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한번도 탱딜힐 나뉘는 이런 게임 해본 적 없고 아직 희등도 못 본 새싹인데 처음엔 한번도 탱딜 눕힌 적 없어서 이만하면 개잘하고있다~~~완존쩌힐~~~~ 막 이렇게 생각했는데 레벨이 점점 높아지면서 들던 힐러 키우는거에 관한 걱정?이나 무서움 같은게 어제 실수로 완전 빵 터졌어 ... ㅠㅠ 금골 처음엔 지인들이 괜찮아~~ 원래 금골 탱도 힘들구 힐도 힘든 곳이야 톨님 잘했어~~! 막 이렇게 말해주셔서 위로받곤 했는데 잘 할 수 있는데 잘 못한 것도 속상한데 아니 그냥 내가 게임을 못하니까 이런건가 ... 다들 괜찮다고 하시는데 속으론 아니시겠지...... 쩌힐이 되고 싶은데 자꾸 눕히니까 내가 넘 싫고 너무너무 우울하다. 이딜샤이어 입고 다니면 어느정도 이제 잘해야할텐데.. 나 좀 잘한다! 힐러로서 좀 더 는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들면 또 실수하고 자신감이 꺾여.. 탱분한테 나 금골 울면서 햇어... 다 때려쳐.... 하니까 힐러말구 딜러 해보는 건 어떠냐구 권유하셨는데 역시 저분이 보시기에도 내가 힐러하면 답답하신가... 랑 내가 딜러하면 라면딜넣겠지.... 하는 생각이 공존해서 또 슬프다 흑흑 ... 난 탱딜힐 뭘 해도 하나도 도움 안 되는 것 같아 ......... 크샵에서 예쁜 옷 사려고 봐놓고 집사려고 드디어 소위도 찍었는데 곧 접을지도 모르는데 뭘... 하고 고민하게 된다 ....... 나같은 고민(??)한 톨 있니... 지나가는 슬럼프(?)같은 걸까 ..... 또 다시 던전돌고 부딪히면서 멘탈 도 실력도 튼튼해지면 괜찮겠ㅈㅣ..???
Candle 2022.10.05 조회 8789 댓글 6 다음글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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