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아 슨 은 내 어머니가 - lilia seun eun nae eomeoniga

후루꾸이츠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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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분 혹시 선인장 키우시나요?

16.05.25 20:49

rabbi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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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키우면 수정해주고싶군요. | 16.05.25 21:03 | |

네번째처녀

(325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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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샤아에게 어머니라는게 도대체 무슨뜻이었을까요?

16.05.25 20:50

rabbitQ

(294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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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정도 후에 직접 말해주세요. | 16.05.25 21:02 | |

∞INFINITY∞

(62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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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등지더라도 유일하게 날 감싸주고 이해해 줄 수 잇는 여성" ....스러운 의미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 . . . 토미노 : 내가 샤아가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 | 16.05.25 21:08 | |

바위군

(8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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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형이 그러면 안되지... | 16.05.26 08:53 | |

Another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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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샤아로군요. 사장이.

16.05.25 21:02

rabbitQ

(294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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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듣고 생각해보니 하는짓이 하나하나 다 샤아같습니다. 안 좋은 의미로요. | 16.05.25 21:03 | |

무명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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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웃기는 말이지만 어떻게 보면 참 서글픈 말이기도 합니다. 샤아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여성이었다는 말도 되니까요. 하지만 그때는 되려 "라라아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사람은 흐름에 따라서 살아가면 돼. 그러니까 널 죽이겠다!" (...) 그 뒤에도 저 양반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가 최소 두 명이 되니 깔 수 밖에 없... 정말이지 어딘가의 카페 점장님 말마따라 "사실은 말이야,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는 사내"같기도 합니다.

16.05.25 21:04

rabbitQ

(294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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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그런건 충분히 이해하고있고 그렇기에 역샤까지와선 기어이 미쳐버린것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만약 라라아가 죽지 않았다면 그 이후의 역사가 제리드가 말실수 안한수준으로 크게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샤아도 뿅뿅이 아니라 제대로 성장했을테고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제 훌륭한 까임소재죠. | 16.05.25 21:35 | |

武者ALEX

(54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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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미성숙한 모습을 변명하기 위한 말장난 같은 느낌도 들죠

16.05.25 21:40

타이얀

(15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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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도 쿠사카가 같은 대사를 하는데 일본의 어떤 문화이려나 했던적이 있었네요

16.05.25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