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점프: 첫 지역인 먹물 늪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정령 조각 '삼단 점프'를 장착하면 트리플 점프가 가능해진다. 삼단 점프는 비싸지만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니 편한 진행을 위해선 반드시 습득해주도록 하자. Show
쳐내기(Bash): (일부 오브젝트나 적에게 근접한 상태로) 마우스 우클릭 or C키 / LB 올가미(Grapple):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그 방향에 특정 오브젝트가 있는 상태로) 마우스 우클릭 or C키 / LB 활강(Glide): Shift / RT 돌진(Dash): Ctrl / RB 수중 돌진(Swim Dash): (물속에서, 혹은 물을 향해서) Ctrl / RB 파고들기(Burrow): (모래 지형에 근접해서 해당 지형을 향한 상태로) Ctrl / RB HUD 숨기기: Alt + U 4.1.2. 능력[편집]능력 슬롯 3개(좌클릭, E, R 또는 Z, X, C / X, Y, B)에 할당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기술. 공격 수단 전반이 능력 분류에 속해있다.
4.1.3. 기타[편집]
4.2. 정령 조각[편집]전작의 어빌리티 대신 추가된 캐릭터 강화 요소. 조각 슬롯에 끼워서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조각은 강화를 해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초기에는 조각 슬롯이 3칸뿐이지만 전투 성소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하나씩 받아서 최대 8칸까지 늘릴 수 있다.
4.3. 기타[편집]
5. 난이도[편집]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3가지의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번 정한 난이도는 변경할 수 없다. 아이템 가격[23], 적들의 HP와 공격력, 탈출 이벤트에서 추격 요소의 속도 등이 난이도에 따라 변경된다. 6. OST[편집]자세한 내용은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OST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등장인물[편집]내레이션은 에릭 브라아가 담당하였다. 7.1. 주요 등장인물[편집]
7.2. NPC[편집]
8. 적[편집]8.1. 일반 몬스터[편집]일반 몬스터의 이름은 일부 제외 모두 가칭이다. 정식 명칭은 출처와 함께 표시.
8.2. 보스 몬스터[편집]전작에선 보스전이라 해봤자 긴소 나무, 쓸쓸한 폐허, 호루산에서 쿠로와의 추격전 겸 긴급 탈출 뿐이였고, '싸우는' 보스전도 고작 문지기 모타와 싸우는게 전부일 정도로 빈약했다. 하지만 본작에서 1대 1의 전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진정한 보스전에 대한 의의가 있다 볼 수 있다.
[ 스포일러 및 공략 펼치기 · 접기 ] 모라는 독특하게도 대부분의 패턴들이 다음 패턴에 계승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달라진 패턴도 이전 패턴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정도. 그래서 1페이즈부터 패턴을 전부 익혀놓지 않으면 최종 페이즈에서 정말정말 어렵다. 덩치에 비해 히트박스도 매우 작은데다가 제법 민첩해서 때리기도 상당히 난감하다. 초보자는 피해량 업그레이드 2회와 투창 폭발, 정령 망치 충격파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것도 없이 가면 딜이 정말 안 박히고 아기 거미를 잡는것조차 힘들어진다. 모라 자체는 동작도 크고 공격도 느린 편이라 익숙해지면 대부분 피할 수 있지만 소환되는 아기 거미들까지 가세하면 상당히 까다롭다. 아기 거미들은 바닥, 천장, 벽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보니 모라의 공격을 피했더니 정말 예상치 못하게 대피 장소에 아기 거미가 있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 자세한 것은 후술. 모라는 투창과 정령 검을 병행하되 정령 검으로 딜을 하는 법에 익숙해질 것. 노말 기준 데미지 2업과 폭발 업그레이드를 마친 투창에 아기 거미가 원킬이 나므로 이 조건을 만족하고 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37]
참고로 모라의 히트박스 중 피격지점은 고작 머리에 불과하지만 사실 충돌지점도 머리 뿐이다.[40] 물론 공격 모션에 따라서 히트 박스가 달라지긴 하지만 통상상태에서는 다리나 몸통에 접근한다고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그러니 거대한 덩치에 너무 무서워하지말고 과감하게 접근해서 신나게 두들겨 패도록 하자. 몇 번 죽으면서 공격 당하다보면 어떤 모션에서는 어디까지 접근이 가능한지 익숙해질 것이다. 여담으로 속삭이는 듯한 잔잔한 여자의 목소리를가지고 있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듣기 좋다는 평이다. 보스전에서 괴물이 내지르는 괴성을 주구장창 듣다가 저 목소리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묘하다 눈도 너무 초롱초롱해서 처음보면 엄청 부담스러운데, 사실 오리의 빛이 반사되어 초롱초롱해 보일 뿐. 대화가 끝난 후 다시보면 눈 자체는 일반 거미마냥 완전 시커만 눈이다. 제작자 3D VIEW에서도 타란튤라 마냥 완전 시커면 거미 눈으로 나온다.
[ 스포일러 및 공략 펼치기 · 접기 ]쿠올록에 달라붙어 잠식하여 정신을 조종하는 채로 등장한다. 때문에 실질적인 보스전은 촉수 괴물이 아니라 쿠올록을 상대하게 된다.
피를 전부 깎으면 위로 도망가는데, 쫒아가보면 쿠올록이 촉수를 뜯어내고 밟아 으깨버려 처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큰 부상을 입은 쿠올록 또한 오리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어 소멸하게 된다.
