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블루 크루가 되었습니다. 20만 뛴 뉴라이즈 쏘나타가 나오네요. 택시에 20만 뛴거 치곤 엔진과 미션 상태 괜찮은거 같습니다. 타력주행하다가 다시 엑셀 밟을때 충격이 좀 느껴질때가 간간히 있는데 이건 미션 종특 같아요. 기어비도 그렇고.. 일반 차랑은 다르네요. 엔진힘이 가솔린과 다르긴 하지만 없는거 같진 않는데 저알피엠에서 토크감은 좋으나 가속이 더딘게 연료+미션 의 조합 때문인듯해요. 가속이 더뎌서 난폭운전이 애초에 불가능함... 연료는 씨엔지 엘피지 바이퓨얼 이더군요. 트렁크에 가스탱크가 두개나 있어서 그런지 뒤가 무거워서 무게 배분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엘피지는 도넛이고 씨엔지탱크가 엄청큼) 코너링 성능도 좋고요 ㅋ 브레이크가 여태껏 타본 현기차중에 젤 맘에 드는게 좀 웃겼네요. 성능이 좋은건 아닌데 원하는 만큼 잘 나오고 부드럽게 정차 가능하고.. 연비는 그냥 그런거 같아요. 탱크가 그리 큰데 꽉 채워도 250 쯤 가는거 같던데... 실내는 일단 택시답게 편의옵션은 전혀 ... 스티어링 열선도 없고 시트열선도 없고.. 럼버서포트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고.. 뒷자리는 역시 엄청나게 넓긴 하네요. 어제 3시간동안 중장거리 5건 뛰고나니 택시가 키로수가 엄청난건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ㅋ 어쨋든 제 차 보다 더 조심히 운행하고 있습니다.. 택시 보험보장 범위가 별로 인거 같아요.. 왠지 더 눈치도 보이고 ㅋㅋ[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등 운수사업 종사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가 기존 택시 기사와 다른, 사납금 없는 정규직 급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등을 약속하는 카카오T블루 크루(기사) 모집 광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기존 법인택시 체계와 다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T블루 크루로 일하는 A씨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본금을 채우기 어렵고 기본금을 채우지 못하면 정해진 급여가 삭감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A씨는 일 18만원 가량의 한달 기본금을 채우고 평균 25일을 근무해야 월급 160만원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그 이상의 수입을 가져가려면 기본금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 기존의 사납금의 경우 매일 회사로 입금했던 반면 기본금은 월 기준으로 당일 기준을 못 맞췄도 다른 날 채우면 된다. 사납금을 못맞춘 경우 택시기사가 자비로 채운 경우도 있다. 단지 일과 월만 바꼈을 뿐 달라진건 없다. 인센티브의 경우, 구간별로 회사와 크루가 7:3, 5:5의 비율로 수익을 나눈다. 인센티브 구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최저임금보다 못한 수준이다. 그나마 기본금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한달 급여 160만원에서 수당항목을 제한 급여를 받는다. 법인택시 회사별로 급여나 인센티브 배분 조건이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고 카카오T 가맹택시와 일반 법인택시간 차이도 없다. 카카오T는 카카오T블루 크루를 모집하면서 일 사납금 없는 안정적인 수입과 인센티브 지급 등을 조건으로 내새웠다. 그리고 4대보험, 퇴직금, 약 하루 10시간의 근무시간을 제시했다. 이는 그간 택시기사 근로여건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바뀌는 계기도 됐다. 문제는 카카오T와 법인택시가 일종의 가맹관계로 크루의 급여조건이나 인사에 개입할 수 없다는 점이다. 법인택시가 카카오T 가맹 전·후에 따라 급여, 인센티브 배분 등의 조건을 바꿀 필요도 없다. 하지만 카카오T 가맹으로 콜 배차, 브랜드인지도 등으로 수익 개선에는 효과가 있다. 카카오T는 “가맹택시는 법인택시가 KM솔루션과 계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며 “각 법인운수사가 고용한 기사들의 근로조건은 각 법인택시가 중앙임금협정을 통해 기사들의 급여 체계를 결정하기에 가맹본부가 직접 통제할 권한은 없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는 가맹계약을 맺은 법인택시에 대해서는 전액관리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부당임금 지급에 대한 신고가 들어올 경우 해당 운수사에 시정권고를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M솔루션은 “법인택시가 가맹택시에 가입해 카카오T블루를 운행하는 경우, 가맹점인 운수사에서 기본급여와 상여금, 가맹수당 등을 지급해 기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 및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급여에서 수당을 삭감하는 것에 대해 법인택시들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택시 근로의 특수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 외에는 외부에서 영업을 하는 관계로 관리감독 권한 밖에 있고 서울에만 250여개의 법인이 있는데 징계를 준다고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 A법인택시는 “택시의 경우, 관리감독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정액급여를 지급할 수는 없다”며 “불성실한 근로자에게도 급여를 보장한다면 누가 일을 하려고 하겠냐”고 반문했다. 또 “기본금을 못 맞춰도 급여에서 수당항목 등을 제하지 않고 급여를 지급하고 징계를 내리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서울에만 250여개의 법인이 있다”며 “30% 가량의 차량만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징계를 내릴 회사가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는 “기본금에 대한 기준선은 초과수익에 대한 이익을 배분하기 위한 수단이지 미달됐다고 급여를 삭감하는 것은 불법이고 계약관리위반이다”라며 “카카오T블루의 경우, 콜 배차가 많아 기준금을 못 맞춘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고 만약 기준금을 못 맞췄다면 저성과자나 불성실근로자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법인택시에 의하면 급여항목에 대해 밝힐 수 없지만, 하루 7시간 가량을 근로시간으로 보고 급여로 산정한다. 일 12시간 중 2시간은 출퇴근 시간으로 제하고 10시간에서 식사 등 휴게시간, 배회시간 등을 제한 7시간여를 근로시간으로 보고 있다. 