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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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1/03/13 02:44:37Name아츠푸Subject[질문] 페르소나 시리즈 입문 질문

페르소나 시리즈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 언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최근 시간이 널널해서 너무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이게 시리즈인지라 전작을 안하면 후작 스토리를 못 알아먹을 수준인가요?
그리고 pc밖에 없는지라.. 몇부터 하년 가장 무난할까요?
1부터 안하는게 너무 찜찜하네요 ㅠ 그런데 5편을 다 할 자신은 없고..
세상은 넓고 할게임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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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2 벌 -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 - 페르소나 3 FES 본편 - 페르소나 3 FES 후일담 - 페르소나 4 더 골든 본편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 페르소나 4 더 골든 후일담 -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 페르소나X탐정NAOTO - 페르소나 5 더 로열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5.2. 그 외[편집]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이공의 탑편(모바일)

  • 페르소나 2 죄 로스트 메모리즈(모바일)

  •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모바일)

  • 페르소나 3 엠(모바일)

  • 페르소나 아인 소프(웹게임)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애니메이션)

  • 페르소나 죄와 벌(만화)

  • 페르소나 3 THE MOVIE(애니메이션)

  • 페르소나 3 (만화)

  • 페르소나 3 종말의 조각(소설)

  • 페르소나 3 섀도우 크라이(소설)

  • 페르소나 3 포터블 벨벳 블루(소설)

  • 페르소나 4 안개의 암네시아(소설)

  • 페르소나 4 (만화)

  •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애니메이션)

  •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애니메이션)

  • 페르소나X탐정NAOTO (소설)

  • 페르소나 5 THE ANIMATION -THE DAY BREAKERS-[16](애니메이션 스페셜)

  • 페르소나 5 the Animation(애니메이션)

  • 페르소나 5 (만화)

6. 구작(1편과 2편)과 신작(3편 이후)[편집]

페르소나 시리즈는 2편이 실패까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부진한 판매량을 보이자 ATLUS는 본가인 진 여신전생 3 녹턴에 집중하거나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진을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의 개발에 투입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2편과 3편은 텀이 길었던 데다가, 핵심 개발진까지 교체[17]된 탓에 1 ~ 2편과 3편 이후 작품들의 분위기와 설정이 크게 다르다. 페르소나 3 설정 자료집에는 페르소나, 이고르 등 기본적 세계관과 몇몇 뒷설정만 전작들과 같을 뿐 시간축이 다른 패러렐 월드이며 전작들과의 연결고리는 전혀 없다고 언급된다.[18] 이러한 세계관의 단절, 그리고 2편과 3편 사이의 발매 텀, 게임성의 차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1편과 2편을 구작, 3편 이후의 페르소나 시리즈를 신작으로 지칭하며, 아틀러스에서도 대놓고 페르소나를 3편을 분기점으로 하여 구작과 신작들을 구분하고 있다.

페르소나 3에선 공식 설정상 전작과의 연관성은 없다시피 했다. 물론 팬서비스상 여러 연관이 있긴 했는데, 주인공이 넷상에서 타츠야란 아이디를 쓰고, TV에서 페르소나 2 벌 편의 설정에 해당하는 전 작의 주인공들과 그 일행이 나오는 등이 있었다.

반면 페르소나 4의 경우 전작이 성공한 덕분인지 세계관이 이어진다. 수학여행 이벤트에서는 3편의 인물과 설정, 지명도 대놓고 나오고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는 2년 전의 아마기 유키코가 나온다. 그리고 두 시리즈 인물들을 대면시키는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시리즈와 페르소나 Q를 통해 확인사살까지 되었다.

페르소나 5 역시 3, 4편과 동일한 세계관이다. 특정한 날짜에 TV를 보면 3, 4편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행적이 직,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하며, 시부야역 지하철에 가면 페르소나 4 등장인물인 쿠지카와 리세의 포스터와 마시타 카나미의 포스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3편부터 출연 중인 타나카 사장도 일반 홈쇼핑은 아니지만 노트북을 통해 다크넷 타나카라는 홈쇼핑으로 나온다.

