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나리오 공모 - nespeulligseu sinalio gongmo

TV 프로그램, 영화, 게임 또는 기타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고객은 해당 아이디어를 넷플릭스에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넷플릭스 콘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특별히 요청하지 않은 자료(원고, 대본, 시나리오, 그림, 아이디어, 무지개색 유니콘 사진 등을 불문하고)의 수령 또는 검토를 하지 않으며, 그러한 작업이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넷플릭스에 아이디어 전달

아이디어, 게임, 대본, 각본 또는 이미 제작에 들어간 작품을 넷플릭스에 제출하려는 경우에도 기존에 넷플릭스와 관계를 맺고 있는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에이전트, 프로듀서, 변호사, 매니저 또는 업계 간부 등을 통해 적절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고객 센터에서는 이 리소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리소스를 통하지 않고 제출하는 경우, 요청되지 않은 콘텐츠로 간주되어 허용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 제작 또는 구입에 대한 아이디어 출처

넷플릭스는 다음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구입 또는 제작할 신규 콘텐츠를 확보합니다.

  • 넷플릭스에서는 영화 소재 및 시나리오를 심사하고 구매하는 팀이 운영되고 있어 이 팀에서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합니다.

  • 다양한 창작 커뮤니티와 연예기획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이들 관계자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합니다.

  • 영화제나 기타 관련 구입처로부터 완성된 작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 내부적으로 아이디어를 낸 다음, 필요한 인력을 고용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간간히 습작을 쓰는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인데요.

가끔 이건 소설 보다 영상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시놉시스를 몇개씩 써놓고 틈틈히 소설로 쓰는데

어떤 내용은 영화 시나리오로 작업해 보고싶어요.

그런 부분은 어디서 공부해야할까요?

인터넷에서는 거의 아카데미 광고만 나와서요...


한편으로는 직장에서 야근하느라  9시 넘어서 끝나는데다가

월급도 박봉이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미래의 결과가 불투명한 취미에 시간과 돈을 쓰는게 맞는일인가 하는 회의도 들구요...

30살만 되었어도 이렇게 불안하진 않았을텐데...

아무튼 그런의미로 배드테이스트 멤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모르는 고충도 많겠지만, 정말 돈안되는 어떤 일에 매진한다는건 쉬운게 아니에요.ㅠㅠ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뽑힌 이수아씨
5년전 두차례 당선됐으나 영화 무산
신인작가들 각색 일감마저도 드물어
“아들은 시상식 공연 싸이에 더 열광”

대상작으로 뽑혔다는 주최 쪽의 전화를 받고도, 누군가 장난치는가 싶어 찍힌 번호로 다시 걸어 재차 확인까지 했다고 한다. 시나리오 공모 사상 최다인 1417편이나 응모한 탓에, 대상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제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상금 1억원의 대상으로 뽑힌 이수아(36·사진)씨는 2007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두 차례 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작가가 쓴 작품의 각색 작업에 참여했지만 영화제작까지 되지 못한 터라, “많이 지쳐 있었는데 대상을 받아 힘이 됐다”며 기뻐했다.

