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회사에 궁금한 점 - majimag-eulo hoesa-e gung-geumhan jeom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답변으로 보여줄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줄 수도 있으며, 정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면서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어필할 수도 있는 기회이다. 

보통 마지막 질문은, 회사, 지원 직무, 면접 및 추후 절차 등을 물어본다.

회사에 대한 질문은 보통 회사의 비전이라던가 인재상, 현재 회사의 우선순위에 관한 질문이다.

"현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가치나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필자가 지원자로 면접에 참여하면 면접관에게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이다. 보통 이러한 질문을 통해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수준을 볼 수 있기도 하며, 면접관이 지원자를 새롭게 보게 되는 질문이기도 하다. 면접관으로써 정석적인 답변은 회사의 비전에 연결하여 설명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은,

"지원자분이 생각하는 것은 어떤 건지 역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다시 답변의 기회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답변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 정석적인 답변은 회사의 비전과 연결하여, 최근 언론에서 다루어진 해당 회사의 행보나 이슈를 예시로 들어 답변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답변이다). 

그 외에도,

"면접관님은 회사를 다니시면서 직원으로서 어떠한 점이 자랑스럽고, 어떤 점은 아쉬운지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으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약간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면서,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이 직무를 선택했는데, 감사합니다"

정도로 내가 이 조직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이후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등의 질문으로 앞으로의 절차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궁금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약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 할 질문은,

"저는 오늘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기는 했는데, 혹시 제가 지원자로서 면접을 볼 때 개선하면 좋을 피드백을 좀 주실 수도 있을까요?"

이 질문은 몇 번 해봤는데, 확실히 면접관 별로 온도차가 느껴졌었다. 

"전반적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들었고요, 논리적으로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보통은 이런 반응이면 통과),

"글쎄요, 제가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드리기보다는 이후 인사팀을 통해 들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합격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다). 

면접은 그 회사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소개팅의 목적이 맹목적인 '솔로 탈출'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자기 어필이듯, 면접의 목적이 단순히 '취업'이 아니라 그 회사에 대한 이해도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주어진 기회를 통해 꼭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한 것은 꼭 물어보자. 

지원한 직무가 채용 중인 이유를 이해한다면 조직 내에서 직무의 중요성과 기업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전 재직자의 퇴사나 사업의 성장으로 인한 추가 고용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질문을 통해 회사의 경영 사정 및 성장 방향과 정도를 확인한다면 기업을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접관의 답변에 따라 면접에서 설명하지 못한 기술 및 경력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지원자의 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원한 포지션이 회사의 성장과 함께 신규 채용되는 직무라면 지원자가 기여할 수 있는바와 적극적인 자세에 초점을 맞춰 답변하고, 재직자의 퇴사로 공석이 생긴 경우라면 기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강조하도록 합니다.

2. 재직자로서 회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면접관은 기업을 대표하는 실무자이므로 회사의 장점에 대한 질문을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기업문화,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관이 강조하는 기업의 업무 환경과 복지, 기업문화 등을 통해 지원 기업의 장점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면접관이 추가적으로 기업 문화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다면,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단합을 중요시하며 팀워크를 강조하는 답변을 하는 등 면접에서 전달하지 못한 부가적인 역량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해당 직무의 성과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요?

성과 평가 기준을 이해한다면 지원 직무의 상세한 업무와 요구되는 역량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과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즈니스에서 강조되는 업무나 기업이 중요시하는 사업적 역량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성과 평가 기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조직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면접관의 답변을 지원자의 관련 경력과 성과로 자연스럽게 연관 지어 자신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임을 한번 더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4. 커리어 개발 및 지원과 관련해 회사에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을 통해 지원자는 면접관에게 자신이 장기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어필함과 동시에 커리어 발전을 위해 회사가 어떤 제도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점차 더 많은 기업들이 커리어 개발이 우수한 인재 채용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지하며 직원 교육 및 역량 개발이 인사 관리의 중요한 과제로 다루어지고 있으므로, 커리어 개발에 대한 질문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오지는 않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질문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간략히 요약하고 기업에 기대하는 바를 전달하여 지원자가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해당 직무의 조직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지원 직무가 조직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한다면 직무와 더불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조직 구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후보자가 조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무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조직 내의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인상을 주도록 합니다.  

6. 면접 후 다음 단계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나요?

