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도 한글판 - migug jido hangeulpan

외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지리입니다. 숙소를 어느 곳에 잡을 것인지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실질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모두 지리를 살펴보는 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같은 지리정보는 지도를 통해 얻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미국 여행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한글로 표기된 지도가 편리한데 미국지도 한글판 다운로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지도 한글판 다운로드

미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국가입니다. 총 면적이 10,000,000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때문에 전체 지도를 모두 살펴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미국령을 기준으로 한다면 괌, 알래스카 등 본토와 떨어져 있는 곳도 있어 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추천하는 방법은 본토를 중심으로 각 주의 이름이 적혀있는 미국지도 한글판을 살펴본 후, 해당 주의 지도를 다시 살펴보는 것입니다.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구글지도를 이용하는 방법, 또 하나는 미국여행 가이드북 파일을 참고하는 것입니다. 각 방법을 하단에서 소개하겠습니다.

1) 구글지도

※ 구글맵 바로가기

https://www.google.co.kr/

가장 쉽게 미국지도 한글판 확인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웹에서 직접 조회하거나 구글어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포털 검색창에서 [구글맵]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링크는 상단에 첨부합니다.

맨 처음 구글맵에 접속하면 위와 같이 접속 IP를 중심으로 한 지도가 나타납니다. 한국에서 접속 시는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미국지도 한글판 조회를 위해서는 좌측 상단 검색어에 [USA]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미국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더불어 미국 지도를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축척은 마우스 스크롤로 조정할 수 있으며 지역별 영문 표기와 한글 표기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축척은 위와 같은 크기로도 가능하며 가게 이름 등은 영문으로 표기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리트뷰로도 볼 수 있는데, 화면 우측 하단의 노란색 사람 아이콘을 클릭하여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 앤 드랍하면 원하는 길의 주변 풍경과 거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미국여행 가이드북

※ 미국관광청 바로가기

https://www.gousa.or.kr/

미국여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관광청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색 또는 위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매년 발표하는 가이드북을 웹으로 다운로드하여 살펴보거나, 직접 관광청에 방문하여 출력물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웹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미국관광청 홈페이지 맨 하단의 [공식 USA 여행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문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신 발행된 GO USA 가이드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금일 기준, 가장 최신 발행된 GO USA에는 17쪽부터 세계지도 및 미국 여행지도가 담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간략하지만, 미국지도 한글판 안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며 서부, 중서부, 북동부, 남동부 등으로 구분된 지역별 여행 안내 정보와 특징도 함께 실려있으므로 해당 지역명을 클릭하여 더 많은 정보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미국관광청 한국사무소로 향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관광청 홈페이지 내에는 미국 여행 방법, 버스투어, 렌터카 투어, 시티 투어, 놀이공원, 주요 숙박시설, 여행 이미지와 비디오, 팁 문화, 여행 계획 세우기, 추천 명소, 주별 특징 등의 정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일링 수신을 신청하면 새로운 정보도 즉각 받아볼 수 있으므로 이 같은 특징에 주의하시어 많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먼 곳의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단순히 지도로 보는 것보다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360도 사진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한글판 미국지도를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소개와 위치 정보는 물론이고, 풍경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딜 가나 비슷할 것 같은데, 먼 곳이다 보니 꽤 다른 점이 존재해요. 광활한 자연 풍경은 기본이고, 건물 디자인과 사람들의 옷차림 등이 참 달라요. 방법은 간단하니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인터넷으로 미국지도 편하게 보기.

학창 시절에 지도책을 보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책은 두껍고, 찾기도 어렵고, 정말 불편했죠. 이제는 책을 찾아볼 필요가 없어요.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지도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거든요. 미국은 엄청 커요. 우리나라 면적의 90배 정도 되는데요. 그렇게 커도 google maps를 이용하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영어로 검색해서 접속했지만, 한국에서 접속하셨다면 한글판으로 지도 서비스가 나타날 거에요. 좌측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미국을 입력한 후 돋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50개의 주와 1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진 미국지도가 나타났어요. 정말 큰데요. 알고자 하는 지역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요. 그렇지 않다면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제가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뉴욕인데요. 미국 대륙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요. 뉴욕이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보기 편하게 확대가 돼요. 마우스로 더블 클릭을 할수록 점점 더 확대가 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뉴욕에는 시러큐스라는 지역이 있는데요. 확대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길찾기, 정보 보기, 주변 검색, 인쇄, 거리측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미국지도를 계속 확대하다 보면 건물이름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우측에 있는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사진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도 좋지만, 회전 표시가 되어 있는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해당 지역의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스트리트 뷰라고 해서 360도로 볼 수 있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마우스로 화면을 클릭한 후 드래그 하면 돼요. 해당 지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나중에 VR 서비스가 되면 더욱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좌측 하단에 있는 지도에서 사람 아이콘의 위치를 옮겨보세요. 그럼 옮겨진 곳의 풍경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