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외도 복수 - waipeu oedo bogsu

1. ㅇㅇ

'19.7.2 2:19 PM (39.7.xxx.200)

도낀개낀. 그냥 이혼하는거지 돈을 바라나요. . 염치도 양심도 없네요
그러니 바람도 피웠겠지만.
본인 얘긴 아니죠?

2. 그냥

'19.7.2 2:20 PM (175.197.xxx.121)

깔끔하게 이혼.

3. 그냥

'19.7.2 2:20 PM (1.235.xxx.51)

깔끔하게 이혼 22222222

4. 그냥

'19.7.2 2:21 PM (1.231.xxx.157)

이혼해야지.. 본인이 먼저 잘못해놓고... 뻔뻔하네요

5. 언니외도

'19.7.2 2:21 PM (223.38.xxx.234)

들킨게 얼마나 됐느냐에 따라 달라요
형부증거자료 있나요 그쪽 형부는 가지고있을 거 같은데요

6. 위자료는

'19.7.2 2:21 PM (118.38.xxx.80)

많이 받아도 3천입니다.

7. 언니분 염치가

'19.7.2 2:21 PM (125.132.xxx.178)

언니분이 참 염치가 없으시네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라고 하세요3333333

8. ‥

'19.7.2 2:22 PM (110.70.xxx.91)

본인 얘기 길게도 적었네요
서로 바람 핀거니 주고 받을것도 없고 끝내세요
양심도 없다 ㅡㅡ

9. 그냥

'19.7.2 2:22 PM (221.141.xxx.186)

깔끔하게 이혼이죠
둘다 문제가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위자료를 주고 받나요?
죄인처럼 살았다고
상처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상처는 서로 주고 받았으니
깔끔하게 이혼하면 되겠네요
아이들도
부모가 둘다 사람으로 뵈질 않겠어요

10. ..

'19.7.2 2:22 PM (110.15.xxx.249)

원글님 깔끔하게 이혼하세요.

11. ...

'19.7.2 2:22 PM (125.131.xxx.228)

용서를 받았단건 언니 혼자 생각이고
형부가 용서 했으면 복수를 왜 하나요.
바람으로 위자료 청구는 뻔뻔이고
재산분할이나 해야죠.

12. 귀책

'19.7.2 2:22 PM (110.70.xxx.227)

형부가 받은 배신감이 얼마나 크기에
이여자저여자 만날까요
분한거죠
그냥 지옥속에 빠지지말고 이혼하라하세요
돈은 무슨 형부가 잘도주겠다

13. ‥

'19.7.2 2:23 PM (66.27.xxx.3)

본인 이야기..
위자료는 똔똔이겠네요
재산분할이나 좀 받으면 몰라도

14. ㅇㅇ

'19.7.2 2:25 PM (223.39.xxx.118)

이혼하시면 됩니다.

15. 무슨 위자료?

'19.7.2 2:25 PM (122.42.xxx.165)

당연히 말이 안되죠
서로 유책이라 동급은 커녕
여자가 먼저 바람 핀게 사실인데
이혼을 하더라도
남자가 오히려 여자의 바람으로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서 일탈을 했다고 몰아가도
할 말 없을 상황이구만.
남자가 위자료를 받아도 받죠.

16. ...

'19.7.2 2:25 PM (221.142.xxx.214)

제가 알기로는 3년 지나면 서로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간주해서 위자료청구, 상간녀소송 등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언니분은 3년 지났으니 이제 본인 외도는 문제가 안되고요. 형부가 유책배우자네요.

17. ..

'19.7.2 2:26 PM (175.116.xxx.116)

본인얘기죠?2222
진짜 염치란걸 탑재하고 사세요 좀
배우자의 바람이 용서했다고 용서가 되는 줄아시나보네요
마음속엔 항상 남아있지만 참고 사는거에요
지가 먼저 바람핀 주제에 뭔 위자료타령이야

18. ....

'19.7.2 2:27 PM (125.177.xxx.43)

법적으로 굳이 따지면 귀책 사유 될걸요
변호사 반나서 의논해야죠
그러고 못살아요

19. 음음음

'19.7.2 2:27 PM (220.118.xxx.206)

윗분 말씀대로 알은지 3년이 지났으니 소송은 불가하고 지금은 형부가 유책배우자입니다.