이보다 적은 경우도 있다. 160만원을 월 급여로 본다면, 수당 외 기본급은 150만원 수준이다. 그 이상의 급여는 초과수익에 대한 인센티브다. 이러한 급여체계에서 카카오T블루 크루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A씨는 “일 사납금이 월매출 기준으로 바뀐 것 말고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고 광고가 과장된 것 같다”고 불만을 표했다. 또 “지원을 고민하면서 안정적이라는 얘기에 지원을 했는데, 최저시급도 안되고 매출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다른 일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를 고민하는 이들의 경우, 교대시간에 따른 출‧퇴근, 배회시간에 대한 근무시간 배제 등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정규직 급여, 정년보장의 안정적인 직장에 대해서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정확한 근무조건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법인택시측은 카카오T블루 가맹으로 기사모집이 조금 수월해지고 회사 매출이 늘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수수료 20%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단지 콜 배차, 인력지원만 한다면 수수료 20%는 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카카오T는 인프라 구축, 인력 고용지원, 홍보‧마케팅, 교육지원까지 고려한다면 법인택시에서 별도로 투자할 비용은 없다는 입장이다. 카카오T는 “가맹 수수료가 20%가 맞다. 여기에 △기사‧차량‧운행에 대해 관리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재무회계 시스템 지원 등 전반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따른 비용과 △카카오T블루 브랜드 사용과 홍보 및 광고 마케팅 지원 △기사 채용 지원 △기사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부분이 일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시스템을 통한 운영으로 택시 서비스 사업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다”며 “운행 데이터 확인으로 불필요한 운영이 없는지 확인하고 효율적인 기사와 차량의 배치로 경영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같은 차량 수와, 수요 내에서도 효과적인 수익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T는 TJ파트너스를 통해 9곳의 택시회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택시는 KM솔루션을 통해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직영택시가 가맹보다는 조금 더 나은 처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카오T가 광고에서 언급한 내용은 직영택시가 기준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카오T는 직영과 가맹을 포함해 전국 25개 지역에 13000여대의 택시가 등록돼 있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EXT/PHOTO @SUKIPAPA
원하는 목적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해 이용하게 택시, 그런데 누구나 한 번쯤 택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일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일부 기사님들에게 속하는 문제이긴 하나 불친절한 서비스와 난폭운전 그리고 승차거부 등을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레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며, 어쩔 수 없이 이용은 하나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견해를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택시 기사님들에게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사납금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법인택시의 경우 올해부터 사납금 제도를 폐지했다고 하지만 변종 형태가 등장하며, 어쩔 수 없이 사납금을 맞춰야 하기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 승차거부를 하거나 신호위반과 과속 등의 교통법규를 위반, 또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없기에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등의 안 좋은 이미지를 전해 줄 수밖에 없던 뒤 사정도 있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금액을 떠나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택시이기에 만족스러움을 느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택시 기사님들도 직업에 만족감과 여유를 느낄 수 있고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역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 어쩌면 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의 답을 카카오 T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카카오 T 신구서비스로 블루, 벤티가 출시되었다. 벤티는 넓고 쾌적한 다인승 차량이 자동으로 배차되는 카카오 T만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편리한 자동문을 제공하여 더욱 편안하게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 가능하다. 참고로 벤티는 현재 서울 지역에서 시험운행 중이다. 