[ 공략 펼치기 · 접기 ]
[49]
[ 스포일러 및 공략 펼치기 · 접기 ] 수명이 다한 버드나무가 오리에게 자신의 힘을 모두 물려주려고 할 때, 칼날소리가 나타나 버드나무의 핵을 빼앗아 으스러트리고 던져버린다. 바우어의 예언대로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평생동안 배척받으며 고독 속에 살아가며 타락해버린 칼날소리가 모두를 어둠으로 빠뜨리기 위해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만 것.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공중전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칼날소리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즉, 4페이즈를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하 패턴은 페이즈 내에서 순서대로 단 한 번만 사용한다.
이후 이하 두 패턴만을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사실 탄 발사3 패턴이 시작될때 조각을 근접 쳐내기로 바꾸고 입 앞에서 총알을 모두 튕겨내면 어려움에서도 한번의 공격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근접 쳐내기 4페이즈 체력 약 15~30% / 체력이 이정도 깍이기 전에 4페이즈가 시작되기도 한다 이 경우 일정 시간이 되면 페이즈가 넘어가도록 되어있는것 같다. [57] 이후 칼날소리는 공격을 받은 끝에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며, 마지막 힘을 다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고는 거기서 부모의 사체 품 속에 들어가 기대어 앉아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버드나무로 들어가기 직전, 오리의 호의를 발악이라도 하는 듯이 거부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동족에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거부당하며 한 때 찾아다녔던 온기를 포기하고 평생을 고독 속에서 살아온 그녀가 최후의 순간에 바라는 것은 결국 온기였던 것.[58] 9. 지역[편집]9.1. 제비 둥지[편집]Swallow's Nest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오리, 나루, 구모의 은신처이다. 이 게임의 시작점. 잠깐 얻을 수 있는 쿠로의 깃털을 통해 활강 능력을 잠깐 사용해볼 수 있다. 9.2. 먹물 늪지[편집]Inkwater Marsh
오리와 도깨비불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 이곳에서 열쇠돌의 사용법이나 이단 점프 등 기초적인 조작을 익히고 긴울음과의 짧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먹물 늪지의 아래쪽 길은 토크가 주는 퀘스트와 함께 한밤굴로, 왼쪽 길은 수중을 통과하여 루마 큰못으로 이어진다. 9.3. 쿠올록의 동굴[편집]Kwolok's Hollow
주요 기믹은 영혼 화살로 작동하는 스위치. 진행 도중 돌진과 쳐내기를 배워 조금 더 진보된 조작법을 배운다. 9.4. 물샘터[편집]Wellspring Glades
적대적인 몬스터가 드글대는 니웬에서 유일하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 처음에는 단순한 피난처이지만 고어렉 광석을 모아 그롬에게 가져다주면 이를 이용해 오두막을 지어나가며, 이후 소식을 들은 모키들이 이곳에 모여들며 점차 마을이 되어간다. 이곳에서 다양한 보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오퍼와 트윌렌 역시 물샘터에 머물기 때문에 조각을 구매/업그레이드를 하거나 능력을 배울 수 있다. 씨앗을 심고 집을 지으며 이동이 편해지면 나무 위쪽에 있는 영혼 조각들이나 생명, 원기 조각들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다른 곳을 진행하며 이동에 관련된 능력들을 배우게 되면 이를 이용해 물샘터 안에서 갈 수 없던 곳에 가거나 지름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9.5. 물샘[편집]The Wellspring
주요 기믹은 올가미 능력과 달라붙을 수 있는 푸른 이끼, 돌아가는 나무바퀴의 원심력을 이용한 점프. 물레방아의 꼭대기에 다다르면 물이 흐르지 못하게 막고 있던 촉수괴물과 첫 추격전을 하게 된다. 물을 정화하는 것과 추격전을 떠올려 보면 전작의 긴소 나무 탈출의 오마쥬라고 볼 수 있을 듯. 아래쪽 길은 루마 큰못으로 이어진다. 9.6. 말 없는 숲[편집]Silent Woods
폭풍으로 떨어졌던 쿠를 이곳 말 없는 숲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때 오리가 쿠의 등에 타게 되므로 돌진이나 쳐내기, 정령 칼날 등 원래의 조작이 일부 불가능해지지만 펄럭거리기와 활강이 새롭게 추가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리와 쿠는 다시 니벨로 돌아가기 위해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탈출 도중 칼날소리의 눈길을 끌게 되고, 이 과정에서 쿠는 칼날소리의 공격으로 쓰러지게 된다. 숲의 목소리가 쿠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빛이 약하여 실패하고 만다. 이것을 본 쿠올록은 니웬의 이야기를 해주며, 이후 니웬의 영혼 버드나무와 함께 쿠를 살리기 위해 흩어진 빛의 조각을 찾아 다시금 여정을 떠난다. 쿠로의 깃털은 이때 다시 얻게 되며, 루마 큰못과 바우어의 영토는 반드시 이 쿠로의 깃털을 이용해야만 진입할 수 있다. 9.7. 한밤굴[편집]Midnight Burrows
