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가지 MBTI 성격유형 중 ENTP유형은 외향, 직관, 사고, 인식 유형이 발달된 성격 유형이며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발명가형입니다. ENTP 유형은 본인이 구상하는 바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기존의 체계를 뒤엎어버리거나 분야 전체의 도약을 이루어내는 인물들이 많은 유형입니다. ENTP들은 리더의 자리에서 활약하기를 좋아하고 뛰어난 리더의 자질을 타고난 분들이 많지만 내재되어 있는 자유분방함과 아싸적 성격, 부당한 권위에 저항하는 성향도 커서 때문에 윗사람과 잦은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NTP 특징 자기애 충만. 인싸중에서 가장 아싸. 언변이 뛰어난 편. 벼락치기에 강한 편. 경쟁심 강한 편. 정당한 비판에 대한 수용 빠름. 역시나 관종.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 많음. 타인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편. 자신의 주관이 뚜렷. 자존감이 높고 자기 자신에 대한 큰 확신이 있음.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함. 겉과 속이 같음. 뒤끝 없는 편. 잔실수가 많음. 종교에 회의적. 재치 있는 편.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데 능력이 있음. 반복적인 일보다 비반복적인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것이 더 수월. 타인에게 노관심. 과정보다는 결과중시. ENTP 빙고
재미로 해보는 ENTP 빙고입니다. ENTP분들은 빙고판에서 몇 개의 칸을 칠하셨나요? ENTP 팩폭 자기 합리화 잘함. 개썅 마이웨이. 토론이나 논쟁 시 내 의견으로 결정되어야 편안. 변덕 심함. 감정 기복 심함. 감정적인 일에 무딘 편. 일 벌이는 것은 좋아하나 끈기 부족. 마무리 잘못함. 비현실적임. 사람한테 힐링받고 사람한테 스트레스 받음. 반복적인 일 못함. 뇌 안 거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후회하지만 신경 안 씀. 한 시간이면 끝날 일을 일주일 걸려서 하고 일주일 걸려 할 일을 한 시간 만에 해내는 유형. ENTP 연애 이성에게 잘 다가가는 편이라 썸도 잘 타고 연애도 잘하는 편입니다. 통제하거나 억압받는 것을 싫어하여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연애를 원함. 은근히 특이한 사람에게 끌리는 편. 다가오거나 너무 잘해주면 부담 느낌.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난 잘 치는 편.
ENTP 이상형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공감 잘해주고 싸울 때 질 줄 아는 사람. 리액션 좋은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ENTP는 INFJ, INTJ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 ENTP 여자 & 이성애자 관점입네다. but 모든 여인들은 살앙스럽다는 점.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는 점. ENTP 남자의 이상형은 잘 모르겠어요ㅋㅋ 그리고 모든 엔팁을 대변하지 못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 엔팁 관련 게시물을 하나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ENTP를 검색해서 방문해 주시는 걸 목격했습니다. 그 와중에 인상 깊은 검색어를 발견했는데...
맙소사...(말잇못) (진짜 말을 잇지 못해서 글 쓰게 된 계기는 사진 하나로 끝;) 서론 : 제목에 이미 얘기한 것처럼 ENTP 꼬시지 마세요. 플러팅 소용없습니다. (ENTP 이상형 조금만 써치해봐도 플러팅 난도 높은 걸로 유명..) 당신이 객관적으로 미남이라도 소용없습니다. (ㅈㅅ이건 제 기준; 단지 잘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끌리지는 않습니다.) 일단 엔팁은 삘 받아야 합니다.
Feel 받은 불도저 ENTP 엔팁을 꼬시기 위한 작위적인 멘트는 당장 멈추십시오. ENTP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들의 이상형이 되어보세요.
이 짤의 출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외모를 보는 기준은 각자 다르니 외양이나 패션에 관해서는 패스할게요.) 본론 : ENTP 여자의 이상형? 1. 자아가 없는 남자?? 엔팁의 이상형 중 하나로 알려진 '자아가 없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진짜로 자아가 없으면 곤란합니다.. 저 말의 속 뜻은 남들 앞에서는 당당해도 나한테는 져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디 가서 부당한 일을 당했는데 해야 할 말을 못 한다거나 여기도 응! 저기도 응! 이런 스타일이라면 곤란해요.. 그렇다고 엔팁이 하는 말에 무조건 응응~ 네 말이 다 맞아! 이것도 조금은 곤란합니다.. (곤란한 거 왜 이리 많누;) 엔팁이 이야기하는 말의 요지를 파악하고 수긍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난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네ㅋㅋㅋ 좋아 좋아" 이런 식으로 티키타카까지 된다면 금상첨화~! 2. 마초 NO! 남성성은 근육으로 충분(?) 호방한 모습으로 여성분들에게 어필하시는 분들 가끔 보이는데 엔팁 여자에게는 그다지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상남자 스타일보다는 오히려 여우같이 눈치 빠른 것이 좋습니다. 눈치는 센스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까요ㅎㅎ..) 나는 이렇게 멋지고 당당하고 능력 있는 남자야~!하며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편보다 허세 없고 담백한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장담합니다. (이미지로 따지자면 효리 언니 남편인 이상순 st..? 사람이 무던해 보이는데 센스도 있는 것 같고 감정 기복 크게 없고 안정감 있는...ㅋㅋㅋㅋ ) 허세는 안 부리고 담백하기는 한데.... 간혹가다 과묵한 스탠스를 취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엔팁이 하는 말에 빵빵 터지는 리액션 정도는 해주셔야합니다ㅋㅋ 제 말에 빵 터지는 모습 보면 흐뭇하고 좋다구요..^_^*
혹시나 본인이 이렇게까지 멋지다는 것을 어필하다가 혹은 상대방을 위한답시고 맨스플레인까지 이어진다..? 단언컨대 최악입니다.. 명심하세요~! 마무으리 : 사실 위에 언급한 내용 말고도 주절주절 썼다가 그 얘기들은 연애로 이어지면 해당되는 말 같아서 깡그리 다 지웠습니다.. (2시간 동안 꾹꾹 눌러쓴 정말 중요한 얘기인데 안알랴줌;) 크게 두 가지로 언급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분화하면 최소 여섯 가지는 되는 것 같네요ㅋㅋㅋ (너무 적게 적은 것 같아서 자기 합리화 가동 중; +그리고 너무 많이 언급하면 엔팁의 이상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의 이상형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이상형 중 박학다식한 남자←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호기심 많은 엔팁은 관심사가 다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유형과 티키타카가 잘 되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많으면 유리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진짜 솔직한 결론 : 삘 받아야 함;; |
ENTP 여자 이상형 - ENTP yeoja isangh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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