블루는 부르면 즉시 오는 카카오 T만의 새로운 택시로 카카오 T 블루 기사님을 크루라고 칭하며, 크루를 자동으로 지정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며, 현재 서울과 대구 성남 등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벤티와 블루는 모두 전문교육을 이수한 크루님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일반 택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반 고객이라면 그동안 이용했던 택시와 카카오 T 블루의 차이점이 궁금할 것이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 분들이라면 카카오 T 블루 크루가 되면 무엇이 좋은지 궁금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은 카카오 T 블루를 운영하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4명의 크루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는 회사원 출신과 회사 대표 출신, 30년 공직생활 후 정년 은퇴를 한 분 그리고 일반 택시를 운영했던 분이 등장해서 기존 직업에서 느꼈던 어려운 부분과 카카오 T 크루가 되면서 개선된 점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회사원인 나 역시도 덩달아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내가 크루가 되면 나의 생활에 이런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아무래도 나도 현재 일에 치여 바쁘게 생활하는 회사원이다 보니, 4명의 크루 중 유화빈 크루에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잦은 출장과 야근으로 인해 이직을 알아보다가 카카오 T 블루를 알게 되어 크루가 되었는데, 카카오 T에서 운영하는 만큼 신뢰가 있었고 정규직으로 퇴직금이 보장되면서 정년이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장점과 카카오 T 배차 시스템과 스케줄 근무로 효율적인 근무 시간을 보장해 주는 덕분에 자기계발과 가족과의 시간을 마음 편히 가질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한다. 참고로 근무시간은 주/야 교대근무로 배차와 교대 그리고 휴게시간을 포함해 약 10시간이다.
게다가 사납금이 없기 때문에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며 손님들에게는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크루 역시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루와 고객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이동 문화 수단으로 기분 좋은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크루의 근무지는 택시 안인 것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차를 제공하여 크루는 물론 블루를 이용하는 고객까지도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크루는 신차와 자동배차를 통해 평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할 수 있고 고객은 쾌적한 신차를 이용하며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으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계약직 또는 비정규직이 아닌 카카오 T의 정규직 월급제인 덕분에 일반 회사와 다를 거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 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직장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직업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인센티브는 물론 4대 보험 가입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괜찮지 않은가 :)
만약 지금 안정적이고 월급제에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워라밸이 가능한 직업을 찾고 있다면 카카오 T 크루에 지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원하는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길!
단 조건이 있는데, '운전적성 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고 '택시자격 검정시험' 합격 후 면허 취득을 해야 한다. 또한 법인택시 신규운전자 채용 교육을 수료한 후 지원을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지원을 하게 되면 거주지를 고려해 취업 가능한 택시 회사를 안내해 주고 면접 후에 취업이 결정된다. 취업 후에는 수습 운행 및 젠틀한 크루가 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최소 2주간 진행하고 이를 마치게 되면 크루로 활동하게 된다.
아마 한 번쯤 카카오택시를 이용해본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블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카카오 T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게 되면, 하단에 어떤 택시를 호출할 것인지 결정하면 되는데, 여기서 블루를 선택하게 되면 호출할 수 있다. 정말 쉽지 않은가 :) 단, 호출하는 지역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으니, 이를 참고해서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다양한 세대에서 직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나 역시도 매일 이어지는 야근과 밤샘 그리고 부담과 스트레스를 안고 일을 해야 하기에 때때로 몸과 마음이 편한 그런 직업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카카오 T 블루를 운행하는 4인의 크루의 인터뷰 영상을 보니, 그들의 행복 가득한 얼굴에서 직업적으로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느껴졌고 그들이 느끼는 만족감만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연스레 전달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된다. 길을 걷다 우연히 라이언택시를 보게 되면 카카오 T 블루라는 것은 알아주시길. 예쁘고 귀여운 라이언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서비스인지 이용해 보고 싶을 것이다. 직업 추천이 필요한 분들 역시도 크루에 도전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나은 삶을 계획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글/사진 슉슉이아빠 - ANDROI_SSUNG.BLOG.ME CopyRight ⓒ 2020 Sukipapa All Rights Reserved. |
카카오t 크루 후기 - kakaot keulu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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