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면접 외국인 - kupang myeonjeob oeg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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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을 채용사기 방조죄로 고발합니다

dii 2021.12.06 19:13 조회1,069

안녕하세요, 우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코로나로 취업이 힘든 시기에 어렵게 직업을 구하게 되었으나 쿠팡 및 협력사인 유베이스의 갑질 행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어 결시친 여러분들의 조언과 관심을 구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여름 취업을 준비하던 중 "쿠팡 외국인 상대 영어 상담사 채용"이라는 공고를 확인하고 1차 및 2차 면접을 진행한 이후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볼 당시 쿠팡이 설립된 지는 이제 10년 가까이가 다 되었으나, 이번이 처음으로 외국인 상담센터가 오픈되는 것이라는 말을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약 50명의 합격생들은 약 2주간의 교육을 거쳐 최종적으로 35명 정도의 인원들이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계약서 작성 당시 이제 막 상담센터가 오픈하여 외국인의 인입이 적을 것이라 예상되는 몇 일 동안은 교육의 연장선으로 한국어 상담을 하루 한 두 건정도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상담센터가 24시간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총 5개의 시간대로 나눠서 배치된 저희 팀원들은 프로세스를 익혀가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채용되었을 때 사측에서 전달해 준 내용과는 반대로 외국인의 상담전화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고, 하루 한 두 건 정도라고 안내받았던 교육 명목상의 한국어 상담은 이제 일 업무시간 총 8시간 중 6시간 이상으로 배정이 되게 되었습니다.

해당 6시간 동안은 외국인이 영어 상담을 원하여 인입하여도 최소 인원 두 명을 남겨 둔 인원들은 전부 한국어 파트로 배정이 되어 오히려 전문 상담사들을 두고도 해당 두 인원의 통화가 종료가 될 때까지 외국인 고객들의 대기가 무한히 발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외국인들의 불만 접수는 결국 고스란히 저희 상담사들이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던 때에, 그 때까지 영문 이름으로 쿠팡에 가입된 외국인이라면 대표번호 1577-7011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분류되어 외국인 상담센터로 연결이 된다고 전달하였던 사측의 내용과는 다르게 점점 '영어 상담센터로 직접 연결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연결을 할 수 있는지'의 문의가 많아졌고, 그제서야 낯익어진 시스템을 확인하여 보니 애초부터 자동으로 외국인 고객들을 분류하여 전문센터로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쿠팡은 저희 팀원들 35명을 채용한 후 그 흔한 영어 다이얼 번호 하나 삽입하여 놓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들은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무수한 한국어 안내음을 따라 인입한 후 "English" 혹은 "한국어 못해요"를 외친 후에야 외국인 상담센터로 부서전환이 되어 인입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알게 된 저희 팀원들은 처음 채용 당시의 내용과 업무가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점에 반발하며 사측에 개선을 요구하였습니다.

개선을 요구한지 한 달이 지나도 들려오지 않는 소식에, 다시 사측으로 문의 후 얻게 된 답변은 너무나도 황당하였습니다. 애초에 외국인 대상 전용 다이얼을 삽입하는 것은 쿠팡이 지향하는 정책과는 맞지않고, 영어 상담이든 한국어 상담이든 다 같은 상담이므로 사측의 요구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맡은 일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입사 후 어느덧 네 달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노동부에 채용사기로 사측을 고발진행 한 상황입니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상담원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분명한 채용공고가 있었고, 이제 입사 후 반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까지 사측은 저희를 기만하였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불편한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에 한 회사에 채용이 되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그저 주어진대로의 일을 수행하는 것만이 과연 옳은 것인지'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 이 곳에 글을 남겨 의견을 구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이라는 회사가 설립된 이후 다방면으로 온라인 쇼핑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여 왔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몸집이 커질대로 커진 지금 쿠팡 물류센터, 쿠팡맨, 쿠팡에 입점하여 있는 수많은 판매자들 및 쿠팡의 이름을 달고 일하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과 끊임없는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무시하며 방관하는 안하무인 격의 태도는 결코 이커머스 시장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회사에 대한 사회 이미지에 결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게 된 모든 분들이 오늘도 각자 계신 곳에서 힘나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드인은 아니지만, 쿠팡 지원 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최근에 쿠팡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력을 많이 채용하는 듯 하다. 쿠팡은 한국기업으로 알고 있었지만 CEO부터 팀장(?), 일하는 직원까지 외국인이 많은 듯 하다. 따지고 보면 쿠팡의 최대지주가 소프트뱅크이니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쿠팡은 영문으로 이력서를 제출해야 한다. 덕분에 짧은 영어실력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게 되었다. 오늘은 쿠팡 데이터 분석가 면접 후기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쿠팡 면접 외국인 - kupang myeonjeob oegug-in
인터뷰

1차 면접은 팀장(?) 격인 사람과 영어 인터뷰였다. 영어가 짧아 면접이 부담스러웠는데, 통역이 지원됐다. 줌(zoom)을 통해 원격으로 화상면접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면접관 소개와 팀의 구조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 줬다. 보통은 자기소개를 먼저 하는데, 면접관과 팀에 대해 알려주는 배려(?)를 받고 나니 좋은 인상도 갖게 되고 조금은 긴장도 풀리는 듯 하다.
면접의 질문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듯 하다. 하나는 인성(?)과 관련된 부분으로 직업에 대한 태도, 윤리 등을 물어본다. 가급적 구체적인 사례를 예로 들어 말할 것을 요구한데, 직접 맞닥드리니 예가 잘 생각나지 않았다.


그 다음에는 하게 되는 일과 관련돼서 조금 전문적인 내용을 질의했다. 이것도 역시 가급적 구체적인 사례나 겪었던 일 위주로 설명해 줄 것을 원했다.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 사람의 능력을 파악해야 하다보니, 두루뭉실한 대답보다 구체적이고 직접 겪은 일을 기준으로 설명해주기를 원하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에 대한 질의, 응답을 조금 하고 면접은 마무리 되었다. 면접 시간은 1시간이었다. 처음에는 1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싶었지만, 질의에 대해 응답을 하다보니 어느덧 1시간이 지나 있었다. 1차 면접을 보고 나서 결과는 굉장히 빨리 나왔다. 다음날 오후에 아쉽게도 탈락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탈락한 입장에서 면접 후기를 적는 게 조금 이상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면접을 보고나니 평소에 영어공부를 하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만약에'라는 가정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갖기란 쉽지 않은 듯 하다.

쿠팡은 21년 3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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