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미생활이 정말정말 많은 편이라서 취미라던가 그런게 없는 친구들을 위해서 올려봐! 여기서 관심이 가는 게 생긴다면 검색해보고 취미생활을 만들어봤음 좋겠어! 일상생활에서 지칠때 취미 하나만 있어도 소소한 행복이 되거든 ♪( ´▽｀)
+ 사실 용돈의
절반 이상은 항상 취미로 빠져나가지롱,, 그래도 학교공부 열심히 하면서 즐기는 취미생활이니까 부모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사주신다거나 지원(?) 해주셔! 참고로 중학생이야!! 다들 정말 즐길수 있는 취미가 한 개 정도는 생겼으면 좋겠어서 써봤어 도움됐다니 다행이야 :-)
+ 아 그리고 저렇게 많은 걸 어떻게 하냐고 해서 추가한당! 가끔씩 심심할 때 하나씩 골라서 하는중이야! 재료/준비물이랑 책 한두권만 사두면 두고두고 계속 할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오늘은 컬러링북을 하고싶다! 하면 그 날은 컬러링북하고 내일은 네일아트 해야지! 하면은 그 날엔 네일아트 하고!
그리구 수집하는 것들은 진짜 힘들고 지칠때 꺼내서 하나하나 눈으로 보면서 힐링하는 거야 ㅎㅅㅎ
1. 글쓰기 - 망상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대부분 글로 남겨두는 것 같아 핸드폰 메모장이나 블로그에 비공개 게시물로 저장해놓는 중!
2. 그림 - 잘그리는 편은
아닌데 유튜브나 트위터에 존잘님들 보고 나도 저렇게 그려보고 싶다..! 해서 시작하게 됐어! 타블렛은 있고 지금은 인체공부 하는 중이야! 이틀에 모작 1번 이상은 하는 중!
3. 씰스탬프 - 씰링왁스를 사용해서 편지를 봉인..? 할 때 사용한다고 해야할까나 검색해보면 나올거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 편지쓰는 거 좋아해서 다 쓰고 봉투에 넣을 때 사용해! 스탬프 모으는 재미가 쏠쏠행 가격은 비싸지만 기분이 좋아ㅜㅠㅜ
4. 명언 모으기 - 유명인들이 남긴 명언같은거 작은 메모장에 하루에 하나씩 옮겨적고 있어 자극도 되고 자기반성도 할 수 있어서 좋아ㅎ
5. 컬러링북 - 지금은 비밀의정원 채워가는 중인데 힐링되기도 하고 좋아! 이거 끝내고 나면 해리포터 그림으로 채워진 컬러링 북 살거야ㅎ 색연필이랑 컬러링북만 있으면 돼!
6. 나노블럭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거 좋아해서 시내갔을 때 보이면 하나 정도는
사오는 편이야 노래틀어놓고 하면 기분 조흠...
7. 노래 듣기 - 나는 케이팝이나 그런 노래들도 좋아하지만 우타이테분들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야 유튜브에 좌우음향으로 편집되서 올라오는 게 많아서 자기전이나 나가기 전에 준비할 때 항상 들어! 공부할 때도 잔잔한 거 들으면서 하고있어 ㅎ
8. 인테리어 - 최근에 벽지를 페인트칠하고 나서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하고 있어! 며칠전엔 가랜드 만들어서 걸어뒀당 방이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채워지니까 정말 기분좋아ㅜ
9. 만년필/잉크 모으기 + 캘리그라피 - 만년필의 그 특유의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하나 둘 사다보니까 일종의 취미생활이 됐어! 그리고 나는 만년필보단 잉크 모으는 걸 정말 좋아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서 명언도 적고 영어문장도 적어보고있어 글씨를 쓰다보니까 캘리그라피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구 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추천좀
부탁해.. 헷
10. 스크래치 북 -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이쑤시개같은 뾰족한 걸로 검정색 종이를 긁으면 아래의 다른 색들이 나오는 그런 종이 알지? 그런 종이를 긁어서 그림을 그려내는거야 인터넷이 검색해보면 아 이거구나 할거야 ㅎㅎ 팔은 아프지만 재밌당 나는 어린왕자+빨강머리 앤 스크래치 북을 하는 중이야!