한밤굴이라는 이름과 같이 어둡고 다른 지역들에 비하면 매우 작은 크기의, 미니 던전과 같은 느낌의 구역이다. 입구에는 토크, 돌 음표 수수께끼와 함께 오른쪽에 선조의 나무가 보이며, 내부에는 전작의 긴소 나무와 같은 포탈을 이용한 퍼즐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 끝에는 부술 수 있는 벽이 있으며, 이를 부수어 먹물 늪지로 통하는 지름길을 열 수 있다. 포탈만으로 이동이 힘든 경우 마지막 능력을 얻고 오면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근접 쳐내기 조각(칼날소리 한정 최종병기)이 이곳에 있어 정령 조각을 모두 모으는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들러야 한다. 9.8. 바우어의 영토[편집]Baur's Reach
빛의 조각이 떨어진 4군데 중 하나. 바우어의 영토,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 중 원하는 곳부터 진행할 수 있다. 이곳 바우어의 영토에 있는 산의 꼭대기에 도착하면 빛의 조각 중 하나인 숲의 기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산 중턱에서 보았던 칼날소리가 꼭대기까지 따라 올라와 눈사태를 일으켜 이를 피해 탈출하게 되지만 결국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며 눈사태에 휩쓸리게 된다. 그러나 숲의 기억을 찾으며 이곳에 다시금 봄이 찾아올 수 있게 되었고, 이것으로 잠에서 깨어난 바우어가 오리를 구해주게 된다. 하마터면 눈 속에서 오리를 못 찾을 뻔 했다고. 그리고 바우어로부터 칼날소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칼날소리는 썩음병으로 인해 오염되어 버린 현재의 말 없는 숲에서 태어난 존재로, 외형상으로 볼 때 본래는 쿠로와 같은 동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3D View를 보면 껍질 속 모습은 쿠로의 종족들이랑 거의 똑같다. 그러나 그곳에 거주하던 칼날소리의 가족들을 포함한 동족들이 모두 썩음병으로 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원래라면 썩음병으로 오염된 환경에서 마지막까지 둥지를 지키던 부모님처럼 알도 죽든 돌이 되는 해야겠지만, 어째서인지 혼자 살아남아 알에서 부화하게 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새의 모습은 아니었고 마치 썩음병에 영향이라도 받은 것처럼 몸이 돌 껍질에 갑옷처럼 붙어있는 흉측한 외형으로 세상에 부화하게 되었다. 칼날소리는 단단한 날개로 걸어다니며 홀로 쓸쓸하게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었고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의 동족 새끼들을 만나게 되었다. 자신과 체구가 비슷한 새끼들은 칼날소리의 독특한 외형에 호기심을 가지며 칼날소리에게 서슴없이 다가간다. 칼날소리 역시 그런 새끼들에게 흥미를 가진 것인지 교감을 하는 것처럼 손을 뻗으며(엄밀히 말해서는 손처럼 사용하고 있는 발이지만) 그들과 접촉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새끼들의 부모가 날아오며 칼날소리를 위협하며 내쫒는다. 흉측한 외형 때문에 내쫒은 건지, 아니면 동족으로 보지 않았던건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칼날소리를 싫어했으며 새끼들도 부모의 반응에 겁을 먹은 건지 좋아보이는 표정을 짓지는 않았다. 동족에게 버림받고 설상가상으로 모키들마저 칼날소리를 보고 도망치는 등 칼날소리는 모두에게 외면받으며 결국 썩음병으로 오염 된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가 홀로 외로이 살아가게 된다.[63] 칼날소리는 이후 줄곧 혼자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모든 종족들, 심지어 동족에게조차 버림받고 홀로 살아온 칼날소리는 이후 완전히 마음이 차가워졌는지 바우어는 칼날소리의 심장이 돌처럼 굳었다며 안타까워 한다. 사실 버드나무 숲에 들어가기 전 그녀의 행적을 생각하면 온기를 받은 적이 없는 그녀가 끝내 온기를 포기하고 모든 것을 거부하게 되었던 것일 수도 있다. 비록 바우어가 내내 자고 있었지만 그저 마냥 자고만 있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바우어는 꿈으로부터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보는 능력이 있기 때문. 덕분에 니웬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전부 파악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가 한 예언의 적중률은 100%. 사실 바우어가 주구장창 자고만 있던 것도 예지를 통해 눈에 묻힌 빛의 조각을 찾기 위한 나름대로 그의 노력이 아니었을까. 9.9. 곰팡이숲 깊은터[편집]Mouldwood Depths
빛의 조각이 떨어진 4군데 중 하나. 바우어의 영토,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 중 원하는 곳부터 진행할 수 있다. 이곳의 보스는 빛이 조각나며 내려온 어둠에 의해 이성을 잃은 거미 모라. 오리는 조각난 빛인 숲의 눈을 발견하지만, 이를 본 모라의 공격에 지하로 떨어지며 모라와의 보스전에 돌입한다. 보스전 2페이즈에서는 주변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에 섬광을 사용해야 한다. 전투가 끝나면 숲의 눈이 풀려나며 어둠이 거두어지고, 모라 역시 이성을 찾게 되며 오리에게 고마워한다. 그 후 모라는 곰팡이숲 깊은터에 내린 어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곰팡이숲 깊은터는 원래 자기들같이 그림자 속에 숨어지내는 자들의 안식처였다. 하지만 그림자 속에 숨어지내는 자들에게도 빛이 필요했다.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있을 수 있다는것이 그 이유라고. 그러나 빛이 5조각으로 깨어진 후, 부정한 것들과 어둠이 위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곰팡이숲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모라도 이 어둠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었다. 이대로 빛이 깨져있는 상태로 있다면 모든 생명들이 꺼져버릴 것이라고.[65] 하지만 오리의 도움으로 이성을 되찾은 뒤, 오리에게 부디 빛을 하나로 모아달란 말과 함께 곰팡이숲 깊은터의 어둠을 걷어낸다. 9.10. 루마 큰못[편집]Luma Pools
