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모앤블레스] 비절개 리터치 2개월 후기입니다 8 9월 말에 병원 내원해서 사진 촬영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이제 동반탈락하는 암흑기가 지나고 다시 새 모발이 돋는 시기가 왔다고 하시네요 이식한 라인도 1년 가까이 유지하다보니 이제는 과거 M자였다는 게 가물가물해지네요ㅋㅋㅋ 얼른 듬성듬성 비어있는 부분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로미모모발이식센터] m자탈모 3000모 모발이식 6개월차 후기 16 벌써 수술한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3월에 수술햇는데 이제 벌써 가을이라니 암흑기를 지나 m자 헤어라인이 정말 잘 채워졌습니다 4개월부터 암흑기가 끝나서 지금은 말 안하면 모를정도인데 진짜 제 머리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면에서 봤을 때 제가 원하는 모양이고 빼곡하게 생착도 잘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모엠의원] 비절개 히든컷 3,300모 모발이식 수술 다음날 후기입니다. 5 지금까지 넓은 이마와 가는 머리카락으로 살아오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습니다ㅠㅠ 모발이식을 꼭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10년을 고민하다가 마침 재정적으로도 안정되었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서 병원을 알아보던중 네이버지식인 모발이식 질문에 모엠의원 원장님께서 너무나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을보고 이런 병원이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다른 병원 견적은 알아보지않고 바로 모엠의원에 대략적인 견적 문의 후 상담+수술날짜 잡고 예약금 10만 원 납부 후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1. 상담 시 - 원장님께서 상담시 없는 말은 안하시며, 솔직한 답변 덕분에 저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얼굴형, 넓은 이마 상태) - 제 얼굴형과 전체적인 비율을 자세히 봐주시며, 디자인을 잡아주셨습니다. - 저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진행하고 싶었고, 원장님은 제 뒷머리가 너무 짧아 티가 날수있다고 하셨습니다... - 티가 나는건 원치않아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최대한 신경써서 티가 안나게끔 잘 채취해주신다고 하셔 믿고 진행하였습니다. 2. 수술 시 - 채취 수술은 엎드려 진행하였습니다. (09시 시작 ~ 12시 30분 끝) - 마취주사는 처음 10방 정도가 아프긴합니다ㅠㅠ - 약 20분 휴식 - 이식 수술은 정상적으로 누워 진행하였습니다. (13시 시작 ~ 15시 끝) - 3,300모 비절개 히든컷 수술 시간 6시간 소요 되었습니다. - 라디오 틀어주셔서 라디오 들으면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3. 수술 후 - 보조선생님께서 마무리해주셨으며, 신경써주시며 꼼꼼하게 상태를 봐주셨습니다. - 6시간 수술 후 간식을 주셔서 당 충전 후 여유있게 나왔습니다. - 수술 끝나고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챙길뻔 했지만 병원에서 약 처방받는거까지 도와주셨습니다! 4. 모엠의원 느낀 점 - 원장선생님부터 모든 직원분들이 세심하고 친절하신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 수술할때부터 수술끝날때까지 계속해서 제 상태가 괜찮은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 수술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주셔서 사후관리 시에도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수술 전 부터 이후 회복까지의 절차와 시설이 좋았으며, 전문적인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 비절개 히든컷으로 상담때 고민했었던 뒷머리 티나는부분은 원장선생님께서 티가 안나게끔 잘 채취해주신 덕분에 사진과 같이 티가 많이 안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원장님께서 모발이식 수술은 마음 먹었을때 빨리 하는게 좋다 라고 하신 덕분에 결심할 수 있었는데 하고나니 너무 후련합니다. - 마지막으로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모담] [대전모담] 헤어라인 옆 모발이식 후기 올려봅니다 44 안녕하세요. 헤어라인 엠자랑 관자놀이 때문에 모발이식 한지 9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경과까지 다 보고 왔습니다. 원래 관자놀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서 하게 되었는데 저는 만족합미다. 근데 제가 관자놀이에만 집중해서 그런가.. ㅋㅋ 제 눈에는 그것만 계속 보여서요,, 전체적으로는 어떤가요?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여자 정수리 탈모 ㅜㅜ 모발이식 직후 아직 20대인데 정수리탈모가 있었습니다 ㅜㅜ 원래 숱이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정수리가 부쩍 숱 줄어들고 모발이 얇아지더니 두피 흰 부분이 점점 비치기 시작해 진짜 좋다는거 다 해봤는데 소용 없었어요 ㅜㅜ 미녹시딜도 뿌려봤는데 오히려 가렵고 악화되는거 같아서 마지막 방법이다 생각하고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정수리쪽 모발이식은 진짜 잘하는 곳가야된다고 해서 아니면 기존에 있던 머리도 같이 빠져버린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정말 많이 병원 비교해 보고 원장님 이랑 상담 오래하고 비절개 3100모 이식 받았습니다 원장님이랑 병원 직원들이 꼼꼼하게 챙겨줘서 수술 잘 받았는데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뉴헤어] 수술 후 1년차 후기 (1800모낭) 1 안녕하세요, 수술 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수술 직후 잘 가지 않았던 시간을 생각해 보면 잘 자라나던 후반기는 금새 지나간듯 합니다. 10대때 부터 강한 유전성 탈모로 깊어지고 얇아지던 M자와 선천적으로 숱이 적어 비어보이던 정수리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20대 초반부터 탈모약을 먹다 안먹다 하여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계속 먹었다면 어땠을지 조금 후회가 되긴 합니다. 수술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머리에 대한 고민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변에서도 좋아졌다고 얘기를 많이 듣고요. 고민이라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고 약을 챙겨먹는 것과, 악화되지 않기 위한 노력정도 입니다. 지난 후기 이후 히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3개월차정도 까지는 수술로 인한 모낭 스트레스+약을 피나->두타로 바꾸어서인지 수술하지 않은 머리도 좀 빠져서 정수리쪽이 전체적으로 많이 휑했고, 부모님도 이전보다 좀 빠진것 같다 하셨습니다. 암흑기를 지나면서 점차 복구되어 지금은 모두 복구되고, 이전보다 오히려 모발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정수리쪽은 수술로 좋아진 부분도 있겠고, 모낭주사 또는 약을 바꾸어 복용한 것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식한 머리 기장이 주변 머리카락과 같아져 자연스럽고, 건강한 뒷머리 모낭을 심어서 그런지 더 윤기있고 두껍습니다. 원래 머리 숱이 적은 편이어서 머리숱이 많은 사람들 처럼 앞머리로 이마 전체를 빈틈 없이 덮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원하는 스타일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M자때문에 양 옆 가장자리가 비고,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서 휘어지고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고민은 없습니다. 비절개 진행한 후두부는 원래 머리 숱이 적은인데다가 수술 모낭 수가 조금 많은편이어서 그런지 12미리정도의 약간 짧은 스타일로 밀면 티가 좀 나지만 15미리 이상에서는 거의 티가 안나기 때문에 짧게만 자르지 않으면 괜찮네요. 모발이 굵고 M자 탈모만 고민이신 분들은 비절개 하셔도 거의 티가 안날듯 합니다. 원래 머리 숱이 적은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두피가 비어보이는 부분을 두피문신으로 커버한다면 더 만족스럽겠지만, 아직까지는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에 이곳에서 후기들을 보며 많은 정보와 수술에 대한 용기를 얻었습니다.제가 도움을 받은 만큼 제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