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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 게임

[160126 스팀 무료 게임] Knight Online (나이트 온라인)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Knight Online (나이트 온라인) 

16년 1월 26일 스팀에 최신 업데이트 & 등록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3D - MMORPG 게임입니다.

[해당 글의 문단 조정은 PC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Knight Online - 게임 트레일러 영상 (유저 제작)]

지금으로부터 15년전, 한국의 Mgame 에서 처음 서비스를 선보였던 Knight Online 입니다.

아직까지도 서비스 종료 안한 장수 게임중 하나이죠.

저도 초창기때 살짝 플레이 하다가 접은 이후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몰랐는데,

스팀에 등록되어있는거 예전부터 하나하나 써가면서 이렇게 다시 만나보게 되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게임의 스팀 홈페이지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용자 평가는 '복합적 (6944명 / 45%)' 입니다.

스팀에서의 유저 평은 꽤나 좋지 않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벌써 15년전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일단 상대적으로 부족한 그래픽이 눈에 띄죠.

여기에 기본 무료 - 부분 유료화 제도다 보니 과금 요소가 쎈 편이라 

Pay to Win 게임이라 생각하는 유저층이 많은 편입니다.

게임 캐릭터조차 '봉인' 을 하는 것으로 유저간 인게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네요.

뭐.. 그래도 인게임 앵벌 작업을 통해 대부분의 캐쉬 아이템을 

게임머니로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는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Knight Online - 게임 플레이 영상 (Some TV)]

저는 직접 즐겨보지 못했지만 Knight Online 은 PvP 시스템이 무척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오죽하면 비추천을 하는 사람도 PvP 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1:1 PvP 밸런스가 강력하다고 말하기 보단, 

전쟁 시스템. 즉 다대다 컨텐츠가 잘 뿌리를 내린 편이라고 말해야 되는데 

몬스터 앵벌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보다, 전쟁에 참여하고 - 플레이어를 처치했을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의 정도가 더 크게 잡혀져 있어 전쟁 플레이를 독려하였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소속되어있는 국가가 있고, 전쟁에 따라 종류는 다르지만 

국가당 최대 200 명까지의 전투 참여가 가능하여 난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다소 Pay to Win 의 요소가 있다곤 했습니다만, 결국 혼자서 무쌍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지라

이쯤 되면 팀원 간의 컨트롤 플레이가 더 중요한 PvP 작품이라 보셔도 됩니다.

대략 주변 정보를 모아서 적는다면 이 정도가 되겠네요.

소개 대상은 스팀 서비스를 대상으로 적게 되었지만 당연하게도 영문밖에 지원하지 않는지라,

관심이 있는 분은 한국어 지원 잘 되는 MGame 에 접속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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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팀에서 해당 게임을 비추천 하는 외국유저들의 경우,

보다 그래픽도 좋고, PvP 시스템도 크게 꿀리지 않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Guild War 등을 추천하고 있는 현황이긴 합니다.

추가할 특징입니다. 전 신섭밖에 안해봤지만서도...

1.한글채팅은 됩니다. 이미르, 전체채팅으로 욕해도 모름. 굴림체라 보기 편함

2.상인모드는 35레벨부터 끄고 키는게 가능하고 구경도 가능함.

신섭하나가 3개로 나눠져있는데 군영도3개임. 1군영 모라돈 상인 ♡♡ 개많음. 상상초월임)

본성 게이트에도 상인핀놈들 개많음

3.아르랑 거점이없음 55레벨부터 로나크랜드(척) 출입가능. 참 맘에듬

4.오1토가 상상이상임 우리나라 절정기보다 더 심함.  기상천외한 곳까지 오1토가 판을침.

  우리나라 있는곳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면됨

 (예를 들자면 모라돈에 배타고 해적있는 곳 아시는분있음? 거기도 있음)

(몹이 자동공격안하거나 약한곳은 100% 다 있음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한자리에 몇명씩 경쟁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본성앞 쓰레기몹들이라고 생각되는곳은 다 있음 한자리에 활록,법사 7명이서 오1토굴리는거봄)

5.엄청난 렉. 1초~2초정도의 렉이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상상이상의 스트레스를 경험가능.

