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일기] 1주차 첫 수업 오리엔테이션, 자기소개는 재미있게!
1주차 첫 수업 시간에 보통 강의를 하지 않고 교과목을 소개합니다. 문제는 자기소개인데요. ‘거짓말 찾기 자기소개’ 는 자신에 관련된
이야기 세 가지를 말하고 두 개는 진짜 이야기, 하나는 거짓말, 그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진해지는 자기소개 방법입니다. 1. 저는 30대입니다. 세 가지 중 하나는 거짓말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투표를 통해 선택합니다. 오늘 이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워했습니다.
1. 저는 남자입니다. 위와 같이 하면 재미가 없고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2단계 (인상을 남기는 정도: 중)일상, 취미, 여행, 개인 취향 등을 말하는 경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 곳 다 가봤다고 말하고 그 중 하나는 못 간 곳입니다. 못 먹는 음식을
골라보세요. 또 다시 생각해보니 굳이 거짓말 게임이 아니라 3지 선택형 문제(예, 못 먹는 음식 고르는 문제)만 만들면 되네요. 3단계 (인상을 남기는 정도: 강)본인의 단점이나 실수를 말하는 경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과지방입니다. 왠지 남들 앞에서 단점을 밝히면 많이 부끄럽지만 좀 더 진해질 수 있을 듯합니다. * * *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에 대해 찾아보면 아이디어가 많을 것입니다. 학생들보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긴장했던 하루, 긴 방학을 보내고 드디어 다시 한 번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내일 수업 시간에 좀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누구랑 만나는지, 어떤 강의 경험을 하는지 기대합니다. [자기소개]한 학기수업을 시작하기 전 자기소개 및 내가바라는 수업
소개글 한 학기 수업을 시작하기 전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조용한 낙천주의자 본문내용 ◎ 조용한 낙천주의자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