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쓰고 있던 엡손의 프린트기의 블랙 색상 잉크가 다 되어 출력을 할 때마다 잉크가 거의 소진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서류를 자주 출력하기 때문에 부랴부랴 잉크를 주문하였습니다. /
/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으며, 만 원이 안 되는 비용에 4가지 색상을 모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
/ 엡손 프린트기의 경우 전용용기가 아니면 잉크를 넣는 것이 쉽지 않아 L6190 전용 잉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었네요. /
/ 가장 먼저 상부 덮개를 열어줍니다. /
/ 다음으로 잉크통의 덮개를 열어줍니다. /
/ 용기의 뚜껑을 분리하여 미리 한번 꼽아보았는데요, 잘 들어가네요 /
/ 입구 부분에 실리콘이 꽂았을 때 열리고 뽑으면 닫히는 식이라 잉크를 충전할 때 튈 일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
/ 무리하게 뜯다가 잉크가 튈까 윗부분만 살짝 구멍을 내어 작업을 하였습니다.
잉크 작업을 하실 때에는 항상 조심하세요! /
/ 뚜껑과 조립해서 꽂아주면 천천히 잉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꽉 채우는 것보다는 약간 모자라게 충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블랙 잉크가 꽉 채워졌지만, 잉크가 아직 소량 남아버렸네요, 다른 색상도 잉크가 많이 남을 것 같아, 블랙만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
/ 충전을 완료했지만, 프린트기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잉크 잔량을 초기화해주셔야 하는데요, /
/ 프린터 메뉴의 유지 보수 > 잉크 잔량 재설정 메뉴를 선택하여 블랙 색상을 체크해 줍니다. /
/ 잉크 잔량 초기화 완료! 이상 L6190 잉크 충전 방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