  얼마나 심하겠어하고 도전! 하루두시간씩 일주일함. 자체로 스스로 인내심 좋다고 생각함.

   공격실행(1초뒤에 움직임)→잡앗다고가정하에→루팅누름(1초지연)→루팅창뜸(1초지연)→클릭(바로안됌)→다시클릭(1초지연후에 루팅됨) 인내심가지고 해볼려고 했으나 진짜 루팅할때마다 토나옴. 겜하다 부처로 환생할듯 

6.언어의 장벽(일주일 해본결과 90프로 터키인들임 챗창올라오는게 영문식자판이라고 영어가 아님 ㅋㅋ)

 10명파티하고 물어보면 10명다 터키인이엇음(필자가 영어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돈 가능함 ㅋㅋㅋ)

7.저렙시 노아기사단 끼리 챗창공유가능함 이미르처럼

7.1 울나라처럼 줄임말 잇음 sw 하면 발달라는거임.

8.뭔가 높아보이는 루팅률. 템 잘나옴 끗.. 루팅되는 템들도 한국과 조금씩 다름 몹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중급강화 주문서도 주고 방패+5짜리도 나오고 이상한몹에서 템먹는맛은잇음)

템시세 히페나 테티스와 크게차이날줄 알앗는데 한국 본섭들과 크게 차이 없음.

그외엔 할만하다고 생각됨.

결론 안함 접엇음.

정말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눈에 보이는 고의적인 운영진의 운영 행태

(운영 방법, 운영 형식 등 어울리는 단어를 고민했지만 행1태1라는 단어가 어울리는듯)

, 일부 시스템적인 문제들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기간제 유료 시스템,

일부 기간제 유료 아이템, 유료 능력치 향상 아이템 돈쓰면 그냥 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 너무 아쉬움.

물론 기업입장에서 이윤창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긴함.

근데 이게 모순인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게임은 유저입장에서 만들어야 유저들을 끌어모으고 이윤을 창출하게되는거임.

유저도 없는데 무기같은 아이템을 현1금으로 판다는거 자체가 이미 막1장임.

그것도 사1행성 개 짙음. 그런거 하는 유저있으면 차라리 부모님이나 사랑하는사람과 밥한끼라도

더 같이하세요.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었으면  블1리1자1드 처럼 평생 구매시스템으로 바꾸는게

장기적인 이윤이나 게임명성에 걸맞는 명예롭게 시대적으로 사라지는 법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지금처럼 처음부터 무료라는 낮은 진입장벽이라는 장점을 유지한채 일부 상위 컨텐츠부터 유료결제

하는법도 있음. 또는 보유노아의 제한을 아주낮게 100만~1천만 노아 사이로 정해놓는것도 괜찮음

이슬,신전,비프,카오,크로와즈,드라키 등등 이런 컨텐츠를 이용하려면 평생 구매시스템 ㄱㄱ

그리고 꾸준한 이윤창출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시 걸맞는 부제를 추가하고 추가 유료결제하는 방법으로도 이윤창출가능함

이부분은 더 여유로운 테스트와 확실한 점검도 할수 있고 

버그를 낮출수도 있고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낮출수도있는 방법의 장점도 있음

그리고 아르드림, 거점지의 등장은 기존유저들의 확보한 템들의 손해와 반발을 막1으1려 만든 시스템임.

신서버가 생기면 없어져야함. 거쳐갈수만 있도록해놔도됨. 쟁존의 분리는 ㄴㄴ

스팀에서 해보고 느낀점임. 생각을 해보셈. 좋은템 먼저 가지고 있는놈들끼리 그놈들끼리 리그임 ㅋㅋㅋ

정말 멍청하지 않을 수 없음. 그걸 왜 놀아줌.ㅋㅋㅋ

만약분리없이 그냥 최종 로나크랜드(척)만 있는 상황이라면 지존장비를 갖춘사람은 예우를 해줘야함

그만큼의 노력을 한거고 비율로 상위와 하위를 나눠야 하는건 재미요소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규템을 만들건

상황평준화는 막아야함 진리임.

