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 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저는 20대 중반부터 정수리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에 문신하듯 검은색으로 머리숱이 차보이게 하는 시술도 300만원 넘게 주고 했던거 같고 그렇다고 제대로 문신이 되지도 않아 프로페시아 3달 먹다 쉐딩현상도 느끼고 크게 숱이 늘었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미녹시딜 반년정도 귀찮아서 안바르니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올 4월부터 미녹시딜 시작했는데 미녹시딜 쉐딩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ㄷㄷㄷ 미녹 다시 시작한지 두달정도가 지났고요 하루 2번 스티바에이 섞어서 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머리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약발 잘받아서 두피가 잘 안보일정도로 가려졌네요 죽을때 까지 발라야겠습니다.. 사진은 2달전 쉐딩 절정기때 미녹 바른 모습입니다(앞머리 이식부위 ㄷㄷ) 집에가서 현재모습 사진찍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약복용후 2주 쉐딩후> 근데 이게 프로페시아때문인지 미녹떄문인지는 모르겠네요..ㅎ 평소보다 빠지는양이 2~2.5배정도 됬던거같아요 그러더니 서서히 빠지는양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모발이 조금씩 굵어지더니 어느순간부턴가 모발에 좀 힘도생기고 모량이 많아진거같기는 해요 근데 아직까지는 잘모르겟네요.. 걍 나죽었다생각하고 꾸준히 6개월까지는 닥치고 진행해볼랍니다.. 인내와 노력만이 답이겠죠..ㅠㅠ 정말힘드네요 탈모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은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