11. 네일아트 + 손톱관리 - 손톱모양이 이쁜편은 아니지만 손톱을 길러서 항상 네일아트를 하고 다니고있어! 우리학교가 규정을 좀 풀어주는 편이라서 안걸리거든.. 기분전환하기도 좋고 손이 못생겨서 보여주기 싫었는데 네일아트 하니까 당당하게 다닐 수도 있어서 좋아! 젤네일도 시작해보고 싶엉
12. 베이킹 - 난 빵을 정말정말 좋아해 그리고 단 거를 정말정말 좋아해!!! 그래서 시작한 베이킹 지금은 미니오븐으로 소소하게 하고있는데 큰 오븐 장만해서 막 제누와즈도 한 번에 여러개 굽고싶고 그렇당
13.
독서 - 소설을 정말 좋아해 특히 판타지랑 로맨스물! 지금은 해리포터 전권 사서 읽는 중이야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책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라는 분이 쓴 책인데 진짜 이거읽고 책읽는 재미에 빠졌엉 한 번쯤 읽어봐! 많이 길지만 재밌앙
14. 일본어 공부 - 이것도 취미라고 할 수 있으려나 자격증을 바라진 않고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하나 있는데 정발본은 번역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원서로 읽으려고 공부중이야! 뭐 하루에 삼십분정도만 하고 있지만...ㅎ
15. 페이퍼 커팅아트 - 말 그대로 칼로 종이를 잘라서 무언가를 만드는거야! 나는 '피어나다' 라는 책을 사서 하나하나 해보는 중이야! 섬세하게 해야하서 정말 시간이 남아돌 때마다 하고있어 이거 할 때 그냥 커터칼 쓰면 손가락 아프니까 좀 더 편하게 나온..? 커터칼 사용하는 걸 추천행
16. 레진공예 - uv레진을 사용하지는 않고 옛날에
미니어쳐 했었어서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쓰는 레진을 사용해서 공예랄까 하고있어! 팔찌도 만들고 책갈피도 만든다 uv레진이랑 uv램프 꼭 사고싶어ㅠㅠㅠ
17. 소니엔젤 모으기 - 한 번은 다들 본 적이 있을꺼야 쪼끄만 피규어들ㅎ 너무 귀여워서 핫트랙스 갈 때마다 하나씩은 사와ㅎ 모으는 거 정말 재밌어..
18. 잡지 스크랩 - 서점에서 파는 패션잡지들 사서 스크랩하고 있어 a4 용지에다가 해서 파일에 끼워뒀었는데 스케치북 사서 지금은 거기다가 하고있어! 색별로 분위기별로 스크랩하면 정말 재밌당
19. 포장용품 모으기 - 편지 쓰는 것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거 좋아해서 포장용품 모으고 있어 직접 포장해서 주면 아무래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으니까! 마스킹테이프, 끈, 도일리페이퍼, 랩핑지, 인스 등등 다양하게 모으는 중!
20. 게임 - 이걸 이제서야 쓰네ㅋㅋㅋㅋ 난 심즈 정말 좋아해 심즈4있고 확장팩 게임팩
전부 구매완료! 오버워치도 자주하고이써 스트레스 풀 때 정말 좋당 ㅎ
21. 베이비돌 - 라푼젤, 백설공주같은 베이비돌 모으고있어 지금은 라푼젤이랑 에리얼밖에 없지만ㅋㅋㅋㅋㅋ 리페인팅도 하고 머리 염색도하고 잘 놀고있당
22. 인형 모으기 - 키링이나 인형들 모으고있어 뽑기도 자주하고!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인형들은 벌써 다모았당 책상위에 장식하는데 너무 예뻐 가방에도 두 개 정도 달고 다니는 중ㅎ!
23. 액세서리 만들기+모으기 - 몇 달 전에 귀뚫고 나서 액세서리에 급 관심이 생겨서 모으고 만들고있어 동대문가서 재료 사와서 만들기두 하고 예쁜 것들도 사고! 초커도 정말 좋아해
이거 말고도 여러개 더 있는데 쓰기 힘들다ㅋㅋㅋ... 이것들 전부 한 두번 하고 안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조금씩 하는중이야ㅎ! 내 인생의 낙은 어찌보면 취미생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취미가 없는 애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쓰게됐어 나중에
한가할 때 더 추가할게!
