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패러렐즈 성능 - m1 paeleoleljeu seo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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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 패러럴즈 주식투자 키움증권 hts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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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패러럴즈에 윈도우11을 설치하고 키움증권 hts 영웅문을 설치했다. 버벅거리는 감이 있어서 혹시나 패러럴즈가 가상 vCPU와 vRAM을 조금밖에 할당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하고 프로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봤다. 

패러렐즈 구매 주의 사항

패러렐즈17 라이선스를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있었고 체험판을 제공하는 것 같아서 지금 체험을 누르고 프로 버전의 성능을 확인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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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아서 설치해보니 이거 뭐지... 그냥 똑같은 패러렐즈 클라이언트였다. 즉 체험판으로는 프로버전 성능의 체험판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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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시간을 버리고는 원래 클라이언트에 최대 사용치를 다 쓸 수 없게 막아놓은 게 전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조금은 허탈했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비교를 해보고자 결제를 진행했다. 업그레이드 가격이 5만 원 정도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시험 삼아 써보기로 하고 결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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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내가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던 건지... 업그래이드 결제는 이전 다른 패러렐즈 버전에서 17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뜻하는 것이었고 결국 패러렐즈17의 라이선스를 2개가 생겼다. 어이가 없고 내 실수지만 필요하지 않은 라이선스를 2개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상담 창을 띄우고 환불을 요청했다. 채팅상담을 열고 얼마 안 있어서 바로 상담원과 채팅상담을 할 수 있었고 환불을 완료했다. 총 10분 정도 걸렸고 상냥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잘 대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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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로버전은 구독제로만 쓸 수 있냐?"고 물었고 돌아온 대답은 '그렇다'였다. 위에 질문으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퍼포먼스에 대해 솔직하게 차이가 있을 것 같냐고 물었을 때는 뻔하게 스펙 정리된 페이지 링크를 복붙 해서 주관적인 답변을 피했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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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다시 확인해보니 일년에 6만 원을 지불하면 구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온 거 그냥 6만 원 정도 써보자 작정을 하고 지금 구매로 넘어갔다. 이 회사에서 금액 산출한 방법은 그냥 달러 기준으로 대략 설정해놓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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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결제를 하려고 보니까 8만원이다. 내가 지금 있는 터키에서는 넷플릭스, 유튜브, 어도비 등 모든 구독료가 저렴하기에 터키가 있는지 찾아봤다. 아쉽게도 없었다. 그냥 한국 카드로 결제할 생각을 하고 한국원으로 결제를 진행했다. 사실 6만 원 8만 원 여기서 상담원과의 상담보다 더 많은 시간 고민하고 망설이며 시간을 더 많이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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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서 설명하기로는 프로 버전을 사용하면 128GB의 램을 할당할 수 있고 CPU는 32개 까지 할당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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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에어 16기가 패러렐즈 최고사양

사이트에서 말한 것과는 조금 달랐는데 m1 맥북에어는 cpu가 8개 램은 16기가 사양인데 실제로는 6 cpu와 12GB RAM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맥 OS를 돌리기 위해 최소한의 사양을 남겨놓은 것이겠지만 거기까지는 사실 생각을 못했었던 터라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다. 

실제 m1맥북 HTS 사용 실험

내가 가진 m1맥북은 gpu코어가 1개 적은 것 이외에는 램도 16기가 이기 때문에 크게 비교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패러렐즈나 윈도우 모두 사양은 최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아래와 같다.

https://youtu.be/611SbpYjc-4

- YouTube

www.youtube.com

결론

1. 맥북에어의 경우는 애초에 할당된 램과 CPU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애초 스탠다드 버전에서 제공하는 4 cpu, 8gb 램을 할당해서 쓰는 게 좋다. 프로나 맥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해도 별로 차이가 없으므로 추가적인 지출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 패러렐즈로 주식 투자 하기에는 사실 조금 겁난다. 장 초반에 거래량이 몰리고 호가창이 요란하게 춤추는 상황에서는 맥북에어 패러렐즈 윈도우는 정신을 못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