방송 구성작가 출신인 그는 이번 수상작 <관능의 법칙&amp;amp;gt;에서 나이 오십을 앞둔 여성 3명의 사랑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대담하고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렸다. “나이가 들면 주부들이 (치아) 임플란트나, 암 얘기를 하거나, 외로우니까 연예인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집착하는 중독에 빠지기도 하죠. 나이가 들어도 상대가 남편이든 다른 사람이든, 자신이 누군가의 열정과 로맨스의 대상이 되고 싶은 건 똑같거든요. 젊은 시절만 추억하는 것은 슬프잖아요. (중년 여성들이 느끼는) 지금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뭔가 다른 법칙이 있을 것 같지만, 사랑의 감정은 나이를 불문하고 같다는 뜻으로 제목을 ‘관능의 법칙’으로 정했다.&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그는 시나리오 작가들의 등용문이 좁은 것을 아쉬워했다. “시나리오 공모전도 롯데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정도인데,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게다가 감독이 쓴 작품과 일부 유명 작가의 시나리오가 주로 영화화되다 보니, 신인 작가들은 각색 일감을 얻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했다.&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각색에 참여해도 (어떤 방향으로 쓰라는) 기준이 있어, 마치 열심히 키워도 내 자식이 아닌 느낌을 받죠. 내가 직접 쓴 시나리오가 영화화되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 내 작품을 하고 싶어 작가들이 드라마 쪽으로 많이 가죠.”&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그간 공모전 수상작들이 제작에 이르지 못해 작가들의 실망감이 크다고 했다. 그는 “이번 공모전에 많이 응모한 것은 (투자·배급사인) 롯데의 제작 가능성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쪽은 “‘관능의 법칙’의 영화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그는 “사회적으로 불합리하게 희생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글을 쓰게 되는 동기”라고 말했다. 그는 8살 아들이 상금보다는 “(공모전 시상식에서 초청공연한) 가수 싸이를 볼 수 있었던 것을 더 좋아했다”며 웃었다. &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글 송호진 기자 &amp;lt;a href="mailto:"&amp;gt;&amp;lt;/a&amp;gt;&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사진 김경호 기자 &amp;lt;a href="mailto:"&amp;gt;&amp;lt;/a&amp;gt; &amp;lt;p align="justify"&amp;gt;&amp;lt;/p&amp;gt; &amp;lt;b&amp;gt;&amp;amp;lt;한겨레 인기기사&amp;amp;gt; &amp;lt;br /&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ecotopia/560523.html" target="_blank"&amp;gt;‘홍어X’ 욕먹는 수컷 참홍어, 생식기 2개로 처절한 사랑&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0556.html" target="_blank"&amp;gt;이시형 “대통령 방 컴퓨터로 ‘차용증’ 작성했다”&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560596.html" target="_blank"&amp;gt;“박근혜 후보, ‘김재철 퇴진’ 약속해놓고 일방 파기”&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0592.html" target="_blank"&amp;gt;“더 수사할 게 없다”던 검찰 부실수사 드러나…“참담하다” 한탄&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0588.html" target="_blank"&amp;gt;김윤옥씨 “아들 장래 생각해 아들 명의로…”&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560572.html" target="_blank"&amp;gt;‘처월드’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amp;lt;/a&amp;gt;&amp;lt;br /&amp;gt; ■ &amp;lt;a href="http://multihani.hani.co.kr/special/spcl_view.hani?sec1=003&amp;amp;amp;sec2=011&amp;amp;amp;sec3=000" target="_blank"&amp;gt;[화보] 책임져야 사랑이다&amp;lt;/a&amp;gt;&amp;lt;br /&amp;gt; &amp;lt;/b&amp;gt; &amp;lt;br /&amp;gt; &amp;lt;/div&amp;gt; &amp;lt;div class="gudokArea"&amp;gt; &amp;lt;a href="https://subs.hani.co.kr/" title="구독신청" target="_blank"&amp;gt;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amp;lt;span&amp;gt;한겨레 구독신청 하기&amp;lt;/span&amp;gt;&amp;lt;/a&amp;gt; &amp;lt;/div&amp;gt; &amp;lt;link rel="stylesheet" href="//img.hani.co.kr/section-image/22/bn_support/bn2022_event_blanket.css" type="text/css" /&amp;gt; &amp;lt;div class="bn-promotion-support-5st"&amp;gt; &amp;lt;div class="support-con item1" style="display:block"&amp;gt; &amp;lt;div class="support-btn"&amp;gt; &amp;lt;div class="btnnavy"&amp;gt;&amp;lt;a href="https://support.hani.co.kr/introduce/event_kyeoriblanket.html" target="_blank"&amp;gt;이벤트 참여하기&amp;lt;/a&amp;gt;&amp;lt;/div&amp;gt; &amp;lt;/div&amp;gt; &amp;lt;/div&amp;gt; &amp;lt;/div&amp;gt; &amp;lt;/div&amp;gt; &amp;lt;/div&amp;gt; &amp;lt;div id="ad_box01" class="ad_box01_area"&amp;gt; &amp;lt;h3 class="blind"&amp;gt;광고&amp;lt;/h3&amp;gt; &amp;l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adservice.hani.co.kr/RealMedia/ads/adstream_jx.ads/hani_desktop/@x13?section=culture&amp;amp;amp;kisano=560625"&amp;gt;&lt;/div&gt; &lt;div id="taboola-3x3-article-thumbnails"&gt;&lt;/div&gt;&lt;script type="text/javascript"&gt;window._taboola = window._taboola || [];_taboola.push({mode: 'thumbnails-desktop-a',container: 'taboola-3x3-article-thumbnails',placement: 'Below Article Thumbnails 1',target_type: 'mix'}); <div id="laAdArea" style="padding:10px 0 25px"> <h3 class="blind">광고</h3>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adservice.hani.co.kr/RealMedia/ads/adstream_jx.ads/hani_desktop/@x14?section=culture&kisano=5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