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사자 성어 - godeung saja seong-eo

지난주 금요일 인근 학원의 고1 내신분석 설명회에 다녀왔다.

이번 중간고사 때 아이 학교는 국어 시험을 보지 않았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큰 아이가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지인과 함께 방문했다.

기말고사 시험에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사자성어가 꼭 1~2문제 출제된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어휘가 부족하며 쉬운 사자성어도 많이 모른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사자성어와 고사성어의 차이는?

고사성어는 말 그대로 ‘고사’에서 나온 성어입니다. 두 글자, 세 글자, 네 글자, 혹은 그 이상으로 이루어진 것들이며, 즉 글자 수가 얼마이건 상관없습니다.

사자성어는 성어 중에 네 글자로 이루어진 성어입니다.

고사성어는 상당수가 네 글자로 되어 있어 사자성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자성어 중에는 ‘고사’에서 나온 것이 아니어서 고사성어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사’라는 것이 옛날 역사, 경전, 문학작품 등등에서 나온 것들을 포함하는 넓고 모호한 개념이라서, 대부분 사자성어들을 고사성어라고 부릅니다.


예로 들어준 사자성어 조삼모사[朝三暮四]를 아이들은 조금 모르면 삼 번 모르면 사번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충격이었다. 물론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의 어휘력이 낮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사자성어 또한 축약어로 이해하는 듯했다.


오후에 귀가 한 고1 큰아이에게 물어보니 아뿔싸~입틀막(입을 틀어막다. 나도 축약어를 자주 쓰나 보다 ㅋㅋ)할 수밖에 없었다. 어쩜 우리 아이고 저리 말하는 거 아닌가? ㅠㅠ 나름 책을 읽었던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아이도 마찬가지였구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아이들 어휘 수준이 낮아서 그럴 수 도 있지만 휴

고등 사자 성어 - godeung saja seong-eo

부랴부랴 고등학생 사자성어를 검색해 프린트해서 자투리 시간에 몇 개씩이라고 보라고 건네줬다. 꾸준히 어휘력 교재를 하고 있는 초5 둘째가 형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은 안 비밀이다 ㅠㅠ 전에 산 고등학교 문제집에 사자성어 한자성어 관련 부분도 있으니 꾸준히 하자 아들아~

고등 국어 문제집 이제야 정하다!


참고로 아래 자료는 네이버 지식인감나무님이 답변으로 올린 기본 사자성어 201개이다. 이렇게 올리는 게 문제가 될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고등 사자 성어 - godeung saja seong-eo
고등학교 사자성어 기본 201개

tmi. ​나도 아는 게 많진 않아서 고1 아들이랑 매일 밤 함께 공부해야겠다 ㅋㅋㅋㅋ


家家戶戶(가가호호) : 집집마다

苛斂誅求(가렴주구) : 강제로 재물을 빼앗음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 깊이 새겨져 잊히지 아니함.

刻舟求劍(각주구검) :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甘言利說(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꾀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 신의를 지키지 않고 자기 마음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버림.

甲男乙女(갑남을녀) : 보통사람들.

康衢煙月(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改善匡正(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乾坤一擲(건곤일척) : 흥망 성패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을 규명 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牽强附會(견강부회) : 이치에도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 다붙임.

見利忘義(견이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見利思義(견이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犬馬之誠(견마지성) :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傾國之色(경국지색) :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절세의 미인.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나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鷄鳴狗盜(계명구도) :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 함.

股肱之臣(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膏粱珍味(고량진미) : 맛있는 음식.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孤掌難鳴(고장난명) :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苦盡甘來(고진감래)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曲學阿世(곡학아세)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하는 것.

骨肉相爭(골육상쟁) : 부자 형제끼리 싸움.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管鮑之交(관포지교) : 우정이 깊은 사귐.

刮目相對(괄목상대)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 함.

矯角殺牛(교각살우) : 작은 일로 인해 큰일을 그르침.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群鷄一鶴(군계일학)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을 이름.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 들어옴.

近墨者黑(근묵자흑)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金科玉條(금과옥조) :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金蘭之契(금란지계) : 친구 사이의 우애가 두터움.