20. ..

'19.7.2 2:31 PM (122.35.xxx.84)

양심이 있으면 위자료는 받지 말아야죠

21. 이혼

'19.7.2 2:31 PM (180.69.xxx.80)

변호사 상담해서 그대로 진행하세요

22. 누가 주나

'19.7.2 2:31 PM (14.41.xxx.158)

바람났던 아내에게 열받아 대놓고 맞바람 피고있는 남편이 이혼시 재산분할 위자료 왜 주겠음

더구나 전업주부였으면 이혼시 맨몸으로 나갈 각
본인 능력이나 능력되는 친정이 있담 모를까 딱히 없을시 걍 살아야

남편이 경제력이 된다고하고 생활비 넉넉히 준다면 이꼴저꼴 보고 사는 수 밖엔 답이 없는

23. 흠

'19.7.2 2:32 PM (114.129.xxx.194)

찾아보니 이런 사건과 유사한 판례가 있군요
40년전 부인의 간통을 이유로 자신도 첩과 살던 남편이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남편이 현재 첩과 살고 있으므로 유책배우자는 남편이고 유책배우자는 이혼청구를 할 수 없다는 부인의 주장에 1심에서는 남편의 이혼청구를 기각
하지만 2심에서는 부인의 40년전 부정을 유책사유로 들어 이혼을 허락하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언니가 이혼소송을 할 경우 위자료나 재산분할를 받을 수 있기는 커녕 이혼청구조차 기각 당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이혼하고 싶으면 조용히 제발 이혼이나 좀 해달라고 애원을 하라고 하세요
꿈도 야무지지
위자료요? ㅋㅋㅋㅋㅋ

24. ㅠㅠ

'19.7.2 2:37 PM (211.36.xxx.233)

먼저 신뢰를 깬거 그게 참 큰일이예요
당신 남편도 바보는 아닐껍닏ㄱㆍ

25. ㅁㅁㅁ

'19.7.2 2:38 PM (175.223.xxx.29)

뭐요? 위자료요? 바로 안쫓아내고 참고사니 이런 글도 올라오는군요 남편 보살이구만

26. ...

'19.7.2 2:39 PM (121.138.xxx.22)

능력은 있지만 집안일을 안함....이게 바람피울 핑계나 되나요
언니분 진짜 양심없네요

27. 엥??

'19.7.2 2:44 PM (115.21.xxx.228)

결혼 3년인데 애들이 어느정도 커요?
이거부터 이상하네요 소설인가보네 ㅉ ㅉ

커봐야 아직 아기일거같은데 엄마가 밖에 나가 바람필정도로
여유가 생길리가요 ㅜ

28. dd

'19.7.2 2:50 PM (129.254.xxx.63)

변호사랑 상담하세요
민법 840조 재판상 이혼원인 1호 배우자 부정행위
841조 부정으로 인한 이혼청구권의 소멸) 다른 일방이 사전동의나 사후 용서를 한 때 또는 이를 안 날로부터 6월, 그 사유 있은 날로부터 2년 경과한때에는 이혼을 청구하지 못한다

형부는 부정행위로 인한 이혼청구권이 소멸했고
언니분은 아직 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앗을 듯요

어차피 이혼하면 재산분할은 청구할 수 잇는 거고
위자료부분은..판사 재량이지만 원래 얼마 안 되고..처음 바람이랑 겹쳐서 많이는 못 받을 듯요

무조건 변호사랑 상의하세요 경험많은 변호사로

29. ....

