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풀려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가입하신 분들이 제법 계시리라 봅니다. 익히 알려진 The Boys는 솔직히 명성에 비해서 시즌2는 좀 아쉬웠던거 같고 엑스파일 같은 전통의 미드는 다시 보기엔 좀 부담도 되고 해서 고른게 업로드(UPLOAD)라는 미드였습니다. 트레일러를 보신대로 이 이야기는 사고로 죽기 직전 자신의 의식을 저장한후 메타버스로 옮겨서 제2의 삶을 사는 한남자와 그를 서비스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된 이야기 입니다. 더 자세히는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이정도 까지만 다루고, 드라마가 왜 재미있느냐고 하는지만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Her 처럼 단편 영화 정도에서 다루는게 극의 몰입도나 주제의 전달이 명확 해져서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를 줄수 있다고 보이는데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 1화당 30분 정도의 길지 않은 시간을 통해서 시트콤처럼 경쾌하지만 그렇다고 가볍지 않고 몰입감 있게 극전개를 이끌어 갑니다. 이렇게 모아진 에피소드들이 시즌이 마무리가 될때쯤 전체적인 윤곽을 나타내며 시즌1이 풀지 못한 여러 미스테리와 숙제들를 시즌 2에 자연스럽게 넘기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몇몇 드라마에서 이상한게 시즌1을 마무리 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잘 기획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 포인트 2번째는 요근래 근미래를 다룬 작품중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제법 그럴싸할 기술등이 드라마 내내 등장합니다. 특히 이번에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 두뇌칩, 아마존이 추진하는 무인점포, 드론기술과 같은 요소들이 전체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떡밥들을 던져 준다가 재미 요소들이 굉장히 많기에 이런 미래 기술 부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몰입하며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중간 중간 근미래의 테크놀러지에 대해 정당한 비꼼도 그 재미중 하나이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차가운 금속의 질감을 가진 근미래의 이야기 다루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에 보는내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특이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자세하게는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생략합니다 ^^) 혹시 기존 아마존 프라임 회원중 아직 이작품을 보지 않으셨거나 이번에 아마존 프라임 트라이얼 회원인데 뭘 볼까 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있게 강추 합니다. ^^ 본문에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더 보이즈도 나름 볼만은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드라마 하나로 아마존 프라임을 계속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 https://www.primevideo.com/detail/amzn1.dv.gti.90b82cf5-c187-8341-ab5e-f1eacddaf9da/ref=atv_nb_lcl_ko_KR?persistLanguage=1&language=ko_KR&token=g4jCy3p%2BFdKF1RyExs%2F5wLsKPdDXtH1Na%2BrfIRPG9HJhAAAADAAAAABerMbrcmF3AAAAABVX8CwXqz4nuL9RKX%2F%2F%2Fw%3D%3D&ie=UTF8 추천 미드 <업로드>는 2033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미래로 디지털 생명 연장이 가능하여 죽기 직전 생전의 모든 기억과 의식을 가상 공간에 업로드해서 사후세계에서 계속 살 수 있다. 그래서 죽는다는 의미가 전통적인 방식의 '끝'이 아닌 '가상세계로의 저장'으로 바뀌어 이전처럼 그리 슬픈 일이 아니게 되었다.네이선 브라운 (로비 아멜): 주인공. 27세의 컴퓨터 공학 졸업자이며, 디지털 사후세계 서비스인 "레이크 뷰"에 업로드된 새로 죽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사실 생전에 공짜 천국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다.
