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로드 넷플릭스 - metallodeu nespeulligseu

[스포 없는 후기] 최근 본 OTT 영화, 메탈로드, 핀치,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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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혹은 위플래쉬의

고등학교 & 헤비메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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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스쿨 오브 락보다는 좀 더 파워풀하고

위플래쉬 보다는 다소 진지함이 떨어지지만

간만에 헤비 메탈 음악에 흠뻑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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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로드 = 하이 스쿨 오브 하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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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 메탈리카, 판테라 등등의 OST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 밴드의 자작곡, 고문 기계 역시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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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총괄이 RATM의 톰 모렐로,

제작이 왕좌의 게임 D.B 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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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까메오도 상당함

(사실 잘 몰라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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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메탈리카 커크 해밋은 확실히 알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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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사실 좀 뻔한듯 하지만

메탈 좋아한다면 강추

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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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 fucker 아니 skull flower의

Machinery of torment (고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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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그립 ㅋㅋ

암튼,

캐스트 어웨이의 21세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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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대신 폭망한 지구,

윌슨 대신 로보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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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간에 테니스공 나오는데 그게 윌슨이면 참 웃겼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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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와 더불어

현재 글로벌 현실 (기후위기, 전쟁 등) 보고 있자면

내가 제 명에 죽을 수 있을지,

우리 애들은 어떤 삶을 살지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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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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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중반까지 긴장감과 몰입감은 괜찮았으나

후반부에 다소 늘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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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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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톰 행크스 형님은 영화 속 에서는 참 복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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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가고, 혼자 살아 남고,

미국 여행 왔더니 나라가 망하고,

우주선이 고장나고,

선장인 화물선이 납치 당하고,

비행기가 추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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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적으려는 데

말이 계속 길어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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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는 그냥 딱 심심풀이 액션 영화

스토리도 뻔하고,

크게 반전 뭐 그런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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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외국 배경에 액션씬은 그럭저럭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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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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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반적으로 넷플릭스 영화는 믿고 거르는 편인데,

그래도 다큐멘터리 영화나 음악 영화는 잘 만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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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유명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날 '유로 비전' 영화도 참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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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페럴 주인공의 약간 병맛이지만,

레이첼 맥 아담스도 나오고

OST가 꽤 들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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