錦上添花(금상첨화) : 좋은 일이 겹침.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간의 사이가 좋은 것.

錦衣還鄕(금의환향)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金枝玉葉(금지옥엽) : 자손을 소중이 여겨 일컫는 말.

難兄難弟(난형난제) : 형인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려움.

南柯一夢(남가일몽) : 한 때의 헛된 부귀.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짊어지고 여자는 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사는 것.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內柔外剛(내유외강) : 속 마음은 약한데도 겉으로는 강하게 나타남.

勞心焦思(노심초사) : 애를 써 속을 태움.

累卵之勢(누란지세) : 몹시 위태로운 형세.

單刀直入(단도직입) : 요점을 바로 말하며 들어감.

 簞食瓢飮(단사표음) : 변변치 못한 살림.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

螳螂拒轍(당랑거철) : 제 분수도 알지 못하고 강적에게 반항함.

大器晩成(대기만성) :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徒勞無益(도로무익)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塗聽塗說(도청도설) : 뜬소문.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함.

棟梁之材(동량지재) : 훌륭한 인재.

東問西答(동문서답) : 묻는 말과는 딴 소리......

東奔西走(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처지에 있는 듯하면서도 생각이 틀림.

杜門不出(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燈下不明(등하불명) :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림.

莫逆之友(막역지우) : 거역할 수 없는 친한 벗.

萬彙群象(만휘군상) : 우주의 많은 형상.

望雲之情(망운지정) : 부모를 그리는 마음.

麥秀之嘆(맥수지탄) :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明鏡止水(면경지수) :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面從腹背(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듯 뒤에서는 딴마음.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제가 합한다.

明若觀火(명약관화) : 불을 보듯이 훤함.

命在頃刻(명재경각) :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억자도 모름.

武陵桃源(무릉도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無爲徒食(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刎頸之交(문경지고) : 목이 잘리는 일이 있어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文房四友(문방사우) : 종이. 붓. 먹. 벼루를 함께하는 필방.

物外閒人(물외문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拔本塞源(발본색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버림.

傍若無人(방약무인) :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背水之陣(배수지진) : 필승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혜를 저버림.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사태가 바로잡히기 어려움.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百折不屈(백절불굴) : 백번을 꺾여도 굽히지 않음.

百尺竿頭(백척간두)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附和雷同(부하뇌동) : 주관 없이 남들의 언쟁에 덩달아 쫓음.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와 술을 일컫는 말.

不問曲直(불문곡직) : 옳고 그름을 묻지 않고 막무가내로 대드는 일.

不撤晝夜(불철주야) : 밤 낮.

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한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四顧無親(사고무친) : 의지할 친척 없이 외로움.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이 적에게 휩싸 위어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처지.

砂上樓閣(사상누각)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할 일.

事必歸正(사필귀정) :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수의 경치가 좋음.

殺身成仁(살신성인) : 목숨을 걸고 옳은 일을 이룸.

三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거리를 돌아다님.

桑田碧海(상전벽해) : 세상일이 덧 없이 바뀜.

塞翁之馬(새옹지마) :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 수 없음.

胥動浮言(서동부언) : 거짓말을 퍼트려 인심을 선동함.

雪上加霜(설상가상) : 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束手無策(속수무책) : 방법이 없음.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함.

首邱初心(수구초심) : 고향을 그리는 마음.

袖手傍觀(수수방관) : 구경만 하는 것.

脣亡齒寒(순망치한) : 가까운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음.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밝힘.

識字憂患(식자우환) : 학식이 도리어 근심을 가져옴.

神出鬼沒(신출귀몰) :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十匙一飯(십시일반) : 여러 사람이 한 사람 구하기는 쉽다.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만을 이롭게 함.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함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羊頭狗肉(양두구육) : 그럴듯하게 내 세우나 속은 까마귀.....

梁上君子(양상군자) : 도둑을 젊잖게 일컫는 말.

漁父之利(어부지리) : 둘이 다투는 중에 제 삼자가 득을 봄.

言中有骨(언중유골) : 예사로 하는 말에 가시가 있다.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을 바꾸어 생각함.

