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리 비용 - jeongi suli biyong

전기누전공사비용 부담 알아보기☆

전기누전공사비용 부담 알아보기
집주인 vs 세입자

안녕하세요. 마포지킴이 금호전기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전기!!!!
전기 누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순간에 전기가 뚝 끊겨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잘사용하던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차단기가 자꾸 내려가서 전기를 못쓰는 상황은 살면서 한두번은 겪게 됩는데요~ 이럴때 신속하게 대처하면 전기를 다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를 안전하게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공사업체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 그부분을 고치게 되는데 여기서 요금이 발생이 됩니다~!!

전기공사 같은 경우에는 비용이 딱! 얼마다 정해진 가격은 업체마다 요금이 없긴 합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가격을 딱 정해놓치는 않고 상황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받고 있습니다.

간단한 수리일 경우와 복잡한 전기공사 비용을 똑같이 소비자에게 청구한다면 합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전공사

이런 전기문제가 발생이 되었을 경우 가장 먼저 전기공사하는 업체를 알아보시고는 하는데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집이 자가가 아니경우 집주인에게 알려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통보도 하지 않은채 갑작스런 요금을 집주인에게 바로 얘기를 한다면 합리적인 금액이라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집에 문제가 생길경우에는 집주인과 상의후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 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하는것이 좋습니다.

누전전기공사 비용에 대해 직접 세입자가 부담을 한다면 굳이 집주인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여기서 비용이 발생되는 측면이라면 먼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내는 입장에서 예상치못한 큰 금액이 나온다면 여기서 집주인과 세입자 입장은 크게 틀어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집에 누전이나 차단기가 고장이나서 전기가 되지 않은 상황인 경우 일단 집주인께 알리고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여기서 집주인이 낼 상황과 세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등 여러 종류의 문제가 있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생활을 하는데 있어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한 요금을 지불합니다.

1. 차단기 노후화로 배선용차단기나 누전차단기가 고장이 난 경우

(차단기도 소모품이다 보니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차단기는 자주 고장이 발생되는데 세입자가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 경우라면 집주인이 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빌려줬을때 안에 설치된 차단기나 보일러 같은 경우는 집주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

2. 가정내부안에 설치된 전선 배선
간혹 누전이 발생되서 콘센트나 안에 들어있는 전선이 벗겨져 누전이 발생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도 집에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요금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원래 설치되어 있는 전등

(합선이나 누전 혹은 전선이 빠져 있는 경우)

간혹 잘 설치되어 있는 전등에 전선이 빠지거나 콘센트가 부분적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다른쪽 한쪽에서 전원선이 빠진경우 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세입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주인에게 청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집주인이 내야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부과가 됩니다.
1. 콘센트에 고장이난 기계를 꽂아서 누전이 된 경우
- 누전이 발생된 경우 무조건 전기공사업체를 찾는것 보다 일단 쓰고 계신 가전제품을 일일이 하나씩 뽑아서 차단기를 올려본다면 스스로 고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계가 고장이 난경우 콘센트에 꽂으면 이러한 문제를 차단기에서 알아채 문제가 될 부분에 대해 차단기가 작동되므로 콘센트를 뽑지 않는 이상 누전이 계속 발생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가전제품으로는 스팀다리미 핸디형보다는 스탠드, 에어컨, 멀티탭 특히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전기 초보자가 어느정도 누전에 대해 체크할 수 있는 노하우

https://m.blog.naver.com/pgssirannn/220961518698

2. 이사를 한후 전등이나 스위치 콘센트를 세입자가 따로 교체한 경우

스위치나 콘센트를 바꿨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콘센트 결합시에 선을 잘못 꽂았거나 선이 빠진경우 누전문제가 발생되므로 이러한 책임은 세입자에게 있으므로 세입자가 요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3. 습기나 곰팡이 환풍기를 틀지 않고 사용한 경우

음식이나 가스를 오래써야 하는 보양식을 렌지에서 오래시간동안 데울경우 증기가 발생되는데 환풍기를 틀지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뜨꺼운 음식을 끓인경우 그 수증기가 후드 안에서 맴돌아 콘센트에 물기가 스며들어 누전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음식할때에는 환풍기를 키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세입자에 의해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이므로 주인이 부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 서로서로 좋은 관계를 맺어 집을 잘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형성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염리동에 위치한 독서실

차단기 노후화 문제도 있으며 전선이나 선처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지 않아 문제가 발생

차단기에 나사도 꽂아있어 무조건 교체하기로 함~!

이러한 경우에는 노후된 차단기와 문제의 심각성이 있기 때문에 차단기 교체ㅡ 집주인 부담

원래 문의전화는 네번째 차단기가 계속 전기가 내려가고, 그안에 분전함에서 연기가 발생된다고 해서 방문드렸는데 메인도 무조건 교체하기로 결정.

누가 이상한나사까지 박아나서 빼면서 새것으로 교체

간판타이머도 작동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건 간판에 전등이 나간것으로 추측

보일러 분배기에서 물이 조금씩 새고 있음.

집주인께서 집적 연락을 하셔서 공덕동 아이파크 아파트 건물에 가서 누전공사를 문의하셨습니다.

세입자가 외국인이라 말이 통하지 않아 이것저것 물어봐야하는데 스스로 찾다가 분배기에서 물이 새는것을 발견!

공덕아이파크는 주방에 콘센트가 매우 많아 찾기도 버거움
대략 주방에 설치된 콘센트만 10개가 넘음 곶곶에 숨겨져 있어 시간이 매우 많이 발생되었으나 다행히도 찾아서 수리 완료~^^

주방 하부장에서 부터 걸레받이까지 다빼고 주방을 해체하다싶이 하다가 원인을 찾음

방으로 연결된 보일러 분배기 r1에서 물이 조금씩 새서 콘센트나 다른곳이 물이 들어간것으로 판단~

누전을 찾으려면 메가테스터기가 필요함. 메가기없이는 누전을 찾으려면 매우 어려움. 메가테스터가 누전되는 부위를 찍을 경우 눈끔이 오른쪽0 지점으로 내려가서 그 해당부위를 쫍혀가며 찾는데 매우 유용한 기계~

집이 매우 크다보니 차단기 갯수도 매우 많이 설치되어 있음~ 개별로 잘나눠 있다보니 큰집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찾을 수 있게 설치가 되어 있는 전기공사 현장~
집이 큰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는것을 대비해 차단기를 개별로 나눠서 전기를 많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부위를 저렇게 나눠 놓으면 문제가 발생될 시에 전기업자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두꺼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