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신라마사지 - tasyukenteu sinlamasaji

여기 카폐지기님꼐서 제글들을 별도의 Uz게시판에 옮겨주셨군요.
그럼 그런 관리방침에 먼가 부응하고자 저도 사우나 이용기를 올려드리겠읍니다. 하지만 단 한번 이용한 경험이니.. 전체가 이렇다는 식으로Categorize하지 말아주세요 ( 여담이지만...특히 우리나라가 이런 오류심합니다.. 가령 A형 여자는 이래.. 이런 식으로.. 근데 이건 대부분이 그렇지만 모든 경우에 대한 분포도는 대부분 정규분포로 수렴됩니다. 즉 좋은거 나쁜거 비율이 유사하다는 이야기이죠.. 여자든 남자든 한국사람이던 우즈벡사람이던..)

각설하고 제가 간 곳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안내서에 광고가 실린 신라 사우나 였습니다.
러시아권에서는 사우나와 반야 이게 개념이 다름니다.. 반야는 그냥 매우 건전 (언어적으로는 그냥 사우나 시설을 뜻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우나는 불법과 합법이 혼재된 걔념..
그래서 낮에 심심도하고 혹시나 먼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될까바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읍니다.
예약은 머 "자까쥐제... 어쩌고"하실 필요 없이 그냥 고려인 동포가 받습니다.
비용은 2시간에 30달러 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그냥 택시이면 까스피딸리 바자르인가요.. 글루가시면 되고요..
좀더 고생길을 원하시면.. 타쉬켄트 기차역 있는 전철역에서 내리셔서.. 러시아 정교회 지나서.. 한참 걸어가시면 됩니다.. 뙤약볕을 맞아가시며....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저는 단지 약도를 보니깐 그냥 가까와 보여서 전철에 나왔었지만 결코 가깝지 않고 바로 후회했었읍니다. 그냥 택시 추천드립니다.
-.-;

까스피딸리 바자르와 러시아 정교회가 병렬로 있는 거리를 좀더 지나면.. 구 코리아나 호텔.. 왜 구 코리아나로 정의를 하냐면.. 건물을 수선중이라서..
한국음식점 "미가" 등의 간판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도 코리아나 호텔 물어보면 모르더라구요.. 다행히 그직원(제가 보기에는 주인 아주머니 아들로 보였읍니다만..)이 길거리에 나와 았어서 찾아갈 수 있었읍니다.

시설
책자 광고에 보여 지듯이 가죽쇼파에 편안하고 멋진 휴게실은 절대 아니고..그냥 방에 들어가셔서.. 평범한 가정식 욕실에서 샤워하시고 가운 걸치시고 누워계시면 현지 아주머니 복무원(제가 물어보니 30살이라고 하더군요.. 30이면 아주머니로 봐야겠지요.)이 들어오셔서 맛사지 해줍니다.
맛사지는 그야말로 매우 건전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중국식 발맛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실망 또는 태국식 팔꿈치나 무릅을 사용하는 전신 맛사지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도 좀 미흡니다.
다만 손가락을 사용하여 상당히 성의껏 해드립니다. 그리고 얼굴에 팩도 해드립니다. 그리고 나면 대략 30분정도 시간이 남는데.. 이건 내부에 설치된 반야에서 땀을 빼시고.. 다시 샤워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머 나름 소박한 시설에서.. 술을 깰때는 좋겠다.. 하지만 접대한다고 모시고 갈 수준은 아니다.입니다.
혹시 가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저는 십수년전에 필방을 한번 해본 경험이있는 초짜나 거의 다름없는 사람으로써 주로 우즈벡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방필을 하기로 결심하고 재주없는 글솜씨지만 회원 님들께 정보를 공유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읽어보시고 영양가가 있다면 운영자님께선 등업을,여러회원님들께선 많은 영양가있는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6년동안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오가며 살고있읍니다,한국과 우즈벡에 각각 사업체가 있지요..

거두절미하고, 먼저 우즈벡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밤문화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께요)ㅋㅋ

인터넷등을 통해서 접해보신분도 있겠지만,,먼저 우즈벡 제브시카들이 엄청 빵빵합니다.. 근데 대부분 관광객은,

거의 우리나라588같은 애들하고 잔다고보면 됩니다.. 여행사를 통하는경우 가이드가 붙여주는 애들은 전부라고 봐야할듯,,

필과 마찬가지로 우즈벡도 많은 여성들이 먹고살려고 몸을팔며 삽니다..

타슈켄트에도 공원에서 우리돈 이만원짜리 애들이 손님을 기다리며, 지방에도 떡집들이 있읍니다..

이런애들을 가이드가 섭외해서,혹은 인연이닿은 한국말 잘하는 우즈벡넘들이 초짜 관광객에게 붙여줍니다..

완전 바가지 씌우면서요.. 이런애들은 겨드랑이 암내신공,입냄새신공이 강한데 이상하게 보징어신공은 별로 없어요..

