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형광등이 번쩍번쩍번쩍 하는게 아니겠는가... 전구혼자 깔끔하게 불이 나감, 형광등 끝부분이 까맣게 타있음 -> 형광등이 나간 경우가 많고 진짜 갈아끼우기 너무 귀찮은데... 불끄고 살순 없으니까... 일단 등을 뜯어서 고장난 안정기 종류를 확인하는게 먼저!! '여자 혼자' 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준비물 : 십자 드라이버, 체력, 끈기 우리집 거실등은 총 5개가 달려있다 형광등은 36W / 55W 두종류 형광등 안정기는 1등용, 2등용이 또 구분되어있다. 1. 거실등 커버를 뜯어서 깜빡깜빡거리는 형광등이랑 연결된 안정기를 찾는다. 난 노란색이 고장났음 (2등용) 주광색 55W 형광등 4EA, 55W 2등용 안정기 형광등은 이마트몰 SSG배송으로 4개 만원초반에 구입
형광등 안정기 양쪽으로 소켓에 끼우는 전선이 4개 / 4개씩 달려있고 접지선은 과전류가 흐를때 형광등이 터지는걸 막아주기도하고 새로 설치하면서 안정기 위치도 옮겼다... 1. 기존의 형광기 안정기를 제거한다. (십자 드라이버 사용) 묶어넣어야 하니까 기존에 끼워져 있던 전선위치 기억하기 ★★★ (요놈이 전원선) 내가 구매한 안정기는 기존안정기들 보다 덩치도 크고 전선이 짧아서 아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