면접 끝에는 면접의 다음 단계와 채용 프로세스를 질문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다음 채용 단계에 관한 질문은 면접관에게 자신이 다음 면접단계를 기대하고 있으며, 준비된 자세로 면접에 임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면접의 마지막에는 다음 면접 단계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직무에 대한 관심을 재차 표현하고 다음 면접 일정을 확인하여 사전에 다음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면접에서 지원자는 역량과 더불어 인성과 성격 등 다각도로 평가를 받으므로 면접 끝까지 집중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면접에서의 답변들이 준비했던 것보다 만족스럽지 않았더라도 마지막 질문을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과 스킬을 어필한다면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급여 빼고는 딱히 궁금한점은 없거든
이력서 넣을때 내가 전에 했던 업무랑 비슷하고 규모나 복지 나쁘지 않으면 입사지원 하는 편이거든

다른 면접 가서도 항상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없다고 하는편이야
내가 그 회사 입사한것도 아니고 입사해서 업무 관련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보면 물어봤지..... 별로 궁금하지가 않더라고

요즘 웬만한 회사들은 정보 나오잖아
잡플레닛 잡크레딧 통해서 다 알아 봤어서
대강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고서 지원한거였고...

근데 면접관중에 한명이 궁금한점 없냐고
두번이나 질문 하셧는데
그냥 근무지 대략적으로 물어보고 없다고 했는데 ...ㅠ
그냥 억지로 끄집어내서라도 물어볼걸 그랬나봐.. 하하.

형들은 물어보는 편이야??

여기에선 질문의 참신도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우리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없는지, 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느라 수고했는데 혹시 면접관이 도움을 줄 만한 정보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사실 제일 궁금한건 연봉이다 ㅋㅋ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연봉이 얼마인지, 회사에서 해주는 복지는 무엇이 있는지,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인지, 야근 수당은 나오는지, 교통비는 제대로 지급해주는지 등등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이 가장 궁금하다. 하지만 왠만한 경력직이 아니고서야 신입사원/인턴의 경우, 입사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속물적인 사람이 되버린다. 답변을 해줄지는 몰라도 속으로는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안녕히 가세요^^' 라고 면접관은 생각한다.  

이 시간에는 1) 내가 얼마나 회사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는지에 대한 어필이나 2) 나에 대한 마지막 어필을 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은 당신이 입사에 대해 얼마나 강한 동기를 가졌는지, 얼마나 자발적인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질문은 3~5개 정도를 준비하고, 우선순위를 정해놓는다. 보통 시간 상 질문은 한 두개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회사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질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회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 회사/또는 지원한 부서들은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 일에 대한 회사의 철학은 무엇인지

- 회사/또는 지원한 부서의 목표는 무엇인지

- 회사의 5년 목표는 무엇인지

- 조직 사람들만 아는 회사/부서의 장점은 무엇인지

- 회사의 목표를 위해 각 부서들은 어떻게 협력하는지

- 미래에 예측되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지

- 팀 분위기는 어떠한지

-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팀별로 움직이는지, 2-3인 소그룹으로 움직이는지)

- 지금 조직 내에서 가장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예를 들면, OO게임회사는 언론에서 중국진출을 강조하고 있지만, 조직 내에서는 유럽 진출을 준비하느라 정신 없을 수 있다)  

Job Description이 모호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해보자 

- 어떠한 사람을 찾고 있는지 / 귀사 또는 팀에서 원하는 사람은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인지 

실제로 내가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다. 면접관은 머릿속에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그리고 지원자들이 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모 회사에서는 아직 어려서 책임감이 없었던 남자 인턴 때문에 경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여자 인턴을 원했고, 다른 회사에서는 새로운 브랜드를 맞이하기 위해 IT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직원을 원했다. 이 모두는 모집 공고에 나오지 않았던 부분이다.  

그리고 질문한 후에는 답변을 듣고 '알겠습니다' 라고 끝내는 것보다 본인의 의견을 한 번 더 정리한 후 답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예) 지원자: 조직 내에서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 면접관: 유럽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  지원자: 아, 그렇다면 유럽에 대한 이해가 높은 신입사원이 팀에 도움이 되겠군요. 유럽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와서 경험한 OO OO 의 내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여기서의 포인트는, 절대 교만하거나 잘난체 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지인은 어떤 회사 면접에서 마지막 질문을 이렇게 하였다고 했다. 