7. 전통[편집]

7.1. 캐릭터 및 스토리[편집]

이 밑에 적힌 것들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기본틀을 다진 3 이후의 나타나는 공통점들로, 그 전 시리즈인 1과 2와는 큰 연관이 없다.

  • 페르소나의 각성
    전통적으로 주인공의 페르소나 첫 각성시 페르소나가 "나는 그대, 그대는 나...(我は汝…汝は我…)"라는 대사를 읆는데[19], 옛 신화속 인물들이 모델이라 그런지 고풍스러운 옛 말투다. 영어판에서도 이를 살려서 "I am thou, thou art me..." 식으로 번역됐다.
    그리고 3을 시작으로 주인공의 초기전용 페르소나는 아르카나가 하나같이 '광대'로 고정이다.[20]

  • 서포트 멤버
    비 전투형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어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서포트 기술로 주인공 일행을 이끌어주는 '내비게이터'가 존재한다. 또한 P4까진 이 캐릭터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다른 캐릭터가 내비게이터 역할을 하다 전투로 전환하지만, P5의 모르가나는 1인 2역으로 전투와 내비를 동시에 맡았다가 후타바가 들어오고 나면 전투에만 집중한다.

P3

키리조 미츠루→야마기시 후카

P4

곰→쿠지카와 리세

P5

모르가나→사쿠라 후타바

  • 마스코트 캐릭터
    페르소나를 구사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존재한다.

P3

코로마루

P4

P5

모르가나

  • 페르소나 사용자끼리의 싸움
    섀도우 간의 전투가 아닌 같은 페르소나 사용자 간의 배틀이 각 시리즈마다 존재.

P3

스트레가[21]

P4

스포일러

P5

스포일러 1, 스포일러 2

  • 우주적 존재의 등장
    최종보스가 우주적인 존재이며 평범한 방법으론 상대할 수 없단 듯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최종보스들의 공통점으론 스토리 처음부터 모습을 숨긴 상태로 주인공 앞에 나타나 주인공을 지켜보게 된다는 점도 있다.

  • 어딘가 나사 빠진 교사들
    정상인 교사를 찾는 게 빠를 정도로 또라이 선생이 넘쳐난다. 저런 학교가 어찌 굴러갈지 의문스러울 정도(...) 단순히 취향이 독특한 교사들도 많지만 스포일러[P3], 에코다 선생[P3], 타케노즈카 선생[P3], 모로킨[P4][26], 카모시다 스구루[P5] 등 개막장 인성의 교사들도 있다.

7.2. 시스템[편집]

  • 총공격
    기존 여신전생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의 약점을 찌르면 큰 데미지를 입고 그치는 것이 아닌 '다운'상태에 들어간다. 그리고 모든 적들을 다운시키면 총공격이라는 만능속성의 특대 데미지를 적 전체에게 줄 수 있다. 3,4편에서는 다운시킨후 지금이 기회다라는 투의 캐릭터 대사가 출력되고 여기서 총공격한다고 선택하면 우당탕탕 거리면서 말그대로 개싸움을 펼치지만 5편에서는 다운시키면 'Hold up!' 이라는 텍스트와 함께 전투가 멈추고 적과의 협상모드에 들어가는데 그냥 총공격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협상으로 적을 주인공의 페르소나로 영입할 수도 있고 돈이나 아이템을 뜯어갈 수 있다. 다만 일부 강한 적들은 협상을 시도해도 말을 듣지 않아 협상이 막혀서 강제로 총공격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협상 과정에서 선택지를 잘못고르면 다운이 풀리고 다시 전투에 돌입하기도 한다.

  • 히든 보스의 존재
    2부터는 다회차부터 만날 수 있는 히든 보스와 싸울 수 있다.