빛의 조각이 떨어진 4군데 중 하나. 바우어의 영토,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 중 원하는 곳부터 진행할 수 있다. 쿠올록을 이곳에서 다시 재회할 수 있다. 그러나 쿠올록이 빛의 조각인 숲의 힘을 찾았을 때는 물샘의 물레방아를 막고 있던 촉수괴물이 쿠올록을 조종하는 상태로 만나게 된다. 물샘의 물레방아를 다시 돌리며 떨어진 촉수괴물이 루마 큰못과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와 숨어 있다가[66] 쿠올록이 보이자 기습한 것. 이후 짧은 추격전 후 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촉수괴물을 제압하면 쿠올록 역시 정신을 차리고 저항하여 촉수괴물을 죽이지만 이미 심각한 피해를 입어 니웬과 모키들을 맡아달라는 유언과 함께 숲의 힘을 오리에게 넘겨주며 소멸한다. 이때 앞뒤의 배경을 보면 모키들이 안타까운 눈빛으로 쿠올록과 오리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이 지켜주던 유약한 존재들의 앞에서 숨을 거두는 쿠올록의 모습과 자기들을 지켜주던 존재가 자기들의 눈 앞에서 숨을 거두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모키들의 모습이 플레이어를 울게 만든다. 본작에서 가장 안타까운 씬이면서도 플레이어의 공감대를 가장 잘 자극했다 평가되는 부분. 여담으로,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낚시하는 모키로부터 퀘스트를 받으면 낚싯대에 있는 모키가 사라지는데, 이 때 낚싯대 근처에 가서 활강 키[67]를 누르면 카메라가 줌이 되더니 오리가 앉아 낚시를 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물론 미끼만 움직일 수 있고 낚진 못한다. 9.11. 돌개바람 벌판[편집]Windswept Wastes
모든 것이 모래에 덮이고 황폐화된 지역. 고어렉들이 살았던 곳이다. 주요 기믹은 모래로 이루어진 지형과 플랫폼으로, 진행 도중 파고들기 능력을 배워서 모래 속을 뚫고 다니거나 플랫폼에 이것을 사용하여 배쉬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모래[68]로 이루어진 지형이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빛의 조각을 찾으러 다니기 전에 가장 먼저 돌개바람 벌판부터 들러서 파고들기 배우고 가는 것이 이후 진행과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데 편리하다. 사원에 도달하면 칼바람 옛터로 통하는 문이 있지만 모든 빛의 조각을 찾아야지만 문이 열린다며 처음에는 들어갈 수 없다. 바우어의 영토,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에서 빛의 조각을 모두 구해오면 입장할 수 있다. 9.12. 칼바람 폐허[편집]Windtorn Ruins 여기에서 마지막 빛의 조각인 숲의 심장을 구하면 5개의 빛의 조각이 하나로 온전히 합쳐지며 세이르가 본래 모습을 되찾게 된다. 그러나 곧 거대 모래벌레[69]가 나타나며 어려움 난이도시 시리즈 최고로 흉악한 탈출전을 벌이게 된다. 전작의 긴소 나무를 연상시키는 난이도.[70] 이곳에서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는 마지막 장소를 찾을 수 있다. 게임 지도상으로는 처음 들어오고 나서 문의 왼쪽 위에 무언가 아이템이 있을만한 공간이 있는 것처럼 그려져 있으나 완전히 막혀 있어서 접근할 수 없다. 본래 맵 이미지를 보면 무언가 넣으려고 했지만 취소했는데, 게임 지도에는 반영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100% 달성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1차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9.13. 버드나무 끝자리[편집]Willow's End
주요 기믹은 포탈. 10. 스토리[편집]전작의 엔딩에서 스토리가 바로 이어진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서 니벨 숲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며 사인과 이별한 오리는 다시 살아난 나루, 니벨 숲을 살리는 여정에서 조력자가 되어준 구모와 함께 살게 된다. 오리 가족은 니벨 숲이 돌아올 때 죽은 쿠로가 남긴 마지막 알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 알에서 쿠로의 아이 '쿠'가 태어난다. 11. 퀘스트[편집]자세한 내용은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퀘스트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도전 과제[편집]12.1. 스토리 관련[편집]
12.2. 게임 플레이 관련[편집]
12.3. 탐험, 탐색 관련[편집]
13.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XBO 90 8.9 PC 88 8.7 Switch 93 8.8 XSX 92 8.6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발매 날짜 기준으로 전작보다도 높은 평을 받으며 오픈크리틱에서도 무려 전작과 같은 Mighty와 99%의 평론가 추천도를 받았다. 14. 알려진 버그[편집]오리와 눈먼 숲 5주년을 맞추기 위해 급하게 출시한 것인지 초기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으나 2차 패치를 거치며 다수가 개선되었다. 버그를 발견할 경우 스팀 공식 스레드(영어)에 제보해주길 바란다.
15. 소장판[편집]두 가지 버전이 있다. 15.1. 공식 소장판[편집]
15.2. iam8bit 소장판[편집]구매 링크 예약 구매 중이며, 12월 중에 배송된다. 10월 1일 이후의 주문은 2021년 1분기 중에 배송된다. 가격은 $149.99.