[1] 7화만 Teens(13+) 등급이다.[2] 저가 서비스도 제공되긴 하는데, 다만 저가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은 활동 가능한 데이터를 고작 2GB 밖에 받지 못하며, 이러한 최저가 천국 주민들은 통칭 2GB라고 불리운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모든 서비스는 그야말로 연옥이나 혹은 지옥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최악의 천국인데 감옥이나 정신병원 같은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거주 공간에 모든 것은 실험적이거나 체험판 뿐인 물건들만 제공되며, 심지어 움직이기 위한 데이터 2GB가 전부 소비되면 다음달까지 굳어있어야 한다. 4.2. Netflix 서비스와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개인적,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가족 구성원이 아닌 개인과 공유해서는 안 됩니다. Netflix 멤버십 가입 기간 동안 Netflix는 회원에게 Netflix 서비스에 액세스하고 Netflix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제한적이고 비독점적이며 양도 불가능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라는 조항을 써두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단속 행동에 나서지는 않았다. 일단 간단하게 가족증명서 한통이면 해결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이 가족인 걸 증명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문제가 많다. 일단 모든 미국 내 온라인 서비스가 그러하듯 가족관계는커녕 실명 확인조차도 안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또 OTT간 경쟁 속에서 이용자 확보가 매우 중요한 것 또한 적극적인 단속을 하지 않는 이유가 된다. 때문에 이러한 사기를 예방하고, 공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구독 공유 중개 플랫폼'이 속속 등장했다. 3.4. 멀티 프로필 이용 권장[편집]사실 넷플릭스는 여러 사람과 이용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의 미국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빅 마우스"에서는 멀티 프로필 이용 방법까지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알려줄 정도. 그런 만큼 동시접속이 2명 이상 가능한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멤버쉽이 아닌 베이식 멤버쉽 등급으로도 여러 개의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넷플릭스 이용에서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4. 서비스[편집]4.1. 동영상 스트리밍[편집]스트리밍(OTT) 서비스는 현재 넷플릭스의 주력 사업이며 월 정액제로 운영한다. DVD 사업이 진행 중이던 2007년에 DVD 구독 고객 한정으로 처음 도입되었고, 이후 2008년부터 DVD와 스트리밍 요금제를 분리한 뒤 종량제 대신 정액제를 도입하고, 콘텐츠 수를 늘려나갔다. 4.1.1. PC 환경 지원 해상도[편집]
4.1.2. 지원 플랫폼[편집]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OTT 서비스 중 가장 많다. PC(Windows/macOS)와 스마트폰/태블릿(안드로이드[19], iOS[21], 윈도우폰[22])은 물론이고 스마트 TV[23], 블루레이 플레이어[24],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25], 게임기[26], 각종 셋톱박스[27], 심지어 테슬라의 전기차까지 매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Widevine DRM 시큐리티 레벨[28]L1을 요구한다. 대부분의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나 한국 내 중소기업 태블릿은 성능과 관계없이 보안레벨이 L3이므로 480p SD화질 제한이 걸린다. 기기 구매 시 사전확인이 필요한 부분. 4.1.3. 저장 기능과 횟수 제한[편집]저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의 경우 저장해서 오프라인 상태에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동영상 파일로 직접적으로 저장되는 것은 아니고 넷플릭스 앱 내부에 저장되어 앱을 통해 보는 방식이다. 가끔 영상파일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경로를 묻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오곤 하는데, 일반적인 확장자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한 질문이다. 4.2. DVD 대여(미국 한정)[편집]
4.3. 게임 구독 서비스[편집]모바일 게임 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추가 구독료 없이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한국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5.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편집]
5.1. 오리지널 콘텐츠 목록[편집]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오리지널 콘텐츠 목록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장르별로 보는 법[편집]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장르별로 보는 법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TUDUM[편집]자세한 내용은 TUDUM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수상[편집]이전에도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작품이 일부 상을 타기도 했다. 8. 서비스 지역[편집]190개 국가에서 넷플릭스를 서비스한다. 8.1. 지원 언어[편집]
