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환전가능금액 0원 - samseongjeung-gwon hwanjeonganeung-geum-aeg 0won

삼성증권 해외주식 환전 방법

저는 평소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은 주식 매수 할 때 원화로 가능하지만 매도는 달러로 입금이 된답니다.

그럼 달러를 한국돈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증권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법

1. 삼성증권 로그인 - 메뉴

삼성증권 앱 로그인 후 좌측 하단의 메뉴탭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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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레이딩 - 해외주식 - 해외주식잔고/손익

해외주식 탭에서 해외주식잔고/손익 또는 외화잔고를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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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단 - 외화잔고 체크

외화잔고 탭에서 나의 외화 달러가 얼마 들어왔는지 체크합니다.

해외주식은 매도 후 +3~4일 후에 달러가 입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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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단 - 외화매도 - 환전 - 환율갱신

하단 탭에 환전으로 들어간 후 상단 세가지 메뉴 중에서 외화매도 버튼을 클릭 한 후 환율갱신 버튼을 클릭합니다. 외화매도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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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환전가능금액 입력 (달러)

환율갱신을 클릭하면 현재 환율과 환전 가능한 금액이 뜹니다. 그럼 원하는 액수 만큼 환전신청금액 칸에 달러를 입력해줍니다. 저는 전액 모두 입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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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환전처리) - 확인

달러를 입력했다면 하단 다음(환전처리) 버튼을 클릭한 후 원화정산금액을 확인한 후 확인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우대적용이 돼서 환율을 높게 쳐줬네요. 참고로 환율이 오를 때 환전해야 더 이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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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단 - 즉시이체 - 입금확인

한국돈으로 환전이 잘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단 즉시이체탭을 눌러서 확인합니다.

이 탭에서 다른 계좌로 이체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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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삼성증권 해외주식 환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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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환전가능금액 0원 - samseongjeung-gwon hwanjeonganeung-geum-aeg 0won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국 증시 조정에 국내 증시 하락폭이 유독 큰 가운데 증권사의 해외주식 환전 환율이 무섭게 뛰고 있다

미국 증시를 비롯해 일본 증시 등 저점 매수에 나서려는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환전 레벨을 살펴야 한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한 주요 증권사의 달러-원 환전 환율은 1,150원선 부근으로 훌쩍 올랐다.

달러-원 현물환 환율이 1,139.90원일 때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의 달러-원 환전 레벨은 1,151원대에 달했다. 엔-원 재정환율도 100엔당 1,015.00원일 때 해외주식 환전을 위한 레벨은 1,023.00~1,024.50원으로 올랐다.

미래에셋대우는 현물환율이 1,141.90원일 때 해외주식 환전 환율은 1,147.00원 수준이었다.

일반 환전 환율도 높아졌지만 통합증거금 서비스에 적용되는 환율은 더 높게 적용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가 늘면서 시장별로 일일이 다른 통화로 환전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자 주요 증권사들은 통합 증거금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해외주식에 투자하면서 환전을 증권사에 맡기면 그만큼 비용으로 연결된다.

환율 상승기에는 환전 시점이 미뤄질수록 환율이 오를 가능성도 커진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외 주식을 사기도 전에 초반부터 부담하는 비용이 많아진다.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통합증거금의 환전 시점이 결제일에 자동 환전된다.

거래일보다 2거래일 후인 결제일에 환전이 이뤄짐으로써 달러-원 환율이 오를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타 통화 주문가능금액은 95% 수준이다.

삼성증권은 환율 변동을 고려해 주문통화의 전영업일 최종고시 외화매수환율의 105%를 적용한다.

자동환전의 경우 해당 종목의 주문 체결된 매수결제 예정금액의 부족한 금액만큼 장종료 이후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환전을 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10월중 환전 비용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지원금 리워드 이벤트를 하고 있다.

100만~500만원 미만은 1만원, 500만~1천만원은 3만원, 1천만~5천만원 미만은 5만원, 5천만~1억원 미만은 10만원, 1억원 이상은 2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처럼 증권사들이 현물환율 대비 약 10원 높은 환율을 적용함으로써 해외주식 투자로 벌어들이는 수익도 상당하다.

투자자가 1천만원 어치의 미국 주식을 살 경우 1,151.00원의 환율을 적용하면 8천688달러, 1,140.00원의 환율을 적용하면 8천771달러가 된다.

차액인 83달러는 고스란히 증권사의 수익이 된다. 물론 직접 환전업무를 할 수 없는 증권사의 경우는 외국환은행에 그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환전으로 얻는 수익은 이보다 적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은행의 대고객 환율도 1,150원대를 넘어 1,160원대에 달한 상태"라며 "고시환율과 실제 환전하는 환율 차이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접 보유한 외화를 입금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