16. 패치 내역[편집]16.1. 1차 패치[편집]2020년 4월 7일, 1차 패치가 공개되었다. # (영어)
16.2. 2차 패치[편집]2020년 5월 15일, 2차 패치가 공개되었다. # (영어)
16.3. 3차 패치[편집]2020년 11월 7일, 3차 패치가 공개되었다. #
16.3.1. 3.1차 패치[편집]2020년 11월 20일, 3.1차 패치가 공개되었다. #
17. 여담[편집]
[1] 문니티(Moonity)라 이름 붙인, 원본 유니티 엔진을 개조한 버전을 사용했다. #[2] Xbox One X 대응.[3]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12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4] E3 2018에서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2019년 발매로 표기했으나, 2019년 6월 10일 트위터로 출시일 변경을 알렸지만 2019년 12월 13일 다시 한 달 연기하여 최종 플랫폼에 등록돼 전작과 동일한 날짜에 발매하게 되었다.[5] 여담으로 이날은 정확히 오리와 눈먼 숲의 출시 5주년이 되는 날이다.[6] 2020년 9월 17일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에서 공개되었으며, (미국 기준으로) 다이렉트 종료 즉시 발매된다.[7] PC, XBOX ONE[8] Gareth Coker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E3 2018 Trailer Music[9] 상승기류가 아닌 곳에서의 활강은 쿨과 무관하다.[10] 첫 릴리즈 버전에서는 눈먼 숲과 유사하게 UI는 물론 NPC의 대화나 내레이션 또한 스킵되었지만 1차 패치가 적용되며 새로이 추가된 HUD 보이기/숨기기 옵션에 대응하도록 기능이 변경되었다.[11] 근접 쳐내기 조각으로 투사체를 쳐냈을 경우도 포함된다.[12] 토크의 퀘스트를 통해 가장 처음으로 여는 영혼의 문 뒤에 있다.[13] 영상만큼의 빠른 속사는 막힌 듯 하다. 그러나 DPS가 장난 없는건 변함 없다.[14] 부유벌레를 밀어내서 벽을 파괴하거나 루마 큰못의 공기방울을 밀어내서 점프를 하는 등 진행과 아이템 획득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15] 전작에서도 체공 중 발사한 라이트 버스트는 쳐내기를 사용할수 없었으나, 지면이나 벽면에서 발사하기만 했다면 쳐내기가 사용 가능했다.[16] 이를 응용해 물 안에 던져서 폭파시킬 수 있다. 가르기 조각과 함께 사용할 때는 이것이 빛 폭탄을 세 갈래로 분할하는 역할을 한다.[17] 기본 공격도 가지고 있는 특성이지만 기본공격은 모션이 작기도 하고, 망치의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 체공이 길어 컨트롤 하기 편하다.[18] 2차 패치에서 관련 설명이 추가되었다.[19] 물론 물가 근처에서 써야 된다.[20] 다만 이 문제를 푸는 장소가 토크가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 장소와 똑같은 곳이라 찍어서 맞춰버리거나 이미 답을 알고 있다면 퀘스트 없이도 얻을 수 있다.[스포일러] 최종보스 칼날소리의 패턴 중 입에서 다수의 발사체를 내뿜는 패턴이 있는데 얼굴 바로 앞에서 타이밍 맞춰 쳐내면 피가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한 방으로 4페이즈를 끝낼 수 있다.[22] 쉬움 1100, 어려움 3300.[23]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쉬움은 50%, 어려움은 150%[24] 히브리어로 빛(Light) 혹은 나의 빛(My Light)을 의미. 동물 오리는 아니다.[25] 출처(Fandom)[26] 한국어 버전에서는 나와 있지 않으나 영어로 프롤로그를 진행하면 'We named her Ku'라고 나오며, 작중 인물들이 죄 쿠를 지칭할 때 여성 인칭대명사를 쓴다.[27] 여담으로 성우가 전작의 사인과 똑같으며, 마침 생김새도 사인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28]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온 지역의 모든 비밀이 다 표시되므로, 굳이 비싼 돈 낭비할 것 없다.[29] 목소리도 현장에 따라 달라진다. 바우어의 영토에서는 추워서 이를 부딪히며 말한다거나, 곰팡이숲 깊은터에서는 무서워서 벌벌 떤다거나.[30] 그러나 제정신인 NPC는 아래의 둘 뿐이고 나머지는 미쳐버려 적으로 나온다.[31] 돌개바람 평원의 배경에서 유령 도시가 된 마천루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32] 작중 그롬과 광부가 부패라고 언급하는 것이 이것이다.[33] 전작과 달리 투사체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34]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서 공중형 적은 배쉬로 멀리 날아가지 않는 특징이 있어 배쉬를 이용해 가시로 던져 넣는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다.[35] 다만 이 투사체의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 근접 쳐내기 정령 조각을 장착한 상태에서 정령 칼날을 사용하면 모두 막아낼 수 있고 같은 높이라면 바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36] 투사체의 속도 또한 근접 쳐내기 조각으로 방어할 수 없을 만큼 빠른 편이다.[37] 정령망치는 선딜레이가 길고 공격 속도가 느리며, 투창은 한방 딜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자원 소모도 심하고 종합 DPS는 상당히 약하다. 정령 검의 공격력이 이 둘보다 강하지는 않지만 패턴에 익숙해지면 정령 검 만으로 충분히 잡는다.[38] 이는 트레일러 영상의 한 장면에서도 나왔다.[39] 새끼 거미 소환과는 다르게 매우 높은 톤의 괴성을 질러서 구분하기 쉽다.[40]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몸통에 붙어있음에도 데미지를 받지 않고 있다.[41] 이후 그녀의 아기 거미들도 오리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때문인지 아기 거미의 체력을 다 떨어뜨려도 죽지않고 바닥으로 숨는 애니메이션만 보여준다.