. 아이템거래자체도 사실 없애야 한다고봄. 멀티클라이언트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나온의 고질적인 문제. 오1토! 게임 보안 너무 취약함. 오1토좀 사라져야함ㅎㅎ

모니터링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일반유저들이 오1토할려고 검색해서 하는방법들 알아내는것처럼 

기존에 있는 매1크로식 오1토프로그램, 하드웨어전용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툴 등을

이용한 오1토들 감시프로그램에서 걸러내기만 해도 오1토 90% 이상 사라진다고봄.

전문적으로 프로그램 제작해서 감시프로그램만들어서 업데이트를 하던가 하는것도 아니고..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만해도 금방 잡아내서

하다못해 한달에 한번정도 업데이트해줘도 좋음. 그리고 그런거 만든사람들 본보기로

한두번정도 고1발도 때리고. 그런 것도 못하면 게임회사를 왜 함..

근데 운영진이 그렇게까진 바보라고 생각안듬. 이정도면 고의적인게 다분한거임.

운영과  개발적인 측면 어차피 유저도 이미 없고 게임사에서 많은 투자할거라고 생각 안듬.

관리하는 모니터링 직원도 대충하는거 이미 나온 한두해만 해본사람도 다 아는사실임.

그리고 게임 그래픽 디자인 하는 분들. 나온의 매력중하나가 중세시대를 모티브로 해서 하는건데

기존6차까지는 그나마 전사들 갑옷에서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는데 갈수록 뮤따라하는건지

발로 만드는건지 기존 제작하는 직원들 이직해서 그런건지 점점 산으로감. 영화들좀 보고 참고하세여

나온에서 발떼고 몇일뒤 보니 정말 날개시스템이나 파토스나 정말 가관임...이것들도 다 사라져야함

돈빨아먹을려고 만든거지 이게 에휴...유저들간의 밸런스를 맞출려고 만들려고 했다면 다른 신규템을

다른 옵션으로 만드는게 더 효과적이었음. 사용도안하고 바로 환전되는 아이템들 이름이 아까움

나온의 특징은 전쟁이라고만 생각하는분들도 계시는데 RPG의 특징중 몇가지는 파밍도 있음.

파밍자체가 오1토와 현1질 때문에 무색하긴함. 그래서 템거래를 없애고 인벤을 차지하는 쓸 때 없는

아이템과 관련된 퀘스트및 시스템들을 없애야 함.

그리고 나온은 연령층이꽤 다양한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이상한게 아님. 다양한연령층에

두루두루 도1라이들이 많음. 좀만 친해져도 친목같은 분위기 되는데 톡 조금만해보고 채팅

조금만해봐도 정말 도1라이들 개 많음. 게임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노땅들은 좀 심한말로

관으로 들어갔으면 좋겟음. 다 그렇다는게 아님. 50대이상 분들중에 점잖고 게임 센스있고 잘하고

매너 있고. 유머러스하고 좋은분들도 있음. 20대이상 이면 대부분 책임과 절제라는 뜻을 알듯.

통제못하고 혼자 빡치는 아수라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옴. 톡, 스카이프 등등 이런

프로그램들도 게임자체 방화벽에서 다 걸러내야됌 못하게

아무튼 다신 안올생각임. 저와 같은 이런 생각을 하며 접은 유저들도 계시겠다고 생각들어서

공감하고1자 끄적여봅니다. 애정없으면 템도 다 팔앗는데 이제와서 이런글 일부러와서 피곤해서

적고 안감. 굿바이 나온. 짜이찌엔 10년넘게 해온게임이라 후회는 없음. 내 인생중에 이런게임을

해봤다고 생각이 날듯. 인생겜은 인생겜임...장비판돈으로 해외여행이나 갈생각임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