P2벌

필레몬

P3

엘리자베스
테오도어, 마가렛(P3P)

P4

마가렛

P5

쥐스틴 & 카롤린
조제(P5R)

  • 거둬들이는 자의 등장

P3부터 거둬들이는 자라는 보스 섀도우가 던전에서 출연한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만날 수 없으며, 타르타로스나 메멘토스의 한 플로어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거나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상자를 조사하면 튀어나오는, 유니크 섀도우. 쓰러뜨리고 나면 보상도 후하게 얻을 수 있다.

7.3. 기타[편집]

  • 휴대용 확장판 발매
    최초판인 여신이문록 페르소나를 PSP전용 휴대용 버전으로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의 페르소나 시리즈는 휴대용 콘솔 이식판으로 꾸준히 발매하는 전통이 있다.

P1

persona[28](PSP)

P2

페르소나 2 죄/페르소나 2 벌(PSP)

P3

페르소나 3 포터블(PSP)

P4

페르소나 4 더 골든(PS Vita)

P5

페르소나 5 더 로열(Nintendo Switch)[29]

8. 우익/혐한 논란[편집]

여신전생 시리즈의 전반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욱광 문양이 일부 악마나 페르소나 등에 몇 번 등장한 경우가 있었다가 일부 작품에서 의미가 불분명한 등장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에서 혐한 용어인 사죄와 배상 발언까지 등장하면서 논란은 더 거세졌다. 아래 이미지는 근거로 제시되는 것들이다.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페르소나 시리즈 순위 - peleusona silijeu sun-wi


위에 이미지는 없지만 일제강점기 순사 이미지도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다.##2 실제로는 순사가 아니라 일본 장교 복장. 그러나 이는 과거 아틀러스 작품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타락한 일본 군인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복장을 아케치 고로가 코스프레한 컨셉이며 딱히 일본 군인 복장을 멋지게 묘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 악역이 악역을 코스프레한 것이다.

위에서 볼 수 있듯 시리즈 내에서 욱일기에 대한 묘사는 꾸준했었다. 그러나 팬덤에서 단순 욱광 문양으로 치부되던 것이 페르소나 4의 공식 파생작품에서 사죄와 배상이라는, 과거사 책임 문제를 비꼬는 일본 넷우익 계열 인터넷 용어가 사용되면서 논란이 가중되다가 페르소나 5에서 또다시 불거진 욱일기 논란으로 폭발한 것이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많은 국내 유저들이 페르소나 5의 신발 문양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페르소나 5 국내 발매판에선 해당 신발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그런데 정작 가장 큰 논란이 불거진 페르소나 5의 메인스토리는 장차 일본의 미래를 책임질 고등학생들이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 시스템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보수적인 어른들 대신하여 괴도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일본 사회의 각종 문제점을 파해치고 고발하여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한다는 피카레스크적인 내용으로, 각종 권력형 범죄와 집단괴롭힘, 가혹한 초과근무 문제 등 일본 사회의 치부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결말부의 주제 또한 일본 관료의 부패를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여당을 맹신하고 부패한 정치인 라인에 표를 던져 그들을 당선시키는 시민들이라는 것으로 현대 일본인들의 정치적 무관심과 인기영합주의에 대한 지적과 교훈을 남기고 있다.

또한 선택형 서브 요소로 주인공이 인기없는 재야인사를 끝까지 지지하여 자민당을 풍자한 여당 정치인을 밀어내고 그를 국회의원에 당선되도록 지원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보단 소위 ‘라인 타기’에 급급해 보수계열 여당에 붙는 정치인들이 다소 비판적으로 묘사된다. 때문에 욱광 문양 사용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이지만 이 시리즈가 군국주의나 우익 사상을 미화하고 있다는 주장은 상당히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2020년 6월경에 스팀으로 출시된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46상점의 욱광 문양이 삭제된 채로 출시됐다.