[42] 애초에 보스전으로 가는 길뿐만 아니라 추격전 도중에 수중 대쉬가 아니면 지나갈 수 없게 만들어놓은 부분이 있어서 무조건 수중 대쉬를 얻고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43] 위의 패턴 중 바닥/벽에서 솟아나는 촉수를 수중 대쉬로 파괴하면 체력과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구슬이 나오니 잘 이용하면 된다.[44] 이미지가 잘 와닿지 않는다면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디디 대왕이 커비를 빨아들이는 이미지를 상상해보자.[45] 아트북 확인 정식 명칭[46] 진입 직전에 마지막 벽화랑 구조물들이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무언가 있을 것임을 예상 할 수 있다. 상층부랑 중층부는 괜찮은데 마지막 아래 층만 엉망진창이다. 이 녀석 헤집어놔서 유독 아래쪽만 손상이 심각했던 것으로 추정.[47] 모래벌레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뜩이나 컨트롤이 어려운 모래구간이 계속 나온다. 게다가 모래에서 빠져나오기 직전의 대시 타이밍을 놓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음으로 이어진다.[48] 이지모드랑 비교를 해보자. 플레이 영상. 복잡한 구간을 대쉬없이 그냥 지나가는 데도 따라잡히지를 않는다. 다만 2차 오픈베타에서 어려움 모드 속도가 크게 너프되어 현재는 예전만큼 악명높지는 않다. #[49] 다른 클리어 방법 : 충전점프를 써서 갑옷 옆에 가까이 붙은후 정령검으로 갑옷을 파괴하고 조각만 딜에 맞춰뒀다면 어려움에서도 갑옷이 쉽게 부서진다 . 갑옷 1개당 체력 10 정령검 데미지 11~16 투창-활(5분할)-투창 순서대로 맞추면 클리어. 딜세팅이라면 투창이 반피 이상 깍는다 . / 보스전중에서도 가장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다.[50] 발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골격은 사실 다른 새들과 똑같다. 다만 칼날소리의 경우 몸의 일부가 썩음병으로 석화되어 외골격이 형성되어 이런 것인데, 모션을 잘 보면 착지한 다음 날개의 깃털들을 어딘가로 수납하고 외골격 부분으로 걸어다닌다. 비행할 때에는 정상적인 날개로 돌아온다. 행동을 보면 날개로 걸어다니면서 원래 발은 손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조류의 발은 무언가를 움켜쥘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사람으로 따지면 팔로 걸어다니며 다리로 물건을 움켜쥐는 셈. 작중에서도 팔로 몸을 지탱하고 발로 먹이를 움켜쥐고 뜯어먹거나 구덩이에 빠진 오리를 공격할 때도 부리를 안 쓰고 다리를 손 마냥 구멍에 넣고 헤집어 놓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날개를 펼쳤을 때는 다리를 다리로서 사용한다.[51] 정확히 말하자면 지나치게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보이는 족족 죄다 죽이는 바람에 일대의 모든 생명체들이 숨 죽이고 사는 것에 가깝다.[52] 하얀 이펙트는 바닥에 나타나서 위쪽으로 올라오며 그 반경에 살짝 벗어나서 2단점프후 정령검 한대씩 때리는것도 타임어택에 도움된다 [53] 근접 쳐내기를 활용하면 쉽다 어려움 기준 15~25%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사용조각 : 기량,생명의 힘,근접쳐내기,날개꺽기,무모함 참고:날개꺽기는 적용이 되는 페턴과 페이즈가 있다 참고로 4페이즈에선 항시 적용이다."[54] 돌진전 맵의 뒤쪽에서 땅과 높이를 일치하게 유지하고 날개를 편 상태의 준비자세가 있다.[55] 이 경우 모니터 혹은 게임의 테두리부근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56] 무조건 오른쪽에서 공격한다.[57] 칼날소리에서 정령검으로 한대씩 때리다보니 약 15분 50%쯤에도 4페이즈로 넘어가기도 한다. 새벽에 해보다가 겪었다. 수정자 : 20.8.31 새벽 어려움 58분 클리어로 궁금해서 시도해봤더니 공중전 시작하고 탄발사 패턴이 나오기전까지 아무 공격안하다가 패턴이 나왔을때 튕겨내기 해봤더니 바로 죽어서 클리어가 되었다.(탄발사 모두 쳐내서 맞출때 매우 찰지다.)[58] 또한 보스전을 포함해서 그동안 화면 하나를 가득 매울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칼날소리가 마지막 장면에서 체구가 제법 작게 나오는데, 그 크기가 자신의 부모의 날개 품안에 다 들어갈 정도로 작게 나온다. 압도적인 강자로 연출되었던 칼날소리가 사실은 아직 성체도 되지 못한 아성체 정도이며, 그동안 난폭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아직 부모의 품에서 보호를 받아야 했던 생명체였음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로 추정된다.[59] 쿠의 부실한 오른쪽 날개를 위해 상자 깊숙히 넣어두었던 깃털을 꺼내서(이때 잠깐 활강을 사용할 수 있음) 묶어주어 쿠가 날 수 있게 되지만, 너무 멀리까지 날아갔다가 폭풍우에 깃털의 매듭이 풀리면서 숲으로 떨어지게 된다.[60] 나무지기 키의 보조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다.[61] 굳어버린 스내퍼(snapper, 일반 몬스터 문단 참조)도 볼 수 있으며, 이를 공격하여 부수면 정령의 빛을 조금 얻을 수 있다.[62] 펄럭거리기를 사용해서 바우어의 코를 건드리면 깨울 수 있다.[63] 칼날소리는 눈앞에서 동족인 올빼미들을 봤고,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돌이 된 새들이 그들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며, 그곳에서 태어난 자신이 그들과 동족이라는 것과 왜 자신이 그들과 다른 모습인 건지 깨달았을지도 모른다.[64] 차지 시간 동안의 빛 판정을 이용. 조준 후 점프 시 발사가 캔슬되므로 이 방법으로 깨는 경우도 있다.[65] 이때 화면이 의식이 없는 쿠의 장면으로 전환된다. 