- 만약에 제가 이 면접에 합격 못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면접을 잘 보았다면 없다는 답변을 들었을테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알아가는 계기가 되니 나쁠 건 없다. 다만 질문 시 태도가 너무 자신감 넘친다면 건방지게 느껴질 수 있으니 목소리 톤과 태도 조절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 

외국계에서 국내 광고회사로 이직한 친한 차장님은 최종 면접에서 임원에게 이렇게 질문하셨다. 

- 지금 행복하신지 궁금합니다. 

광고회사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일이 많다. 일에 치여살다보면 본인이나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행복을 판매하지만 정작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지원자도 이 회사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최종 면접까지 갔지만, 확신을 심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다행히 임원은 본인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고(새로운 브랜드를 맡으며 꾸준히 공부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얼마나 멋진 대답인가!) 차장님은 지금 그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고 계신다.  

*피해야할 질문 유형

1) 낮은 연봉이나 형편없는 복지에 대한 확인과 같이 면접관이 대답하기 어렵거나 그 상황을 부정적이고 어색하게 만드는 질문들

2) 회사와 지원자 사이를 멀게 만드는 질문들 (예. 팀 단위로 일을 하는 회사에 "전 혼자 일하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일해도 되나요?")

3) 일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 보이는 개인적인 질문들 (예. "혹시 워킹맘이신가요? 제가 최근에 결혼해서 이제 2세 계획을 세우는데 워킹맘이 일하기엔 어떤가 궁금합니다")

4) 회사와 연관된 논란거리에 대한 질문들 

5) 회사에 대한 조사를 충분하게 하지 않은 티를 내는 기초적인 질문들  

많은 대학생들 또는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힘들어하며 좌절한다. 

면접을 많이 보고, 면접자로 많이 참여한 내가 느낀 것은 취업 실패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많은 인원을 뽑아서 회사에 맞게 양육했지만, 경제가 안좋은 지금은 하나의 선택도 신중하게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 정말 필요한 사람/꼭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잘한 요소들을 모집요강에 기입할 수 없기에 우선적으로 이력서들을 받고 면접을 진행한다. 

예를 들면, 외국계 광고회사였던 우리 팀 인턴 자리에 미국대학교 박사 출신에 정치 관련 경력이 있는 A가 지원을 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더욱 알고 싶어 광고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력서는 완벽했고 자소서도 매우 잘 썼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너무' 훌륭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왠만하면 막내 사원보다 어리고, 복사 심부름 등의 궂은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했으나 이런 일을 하기엔 그가 너무 생각이 많아 보였다. (그는 커피심부름까지 할 수 있다고 썼지만 시키는 우리가 불편할게 뻔히 보였다. 그냥 더 좋은 곳에서 멋진 일을 하시길 바랐다.) 

또한 '칸느 광고제에 출시할만큼 멋진 광고를 만들고 싶다'라고 쓴 B도 결국 최종면접까지 가지 못했다.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한 우리 팀은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광고를 만들기보다는 외국 광고를 로컬라이징하거나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기획하기 때문에 업무가 지원자의 기대에 못미칠게 뻔했다. 

그래서 서류에서 탈락하고,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힘들어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단지

1) 그 회사가 '지금' 찾고있는 '그' 사람이 내가 아닐 수도 있고

2) 나의 스펙이 그 회사에 비해 너무 뛰어날 수도 있다. 

3) 그리고 내 전체 인생에서 그 회사가 불필요할 수도 있다(하늘의 뜻) 

돌이켜보면 '그 회사에 안가길 정말 다행이다.' '이래서 내가 지금 이 회사에 와있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러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큰 마음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면 된다. 면접 하나로 흔들리기엔 우리의 인생이 아직 너무나 길다. 

대학 면접준비 어떻게?

먼저 학생부·자기소개서·상담기록 등 학생 자료를 꼼꼼히 검토한 뒤 학생과 자주 만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그 뒤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연습을 해야 한다. 교사들과 모의면접을 한 뒤에는 학생들도 면접관으로 참여시켜 연습을 하면 효율적이다.

1차면접 몇배수?

1차로 서류심사 대상을 추리기 위해 인사실에서는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필터링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채용인원의 10~15 배수 정도를 선정합니다. 그다음, 서류심사를 통해 5 배수 정도를 뽑고, 실무면접으로 3 배수 정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