9. 여담[편집]

  • 시리즈 전반에 걸쳐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영향을 받았거나 비슷한 설정이 여럿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시리즈의 상징인 페르소나 시스템과 타로 카드 아르카나, '사람의 정신력이 실체화된 형체' 라는 페르소나의 개념은 죠죠 3부에서 등장하는 스탠드의 설정에서 따온 것이다. 이외에도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인 페르소나 능력자인 동물 역시 죠죠 3부의 이기, 죠죠 5부의 코코 잠보와 비슷하며, 페르소나 4에서 나오는 '시골 마을에서의 살인사건과 범인을 쫓는 능력자들'의 구도는 죠죠 4부의 구도와 일치한다.

  •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네이버에서 ' 페르소나 ' 라는 단어를 검색할 때 빡치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페르소나3 FES부터 검색시 상위권을 선점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심리학과는 무관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포스팅만 가득하니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돌아버릴 지경. 차라리 구글로 한글이 아닌 영문 ' Persona ' 로 검색하는 게 수월하다.[30][31]

  • 2016년에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20주년이자 P3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2016 8월 13일에는 페르소나 20주년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12월에는 페르소나 문화제를 테마로 한 이벤트가 아키하바라에서 열렸다.

  • 본래 페르소나 시리즈의 닌텐도 플랫폼 정발은 한국닌텐도에서, PS 플랫폼 정발은 전부 SCEK(현, SIEK)에서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이후부터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해당 작품을 유통하기 시작해 점점 아틀러스의 게임들 및 세가의 게임 중 일부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담당하고 있는 중이다.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페르소나 5와 용과 같이 시리즈 같은 거대 타이틀은 여전히 SIEK 쪽에서 담당 중이었으나,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용과 같이 7 부터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유통하기 시작했다.

  • 4까지는 작중 배경년도는 게임 발매일의 년도에서 3년 후라는 특징이 있다.

    페르소나 1 발매년도는 96년, 작중 년도는 99년
    페르소나 2 발매년도는 99년, 작중 년도는 02년
    페르소나 3 발매년도는 06년, 작중 년도는 09년
    페르소나 4 발매년도는 08년, 작중 년도는 11년

하지만 페르소나 5의 인게임 PV에 나온 날짜가 4월 11일 월요일이라 배경년도가 발매년도인 2016년로 추정되어 이 전통은 깨질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 1, 2편까지는 캐릭터 디자인을 카네코 카즈마가 맡았고,[32] 3편부터는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맡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 크리쳐, 페르소나 디자인 역시 소에지마에게 넘어갔으나 주인공이 소환하는(즉 도감에 실리는) 그밖의 페르소나들은 카네코의 옛 악마 디자인들을 그대로 돌려가며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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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의 배경이 되는 학교의 로고가 자동차 브랜드의 로고와 상당히 흡사하다는 전통이 생긴 듯하다. 1의 성 엘민 학원의 경우 푸조, 2의 칠자매 학원은 스바루, 3의 월광관 고등학교의 경우 BMW,[33] 4의 야소가미 고등학교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5편의 배경이 되는 슈진(秀尽) 고등학교의 로고는 시트로엥에 가깝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중.

  • 간혹 '여신이문록'이라는 제목 때문에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를 페르소나 계열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신이문록은 진 여신전생에서 파생된 별개의 작품군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옳다. 실제로 페르소나 시리즈와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는 둘 사이에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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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 3부터 개발을 주도한 핵심 멤버로는 PD 하시노 카츠라, 아트 디렉터 소에지마 시게노리, 치프 프로그래머 토야마 히로카즈, 치프 디자이너이자 외전작들의 감독을 맡은 와다 카즈히사, 시리즈 사운드 디렉터 메구로 쇼지, 시나리오&커뮤 플래너 키도 아즈사, 시나리오 라이터 타나카 유이치로 등이 있다. 그 후 2012년에 정식으로 이 멤버들로 구성된 스튜디오인 P Studio를 설립했다.