생명이 꺼져가고 있다는 걸 비유한듯.[66] 처음 물샘에 도착하였을 때 숲의 목소리가 루마 큰못과 물이 이어져있다 말해주며, 물레방아 탈출 이벤트 이후 깨어날 때 배경에 촉수괴물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67] 키보드 기본 설정으로는 Shift, 엑스박스 컨트롤러는 RT[68] 바우어의 영토에서는 눈이 이것을 대체한다.[69] 배경을 잘 보면 석상 좌측 뒤편에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70] 라고는 해도 긴소나무하고는 비교도 못할 악랄한 난이도다. 2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탈출 씬이라 쳐내기와 돌진이 전부인 긴소나무에 비해 수많은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하며, 특히 활용하기 어려운 모래 파고들기를 정확한 각도로 사용해야 한다. 다만 물에 닿으면 얄짤없이 데미지가 들어오던 긴소 나무와 달리, 이번 탈출씬은 시간이 빡빡한 초반 구간만 넘기면 판정이 넉넉한 편이다. 추격씬 중간 이후부터는 모래벌래와 몇 번씩 스쳐도 즉사하지 않고, 모래 파고들기 구간이 많아서 한두 번의 실수로 거의 따라잡힌 상태에서도 빠르게 다시 도망갈 수 있다. 덕분에 거의 다 와서 죽고 처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은 적은 편. 이 때문인지 긴소 나무에 비해 어려운 기믹들이 많음에도 사망 횟수는 긴소 나무에 비해 평균적으로 훨씬 적다. 물론 늘어난 유저의 숙련도도 한몫했을 테지만.[71] 전작의 영혼의 나무가 아니다.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다시피, 그 영혼의 나무를 지나쳐 멀리멀리 날아간 것이기 때문이다.[72] 게임 릴리즈 초기부터 쿠의 가슴이 숨을 쉬는 듯 움직여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듯 한 연출이 있었으나 2차 패치 이후 전혀 움직이지 않도록 변경되었다.[73] 이때 전작에서 사인을 잃어버린 영혼의 나무가 마지막 힘을 짜내 오리를 되살릴 때와 같이 주위에 하얀색 꽃이 피어난다.[74] 아트북에 실린 스토리보드에는 추가적으로, 말 없는 숲에서 알을 품던 올빼미들이 니웬의 영혼의 나무가 죽으며 찾아온 썩음병으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해 둥지로 날아와 보호하다 이 썩음병에 죽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이때, 올빼미들 중 하나의 자세는 칼날소리의 부모의 사체와 같은 자세이다.[순서] 쿠올록은 기억-눈-힘-심장의 순서로 설명하지만 마지막 숲의 심장(돌개바람 벌판)을 제외한 숲의 기억(바우어의 영토), 숲의 눈(곰팡이숲 깊은터), 그리고 숲의 힘(루마 큰못)은 어떤 순서로 얻어도 스토리에는 차이가 없다. 단 손에서 손으로 퀘스트 순서가 바우어의 영토, 물샘터,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 물샘터, 돌개바람 벌판 순서이기 때문에 정식 스토리라인은 이 순서이다.[76] 선천적으로 날개뼈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튼튼한데다가 인간의 어깨 만큼이나 유연하다. 다리를 못 쓰는 것은 아니지만, 날개뼈로 걷는 쪽이 훨씬 편한 듯하다.[77] 매정해 보이지만, '말 없는 숲'의 모키 가족 관련 서브 퀘스트를 진행해보면 이 썩음병의 정체가 일종의 전염병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칼날소리가 쫓겨난 것은 어쩔 수 없는 대우였다.[78] 이곳에 들어가려면 바우어의 영토, 곰팡이숲 깊은터, 루마 큰못 세 군데에서 빛을 획득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 들어가려 할 경우 심장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하지 않는 이상 문을 안 열어줄 거라며 들어가지 못한다.[79] 이후 스토리 진행을 보면 아마...[80] 정말 어려운 난이도에 코스도 매우 긴데다가 중간 세이브지점도 없으며 대시 타이밍 한번 놓치면 그대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81] 바우어가 칼날소리의 심장이 돌처럼 굳었다며 안타까워하는 의미가 바로 이것. 내래이션에도 나오지만 평생을 고독과 상처로 얼룩진 삶을 살아온 칼날소리는 이제와서 더 이상 누군가의 온기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82] 벽화를 보면서 알게 되는 부분이다. 빛은 영원하지만 나무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으므로 언젠가는 새로운 나무가 빛을 품는 순환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 전작에서도 강조되는 생명의 순환이라는 주제가 다시금 등장하는 셈이다.[83] 칼날소리는 오리의 몇 십배나 되는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부모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걸 보면, 그녀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84] 사실 이쯤에서 나레이션으로 '그녀는 한 때 찾아다니던 온기를 거부했다'고 말한다.[85] 자신의 희생이 쿠의 날개도 치료할 걸 알았기 때문.[86] 정령으로서의 자신의 삶에 미련을 날려보내는 상징적인 연출로 볼 수 있다.[87]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해석이 있는데 니벨 숲의 정령인 오리가 니웬 숲의 세이르와 결합하여 새로운 니웬 숲의 나무로 자란다는 것이, 마치 수술의 꽃가루(오리)가 암술 속의 씨앗(세이르)과 결합하여 다음 세대의 씨앗이 되는 것 같다는 것.[88] 원문은 다음과 같다. "I embraced the light When My name was Ori. It was the will of the wisps. That life begin a new."[89] 처음에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처음에 쿠가 태어날 때 나레이터가 We named her Ku(우리는 아이에게 쿠라고 이름을 지었어요.)