'19.7.2 2:57 PM (112.220.xxx.102)

언니 바람은 용서받았다구요?
누가 용서해준거죠?
님형부 하는거보면 용서안한것 같은데?
그냥 더 험한꼴 보기전에 이혼하세요
위자료소리는 꺼내지도 마세요
받을려면 님 형부가 받아야되요 ㅉㅉㅉㅉ

30. 에혀

'19.7.2 2:57 PM (114.129.xxx.194)

'쌍방의 귀책사유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소송을 하는 경우에는 얼마 크지 않은 위자료 액수를 가지고 다툴 게 아니라 재산분할에서 자신의 기여도를 더 주장하여 재산분할로 얼마나 더 받을 수 있을지로 다투는 것이 이혼 후의 삶을 생각했을 때 더 현명하다'는 것이 이혼전문 변호사의 조언입니다

판사도 사람인데 본인도 유책배우자면서 위자료를 요구하는 꼬라지가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31. ㅁㅁㅁㅁ

'19.7.2 3:07 PM (119.70.xxx.213)

언니도 잘못했지만 형부는 완전 악질이네요
제가 판결낸다면 그래도 이혼하라하고 남편이 위자료 지급하라 할듯요

32. 왜 그럴까??

'19.7.2 3:14 PM (125.187.xxx.98)

바람은 상대배우자입장에서는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언니가 죄인처럼 지냈던어쨌든간에...형부입장에선 용서가 안되고...너도 당해봐라는식으로 행동하는것 같네요
위자료청구는 좀 그렇네요

33. ᆢ

'19.7.2 3:15 PM (175.243.xxx.142)

정말 언니가 잘못했지만 형부도 더 막장이네요
차라리 이혼하자하지..
너도 당해라 끝날때까지 이건가 보네요.무섭네요

34. ㅇㅇ

'19.7.2 3:20 PM (218.238.xxx.34)

네모 네개는 셈법 참요상해서 댓글다네요.
언니도 잘못했는데 왜 언니는 위자료 지급받는 결론을 내리나요??

작성자가 본인 얘기하는줄 알았더니 아닌가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82님들 이성이 깨어들 계시네요.
척하면 척하니 알아들 들으시구요.

외롭다고 밤마다 나이트 다니는 동네 아줌도 남편이 외롭게 해서 그런다고 갖은 핑계를 대던데
코웃음도 안나더라구요.
그냥 발정났을뿐인데요.

35. 네?

'19.7.2 3:22 PM (114.129.xxx.194)

바람피운 마누라 먹여 살려 주고 있는 형부가 왜 악질이죠?
형부가 악질이라는 분들은 바람피운 남편 먹여 살리면서 계속 남편만 사랑하며 살 수 있겠어요?
여자들만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하는 게 아니거든요
남자들도 아이들 때문에 바람난 마누라라도 이혼 못하고 먹여 살려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들이 바람난 남편을 현금지급기로 생각하며 사는 것처럼 남편들 역시 바람난 아내를 유모와 가정부로 생각하면서 사는 거라고요
배타적인 성관계라는 결혼생활의 룰을 먼저 깨 놓고는 남편이 그 룰을 깨고 있다고 악질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야말로 진짜 악질 아닌가요?

36. ....

'19.7.2 3:27 PM (116.121.xxx.179)

서로 유책인데 위자료는 무슨...
그냥 이혼하세요

37. 네?

'19.7.2 3:32 PM (114.129.xxx.194)

차라리 이혼을 하고 말지
능력있는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마누라 바람나기 기다렸다가 좋다고 대놓고 바람 피우고 다닌답니까?

38. ;;;

'19.7.2 3:33 PM (211.195.xxx.239)

부부가 자식한테 위자료 줘야 될 판.

39. ㅎㅎㅎ

'19.7.2 3:34 PM (59.6.xxx.151)

바람 형부탓
이혼 형부탓

언니 바람 3년전
파탄의 1차적인 원인 제공으로 위자료 받기 어려우실 텐데
들켰을때 그 남자에게 가시지...

40. 음

'19.7.2 3:36 PM (118.45.xxx.153)

이혼은 가능할꺼같구요. 아내 바람알고 용서하고 지났으니
현재 유책배우자는 남편이고 위자료는 그래본들 얼마겠어요
단 혼인기간 자산에대해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은 가능하겠죠

그정도받고 이혼할껀지 아님 돈벌생각없으면 모른척하고 딴주머니라도 차고 살던지..
물론 전문가 상담받아보시고 진행하시구요.
변호사에게 10분당 얼마 내시고 1시간만 상담해도 답이 나올껍니다.

