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0개월 차라 버틸려구,,,ㅠㅜㅜㅜㅜ 10개월..어떻게 버틴거야...대단해ㅜㅜㅜㅜ나는 아직 4개월차인데 지금 그만두는게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난 그래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좋아서 그나마 나았엉 ㅜㅜㅜ 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야?ㅜ 난 한달 다니고 그만 둔곳도 있엉 ! ㅠ너무 본인을 한심하다 생각하지마 ㅜㅜㅜ 어디든 쓰니를 원하는곳있을꺼구 쓰니가 바라던 회사가 분명 있을꺼야 힘내 파이팅!!!! 남들도 힘들면서 다 버티는건데 나만 너무 나약한거 같다고 생각했어ㅜㅜㅜㅜ근데 내
인생이니까 내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나아가볼게!!고마워!! 남이랑 비교하면 다 내가 나약한거 같아 보이고 그래 ㅜㅜ 남은 남이고 쓴이는 쓴이인거야 ! 너무 비교 할려고 하지마 다 사정이 있는거지 ! 쓴이 인생이니까 하고 싶은거 맘껏행 ◟( ˘ ³˘)◞ ♡ 나 첫회사 1달 두번째 회사 3달하고 퇴사함.. 둘 다 사수도 거지였고 꼰대들때문에 특히나 두번째 회사에서 버티다가 도저히 내가 죽을거같아서 나왔다.. 지금 이 회사 사수님이 사람으로서는 좋은데 일은....사수라고는 하는데 나랑 하는 업무가 달라서 내가 뭘 물어볼 사람이 없어ㅜㅜㅜㅜㅜ 에효.. 뭔지 알거같아 그럼 눈치보이지ㅠ 근데 난 일하는데 사수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나같으면 걍 나간다 다닌 기간은 아깝지만ㅠ 사수님도 곧 퇴사할거 같아서 더 불안해...팀에 팀장,나,사수님 이렇게 3명밖에
없어서..ㅜㅜㅜ 헐 그럼 더 노답인데.. 혹시 팀장님은 일 가르쳐주실 그런 게 안돼?ㅠ 12에게 글쓴이에게 12에게 글쓴이에게 12에게 글쓴이에게 경력직 이직 3개월 차 퇴사가 고민됩니다 30살 여자입니다. 24살 대학 졸업하기 전, 중소기업인 전회사에 취직을해서 6년을 일했고 올해 팀장급으로 승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전회사의 업무가 전공을 살리지는 않았으나, 적성에 잘맞아 빠르게 회사에 적응을 했고 나름 한해가 지날수록 회사에서 실적이나 업무 처리를 인정받아 회사 사람들과 가족처럼 잘 지냈습니다(지금도 이전회사에서 한주걸러 연락이 옵니다.) 올해 대학교 시절 꼭 입사해보고 싶었던 회사의 공채를 보고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지원을 했는데 덜컥 붙었네요. 지금 회사는 전회사와 완전히 다른 업계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른 합격통보와 입사 요청을 받고 마냥 애처럼 좋아한 것이 잘못이었나 봅니다. 지금 회사에서 감사히도 면접 때 제 모습을 보고 좋게 평가를 해주신건지 다른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경력직으로 채용했습니다( 이게 그 당시에는 큰 실수인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국 전회사 승진 전의 연봉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의 연봉임에도 해보고 싶었던 업종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직한지 3개월,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들고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방광염, 두통 등 온갖 지병이 찾아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지금 그만두면 제가 정말 실패자가 된 것 같아 답답하고 서글프지만 또 그만두지 않으면 매일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역시 꿈과 현실은 다르네요 ㅎ 어떤 결정을 내리고 제 삶을 찾아야할지.. 그냥 이곳에서 속마음 털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공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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