두번째 마사지샾인데..50불정도 하고요,러시아계녀들도 많고 위에 애들보단 훨낳죠..2명3명 마음대로공..러시아계 제브시카들은

스킬이 굉장히 좋습니다..대부분 애인모드로 요가를 합니다..얘네들도 같이 즐겨 버리지요..거기다 미모까지..제대로 맛보면

절대 못 헤어납니다.. 제 지인들도 여럿,,자주 우즈벡에 넘어오구요..저는 한달은 우즈벡,두달은 한국 이렇게 있는데

한국들어오면 지인들이 칙사대접 해줍니다..신세도졌고 다음 방문을위해..ㅋㅋ

지금은 이차가 안되서 거의 영업을 안하지만 한국 가라오케가 있는데..술값은 한국수준이고 시설은 섬지방노래방수준이고,

제브시카는 마사지샾애들 보다 못합니다.. 길거리 애들보다는 낫고요,, 이상 세군데가 전형적인 관광객들이 노는 물이고요,,

우즈벡넘이나 한국넘가이드들이 아주죽일넘들이죠.. 인터넷에 떠도는 몇몇 물좋다는 나이트는 거진 길거리얘들이 자정되면

넘어오는 그런데구요,, 그래도 물좋다는걸 보면 우즈벡 제브시카 스펙을 아시겠지요?ㅋㅋ

그럼,여기서 진짜 밤문화팁 들어 갑니다.

현지애들이 다니는 로컬 클럽이나(디스코테카),멤버쉽카페를 가면 엘프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니아가라(나이아가라),샴블러등등..이런곳들은 카레이스(한국인)나 야뽀니아(일본인)이라고 해도 종업원들이 친분이있기

전에는 절대 안먹어 줍니다..왜냐면 타슈켄트에서도 상류층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이죠..

여기 제브시카는 백프로OB인데 대부분이 직장인이나 여대생들이 목돈이 필요할때 나오는 곳이죠..

입구에서 가드들이 수질관리 철저하게 합니다.. 길거리애들은 척봐도 아니까 절대 입장 안시킵니다..

솔직히 이런곳은 한국말 잘하는 우즈벡넘들(대부분이 우리나라 근로자출신)은 알지도 못하고 가려고도 않습니다..

한국사람들한테 큰소리 빵빵치고 호구잡아서 벗겨먹어야 하는데,이런곳에서는 지들 수준이 뽀록나니까요..

한국 가이드들도 알면서도 안데리고 갑니다..지들도 잘 안먹어주고 생기는것도 없고 트러블생기면 골치 아프기때문에..

저도 이런곳에서는 거진 외국인들 못봤어요.. 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기때문에 몇몇물좋은 곳에서는 한국보다도 편합니다

이런곳은..믿을만한 (여행업에 종사안하시는)지인이 계실 경우에만 가실수 있겠죠..아님 러시아어나 우즈벡어를 잘하시던지..

이런데서 만난 제브시카는 여러신공이 전혀없고,,피부도좋으며..자밀라,구잘싸이즈는 걍 평범합니다

우즈벡제브시카가 영어를 대충하면은 콜걸이구요..러시아어를 잘하면은 재원입니다..거의 원투쓰리도 몰라요..ㅋ

회원님들이 제가 현지에 있을때 연락주시면..ㅋㅋ 참고로 전 여행업이나,결혼업 이런것과는 무관합니다..ㅎㅎ

우즈벡서도 러시아계 제브시카를 최고로 쳐줍니다 그만큼 우즈벡계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하고요,,내상도 거의없어요..

갑자기 손님이와서..다음에 러시아 제브시카를 만나러 유럽10개국 체험담을 들려드릴께요..기대하셔도 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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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발 맛사지샵 추천중에 추천

China Town
44 Фарғона Йўли, Тошкент, 우즈베키스탄
+998 90 348 08 02

https://goo.gl/maps/K8ChH1b7S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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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리치랑 산책중 사진찍다가..
잔디밭에 있는 스프링쿨러에 발등을 찌여서
왼쪽 발에 신경쓰고 다니다보니 발목과
발등 몸 왼쪽이 다 아프더라구요

약 바르고 파스 붙히고 했는데도
잘 낫지도 않고 계속 쑤셔서
주말이 되자마자 아침 먹고 부랴부랴  발맛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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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하면 우즈베키스탄 차이나타운이라고 나오는데요.
1층엔 식당과 마트도 있어요
(근데 마트는 문닫았음)
딱 봐도 중국 느낌나는 건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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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타슈켄트 맛사지샵 오픈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이네요

얼마전엔 바디오일 맛사지를 받았는데
증말이지 돈이 쬠 아깝다 싶어서 소개를 못해드렸는데
이곳은 어떨지 기대감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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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니
상해살때 다니던 발마사지 집 의자와는 비슷하네요.

으흣..기대된다..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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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들어가서 기다리니..
비눗물이 등장합니다..
이때..옷은 주는지 안주는지 몰라서 저흰 바지를 준비해갔는데..
예약하실때 물어보세요.
우즈베키스탄  맛사지샵은 다 벗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오일 맛사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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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다 끄고
TV를 틀어놓고 해주시는데
티비가 웅웅거려 끄고 싶은데
언니들이 음악을 들으시는거 같아 참았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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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 가격은 이러하구요
저흰 발마사지 구만숨..팁해서..이만원  안들었어요.
맛사지는 정말 많이 받아봤는데

사실 누가 잘한다해서 가면 아닐때도 있는데
이 집은 세분이 계신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중 두분이 우즈벡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들정도니
추천할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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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해들이 식당 근처쯤이구요
저번에 갔던 맛사지집에 비함 아주 잘하시는듯 해요.

혹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맛사지집 찾으신다면
예약하시고..
예약 못하시면 저희처럼..그냥 가서 기다리세요..
언니들이 3분 계시다고 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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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실번호 올려드릴께요.
가격대비 가성비값..우즈베키스탄 맛사지샵에서 기분좋게 맛사지받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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