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다니엘 실력 논란 - gang daniel sillyeog nonlan

 강다니엘 워너원 시절에는 없었던 가창력 논란..

아무래도 솔로 시작하고 혼자서 3~4분을 이끌어야 해서 그런가?

강다니엘 가창력 실력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네요

처음엔 논란 있을수 있다 쳐도. 시간이 거듭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강다니엘은 얼마전 안티도트 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고,

컴백주차에 바로 antidote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어요

아이유의 라일락을 이긴 값진 1위라서 더더욱 빛났지만..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1위하고나면 앵콜을 하게되고

대부분의 무대에 mr 혹은 ar이 깔리는것과는 다르게

앵콜 라이브는 그야말로 깔리는거 없는 쌩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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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강다니엘 앵콜 쌩 라이브 상태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

아무래도 강다니엘이 그룹활동할때는 메인댄서 포지션이었지만

솔로하게되면 랩도 노래도 혼자 다 해야하니 솔직히 힘들죠

그룹이면 메보 메댄 메랩 이렇게 나눠서 하니 좀 나은데 말이죠

그래서 태민같은 남자 솔로가 귀하기도 한듯.. 

여튼 강다니엘 자체도 본인의 가창력 논란

라이브 논란을 충분히 의식한건지 노래도 끝을 흐리고

거의 부르지않다시피해요. 백댄서분들 나와서 막 방방뛰고 춤추고

그러면서 분위기 팍팍 띄워주고..그렇게 무마를 하긴 하는데.. 

4.mp4

9.74MB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위의 4.mp4 파일 클릭해보시면

강다니엘1위 앵콜 라이브 실력을 직접 들으실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지금 관련 커뮤니티 반응도 불이 났어요.

물론 대부분 안좋은 반응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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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어머니들 그만좀 싸고돌아라"

"팬들이 눈치챙겨서 1위 안만들어줘야할듯"

"강다니엘도 앵콜하기 싫어하는 느낌" 등등.. 

붕어빵 먹고 헬륨가스 마시고 목숨걸고 라이브 안하려고 한다

라는 촌철살인 댓글이 보이네요. 입속에 얼음 넣기 뭐 먹기 등등

요즘은 앵콜 라이브 피하려는 여러 방법을 다른 가수들도 많이 쓴다고는 하네요.

일단.. 음을 이상하게 잡았어요... 원래 보컬이 아니고

랩하던 강다니엘인지라 솔로한다고 어쩔수없이 노래하게 된 상황인지라

노래를 잘한다고 보긴 아직 힘든것 같아요.  물론 인기가 많고

매력이 있고 비주얼이 출중한것은 사실이나.. 노래실력은 좀더

다듬어야 하지않을까. 아쉽네요. 좀.. 좀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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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인터뷰할때 보니까 그때도 목상태 안좋은거 티나긴 했어서 이걸로 판단하기엔 섣부른것 같아요 아무리 목관리 해도 상태 안좋으면 노래 잘 부르기 진짜 불가능해요...
1년 전

다른 댓글 보니까 목상태 안좋은게 핑계라고 하는데 ㄹㅇ로 안좋은거 맞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본무대도 아니고 축하하는 자리인데 그걸 말하는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부르려고 해도 당장 고음에선 목소리도 안나오는것 같은데.. 언제부터 앵콜이 각잡고 노래부르는 무대였는지, 정작 메인인 본무대는 안보고 앵콜무대만 유심히 보면서 왜 한번 잘못한 영상에만 관심갖는지..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뭐 하나만 실수해도 물어뜯는게 더 심해진것 같아요 더 각박하다고 해야하나? 저들도 사람인데 남들이 오해하던 말던 아무 해명도 못하나요. 저정도도 이해 못해주고 욕하는거 너무 숨막혀요.. 무튼 단편적인것만 보고 전체를 판단해버리는 사람들때문에 괜히 안쓰럽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이때는 잘 못했네 목상태 별로여서 그런가’ 하면 안되나.. 본업 못한다고 핑계댄다는듯이 몰아가는데 진짜 믿고싶은데로만 믿는것 같아요
1년 전

근데 어제 쇼챔 앵콜때는 소감 말하실 땐 목소리 괜찮았는데 이거랑 비슷하시던데요..ㅠ 그냥 뭔가 자신감이 없으신 것 같아요.위축되신 느낌이어서 안타깝네요..ㅠ
1년 전

방금 보고 왔는데 라이브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음원이랑 음정 같고 목소리에 힘도 있고.. 아예 쌩 inst라서 본무대할때도 안부르는 ar로 커버되는 파트들 똑같이 안불러서 허전하게 들리는것 빼곤 잘 모르겠어요.. 느낌에 대한건 공감해요 뭔가 앞에 팬도 없고.. 분명히 신나는 일인데 카메라 앞에 아무도 없이 방방 뛰기에는 라이브도 해야하고 라이브만 하기에는 즐겨야하는데 또 앞엔 아무도 없고 ㅋㅋ 언제부터 앵콜무대 분위기가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예전에 진짜 즐겁게 축하하고 공약 하면서 세레모니 하던 분위기가 그립네요 ㅠ
1년 전

그래요? 저랑 기준점이 좀 다르신가봐요.근데 어디서 보셨어요?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요? 저도 다시 보려는데 네이버캐스트에는 안보이고 유튭에도 없어서요~저도 한 번 다시 볼게요!
1년 전

갱갱스에게

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는 아닌걸로 아는데 그래도 본인 노래는 다 소화 하는걸로 알아요 프듀 즐겨봤었는데 거기서도 A등급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꾸꾸래요에게
링크 감사해요~덕분에 다시 보고 왔어요~!그냥 저랑 기준점이 다르신게 맞네요..음정 맞는다는 생각이 전 아예 들지가 않고 전날의 고음은 뭐 스킵하셔서 ㅍ판단이 불가능한..댓글들도 팬 빼고는 저랑 의견도 같으신 분도 있네요..뭐 그냥 서로 생각 다른 걸로 해요~
1년 전

꾸꾸래요에게
혹시 팬이신가요??
1년 전

용용용용용용이에게
아니요 제 닉네임 보시면 본진은 따로 있는데요.. 목상태 안좋아서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는데 그 바로 전날 다른 앵콜에서만 봐도 본문정도는 아니니까 이것만 진짜 실력인것 처럼 한번으로 욕먹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잘 하는 가수던 망한무대는 다 있지 않나 싶어요 특히 앵콜은 진짜 메인 무대도 아니고 축하하는 자리인데... 요즘엔 무슨 노래검증 오디션 자리가 된것 같아요 대중도 본무대는 전혀 안보고 앵콜만 보고.. 목 안좋을때 고음 안되는건 신체적으로 어쩔 수 없는거라 상태 좋을때 실력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제 의견이에요.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