24. 차 25. 캔들/디퓨저 만들기 26. 옷 코디 27. 요가 28. 엽서 모으기 3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음 컬러링이나 보석자수 십자수? 아 그리고 명화따라그리기나 스 스티커 붙어서 그림 완성 하는거! 또 긁오서 야경 이나 그림 완성하는것도
우울증 개선에 도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들 알려줄게 컬러링북 diy 명화그리기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나 학교 동아리 할 때는 이렇게 불렀어. 그냥 캔버스에 색칠 칸이 나뉘어져 있고 거기에 맞춰 동봉되어 있는 물감으로 칠하는거야.) 다이어리 꾸미기 뜨개질 십자수 독서 필사 (책 내용 손으로 옮겨 적는 거) 그림 그리기(낙서나 크로키, 수채화 등) 베이킹 (핫케잌 가루로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듯) 애니•영화•드라마 시청 소설•만화 등 창작
나 뜨개질 추천! 다이소 가면 꽤 괜찮은 바늘이랑
실 살수있어! 3000원 정도면 돼! 그리고 나는 뭔가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는게 도움이 되더라 코로나때문에 힘들겠지만 간단한 산책이라도 하면서 햇빛도 쬐고 해보는게 어때? 아니면 일기를 써보는것도 좋아 내 생각이랑 감정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느낌!! 요새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도 많고 내 감정이랑 생각에 먹혀버리기가 쉬운거같아 ㅠㅠ 일기를 쓰면 그런 일이 좀 덜하더라구 엄청 의식의 흐름대로 써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도움 됐으면 좋겠다!!
다이어리랑 난 그래도 진짜 피아노 추천해.. ㅠㅠㅠ 나도 우울증 걸렸다가 피아노 치고 나서 진짜 많이 좋아졌어..
나랑 동갑이네.. 나는 요즘 왜 사는건지 모르겠어 죽으면 끝 아닌가 행복한일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취미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흘러가는데로 지내는데 너무
무기력하달까.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고 진짜 바보같네 ㅋㅋ 나 중2병온건가 하 인생
건전한 취미 활동 자체가 아마 우울증에 좋을 거야 그림그리기나 악기 배우기 이런게 정서에 좋잖아 그래도 우울증엔 아무래도 운동이 제일 좋다고 생각되네 홈트 같은 거 추천해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물었지만 ㅋㅋ 산책도 하고 하루에 한 번씩 햇빛 봐줘 꼭 우울증을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이 멋있어 분명 좋아질 거야 화이팅
그림그리기! 우울증에는 방청소하는것도 도움 돼! 그냥 청소하고싶을때 청소하면 계속 깔끔해지고 청소한 다음에는 뿌듯하기도 하니까... 취미라고 하긴 뭐 하지만 ㅎㅎ
홈트! 난 우울할때 운동하면 좋더라 개운하고 잡생각 들고 무기력할때 땀을 내봐 아니면 난 운동장 뛰었어 잡생각이랑 우울보단 내 몸이 죽겠어서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 거 처럼 느껴지더라구
뭐 만드는건 무조건 돈 많이 들어서 비추야 작은거 하나 사면 이것저것 다 사야해서 기본만 사려고 해도 몇만원은 그냥 나감. 내가 인형 만들기 취미로 하는데 천 1마당 최소 4~6천원인데 이것저것 만들려면 종류도 많이 필요하고 색도 많이 필요하고 1마는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부족하고 바늘에 실에... ㄷㄷㄷ 누나는 목걸이나 장신구 만드는데 그것도 줄이나 마감재료만해도 만원 이만원은 그냥 나가더라고 비츠같은 것도 한 종류만 살 수도 없으니까 이것저것 사야하고. 돈 적게 들거나 안드는건 역시 위에서 말한 [홈트]나 [크로키], [게임](컴퓨터가 있으면 요즘은 스팀에도 사양
많이 안타는 무료게임도 많으니까), [노래], [아이쇼핑](아이쇼핑 강추! 난 우울할때 살건 아니지만 돈생기면 사야지 하거나 가지고 싶은 물건 샀을때라던가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더라) 물론.. 살 돈은 항상 부족하지만 서도.. 돈 모으는 재미도 있어!
다이어리 꾸미는거 진짜 도움될 것 같아 그리고 초상화 그리기나 꽃 그리기 추천해 그다음에 마음에 드는 사진 프린터기로 뽑아서 방 한쪽 벽을 꾸미는거 아니면 아예 방 꾸미는거 여러가지 해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