영어, 한국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 러시아어 , 루마니아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아랍어, 우크라이나어, 유럽식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체코어, 크로아티아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바스크어, 갈리시아어, 카탈루냐어, 크로아티아어, 힌디어, 아이슬란드어, 캐나다 프랑스어, 타밀어, 필리핀어, 벵골어, 텔루구어, 광동어, 북경어 8.2. 미국[편집]넷플릭스와 OTT가 탄생한 본토인 미국에서도 OTT 1위 기업이고, OTT의 대명사로 통한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 경쟁사들의 자체 OTT 런칭으로 현재도 1위이긴하지만 예전처럼 매우 압도적이지는 않다. 8.3. 일본[편집]2010년대 후반에 넷플릭스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일본의 킬러 콘텐츠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목하고 교토 애니메이션이나 본즈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 교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있다. 8.4. 중국 (미지원)[편집]중국에서는 검열로 인해 넷플릭스 서비스가 아예 금지되었다. 그 사이에 자국산 OTT가 중국 시장을 점령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아이치이를 사업 파트너로 선정하여 넷플릭스 대신 아이치이를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넷플릭스에 있는 애니메이션들은 아이치이가 아닌 빌리빌리에서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분야에 한해 빌리빌리와 판권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8.5. 프랑스[편집]프랑스는 중국처럼 아예 서비스를 금지시키는 건 아니지만, 이쪽도 영화 한정으론 매우 강경하게 넷플릭스를 규제한다. 프랑스 영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 종영 후 2년 동안 VOD/스트리밍 금지를 법제화 했기 때문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 기간이 너무 과도하다며 "6개월로 줄이자"고 하니까 프랑스 국회에서는 "반대로 판매금지 기간 10년으로 늘릴 겁니다"라고 이야기도 하였다. 8.6. 인도[편집]인도는 넷플릭스가 힘을 못쓰는 나라중 하나인데, 핫스타(Hotstar)라는 OTT기업이 인도 전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넷플릭스의 점유율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8.7. 러시아 (2022년 서비스 중단)[편집]과거 러시아에도 넷플릭스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100만여명의 러시아 회원들이 가입했었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러시아령이 된 크림반도에서 넷플릭스가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러시아 전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9. 대한민국에서의 넷플릭스[편집]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 펼치기 · 접기 ] 메이저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메가박스 플러스엠 해외 직배사 UPI 코리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소니 픽처스 코리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미니메이저 판씨네마 키다리이엔티 엣나인필름 이수C&E 리틀빅픽쳐스 스마일이엔티 팝엔터테인먼트 오퍼스픽쳐스 중소 KBS 미디어 키위미디어그룹 와이드 릴리즈 소나무 픽쳐스 미디어캐슬 애니플러스 디스테이션 티캐스트 CBS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그린나래미디어 오드 조이앤시네마 광화문시네마 박수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 찬란 얼리버드픽쳐스 와우픽쳐스 엔케이컨텐츠 영화사 진진 영화사 빅 메리크리스마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트리플픽쳐스 대원미디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더쿱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퍼스트런 삼백상회 M&M 인터내셔널 더콘텐츠온 알토미디어 일미디어 워터홀 컴퍼니 싸이더스 왓챠 사라진 영화사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 큰손 넷플릭스 한류의 구원투수가 될까? 9.1. 인터넷 회사별 속도 상황[편집]넷플릭스 속도 측정 9.2. 컨텐츠 해상도 상황[편집]2019년 신규 컨텐츠는 모두 HD화질을 지원하고, 4K Ultra HD는 10% 정도밖에 적용이 되지 않았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비교적 많은 4K 컨텐츠가 나오고 있고 추후 해상도 4K 지원 비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2022년즈음에는 신규 컨텐츠의 절반 정도가 4K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9.3. 고객센터 이용방법[편집]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구글플레이 앱리뷰 같은 곳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정식절차에 따라 해야 받아들여진다. 