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스타 오리엔탈 - naengpaseuta oliental

직접 만든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한 베이컨 냉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 2020.06.13 06:00
• 요리하다

오늘의 포스팅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한

베이컨 냉파스타 샐러드

최근 포스팅 한 요리 레시피 목록을 한번

쭉 둘러보니 제가 본의 아니게 한식을 주제로

한 요리를 가장 많이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양식 메뉴로 준비해봤습니다! 

양식 메뉴이지만 여름철에 먹기 좋을만한

메뉴가 어떤 것이 있을까라고 고민고민하다

정한 베이컨 냉파스타 샐러드는 일반 파스타

보다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보기에

도 상당히 멋스러운 샐러드이거든요 ^^

파스타 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할 오리엔탈

드레싱부터 만들어 볼 예정이오니 올려

드린 글 순서대로 천천히만 따라오세요!

그럼 지금부터 Chef's Life 생활일지의

요리 레시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CIPE

야채 / Vegetable

방울토마토 ( 10 개 )

모둠 야채 ( 300 g )

소스 / Sauce

진간장 ( 6 큰술 )

참기름 ( 1 큰술 )

백설탕 ( 3 큰술 )

식초    ( 3 큰술 )

간 마늘 ( 반 큰술 )

발사믹 식초 ( 1 큰술 )

그 외 / other materials

베이컨 ( 200 g )

파르팔레 ( 400 g )

파마산 치즈 ( 100 g )

조리 전 미리 준비하자!

미리 준비해야 할 재료들!

베이컨 : 잘게 채썰기

토마토 : 반으로 썰어주기

모둠 야채 :  드실 때 아삭하게 끔 물에 잘

살려준 다음 채반에 받혀 수분을 확실히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사용할 소스는

오일 ( 참기름 ) 이 들어가 있어 야채의

표면에 수분이 있으면 야채에 묻어나지

않고 접시 바닥으로 흘러내린답니다ㅠ

Cooking Start

Part.1 파르팔레, 삶은 뒤 식혀주기

물에 소금을 넣은 뒤 삶아주기

면수를 사용하기 위해 간을 한 것이

아니라 파스타 면에 간을 하기 위해서

소금을 소량 넣어준 것이랍니다 ^^

파르팔레는 10분 정도 삶아주시면

되고 다 삶아 주신 다음 냉장고에

넣어 식혀주세요! 시간이 넉넉하시

다면 실온에서 식혀주셔도 되용!!

Part.2 베이컨, 구운 뒤 식혀주기

베이컨을 바짝 구워주세용!

베이컨을 바짝 구워주면 샐러드를 먹을때

씹는 식감이 추가 되어 맛이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샐러드에 넣어주는 베이컨

은 최대한 바짝 구워주는 편이에요! ^^

베이컨 또한 체에 받혀 기름을 쫙 빼시고

냉장 보관해서 살짝 식혀주세요 ^^

Part.3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소스 재료 모두 다 넣어 섞기

진간장 ( 6 큰술 ) ,참기름 ( 1 큰술 )

백설탕 ( 3 큰술 ) ,식초    ( 3 큰술 )

간마늘 ( 반큰술 ) ,발사믹식초 ( 1큰술 )

다 넣고 섞어주시기만 하면 끝입니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

Part.4 순서대로 담아봅시다!

야채 -> 파르팔레 -> 소스 ->

치즈와 베이컨을 두번 반복!!

샐러드를 담기 전 말씀 드릴 것이 있어요!

우선 준비해두신 재료의 절반만 담아주고

소스를 뿌려 준 다음 나머지 남아 있는 재료

절반을 그 윗쪽에 올려줄 예정이랍니다!

그 이유는 소스가 골고루 뭍어나기 위함

이랍니다! 모든 재료를 한번에 다 놓고

소스를 한번만 뿌려주면 아래에 있는

야채들은 소스가 잘 뭍어나지 않거든요..

가장 위에 적어드린 방법대로 야채를

올린 후 파르팔레를 놓고 소스를 뿌려준

다음 치즈와 베이컨을 뿌려주시는 것을

두 번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아! 토마토만 마지막에 올려주세용 ^^

Part.5 이쁘게 담아 맛있게 먹기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메뉴

베이컨 냉파스타 샐러드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랍니다 ^^

아삭한 야채, 고소한 치즈가루, 바삭한

베이컨, 상큼한 토마토, 부드러운 파스타

면까지 조합이 상당히 좋은 샐러드에요!

색다른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다!?

베이컨 냉파스타 샐러드 추천이요!

오늘의 Chef's Life 생활일지의

요리 레시피는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내일은

더욱 멋진 레시피를 가지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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