41. ㅎㅎㅎ

'19.7.2 3:42 PM (114.129.xxx.194)

유부녀와 바람 피우는 남자들은 절대로 그 유부녀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촌 시누이가 바람 피우다가 남편에게 들켜서는 바로 이혼 당했어요
그런데 그 망할 상간남이 이혼 당한 걸 알고는 바로 도망가더라네요
내가 남자라도 남편 몰래 바람이나 피다가 이혼 당한 그런 여자와 재혼할 생각은 없을 거 같거든요
여자들도 바람 피다가 이혼 당한 이혼남과 재혼할 생각은 없잖아요?
사람 마음은 성별에 상관없이 비슷한 겁니다

42. ᆢ

'19.7.2 3:45 PM (223.62.xxx.116)

남편이 돈은 잘주는데 집안일 안하고 그냥 외롭기도
하고 해서 바람폈다구요 에라
바람 한번만 핀것도 뻥인것 같음ㅋ

43. ᆢ

'19.7.2 3:47 PM (223.38.xxx.165)

그냥 발정나서 눈벌게 진건데 외로워서 그랬다는둥
핑계 만들 더라구요 한심ㅋㅋ

44. ..

'19.7.2 4:35 PM (175.119.xxx.68)

남자니 이 여자 저 여자 대놓고 만나지
반대의 경우는 쉽지 않죠
형부 잘 하고 계시네요

45. 위자료는

'19.7.2 4:50 PM (203.142.xxx.241)

못받고 재산분할은 좀 요구할수 있겠네요. 유책과 상관없이 재산분할은 요구할수 있다니...

46. -..-

'19.7.2 5:07 PM (123.214.xxx.172)

유부녀와 바람 피우는 남자들은 절대로 그 유부녀를 책임지지 않습니다22222222

하나 더 보태자면 미혼여성과 사귀면서
곧 이혼할것 같다는 혹은 별거한다는 아이가 있는 유부남은
절대로 가정을 깨지않습니다.

47. ㅎㅎㅎ

'19.7.2 5:36 PM (114.129.xxx.194)

우리나라 여자들이 착해서 맞바람을 안 피우는게 아니라 경제력이 없어서 못 피우는 거죠
아내가 맞바람 피운다면 어떤 남편이 그 꼬라지를 참아가며 부양해줍니까?

48. 나 참

'19.7.2 5:39 PM (125.179.xxx.89)

3년전 결혼
애들 클만큼 큼
바람후 3년간 참음.

앞뒤가 안맞아요

49. 아휴

'19.7.2 5:52 PM (1.216.xxx.3)

언니가 간도 크네요

50. ...

'19.7.2 5:53 PM (118.218.xxx.21)

본인은 용서 받았다고 ... 아이고..

재산형성 기여했으면 분할 받으시고.. 그도저도 집도 남편이 산거면.. 뭐. 그냥 이혼이네요.

무슨 위자료... 누가 누굴 줍니까?

51. ..

'19.7.2 6:46 PM (223.38.xxx.124)

위자료 거의 못받아요 중책사유있어도 천이나받을까.글고 결혼연수 재산에 기여한바를 써주셔야 얼만큼받으루있는지 알려드릴수있죠 전업수부라도 친정에서 받아온게많은지 몸만왔는지가 다르고 맞벌이면 각자 재산형성에 기여한바대로 비율로 나눠서 협의이혼하면됩니다 유책문제로 위자료는 많아봐야 천 천오백입니다 글고 현재 바람비는거 통화내역문자카톡 여행갔다온 증거는 잘가지고계시나요?증빙자료요

52. ..

'19.7.2 6:48 PM (223.38.xxx.124)

근데 글로봐선 결혼년차도 많이 안되보이고 재산에 기여한바가 별로없으니 참고산거같은데요 친정이 별볼이없다던가 본인능력이없다던가 그러니 그짓거리해도 참고살았겠죠 위자료 못받을성싶네요 ㅐ산분할이라도 받으려면 이십년차이상은되야 제대로받아요

53. ..

