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 본 경상도 사투리 능력 고사 나는 고향이 광주다 나름 어릴 때 경상도 살던 이모집에 자주 놀러 갔고 뭐 같은 사투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통하는 게 있다고 생각해서 이 테스트가 재밌을 거 같았다 ㅋㅋ
이건 너무 쉽다 ㅋㅋㅋㅋㅋ 정답은 3번 어어어 근데 이게 사투리인가??
답은 4번 가가가 가! 왜 인지는 모르겠음 근데 아닌 건 알겠음 ㅋㅋㅋ 5번이랑 좀 고민함
답은 5번 이건 많이 들었음 e가 톤이 높음
답은 3 선생님 이거 친구랑 같이 통화하면서 푸는데 친구가 모르겠다고 하긴 하더라 고다꾜솩쌔미 ->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대충 별로인 애(말하고 있는 사람이 생각하기에)랑 사귀다가 헤어져서 우는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달래주는 내용임
답 1번 뭐 좀 먹었냐고 물어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은 응 아니 둘 중에 하나
답 4번 6번 문제랑 이어지는데 상대가 응이라고 했으면 이제 뭐 먹었는데?라고 물어보는 거 여기에 답은 라면, 햄버거 뭐 이런 거
답 4번 정구지 = 부추 찌짐 = 전 어제 아래 = 그저께 조졌다가 표준어인 거 알아서 바로 4번 고름 찌짐이 전인 것만 알았음
답 3번 헐빈하다는 잘 모르는데 (헐빈하다 = 텅 비었다, 허전하다 // 뭐 이런 느낌이라 함) 시그럽다, 쌔그럽다 = 시다 인 걸 알아서 3번 함
답 4번 이거 예전에 개콘에서 유행했던 거 ㅋㅋ
눈치로 다 맞았네..? 오ㅋㅋㅋㅋ 넘 재밌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