10. 관련 문서[편집]

  • 여신전생/관련 용어

  • 여신전생/스킬

  • 여신전생/악마전서

  •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아르카나

  • 페르소나 시리즈/커뮤니티

  • 스킬 카드

  • 마요나카 나마테레비

  •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 타르타로스 극장

  • 불사조전대 페더맨

  • 집합적 무의식

[1] 이는 진 여신전생 if...에서 영향을 받은 점이다.[2] 다만 1과 2의 경우는 여신전생 시리즈와 비교해서나 비교적 밝다고 할 수 있고, 분위기를 많이 쇄신한 3의 경우도 주제가 죽음인만큼 메인 스토리는 꽤 어두웠으며 동료들 중에서 사망자가 나오며 끝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기엔 다소 힘든 게임이다. 그나마 4에 와서야 좀 라이트 유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4의 주요 사건이 시골마을에서의 연쇄살인사건인지라 이 또한 타 RPG게임에 비하면 다소 무게가 있는 편. 그리고 5편은 현실의 일본에서 악명 높은 사회문제(블랙기업, 정경유착, 엔자이 등)를 풍자하는 사회고발물의 색채도 띄고 있기 때문에 4편보다는 무겁고 3편보다는 가벼운 작품이 되었다.[3] 레이팅이 3점대만 넘어도 심심찮게 수작 소리를 듣는 그 RYM에서 3.85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있다.# 물론 이 경우 대다수의 평가를 원작 팬들이 적는 거다 보니까 어느 정도 가산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임은 분명하다.[4] 4편은 캐릭터들이 착용하는 안경까지 콜렉팅용 미니어처가 나올 정도로 평이 좋다.[예시] 페르소나 2 벌은 P2X, 페르소나 3 포터블은 P3P,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P4G, 페르소나 5 더 로얄은 P5R 등.[6] 일단 이동방식부터 기존 여신전생의 상징이었던 위저드리식 1인칭 이동 방식이었다. 학교 위주의 스토리는 if와 유사,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데빌 서머너와 유사하였다. 본작에서 처음 도입한 것이라면 전통의 1인칭 전투에서 3인칭 전투로 변화한 것.[7] 홈페이지에 역대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나란히 있는 일러스트가 나왔다.[8]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이식이며, 3과 4는 리마스터이다.[9] 해당 사이트는 엑스박스 쇼케이스가 종료된 뒤 생성되었으나 쇼케이스 종료 2일 뒤인 2022년 6월 15일 사이트가 다시 갱신되었는데 다시 갱신된 내용엔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팀 버전도 출시한다는 내용이 각 게임에 추가되었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PS5판과 스팀 출시를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페르소나 3 포터블은 PS4 리마스터 버전과 스팀 버전의 출시를,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PS4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될 예정임을 밝혔다. 추가로 페르소나 5 더 로열을 제외한 3, 4편은 전 기종 모두 다운로드 전용으로만 발매될 예정이다. 다만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스팀판이 이미 2020년부터 판매 중에 있어서 그런지 소개 페이지에서는 스팀판은 판매 중에 있다는 문구가 있으며, 리마스터 소개 영상 속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인게임 영상도 스팀판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엑스박스, PS4 리마스터 버전은 스팀에서 판매 중인 버전의 일부만 수정하고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10] 또한 페르소나 시리즈 중 휴대용 기기 기준으로 휴대용 게임 버전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기종이 아닌 기기로 이식되는 최초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11] 일반적으로 어떤 형태가 되었든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페르소나 슈퍼 라이브를 통해 크고 작은 신작이 항상 공개되었었는데 2020년에 강타한 코로나가 겹치면서 상당 부분 로드맵에 차질이 생긴게 아닌가 추측된다. 2022년 오랜만에 열린 슈퍼 라이브에선 아예 이번 슈퍼 라이브에선 신작 공개가 없다고 못을 박아버릴 정도. 