'19.7.2 6:56 PM (223.38.xxx.124)

애들은 중학생 정도는 될것이고 삼년전 바람폈단얘기네요 끼도많지 동호회에 남자들 어떻게든 엔조이하러나오는놈들천지인데 그런델 기웃거리고다니다니 끼도 참 많네요

54. ..

'19.7.2 6:58 PM (183.101.xxx.115)

상간녀들은 역시 거짓말도 잘 해요.
맨몸으로 쫒겨나도 모자랄 판에.
귀책사유..용서..감히..

55. ..

'19.7.2 7:09 PM (223.38.xxx.124)

용서안했으니 보란듯이 앞에서 바람피는거잖아요
용서는 무슨용서

56. ..

'19.7.2 7:58 PM (183.101.xxx.115)

능력좋아 돈잘버는데 집안일 안해서 바람폈다는거죠!
다시읽어보니 더 열받네.
핑계를 대도 그럴듯해야지.
그냥 화냥ㄴ인거죠.
이핑계저핑계대고 남자나 밝히는..

57. ㅇ

'19.7.2 8:17 PM (116.124.xxx.148)

처음 원인 제공은 언니잖아요.
그리고 형부가 뭔 용서를 해요.
용서가 안되니 저러고 다니는거고요.
맞바람인데 뭘 바라는지.

58. ㅡㅡ

'19.7.2 8:17 PM (1.237.xxx.57)

이렇게 바람이 무섭군요
상대방의 영혼을 망치고
한 가정이 파탄나고...
제발 결혼했음 책임감 좀 갖으세요~!

59. 위자료가능

'19.7.2 8:36 PM (116.124.xxx.163)

그래도 많아봐야 몇천이지만요. 그 이상은 재산분할인데 글쎄요. 전업이면 기여도가 어떻게 산정이 될지 모르겠네요. 친정이 좀 사는 편인가요? 일단 변호사 선임만 해도 오백 스타팅이기때문에 위자료 몇천 받아서 변호사비 대고, 뭐 하고 하면 뭐. 양육비는 아이들 키우기도 빠듯할 거고, 친권, 양육권 생각도 해봐야 하고, 양육비라고 해봐야 백 조금 넘을 거고. 형부가 아이들을 키우겠다면 그것도 안되는 거고. 이혼이라는 명제 앞에서 경제적 약자가 항상 힘들고 아쉽습니다. 돌이키기에는 너무 멀리 온 것같지만 그래도 부부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60. 재산분할,

'19.7.2 10:00 PM (202.14.xxx.177)

위자료 청구 다 가능해요

61. 피씩 고작3년

'19.7.2 10:32 PM (183.98.xxx.33)

뭐가 지독해요?
능력도 없는 녀가 바람핀 주제에 애들 볼모로 들러붙은 상황이지
그리고 남자쪽이 법적 청구권이 없어진건일 뿐임.

유책이 무책된게 아니라서 위자료 얼마 받지도 못합니다.
천 넘으면 재수구요. 재산분할도 언니가 재산증식 기여있는 전업 안쳐줘 거의 못받아요. 고작 3년 참았네요?

결정적으로 저 정도면 언니가 들러붙은 상황에
남자는 이혼생각 하고 맞불이라 재산 싹다 빼돌렸다 한표.

친정이 능력되면 비싼변호사 붙여보세요.
그래봤자지만요. 청구 가능하다고 그 돈이 다 너네꺼되지않아요 ㅎ

62. 위자료는 없고

'19.7.2 11:28 PM (2.126.xxx.198)

그냥 각자 변호사 비용 지불하고 이혼하라고 판결 나올듯..
재산 분할도 남편이 거의 벌었고 아내이름의 재산없다면
받을 돈 거의 없을 듯

63. 누구냐

'19.7.2 11:35 PM (223.62.xxx.53)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애들만 불쌍

64. 아고참

'19.7.2 11:50 PM (125.137.xxx.55)

이렇게 바람이 무섭군요
상대방의 영혼을 망치고
한 가정이 파탄나고...22222222

아이들이 참 안됐네요. 얼마나 상처받고 있을까요...