현재 전화상담과 채팅상담 모두 이용 가능하며, 상담 방법만 전화냐 채팅이냐만 차이가 있고 동일하게 운영되니, 필요에 따라서 상담 방법을 선택하면된다. 전화상담은 해외전화이지만 무료전화이므로,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제전화 차단 등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전화가 불가능하니, 그 경우 해당 서비스를 해제하거나 채팅상담을 이용하자. 9.4. 한국어 자막[편집]번역가마다 실력 차가 큰 편이며, 서로 인수인계를 안 하거나 검수를 안 하는지 중간에 번역가가 바뀔 경우 말투나 명사의 번역이 이전과 다를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이전 화까지 서로 반말을 쓰던 친구들이 존댓말을 쓰기도 하며, 90화 가까이 쓰이던 고유명사를 번역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어 이외의 언어는 영어 자막을 중역하는 듯하다.[48] 이로 인해 자막의 질이 떨어진 것. #. 심지어 몇몇 번역은 일반인들보다도 수준 미달이거나, 영미권 문화에 무지한 번역도 상당하다. 9.5. 한국 영화[편집]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고 나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한화 740억원을 투자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배급에 관한 넷플릭스의 정책(극장과 동시상영)에 불만이 많은 극장주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현재까지 계속 갈등중에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칸 영화제 초정 당시 논란이 심했었다.# 9.6. 한국 드라마[편집]
9.7. 한국 애니메이션[편집]넷플릭스 "세계에 더 많은 한국 애니 소개하겠다" 10. 빅데이터 활용과 오해[편집]넷플릭스는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고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에서도 빅데이터라는 주제를 다룰 때에 넷플릭스를 자주 예시에 올리곤 한다. 넷플릭스가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실제와 달리 과장된 방식으로 이 이야기가 퍼져있다는 점이다. 11. 문제점 및 비판[편집]11.1. 오리지널 작품의 기복[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수도 많고 명작도 많지만, 저퀄리티 작품도 그만큼 많다. 어떤 사람들은 "구린 작품밖에 없다"면서 비판하는 사람까지 있으며, 서양에는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작품 특유의(?) 낮은 퀄리티를 까는 밈까지 생겼다. #. 자체의 낮은 퀄리티와 넷플릭스가 주로 사용하는 만화 실사화를 동시에 까는 밈. 실제로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가 망하면서 예언급 밈이 되었다. 애초에 주요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퇴짜를 맞고 넷플릭스로 내려온 작품들이 상당수다.[55] 그러니 작품의 대중성이 주요 상영작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고, 거기다 투자자들의 입김이 적고 감독의 재량권 때문에 흐지부지한 용두사미식 결말을 내놓는 작품들이 많다. 역으로 말하면 메이저에서 돈 안된다고 내쳐진 마이너리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넷플릭스는 "그냥 아무 시나리오나 갖다줘도 좋다고 돈을 퍼주는 호구"로 인식되고 있다. 릭 앤 모티에서는 모티의 중2병 시나리오를 진지하게 사겠다고 달려드는 것으로 풍자된다. 평론가 오카다 토시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저작권이나 향후의 권리를 넷플릭스가 전부 가지기 때문에 진짜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감독은 넷플릭스가 아닌 다른 회사와 함께 자신이 저작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계약을 해서 일을 하려고 한다. 돈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노예 계약이다. 즉 넷플릭스 작품은 감독이 전력을 다한 작품이 아니라 용돈 벌이, 심심풀이로 대충 만든 작품이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는 좋은 작품이 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 특히 재미가 없는 건 일본 애니메이션 쪽을 총괄하는 사쿠라이 요시키(櫻井圭記, 櫻井大樹)라는 프로듀서가 작품의 내용에 크게 개입하며 이 사람이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외 흥행과 시선을 끄는 것만 생각하고 재미는 추구하지 않는 프로듀서라고 비판했다. # 11.2.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편집]처음 넷플릭스를 사용할 경우 익히 알려진 만능 OTT의 이미지와 달리 찾는 작품이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당황스러웠던 적이 한두 번쯤 있었을 것이다. 물론 콘텐츠가 다양해서 적응되면 괜찮기도 하지만 회사인 넷플릭스가 고객인 자신에게 맞춰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소비자임에도 넷플릭스에 맞춰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11.3. 사이트 구조의 불편함[편집]넷플릭스의 특성상 당연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통한 접속을 해야 하는데, 사이트에서 구조적 불편함들이 많다. 그냥 적응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 그냥 참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결정적인 불편함들에 관해서만 언급한다.
