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문화유산 따라 경기여행에 참가하여 여주 영릉과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1코스 : 버스로 사당역 1번 출구에서 출발 => 세종대왕릉이 공사 중인 관계로 효종대왕릉 주차장에 주차 => 여주 매표소에서 기본 해설 듣고 => 홍살문 => 금천교 => 정자각 => 명상 체험 => 왕의 숲길 => 비각 => 세종대왕릉 => 재실 2코스 : 옥천식당에서 점심 3코스 : 민속촌 1. 여주에는 2개의 영릉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왕대리)에 있는 여주 영릉은 이름이 같은 2개가 있는데 세종영릉과 효종영릉이다. 한자는 다르다. o 조선 세종 영릉[英陵]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과 왕비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沈氏)의 합장능 o 조선 효종 영릉(寧陵)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과 비 인선왕후의 쌍릉이다
답사 코스
여주 영릉에 대한 해설
통역해설사 및 명상전문가 소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캄보디아 학생에게 설명 중인 가이드
홍살문 홍살문은 능(陵), 원(園), 묘(廟), 대궐, 관아(官衙) 따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門)으로 여기서부터 경건해야 한다는 일종의 표시로 추측된다고 한다.
금천교 금천교 [禁川橋] : 명당수를 금천이라고 부르는데, 그 위에 놓여진 다리를 가리킨다. 4. 정자각(丁字閣) 왕릉 앞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자 모양으로 지은 집.
정자각 가는 길
왕의 숲길 출발점
명상 체조 왕의 숲길을 걷기 전에 명상체조를 통해 기를 받는다.
왕의 숲길 : 왕복 40분 소요
왕의 숲길
야생멧돼지 출현 주의
명상의 시간 2인 1조로 한 사람은 안대를 하고 걷는다. 온 신경이 자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캄보디아 학생들의 명상 걷기
걸으면서 명상 체조
낙엽을 밟으며...
길이 마사로 되어 있어 먼지도 안 나고 걷기에 좋습니다
비각에 대한 설명
설명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과 왕비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沈氏)의 합장능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과 왕비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沈氏)의 합장능 임금의 능을 조성하는데 백성들의 노력이 많이 수반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은 합장을 하였다.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다.
무덤 앞에는 왕을 지키는 문신과 무신 돌상이 있다.
무덤 앞에는 왕을 지키는 문신과 무신 돌상이 있다.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집을 지었다.
재실[齋室] :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으로, 제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숙식과 제사음식 장만, 음복(飮福), 망제(望祭)를 지내는 곳이다
10. 점심식사 오전 코스를 마치고 점심은 신륵사 근처인 옥천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옥천식당
갈비탕
식당 실내 <부록> 여주맛집 총정리 편 파란 바탕은 검증된 맛집 < 붉은 글씨는 추천 < 진한 붉은 글씨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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