65. ㅎ

'19.7.3 12:42 AM (122.46.xxx.203)

어쩌겠수~, 평생 고통 받으며 살아야지.
글게 왜 바람은 피워서.
ㅎㅎ

66. ...

'19.7.3 12:42 AM (58.143.xxx.210)

용서 안되면 차라리 이혼 할것이지...
그 형부 재혼해도 실패하겠죠. 여자를 더이상 못 믿을테니...

67. .............

'19.7.3 6:26 AM (221.132.xxx.170)

상간녀의 최후는 대부분 이럴듯

68. ....

'19.7.3 6:37 AM (24.86.xxx.88)

다른건 뭐 그럭저럭인 남편이 유독 잠자리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결혼 해서 애 둘 낳고 완전 15년 리스로 살았어요.
현재도 그렇고요...주변에 유혹 없는것도 아니였지만....차마 바람 못피우겠던데,
고작 3년에 바람나나요?
뭐 그렇게 외롭다고 깊은사랑도 없는 사람과 육체적으로 엉키고 싶은건지...

69. 민법상 외도 승인

'19.7.3 9:42 AM (120.84.xxx.22)

언니가 위자료 받고 이혼 가능할 텐데요.

언니 바람은 6개월 지났고, 남편 바람은 최근 바람 핌.

언니가 남편 바람 안 지 6개월 지나면 그걸 이유로 이혼 청구는 못 할 걸요.

그리고 외도의 질이 다르잖아요. 사과 하는 거렁 보란 듯이 지속하는 거랑은 달라요.

게다가 외도녀를 집에 들인 것은 주거 침입죄도 적용된 판례가 있어요

70. 민법상 외도 승인

'19.7.3 9:45 AM (120.84.xxx.22)

이혼 하던 말던

6개월이 지나면 언니가 남편 외도를 승인한 게 되어 법적으로는 배우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세컨드 네지 가사도우미로서 외도녀 도시락 싸주고, 외도녀랑 남편이랑 사랑 나눈 침대 시트 빨래나 하며 살아야 되니까,

그렇게 사는 거에 대해 마음 속 깊이까지 쿨할 자신 없으면

빨리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시는 게 좋아요.

71. ...

'19.7.3 10:21 AM (175.113.xxx.252)

본인이야기를 언니이야기라고 하나봐요. 어떤사람이 여동생한테 저런이야기를 말해요.. 내가 먼저 바람피웠는데 너네 형부가 저렇게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닌다고... 걍 이혼하세요..?? 그런 결혼생활 뭐하러 유지하실려고 하세요..그리고 저렇게 남자가 저렇게 막나가는데 있는 재산 같은거 다 뺴돌려놓았겠죠.. 그렇게 안해놓고.. 저렇게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놀고 있을까요...

72. 재산분할

'19.7.3 10:48 AM (119.197.xxx.183)

이혼하고 재산분할받으시면 돼죠.

73. ..

'19.7.3 11:08 AM (112.186.xxx.45)

원글만 대충 읽고 댓글은 읽을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이런 부부는 답 없죠.
하루 빨리 이혼해야죠.

74. 헉

'19.7.3 11:14 AM (180.64.xxx.74)

결혼 3년만에
애들은 적당히 커서
약간 외로움이 들었고 .....

이유가 이유같지도 않네요
이 와중에 위자료라니......

자기 이야기네요

75. 돌았나

'19.7.3 12:07 PM (183.98.xxx.142)

애들이 적당히 큰다는게 몇살인지나
알고 씨부리나 원ㅋ

76. ㅇㅇㅇㅇㅇ

'19.7.3 1:13 PM (59.187.xxx.155)

아 82보면 글 맥락을 파악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속 뒤집어지는데, 긍까 3년 전에 결혼하고 애를 낳은 게 아니라, 바람 핀 게 3년 전이라잖아요. 이 아줌들아. 아오.....

77. ...

'19.7.3 1:30 PM (175.113.xxx.252)

3년전에 결혼한게 아니라 3년전에 바람을 피웠다는거잖아요..ㅠㅠㅠ 59님 말씀대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