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호랑이 싸움 - sajawa holang-i ssaum

호랑이하고 사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호랑이 사자 싸움 누가 이길까? 완벽 총정리

어린 시절 우리는 가장 강한 동물로 호랑이와 사자를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둘 중에 누가 더 쎄다고 명확한 결론을 내주지 못했죠. 

전래동화에서 호랑이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 호랑이인데요, 199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가 될 정도로 한국에서는 호랑이를 더 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랑이가 한국의 동물의 자존심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호랑이가 영물로 추대받고 있고 라이언 킹이라는 영화가 있듯이 사자가 서양을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호랑이 사자 싸움 누가 이길까? 완벽 총정리

한국 프로야구에도 호랑이와 사자가 존재합니다. 프로야구에서는 한때 호랑이가 주름잡았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정말 대단했죠. 2000년대 들어서는 기아 타이거즈는 별 힘을 못쓰고 있고 삼성 라이온즈가 최고 강하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연의 세계에서는 과연 누가 더 쎌까요? 

글쓴이가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산에서 싸우면 호랑이가 이기고 들판에서 싸우면 사자가 이긴다고 합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호랑이 vs 사자싸움 동영상 한번 볼까요?  

어때요? 호랑이가 도망친다는 것은 싸워보니 자기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느꼈나 봅니다. 사자는 끝까지 호랑이를 쫓았습니다. 다시 2라운드가 열리고 호랑이는 체력이 다 되었는지 졌다는 표시를 하는데요, 결국 사자가 호랑이를 이겼습니다. 

그럼 사자 > 호랑이 이렇게 부등호가 만들어지는 걸까요? 호랑이가 원래 이겼는데 서양에서 분하게 여겨 위 동영상을 편집되고 조작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랑이가 사자의 절반 크기인 암호랑이로 보는 설도 있습니다. 

아무튼 아래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호랑이와 사자는 우리 안에 갇혀 격렬하게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자도 꽤 지쳤고 호랑이도 꽤 지쳤는데요, 여기서는 싸움이 결판나지는 않았지만 호랑이가 우세승을 거둡니다. 사자는 도망나갈 구멍이 생기자 36계 줄행랑을 치고 말았네요. 

호랑이 사자 싸움 누가 이길까? 완벽 총정리

아래는 북한 영상입니다. 호랑이와 사자 싸움인데요?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북한에서 만든 영상은 답정너입니다. 답은 이미 호랑이가 우세하다고 설정해 놓고 시작한 거죠. 암호랑이인지 알수는 없지만 암사자와 대결이라 공평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2008년도 전주 동물원에서 수사자가 암컷 호랑이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래는 유명한 동물 농장 호랑이 vs 사자 동영상입니다. 

동물 사육사들의 말로는 사자가 집단으로 달려 들어 호랑이가 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1:1로 붙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자와 호랑이 싸움 - sajawa holang-i ssaum

분류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표범에서 호랑이로 또 다시 사자로 진화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생물학적으로 98%는 같고 2%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같은 종의 대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동영상에서 호랑이사자진검 승부를 보시게 될 겁니다.

호랑이 vs 사자 싸움 누가 이길까의 결론은 내자면 1:1 싸움에서는 "알수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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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호랑이 싸움 - sajawa holang-i ssaum

사자와 호랑이 싸움 - sajawa holang-i ssaum

‘밀림의 왕’ 호랑이와 ‘초원의 왕’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미국의 한 동물 전문가가 이 같은 질문에 호랑이가 더 유리하다고 답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의 그레이트 캣(대형 고양잇과 동물) 큐레이터이자 동물학자인 크레이그 삽포는 사자와 호랑이는 각각 강점을 갖고 있으며 “주어진 대결의 결과는 완전히 개인 혹은 전력, 싸움방식, 습성에 달려 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그 대결에 내기를 해야한다면 호랑이 쪽에 걸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따르면 첫째 큰 호랑이는 어떠한 사자보다도 체구가 클 것이지만 두 동물은 대개 비슷한 몸집을 갖고 있다.

추정은 다를 수 있지만 다 자란 수컷 아프리카 사자와 벵골 호랑이(가장 일반적인 야생 호랑이 종)는 모두 평균적으로 약 180~190kg의 무게를 갖고 있다고 삽포는 말한다.

또한 수컷 사자의 갈기는 물리적인 우위를 부여한다.

삽포에 따르면 이 선전적인 ‘갑옷’은 수컷 사자의 목덜미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들은 그 사실을 싸움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삽포는 “사자는 호랑이와 달리 (무리를 이루는)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성장하면서 서로 훈련을 통해 싸움에 익숙해지고 자부심 또한 갖고 있지만 호랑이는 번식기 이외에는 단독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투 경험에 있어서는 베테랑 사자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자의 사회적인 성격은 호랑이와의 싸움에서는 궁극적으로 커다란 약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미네소타대학 사자연구센터에 따르면 사자는 2~3마리의 수컷이 무리를 이뤄 경쟁자들과의 영역 싸움을 벌이지만 호랑이는 항상 홀로 싸움에 임한다.

이런 차이는 두 동물의 본능에 영향을 미친다.

삽포는 “호랑이들은 사자들보다 더 공격적이고 상대를 단번에 죽이기 위해 목덜미를 노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자는 동료들이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싸움을 놀이로 즐기지만 호랑이는 아니다. 호랑이는 항상 다른 누군가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고 신속하게 죽이는 것으로 진화를 통해 길들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사자와 호랑이 만이 아니라 남미의 재규어나 표범, 치타 등의 다른 대형 고양잇과 동물들 간에는 어떠할까.

삽포의 계산으로는 호랑이와 재규어, 사자가 상위귄에 위치하며 그 밑에 표범, 퓨마, 설표, 치타가 될 것이다.

그는 “가장 흥미로운 대결은 건장한 체구의 벵골 호랑이와 재규어 수컷일 것“이라면서 “이들은 같은 기질(성향)과 속도, 크기, 세기 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는 와일드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삽포는 “재규어를 계산에서 빼면 안된다.”면서 “그들은 (비교적) 작지만 매우 강하며 싸움에 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주장은 16일(현지시각) ‘삶의 작은 미스터리’가 보도했으며 미국 허핑턴포스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 등이 소개했다.

사진=제임스 워드(사자와 호랑이의 싸움, 1797년작)

윤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