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손쉽게, 향긋한 캐모마일 꽃차 만들기 팁
관심을 둘 곳이 점점 많아져서
생긴 것은 꼭 마가렛을 축소해놓은 것 같습니다. 캐모마일은 스스로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그냥 보고만 있자니
캐모마일
꽃은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어두워지면 꽃잎을 오므려요. 꽃잎이 떨어지거나 수분이 많이 진행되어 수술이 촘촘하지 않은 꽃은 핀지 오래된 꽃이기 때문에 따지 않습니다. 취향에 따라 잎도 함께 따서 말리기도 한답니다.<캐모마일 꽃차 말리기> 1_ 이물질 제거
꽃에 제초제나 약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라 키친타월에 올려
만약 바람이 많이 분다면
저녁이 되면 집 안으로 옮겨놓아야 해요.
이렇게 꽃잎과 줄기를 손으로 만졌을 때
3일이 지나니 바싹 말랐습니다. 안 쓰는 유리병을 깨끗이 닦아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캐모마일에 비해 이렇게 만든 꽃 차는
찻집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한 병 주기로 했어요.
캐모마일은 차로 우려먹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손쉽게 기르고 말리는 캐모마일,
얼마 전에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에 다녀왔어요.
가격은 10g에 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