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난 10개월 차라 버틸려구,,,ㅠㅜㅜㅜㅜ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10개월..어떻게 버틴거야...대단해ㅜㅜㅜㅜ나는 아직 4개월차인데 지금 그만두는게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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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좋아서 그나마 나았엉 ㅜㅜㅜ 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야?ㅜ 난 한달 다니고 그만 둔곳도 있엉 ! ㅠ너무 본인을 한심하다 생각하지마 ㅜㅜㅜ 어디든 쓰니를 원하는곳있을꺼구 쓰니가 바라던 회사가 분명 있을꺼야 힘내 파이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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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힘들면서 다 버티는건데 나만 너무 나약한거 같다고 생각했어ㅜㅜㅜㅜ근데 내 인생이니까 내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나아가볼게!!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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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랑 비교하면 다 내가 나약한거 같아 보이고 그래 ㅜㅜ 남은 남이고 쓴이는 쓴이인거야 ! 너무 비교 할려고 하지마 다 사정이 있는거지 ! 쓴이 인생이니까 하고 싶은거 맘껏행 ◟( ˘ ³˘)◞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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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첫회사 1달 두번째 회사 3달하고 퇴사함.. 둘 다 사수도 거지였고 꼰대들때문에 특히나 두번째 회사에서 버티다가 도저히 내가 죽을거같아서 나왔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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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회사 사수님이 사람으로서는 좋은데 일은....사수라고는 하는데 나랑 하는 업무가 달라서 내가 뭘 물어볼 사람이 없어ㅜㅜㅜ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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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뭔지 알거같아 그럼 눈치보이지ㅠ 근데 난 일하는데 사수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나같으면 걍 나간다 다닌 기간은 아깝지만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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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님도 곧 퇴사할거 같아서 더 불안해...팀에 팀장,나,사수님 이렇게 3명밖에 없어서..ㅜㅜㅜ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헐 그럼 더 노답인데.. 혹시 팀장님은 일 가르쳐주실 그런 게 안돼?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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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에게
팀장님은 능력은 좋으신데 많이 바쁘셔...ㅜㅜㅜㅜㅜ나를 가르쳐줄 시간이 없으신거 같아...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글쓴이에게
아..... 그럼 나라면 걍 여기 관둔다ㅠ 내가 첫회사 관둔 이유중에 큰 것도 면접땐 회사에서 사수 있다, 체계적으로 알려줄듯이 말해놓고 정작 들어가니까 사수도 다르고,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시키기만해서 나온건데 후회없음. 일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경력도 중요하지만 물경력은 아니라 생각해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12에게
체계가 없는 것도 너무 힘든거 같아ㅜㅜㅜㅜ친구들 보면 연차쓰고 이럴때 회사 시스템에서 연차 몇개 남았는지 확인하고 신청하던데 우리는 연차 몇개 인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쓰는 것도 걍 팀장님한테 말해~ 이런 식이라 눈치보이고...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글쓴이에게
그럴수록 난 걍 나오는 거 추천.... 일 하나도 제대로 못배우고 사수도 없는데 거기서 버틴다고 어떻게 버틸지..ㅠ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12에게
덕분에 결정내렸어!!아는사람 일도 아닌데 이렇게 진지하게 같이 생각해주고 조언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1년 전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예전에 나 보는거 같아서 결정 잘 됐다면 다행이야 ㅎㅅㅎ

1년 전

경력직 이직 3개월 차 퇴사가 고민됩니다

30살 여자입니다.
조언을 구하기 보다는 하소연 할 곳이 마땅하게 없어 그냥 이곳에 푸념한다 생각하고 작성해봅니다..

24살 대학 졸업하기 전, 중소기업인 전회사에 취직을해서 6년을 일했고 올해 팀장급으로 승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전회사의 업무가 전공을 살리지는 않았으나, 적성에 잘맞아 빠르게 회사에 적응을 했고 나름 한해가 지날수록 회사에서 실적이나 업무 처리를 인정받아 회사 사람들과 가족처럼 잘 지냈습니다(지금도 이전회사에서 한주걸러 연락이 옵니다.)

올해 대학교 시절 꼭 입사해보고 싶었던 회사의 공채를 보고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지원을 했는데 덜컥 붙었네요. 지금 회사는 전회사와 완전히 다른 업계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른 합격통보와 입사 요청을 받고 마냥 애처럼 좋아한 것이 잘못이었나 봅니다. 지금 회사에서 감사히도 면접 때 제 모습을 보고 좋게 평가를 해주신건지 다른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경력직으로 채용했습니다( 이게 그 당시에는 큰 실수인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국 전회사 승진 전의 연봉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의 연봉임에도 해보고 싶었던 업종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직한지 3개월,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들고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방광염, 두통 등 온갖 지병이 찾아옵니다.
경험이 없는 경력직 직원으로 회사 내부 교육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실무에 바로 투입되었습니다. 같은 직급 직원들의 눈치, 밑의 직급들의 눈치, 상사들의 눈치 보느라 바쁘고 업무 이해를 위해 질문이라도 하면 귀찮은듯이 설명해줍니다.
전의 회사는 개인 시간이 철저히 보장되었습니다.지금 회사는 기본 저녁 10시 퇴근, 새벽에 퇴근하는 횟수도 잦고 주말 출근을 아무렇지 않게 여깁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 다음날 회의 시간을 통보합니다. )
업무량도 상상 이상입니다. 한 직원이 감당해야 하는 업무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이 모두 개인삶을 포기하고 회사에 올인합니다.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저를 채용할 때 기대치가 있을텐데 그에 미치질 못하니 하루하루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실패자 같고 수십번도 울컥합니다. 제가 이렇게 뭔가를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지금 그만두면 제가 정말 실패자가 된 것 같아 답답하고 서글프지만 또 그만두지 않으면 매일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스스로가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우울증아 온건지 걱정도 됩니다.