실제로 코로나 기간에 출시된 상당수의 게임들이 수많은 버그를 그대로 가지고 나온채 출시된게 많았을정도로 코로나는 게임 제작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12] 결국 25주년 행사 이후인 2023년 1월에 미발표 신작을 포함한 신작 공개를 2023년 연내 진행한다는 아틀러스의 공식 입장이 나왔으나#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는 않다.[13] 마계의 재상인 루키푸그스가 발행하는 금화다.[14] 대신 페르소나 시리즈는 현실 문제를 좀 더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경향이 크다. 여신전생은 비판보다는 '이래서 세상이 망했지'나 '인간의 이중성' 같은 풍자나 블랙 코미디가 많은 편.[15] 그런데 정작 진여신전생1, 진여신전생2는 물리반사 악마를 제외하면 후반부엔 주인공이 더럽게 강해져서 쉽다.[16] TGS 2015에서 제작발표.[17] 페르소나 1과 2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사토미 타다시는 후속작의 개발에는 참가하지 않고 ATLUS를 퇴사하였다. 사토미 타다시는 이후 Caligula -칼리굴라-의 개발에 참가한다. 페르소나 1의 디렉터는 오카다 코지였고 페르소나 2의 디렉터는 게임 크레딧에도 등재가 되어있지 않아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페르소나 3부터는 하시노 카츠라가 디렉터를 맡고, 하시노 카츠라&키도 아즈사&타나카 유이치로 등이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하시노 카츠라는 페르소나 5를 마지막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에서 하차하였다.[18] 3편과 4편에서 필레몬과 니알랏토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추측됐지만, 4편의 인터뷰에서 필레몬은 주인공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제작진이 언급했다. 세이브 포인트에도 확실하게 나온다. 일본 페르소나 위키에는 시간 축이 다를 뿐이라는 스태프의 발언이 있다.[19] 다만 P4의 이자나기는 주인공이 아직 각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인공의 머릿속을 통해 말한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그대, 지금이야말로 발하라!" [20] 1,2에서는 주인공 초기 페르소나의 아르카나가 광대가 아니었다. 1 주인공의 페르소나 '청면금강'은 '황제', 2 주인공 페르소나 '불카누스'는 '태양'이다.이렇게 된 이유가 합류하는 1, 2 주인공의 일행들도 페르소나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서다.[21] 사카키 타카야, 시라토 진, 요시노 치도리[P3] 22.1 22.2 22.3 [P4] [26] 그런데 사실 모로킨은 성격이 다분히 꼰대스러워서 학생들에게 악평을 받을 뿐, 여기서 언급되는 다른 선생들에 비하면 교사로서의 직업 윤리는 제대로 지키는 편이다.[P5] [28] 해외에서는 Shin Megami Tensei Persona로 발매.[29] 다만 이쪽은 거치/휴대 하이브리드 기기고 원래 있던 작품을 이식한것이다[30] 만약 구글로 검색한다면 검색, 결과에서 특정 내용을 제외하는 문법인 빼기 기호를 쓰면 좀 낫다. 영문으로는 "persona -game", 우리말로는 "페르소나 -게임" 하는 식으로 검색하면 검색 결과에서 게임과 관련된 내용은 빼고 보여주므로 원하는 내용에 좀더 근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31] 다만 의외로 심리학과 완전히 동떨어진건 아닌게, 작중에서 나오는 설정이 카를 융의 심리학과 꽤 흡사하기 때문.# 자세한건 카를 융과 분석심리학 문서 참고.[32] 디자인은 카네코가 맡았지만 게임 내 스탠딩 CG는 소에지마가 그렸다. PSP 리메이크판에서는 도이 마사유키가 새롭게 채색. 리메이크판의 새 일러스트들도 거의 다 도이가 그렸다.[33] 의도한 바는 없다고 한다. P3의 경우는 페르소나의 테마인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는 음양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덤으로 교복 디자인 컨셉은 라이더 자켓 느낌의 블레이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