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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량 : 125 엔진형식 : 수냉식 SOHC 6밸브 60˚v-2 실린더 차체(mm) : 2062 X 752 X 1000 축간거리(mm) : 1410 시트고(mm) : 710 최저지고(mm) : 150 타이어 : 120 / 80-16 (전) // 150 / 80-15 (후) 브레이크 : 270mm 1 disc (전) // 250mm 1 disc (후) 연료탱크용량(ℓ) : 12 차량중량(㎏) : 165 소비자가격 : 409만원 아메리칸 스타일에 클레식한 디자인 2기통의 매력적인 엔진음과 배기음 사실 이 두가진 만으로도 충분하다. 가만히 세워두고 지켜만 봐도 미소가 번진다.
외관만으로 할리 감성을 느낄수 있다는점 나온지 얼마 안된 모델이라 아는사람이 별로 없다는점에서 125cc라고하면 다들 놀라곤한다. 125cc로 볼 수 없는 커다란 덩치가 아주 매력적이다.
다른 동급 바이크들보다 진동이 적으며 그 차이는 고RPM에서 더 체감이 크다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넓은 바퀴로 안정감있는 주행을 할수있으며 2기통 13마력 이므로 입문자라도 컨트롤하기 쉽다.
스타트를 제외한다면 80km 속도까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프론트, 리어 연동식 브레이크로 풋 브레이크만 잡더라도 앞, 뒤 전부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 프론트 3p // 리어 2p ) 하지만 원하는 만큼 제동력을 발휘하려면 프론트 브레이크도 같이 잡아줘야한다. 두루 적지만 장점으로 모두 커버 가능하다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노면이 조금만 거칠어도 승차감이 급속히 떨어진다. 또한 크고 무겁기 때문에 125cc라는 부족한 출력으로 느린 스타트와 낮은 최고속이 주행시 항상 아쉬움을 준다. 스타트에 있어서는 동급모델중 제일 느린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딱딱한 시트도 단점. 장거리 주행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금방 피로감이 시트로부터 전해진다. 토크가 있긴하나 싶을 정도로 스로틀을 많이 당겨도 앞으로 튀어나간다는 느낌은 전혀없다. 이걸 장점으로 본다면 컨트롤이 쉽고 안정감있다고 표현하겠지만 재미는 없다. 동급 모델들 보다 연비가 좋지 않으며 속도대비 고 RPM을 사용한다. 구조적인 잡소리(연로펌프소리 등)라 예민하다면 거슬릴 수 있다.
취향만 맞다면 평생 소장가치로도 충분하다. 느긋하신분들. 속도는 신경쓰지 않으며 느긋하게 자신만의 주행으로 혼자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실분 조작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처음 바이크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여성분들과 잘 어울리는 바이크. 급한 성격에 빠름빠름 라이프를 즐기시는분들. 속도위주로 바이크를 알아보시는분들 절대 비추입니다. 구조적인 잡소리 때문에라도 예민하신분들도 추천하지 않아요. 외관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출력이 아쉬운분들에게 추천 이번 신 모델은 저 - 중속의 출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저속 영역부터 느낄 수 있는 토크 필링이 고속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니 125cc가 아쉽다고 생각하시면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중국에서 지난 사전예약에서는 2000대가 하루만에 소진됐으며 우리나라에는 4월에 출시 예정이라고합니다. ※ 내용 추가 벌써 4월이 됐네요 아퀼라는 출시됐구요. 300 소개 포스팅도 준비했답니다. 아래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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