역시 꿈과 현실은 다르네요 ㅎ

어떤 결정을 내리고 제 삶을 찾아야할지.. 그냥 이곳에서 속마음 털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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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하게 된다면 경력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이직전문가 이창현2022. 10. 4. 5:30

최근 MZ 세대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어떤 특정 나이대의 사람을 특정 단어로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워낙 성격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특히 이직과 퇴사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이어나가는 데에는 이직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공적인 이직은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장할 수 있지만 이직에 실패하게 되면 생각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적응하느라 고생하고 만약 짧은 기간 안에 퇴사하게 되면 왜 그랬어야 하는지 다른 회사 면접 볼 때 이유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잘못한 것은 아닌데 하다 보니 변명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퇴사는 개인의 결정이지만 분명히 커리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신중하게 퇴사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감정적인 이유로 퇴사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첫 직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이 짧아지는 추세인데요. 커리어를 고려했을 때 첫 직장은 중요합니다. 물론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면 바로잡아야 하죠. 아무래도 그런 생각으로 이직이나 재취업을 하는 직장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첫 직장에 입사한 다음 1년 이내 퇴사했다면 그다음 경력은 어떻게 개발하고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퇴사하게 된 이유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위해서였다면 그다음 회사는 그것에 적합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첫 직장에서 1년 정도 다니다 퇴사하게 된다면 그 다음 어떻게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첫 직장 퇴사 시기

최근 잡포탈에서 나온 기사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첫 직장을 1년 안에 퇴사했다고 합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2,400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 퇴사 시기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 1년 이상 3년 미만 36.5%

1년 미만 31.8%

5년 이상 16.8%

4년 ~ 5년 14.9%

출처 잡코리아

첫 회사에서 1년 미만 근무하고 퇴사한 직장인 들 중에 ‘3개월 미만(8.8%)’ 근무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9~12개월(8.0%)’, ‘4~6개월(7.5%)’, ‘6~9개월(7.4%)’ 순서입니다.

이 중에서 주목할 것이 3개월 미만 퇴사한 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수습 기간을 3개월 정도로 보기 때문에 수습 종료 전에 퇴사한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경우 입사하고 나서 바로 이직이나 퇴사를 결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입사 초기에는 휴가를 내기도 쉽지 않아서 다른 회사에 지원하더라도 면접을 보는 것도 쉽지 않죠.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원 회사에서도 솔직히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재직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제 생각에 3개월이면 나중에 경력사항에서 제외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겁니다.

2. 퇴사 이유

퇴사 이유는 바로 연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능력에 비해서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면 퇴사하는데 결정적인 동기가 될 겁니다. 조사 결과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퇴사한 이유가 바로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답한 직장인이 21.9%로 가장 많았으며 ‘직원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해(10.3%)’, ‘업무에 대한 불만으로(10.0%)’, ‘더 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5.3%)’ 순이었습니다.

경력직 3개월 퇴사 - gyeonglyeogjig 3gaewol toesa

이 중에서 더 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퇴사했다는 대답도 있었는데요. 기업의 규모를 늘리는 이직은 경력직들에게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쉽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꾸준한 역량 개발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거죠. 특히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직무라면 더욱 그렇겠죠. SW 개발이나 회계, 영업 직무는 비록 현재 회사가 크지 않더라도 업무 능력이 있으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3. 1년 이내 퇴사했다면? 경력직 이직? 신입?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책임감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회사의 경영상황 악화나 처음에 지원했던 직무와 전혀 무관한 직무로 발령이 났다는 것 같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채용기업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일 겁니다.

첫 직장에 입사했는데 1년 미만에 퇴사를 했다면 올드루키처럼 직장 경험을 살려 신입사원으로 다시 취업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직 트렌드가 바뀌고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한 사람이 회사에서 특정 직무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기간은 몇 개월 정도가 아니라 1년 이상이 필요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경력으로 그 직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총 경력이 10년 이상 되는 사람이 1년 미만 퇴사했던 경험이 있다면 채용기업 입장에서 근속에 대한 의구심은 있지만 업무역량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첫 직장에서 1년 이내 퇴사했다면 그리고 재직 기간이 6개월을 넘지 않는다면 새롭게 신입으로 시작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6개월이 넘더라도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할 것은 이런 퇴사 즉 1년 이내 입사 후 3개월 후에 퇴사하는 것은 가능한 한 번만 하셔야 합니다.

한 번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번 세 번이 되면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대학교 좋은 학과를 나왔다고 해도 원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과학고를 나와서 우리나라 최고 명문 과학 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명하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반도체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1년이 되지 않아 퇴사했고 자격증 준비로 1년 이상을 소비했습니다. 그 이후 2~3곳의 스타트업에서 근무했는데 가장 오래 다닌 회사가 10개월 정도로 짧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입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경력직으로 간다고 해도 대기업은 쉽지 않은 상황이 된 거죠. 워낙 학교가 좋아서 관심을 가지는 회사들이 있었지만 근속 기간이 워낙 짧다 보니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빨리 방향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부담은 본인의 책임이고요. 하지만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누구도 아닌 바로 본인의 경력 커리어이니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직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세요.

다양한 직무와 회사에 인재를 추천하고 입사시킨 경험을 토대로 답답함과 문제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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