11.4. 일본해 외국 자막 표기 논란[편집]'사냥의 시간' ‘하백의 신부’ 등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다. 해외에선 대부분 일본해라는 표기를 쓴다는 점을 생각할 때 논란이 될 수 없으나 국내에서만 논란이 될 수도 있다.이에 넷플릭스는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충분히 내용을 검토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11.5. 조세회피 및 자료제출 거부[편집]넷플릭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매출이 2배 이상 오르며 4,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법인세는 매출의 0.5% 수준인 21억 8,000만원을 내는 데 그쳤다. 대표적인 '조세회피처'인 네덜란드에 법인을 두고 한국에 이용권을 재판매하면서 한국 매출의 대부분을 네덜란드로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11.6. 해킹 및 카드 도용에 취약한 결제 방식[편집]카드 번호만 있어도 결제가 가능해서 이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다. #, #, # 11.7. 지나친 가격인상과 높은 가격[편집]가뜩이나 지나치게 비싸다는 평가를 받던 넷플릭스였으나, 2019년에 한 번, 2020년에 또 한 번, 2021년에 또 갑자기 엄청난 폭의 가격 인상을 감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수를 맞이하면서 극한의 이익창출이라는 단기적 시각이었고 2021년에는 여러 OTT들이 나오며 이익이 줄어들자 그 손실을 이용자에게 떠넘기는 방식이여서 반감을 사는 결과만 만들었다. 2022년에는 경쟁자도 늘지 이용자는 줄고 손실액이 커지는 삼중고에 빠지자 한 계정으로 4인동시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철폐하면서 제살 깎아먹기로 더더욱 손실이 커지고 있다. 11.8. 한국 더빙판 성우 갑질 문제[편집]넷플릭스가 작품 공개 이후에도 더빙 작업 참여 사실을 외부로 밝히지 않을 것을 성우분들께 요청한다는 주장이 나와 성우 최재호가 12월 8일, SNS에 "지금도 계속해서 해외글로벌 OTT들과 국내 AI 관련 오디오북 시장, 게임 시장 등의 불공정 사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성우협회는 이런 불공정사례에 대한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정부부처와 대응할 계획"이라고 글을 올렸다.[60] 11.9. 한국어 더빙 작품의 부족함[편집]한국어 더빙이 실사 영상물 및 미국/서양 애니메이션에 한정되어 그 외에는 더빙 서비스 자체를 잘 제공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독점 일본 애니메이션을 거의 반드시 현지어 더빙으로 서비스하는 반면 한국의 현지어 더빙 컨텐츠는 철저하게 실사 영상물 및 미국 애니메이션에 한정되며, 일본 애니메이션 독점작에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영화는 더빙보다 원어를 선호하는 성향이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더빙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더 높음에도 그 부분에서 너무 부족하다. 11.10.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과도한 검열[편집]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과도한 검열이 있다. # # 단순히 블러, 모자이크, 암전 처리 하는걸 넘어서 내용을 통편집해버리거나 화를 날려버리는등 정상적인 시청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검열하는 경우도 잦은 편. 11.11. 한글 자막 서체의 갑작스러운 변경[편집]2022년 4월경부터 웹 브라우저로 접속할 시 한글 자막 서체가 기존의 가독성 좋은 서체에서 OS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글꼴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 윈도우 +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맑은 고딕에 윤곽선마저 없는 서체로 변경되어 기존 서체보다 가독성이 다소 나빠졌다. Mac +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Apple SD 산돌고딕 Neo로 나오는 식. 다만, 자막 언어가 로마자, 혹은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언어, 숫자나 일부 특수 기호의 자막 서체는 Netflix Sans 서체를 사용한다. Netflix Sans 서체 구성에는 한글 세트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시스템 기본 글꼴을 따르게 되었다. 12. 여담[편집]
12.1. 직장문화[편집]아주 특이한 직장문화로 유명한 기업이다. 참고해볼 만한 글들. # ##
13. 둘러보기[편집]FAANG 포춘 선정 [ 펼치기 · 접기 ] 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1 iPhone Apple 2007 2 Macintosh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Google 1997 4 Eames DAR Chair Ray, Charles Eames 1950 5 Sony Walkman TPS-L2 SONY 1979 6 OXO Good Grip Peeler Smart Design 1990 7 Uber RideShare Uber 2009 8 Netflix Streaming Netflix 1997 9 Lego Building Blocks Hillary Fisher Page 1939 10 iPod Apple 2001 11 Google Maps Where 2 Technologies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NASA 1969 13 Akari Lamp 1A Isamu Noguchi 1954 14 MacBook Pro Apple 2006 15 Post-Its 