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브리드 가격표 - kanibal haibeulideu gagyeogpyo

카니발 4세대 가격표 장점 7인승 세금 하이리무진 4인승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4세대 카니발

3세대 카니발도 성공적인 데뷔였지만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공명음이 발생하거나 심한 진동이 큰 문제였죠. 이유는 마운트가 4개가 있어야 하는데 3개밖에 없던게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3세대보다 훨씬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출시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아 브랜드 내에서 국내 판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며 기아 사전계약 기록을 최초로 23,000대가 넘는 건수를 기록하였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모델인데요. 아래에서 4세대 카니발 가격표 장점 7인승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세대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캠핑 문화도 발달했으며 패밀리카로 가장 적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니발이 오히려 팰리세이드보다 더 저렴한데요. 차량 크기나 시트 배열도 9인승, 11인승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를 보시면 특징이 있습니다. 최대한 간소화하게 3가지 트림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장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7인승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7인승을 가장 최고급 모델임을 알 수 있죠. 노블레스, 시그니처에는 7인승, 9인승, 11인승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9인승과 11인승은 모두 가격이 동일하지만 7인승은 가격대가 더 비쌉니다. 우선적으로 9인승과 11인승은 개별소비세를 면제받게 되며 취등록세 역시 5%만 납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소세 할인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대를 살펴보면

• 9인승, 11인승 -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
• 7인승 - 노블레스 3,824만 원, 시그니처 4,236만 원(개소세 3.5% 기준)

7인승 장점 출고기간

현재 카니발에서는 9인승, 11인승보다 더 인기많은 모델이 바로 7인승입니다. 9인승, 11인승은 출고가 약 2주~4주 사이에 출고되지만 7인승은 5개월 이상을 대기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이유는 4세대 판매 전에 기아에서는 9인승, 11인승이 인기가 더 많을줄 알고 시트 업체에다가 9인승, 11인승 시트 제작을 더 많이 내리고 7인승은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않았었죠. 그 결과는 결국 7인승 모델인 50%가 넘는 계약을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아측이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7인승 모델이 인기가 더 많아지면서 7인승 출고가 더 느려지게 됐습니다.

7인승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9인승, 11인승처럼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버스전용차로를 타기 위해서는 9인승 이상이며 탑승자가 6명 이상이어야 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6명 이상 탈일이 거의 없다다고 생각되는 아빠들이 카니발 7인승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또 한 가지 바로 릴렉션시트입니다. 시트를 무중력상태로 자세를 바꿔서 탑승자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인데요. 우선적으로 이 기능은 9인승, 11인에는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7인승 모델에만 적용되는 기능입니다. 그렇다 보니 7인승이 훨씬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며 실내 공간도 더 넓고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9인승, 11인승 장점 세금

9인승, 11인승의 장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개소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차량이 더 처렴합니다. 11인승은 승합차로 분류되어 취등록세도 7%가 아닌 5%가 적용되며 자동차세도 1년 65,000원만 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9인승은 아쉽게도 개소세할인만 적용되죠.

그리고 가장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탈 수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는데 버스전용차로를 타면 막힘없이 갈 수 있죠. 하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6명 이상 탑승 시에만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드론으로 여감지를 해서 단속한다고 하니 법규를 잘 지켜야 할 듯 합니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격표

이전 모델 하이리무진과 신형 하이미루진의 가격차이는 물로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구형 모델에서는 7, 9, 11인승 모두 판매했지만 신형 모델에서는 7, 9인승 모델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특이점은 구형 모델은 3.3 가솔린이 2.2 디젤보다 더 가격대가 높았지만 신형에서는 오히려 2.2 디젤이 가솔린보다 120만 원이 더 비싸다는 것이죠. 이 뜻은 디젤 내구성이 더 높아져 단가가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가격도 상당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구형 모델 디젤 9인승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였으며 판매 가격은 4,435만 원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신형 카니발은 3.5 가솔린 9인승 모델이 가장 엔트리 트림 가격은 6,066만 원으로 약 가격 상승은 1,600만 원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7인승 모델은  가격 상승인 600만 원 정도에 그쳤습니다.

가격이 이렇게 많이 상승한 이유는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것과 더불어 새로운 옵션들이 많이 적용됐기 때문이지믄 그래도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하이브리드

4세대 카니발이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있었던게 있었습니다. 디자인보다도 더 관심이 높았던건 하이브리드 출시와 4인승 모델 출시였었죠. 당시에는 기자들이 출시한다고 기사를 쓰면서 출시를 할 것으로 믿었었지만 결과는 출시하지 않았었습니다.

올 뉴 카니발 모델에서 4인승으로 개조하여 가지고 다니는 고객이 많아서 기아에서 4인승 출시한다고 기사로 내보냈었지만 아직까지 4인승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로 소문만 무성했고 결과는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출시하기로 이번에 협의되었고 출시는 2023년에 된다고 밝혔는데요. 2023년이면 페이스리프트 출시일과 겹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4인승은 당장 출시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올해 출시해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여 당장 출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4세대 카니발 최고의 인기

현재 카니발은 올뉴 카니발 때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여전히 AWD와 하이브리드가 없는점을 꼽았습니다. 경쟁 모델인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는 AWD가 적용되어 있으며 2열 시트를 접거나 탈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것과 달리 카니발은 2열 시트를 앞쪽으로 당기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디자인이나 성능 모두 많은 발전을 이루면서 성공할 수 있었고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경쟁모델보다 더 높은 기술력을 탑재하여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하는 카니발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