라고 한다. 오리가 영혼의 나무로 부터 태어난 존재이고, 전작에서는 영혼의 나무가 오리를 정확하게 'Ori'라고 칭했는데, 이번에 쿠 포함 4명이 있는데 '우리'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짐작 할 수 있지만 보통 쉽게 지나치게 된다. 거기다가 한국어는 '새로 태어난 아이는 '쿠'라는 이름을 받았어요.'라고 번역되어서 이를 전혀 알 수가 없다.[90] 그러다가 날개의 기형이 치유된 쿠가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 이후로 쿠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엔딩 크레딧에서 쿠로에 좀 못 미치는 수준까지 커진 쿠가 나루와 구모를 동시에 태우고 나는 모습이 나온다.[91] 그 다음은 노년기가 된 나루가 구모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나무가 된 오리의 곁으로 다가가 기대어 앉으며 편안하게 눈을 감는다.[92] 마지막으로 모두의 영혼이 나무와 하나가 되었다는 듯이 나무의 표면에 그들의 모습이 새겨진다.[93] 이때 달성하는 도전과제는 운명.[94] BGM이 전작 프롤로그에 나왔던 그 브금으로 바뀌게 된다. 제목도 Ori, Embracing The Light로 전작 프롤로그 BGM 제목인 Naru, Embracing The Light와 비슷하다.[95] 다만 크레딧 분량의 문제인지 중간부터는 2편 음악으로 바뀐다. 인게임에서 나왔던 음악을 사용한다.[96] 작곡가인 Gareth Coker가 사운드트랙의 몇몇 곡들을 선정하여 피아노로 연주한 곡들이 담긴 CD. 후술할 iam8bit 소장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오로지 공식 소장판에만 담긴 CD이다.[주의] Xbox One 버전은 CD,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게임 카트리지가 포함되지만 PC판은 물리적인 CD 대신 스팀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코드만 포함된다. #[98] 중국어로 플레이할 경우 일부 문자가 ㅁㅁㅁㅁ 식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 때문에 출시 후 중국 유저들에게 한동안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고...[99] 쿠올록의 동굴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해당 문제가 보고된 스팀 토론[100] 첫 릴리즈 버전에서는 물샘터의 영혼의 우물을 고어렉 광석으로 수리한 뒤부터 가능하였다. 패치 이전의 세이브 파일은 이미 구매한 것으로 취급된다.[101] 상술되어있듯이,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좋으면 샌드웜이 따라오질 못해서 진입 장벽이 낮아져 "이제야 샌드웜을 깼다"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일부 고인 유저들은 "아슬아슬하게 쫓기는 스릴과 뽕맛이 사라졌다"라며 슬퍼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다시 난이도를 돌려달라 하는 반응을 보였다.[102] 해당 퀘스트 완료 이후 퀘스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한 문제이다. 스팀 토론[103]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나 어떠한 문제로 인해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104] 설명에 '벽도 파괴한다'는 설명이 추가되었다.[105] 툴리가 씨앗을 심기 전에는 오리에게 반말을, 심고 난 후의 대화에서는 갑자기 존댓말을 사용한다. 트윌렌 또한 '황무지 속의 다이아몬드' 퀘스트에서는 반말을 사용하며, 나머지 대화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한다.[106] 게임 릴리즈부터 가장 크게 문제가 되었던 Fallen Friend 퀘스트명을 죽은 친구라 했던 오역은 2차 패치에서 해결되었다.[107] 깨어났어를 꺠어났어로, 이 수통을 이수통으로 쓰거나 많은을 맣은으로 쓰는(4번째 사진) 등. '여기 온 거ㅓ야' 는 2차 패치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108] 특히 한 디시인사이드 유저가 제작사에게 보낸 번역 수정안이 일부 반영되기도 했다. # 또한 1차 패치 이후에도 오리 마이너 갤주와 협업하여 또 다른 번역 수정안을 보내기도 했다. #[109] 할로우나이트의 폭발하는 이끼족이라는 적과 상당히 유사하다.[110] 사실 "정령들의 의지"라고 서술하는게 더 적절하다 보는 시각도 있다. 위습(wisp)이란 표현은 오리와 눈먼 숲 확장팩 에디션의 하루살이 모드에서 죽은 뒤 재도전하였을 때 자신이 죽은 자리에 남아있는 일종의 시신의 이름으로 쓰였으며, 이를 수집할 시 자신이 죽기 전 모았던 정령의 빛 레벨만큼의 정령의 빛 레벨을 올려주는데, 설명을 읽어보면 선대 스피릿 가디언의 의지가 남아있다고 적혀있다.[111] 나무의 가지나 잎이 뻗은 모양이 그 능력의 추상적인 모습과 닮았다. 돌진을 주는 나무는 가지가 앞을 향해 뻗어있고, 정령 화살을 주는 나무는 활처럼 D자로 꺾여있으며, 파고들기를 주는 나무는 가지가 아래쪽으로 회오리치는 모양이다.[112] 초기 스토리/엔딩으로 기획했던 것으로 보이는 연출과 스토리보드가 포함되어있다. 현 엔딩과는 다르게 쿠는 생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13] 13번째 사진은 미사용된 게임 커버 아트인데, 대놓고 게임 엔딩 스포일러이다.[114] 숨바꼭질 자체의 분위기, 쿠로와 같이 갑자기 오리를 덮치는 칼날소리.[115] 전작을 해본 사람은 정녕 내가 오리를 하고 있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116] 특히 물 속에서 튀어나오는 무는 덩굴.[117] 영상이 흑백이라 색깔이 잘 보이진 않지만 부화한 새끼들의 깃털 색이 밝은색이라 검은색 같은 어두운 계열의 색은 아니다. 알다시피 쿠로 자체도 검은색이고, '쿠로'란 단어도 일본어로 검정을 뜻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