3M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Boeing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James Gilber Baker 1972 18 Model S Tesla 2012 19 Model 3210 Nokia 1999 20 Savoy Vase Iittala 1937 21 Hue Lighting System Phillips 2012 22 App Store Apple 2008 23 Spotify Spotify 2006 24 Amazon Prime Amazon 2005 25 Muji Rice Cooker Muji 2014 26 Airbnb Airbnb 2008 27 Wikipedia Wikipedia 2001 28 NYC Subway Map Unimark 1972 29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Japanese National Railways 1964 31 WeChat Tencent 2011 32 Nest Nest Labs (Tony Fadell) 2011 33 606 Shelving System Vitsoe 1960 34 Skype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Penguin 1952 36 ClearRX Deborah Adler 2005 37 Mobike Beijing Mobile Bike Technology 2015 38 Round Thermostat Honeywell 1953 39 Stool 60 Artek 1953 40 Facebook Facebook 2003 41 Billy Bookcase IKEA 1979 42 Pride Flag Gilbert Baker 1978 43 Lia Pregnancy Test Bethany Edwards 2017 44 Super Mario Bros. Nintendo 1985 45 Vélib Bike Service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Apple 2015 47 Bialetti MOKA Pot Alfonso Bialetti 1933 48 Poäng IKEA 1974 49 Volkswagen Bug Volkswagen 1938 50 Office 360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Earl Tupper 1948 52 View-Master Charles Harrison 1962 53 LifeStraw Vestergaard Frandsen 2005 54 Raspberry Pi Raspberry Pi Foundation 2012 55 Flex-Foot Össur 1971 56 Medical Toy Blocks Hikaru Imamura 2012 57 Life Magazine Time, Inc. 1936 58 Leica M Ernst Leitz 1954 59 Lettera 32 Marcello Nizzoli 1963 60 Airtable Airtable 2012 61 Forever Stamps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Bell Labs 1947 63 ET66 Calculator Braun 1987 64 Apple Pay Apple 2014 65 Flyknit Nike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Fiskars 1967 67 Pokémon Game Freak 1989 68 EpiPen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Buckminster Fuller 1948 71 Tampon Earle Haas, 1933 72 23 & Me Linda Avey, Paul Cusenza, Anne Wojcicki 2006 73 Dyson Bagless James Dyson 1980 74 Netscape Browser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Paul Renner 1927 76 SUICA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Nike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Timothy S. Leatherman 1983 79 Box Chair Enzo Mari 1971 80 Ultra-Light Down Uniqlo 2011 81 Havaianas Robert Fraser 1966 82 Womb Chair Knoll 1966 83 PeaPod Andrew Parkinson, 1989 84 Magic Band Disney 2013 85 Type 2 Volkswagen 1950 86 Unix OS Bell Labs 1970 87 Wayfarer Ray-B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Peter Opsvik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Dr. Govindappa Venkataswamy 1976 90 Bitcoin Satoshi Nakamoto 2009 91 National Park Map Massimo Vignelli, 1977 92 911 Porsche 1963 93 Teema Tableware Kaj Franck 1963 94 LINN Sondek LP12 Edgar Villchur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Ettore Sottsass 1963 96 IBM Logo Paul Rand 1963 97 Model 500 Western Electric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Eliot Noyes 1952 100 Blackwing 602 Eberhard Faber 1934 [1] 코드커팅이란 기존 케이블 TV 이용자들이 케이블 코드(cord)를 끊어버리는(cutting) 현상을 의미한다. 한국의 케이블 TV 월정액료는 2만 원 내외로 매우 싼 편이지만, 미국은 볼 만한 채널 몇 개만 추가하면 월 100달러가 그냥 넘어간다. 이는 미국 케이블망을 타임 워너 케이블과 컴캐스트가 양분하여 독점하고 있어 맘대로 횡포를 부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100달러 내고 TV 보다가 10달러만 내면 되고, 컨텐츠의 질은 부족함 없는 넷플릭스로 다들 넘어가는 것이다.[2] 2018년 10월 기준 100억 달러(약 11조 원)가 넘어갔다.[3] 넷플릭스, 한국에도 울트라 요금제 도입? 전산 테스트 중, 보드나라, 이수원 기자, 20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