緣木求魚(연목구어) : 이루지 못할 일을 무리하게 이루려고 함.

五里霧中(오리무중) : 알 수가 없다. 도무지............

寤寐不忘(오매불망) : 늘 잊지 못함.

烏飛梨落(오비이락) : 시간의 일치로 남의 혐의를 받기 쉬움.

傲霜孤節(오상고절) : 굽히지 않는 절개.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여 새로운 것을 배운다.

優柔不斷(우유부단) :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기 위하여 고생을 참고 견딤.

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

龍頭蛇尾(용두사미) : 끝이 없다는 말.

龍蛇飛騰(용사비등) : 용과 뱀이 만나는 모양으로 글씨체가 활력이 있다.

牛耳讀經(우이독경) : 아무리 말을 하여도 헛수고. 소귀에 경 읽기.

雲上氣稟(운산기품) :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類萬不同(유만부동) : 모든 것이 일치하지 않음.

類類相從(유유상종) : 끼리끼리 사귐.

隱忍自重(은인자중) : 견디고 참는다.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대로 알려라.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통한다.

一擧兩得(일거양득) :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득을 봄.

一步不讓(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치 않는다.

一瀉千里(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줄달음.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근심이 없다.

一場春夢(일장춘몽) : 허무한 봄 꿈.

日就月將(일취월장) : 나날이 진보함.

一筆揮之(일필휘지) : 한숨에 글씨나 글을 씀.

自家撞着(자가당착) : 앞 뒤가 서로 어그러져 맞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음.

自繩自縛(자승자박) :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감.

作心三日(작심삼일) : 계속되지 못함.

張三李四(장삼이사) : 평범한 인물들.

賊反荷杖(적반하장) : 잘못한자가 잘못한 사실을 뉘우치기는커녕 도리어 큰 소리.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切磋琢磨(절차탁마) : 학문과 기술을 닦음.

頂門一鍼(정문일침) : 간절하고 따끔한 충고.

朝令暮改(조령모개) : 일을 자주 변경함.

朝三暮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뒤바뀜.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走馬看山(주마간산) :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벗.

衆寡不敵(중과부적) :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衆口難防(중구난방) : 여러 사람의 말을 막을 수 없다.

指鹿爲馬(지록위마) : 웃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知足不辱(지족불욕) : 분수는 아는 이는 욕되지 않는다.

指呼之間(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

進退維谷(진퇴유곡) : 가지도 오지도 못할 곤경에 빠짐.

滄海一粟(창해일속) : 큰 물건 속에 작은 물건.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덤벙거림.

天衣無縫(천의무봉) :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되였음.

千載一遇(천재일우) :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

寸鐵殺人(촌철살인) :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을 강타,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置之度外(치지도외) : 버려두고 상대하지 않는다.

七顚八起(칠전팔기) : 여러 번의 실패도 굽히지 않고 노력함.

七顚八倒(칠전팔도) :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針小棒大(침소봉대) : 과장해서 일컬음.

他山之石(타산지석) : 타인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됨.

卓上空論(탁상공론) : 실현성이 없는 일.

貪官汚吏(탐관오리)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지 못한 관리.

泰山北斗(태산북두) : 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破竹之勢(파죽지세) : 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세력.

弊袍破笠(폐포파립) :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

風樹之嘆(풍수지탄) :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효도치 못한 것을 후회함.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사람들.

鶴首苦待(학수고대) : 몹시 고대함.

虛張聲勢(허장성세) : 허세를 부림.

螢雪之功(형설지공) : 애써 공부한 보람.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

浩然之氣(호연지기) :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기는 커녕 흔들리지 않는 바른 마음.

呼兄呼弟(호형호제) :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昏定晨省(혼정신성) : 부모님을 정성껏 보살펴 드림.

畵龍點睛(화룡점정) : 사물의 핵심.

換骨奪胎(환골탈태) : 타인의 글 취지를 따르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만든다.

膾炙人口(회자인구) :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나면 반드시 이별하게 됨.

橫說竪說(횡설수설) : 요점 없이 이말 저말...............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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