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좋은 음식 - pibu teuleobeul joh-eun eumsig

피부트러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안녕하세요. 투랑이에요.

오늘은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또한​ 건조해지기 쉽죠?

건조한 피부 뿐 아니라 피부트러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1. 피부트러블 여드름 :지성피부인 분들은 젊어서 여드름 때매 고생 꽤나 하셨죠?

지금도 고생중이라고요?

여드름은 체내 피지분비 감소효과가 좋은 비타민A를 섭튀해주면 좋아요.

좋은 음식으로는피망, 토마토, 당근, 호박등 컬러가 선명한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므로 여드름에 좋은 음식이에요.

그리고 녹색잎 채소에는 비타민B 가 많은데,  비타민B는 얼굴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열을 없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반대로 소금, 새우, 해조류는 요오드 함량이 높아 지방 분비선을 자극해서

모공에 염증을 오히려 일으킬수 있으니 여드름이 심할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유제품이나 밀가루, 케이크, 과자류 또한 좋지 않아요!

2. 피부트러블 건조한 피부 : 수분섭취를 늘려서 촉촉히 유지​

건조한 피부는 건조한 겨울철엔 더욱 건조해지기 마련이죠. 

건조한 피부에 가장 좋은 음식은 당연 물이겠죠.

그리고 몸에 필요한 지방을 섭취해 주는게 좋아요.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감귤류, 키위 등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해줄수 있는 음식이라서 좋아요.

양배추도 피부건조를 막아주고 자극을 줄여주는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좋은 음식이에요.

반대로 건조한 피부에 해로운 음식은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홍차는 신체내부의 수분을 오히려 빼앗아 가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기름에 튀긴 음식과 마가린등의 트랜스지방은 몸에 좋은 지방을

감소시키고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3. 피부트러블 홍조 :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최선​

홍조가 잦다는 것은 피부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에요.

생선, 오이, 감초 등 진정기능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홍조증상을 완화할수 있어요.

강황이 주원료인 카레도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 좋아요.

홍조증상이 있을 경우는 특히 맵고 짜고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과 카페인은 피부혈관을 더욱 확장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좋아요.

땅콩 또한 니아신 성분이 피부를 붉게 만드므로 안먹는 것이 좋아요. 

4. 피브트러블 주름 :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 좋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 또한 노화되면서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죠.

주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 제일 좋아요.

비타민C는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콜라겐과 항산화물질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주름에 이만한 것이 없어요.

또한 비타민C나 E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키산틴을 함유한

연어, 바닷가재, 각종 생선류 등은 피부 탄력에 아주 좋으므로

주름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음식중 하나에요.

하지만 설탕은 콜라겐을 굳게 하고 피부탄력을 저하시키므로

가능한한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으로 4가지 피부트러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가장 쉽게 먹을수 있는 과일을 많이 섭취해서

이쁜 피부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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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을 일으키는 원인은 호르몬의 불균형, 여드름 균,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 ‘음식과 여드름’은 서로 무관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서울대학교 서대헌 피부과 교수팀에 의해 여드름에 음식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국제학술지(유럽 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햄버거, 도넛츠, 크라샹, 떡, 비스킷, 와플, 라면, 콜라 등의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량이 많았고, 해당 식품을 먹을 때 여드름이 17%~50% 이상 늘고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삼계탕, 프라이드치킨, 땅콩 등의 견과류, 삶은 돼지고기 등 ‘고지방 음식’도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고, 최소 13%에서 최대 119%까지 여드름을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가공 치즈 등의 유제품과 불규칙한 식사가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녹황색 채소, 콩, 등푸른생선 등의 섭취량은 적었다.

결론적으로, 여드름 유발 및 악화를 막기 위해서 밀가루, 백설탕 등의 당부하지수가 높은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고지방 음식,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여드름에 좋은 음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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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좋은 음식

1. 여드름을 개선하는 ‘상추’ = 상추는 약 95%가 수분이며 다량의 섬유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A, E, 철분,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미백, 피부 탄력, 변비, 불면증 해소,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상피 세포의 증식을 촉진, 모낭 각화 방지, 땀샘 조절 등 피지선에 영향을 미처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시금치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2.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양배추’ = 양배추에는 비타민 A, C, E, B6와 무기질,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A, C, E는 거칠어진 피부 회복,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 은 호르몬 농도를 조절해 여드름의 발생률을 낮춰주며, 유황성분은 소염작용을 해 여드름 진정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3. 피부를 클렌징하는 ‘토마토’ = 토마토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지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보습과 염증 진정 효과로 클렌징 효과가 탁월해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거나 탄력이 없을 때 팩으로 사용해도 좋다.

4.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콩류’ = ‘콩’에는 아연이 풍부해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 세포 탈락과 각화 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에는 피부 콜라겐 유지에 기여하는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스트레스나 남성 호르몬에 의해 과잉피지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세포 재생, 상처 치유, 호르몬 불균형 해결 등에 관여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이 굳는 것을 억제하고 피부 수렴작용과 항균, 항염 작용으로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피부 재생, 진정, 세포막 강화 등 전반적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입력 2021.06.07 17:20 수정 2021.06.07 18:05 조회수 18,861 입력 2021.06.07 17:20수정 2021.06.07 18:05 조회수 18,861

음식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진 않는다. 그러나 어떤 음식은 상태를 호전시키고, 어떤 음식은 반대로 악화시킨다.

어떤 음식이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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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드름에 좋은 음식

◆ 사과 = 섬유질이 풍부해서 많이 먹으면 피부 상태가 좋아진다. 섬유질이 충분히 포함된 식단은 변비를 막고 혈당 조절을 돕는다. 그 결과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섬유질은 과일, 채소, 콩류, 견과류에 풍부하다.

◆ 고등어 =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가라앉힌다. 여드름도 일종의 염증. 따라서 고등어를 비롯해 꽁치, 연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은 여드름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또한 여드름과 연관이 있는 IGF-1 단백질 생산량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 땅콩 = 연구에 따르면 땅콩, 아몬드, 브라질너트 등 견과류는 피부 산도를 낮춰 여드름이 생길 위험을 줄인다.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 E, 셀레늄 등의 산화 방지 성분이 세포를 손상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드름에 나쁜 음식

◆ 우유 = 많이 마시면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탈지유가 특히 그렇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소가 새끼를 뱄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케이크 = 설탕과 탄수화물이 잔뜩 든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해야 한다. 그 과정은 피지 생산을 촉진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커진다. 와플이나 크루아상 등 요즘 인기 있는 간식들 모두 위험하긴 마찬가지.

◆ 미역 = 김, 파래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잔뜩 들어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호르몬 통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요오드 섭취는 성인 기준, 하루 150마이크로그램이면 충분하다.

이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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