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등 셀프 교체 - led deung selpeu gyoche

천장조명 셀프교체하기

led방등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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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종료되고

투룸 원상복구가 한창인데요

꾸미는 것 보다 더 힘들어요 ㅠㅠ

(꾸미는 건 재미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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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테이블이 있던 거실의 식탁 등을 떼어내고

천장 조명을 새로 달아놓아야 했는데요

기존의 형광등을 새로 달려고 하니

기존 형광등이 없어졌어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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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led 조명도 저렴하게 많이 나와있으니

새걸로 셀프교체를 해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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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태의 투룸 / 에어비앤비의 302

이젠 추억속의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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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은 예쁘지만

거실 천장 조명으로 쓰기엔 많이 내려와서

거추장 스럽기 때문에 부적합 해서

심플한 천장조명을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물론 금액도 착한걸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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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진짜 착하죠?

심플하게 생겼어요

근데 저렴해서 그런지 진짜 딱 등만 들어있고

나사같은게 안들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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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분의 나사를 보유하고 있기에 망정이지

진짜 집에 아무것도 없는 분들이라면

좀 멘붕이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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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스하나에 배송되어 왔구요

저희는 이거 구입하면서

이사갈 집 창고에 설치할

저렴이 조명 하나 더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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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나사를 풀어서

조명 천장 거치대를 분리했어요

구성이 간단한 원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하실수 있어요

여성분도 거뜬히 하실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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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무조건 작업전에 전기를 내리고 작업하는것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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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명을 떼어낸 자리 인데요

그 자리에 그대로 천장조명을 바꿔 달아줄거에요

천장이 어떤 형태인지 파악해주는데요

저희는 석고보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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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이 지나가는 자리면

나사로 더 튼튼하게 지지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무거운 조명도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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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쉽게도 각목이 지나가지 않았지만

천장조명 자체가 가볍기때문에

석고앙카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고

잘 버틸 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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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로 나사를 박을 자리 위치를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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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고정해서

거치대를 천장에 고정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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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명 키판을 끼워넣고

나사를 돌려주면 설치의 반은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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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피복을 벗겨내주는데요

펜치가 없어서 임시로 가위로 피복을 벗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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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넥터에 전선을 연결했어요

연결방향은 따로 없답니다

두개를 콕콕 꽂아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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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명의 뚜껑을 덮어주면

조명 설치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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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치가 되었는지 점등을 해보아야 겠죠?

불도 잘 들어 오네요

방등 설치 미션 완료입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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