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21)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이 결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의)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손)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고 적었다.

이어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흥)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민아’‘손흥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입력2014.10.16 16:20 수정2014.10.16 16:20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손흥민 민아 결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손흥민의 이모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손흥민의 이모 길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민아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지인은 "손흥민과 민아가 정말 사귀는 것이냐"고 물었고 길씨는 "연락 안하는데 기사가 올라와서 짜증나 한다"고 밝혔다.

또 "다 지 팔자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 잘못이다. 멍청한 놈. 잘 헤쳐나가야지" 등의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미리 알고있었네" "손흥민 민아 결별, 결국 이렇게 될 걸" "손흥민 민아 결별, 서로 많이 바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민아 측은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손흥민의 이모가 했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민아는 걸스데이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손흥민의 이모 길모 씨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달린 지인의 댓글에서 손흥민과 민아가 이미 결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손흥민의 이모는 지인이 댓글로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 진짜 짜증나겠다”고 하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답했다.

다른 지인 역시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 오해하게”라고 하자 길씨는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말했다.

손흥민 민아 결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당시 정말 썸이었구나”, “손흥민 민아,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하길 바란다”, “손흥민 민아, 이모 입장에서 많이 속상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7월 한밤 중 데이트가 포착되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인정한 바 있다.

열애설 손흥민, 이모 SNS 댓글 눈길 "무조건 흥민이 잘못이야"

온라인뉴스팀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 입력 : 2015/11/19 [10:55]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 이모 무조건 잘못이야 (사진: 대한축구협회)     © 온라인뉴스팀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의 이모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불거진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같은 해 10월 자신을 손흥민의 이모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달린 "대박!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지인의 글에 "내가 말 안 해줬나? 매일 짜증. 다 제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답했다.

이어 "그 여자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또 다른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흥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전했다.

한편 한 매체는 19일 "유소영과 손흥민이 파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소영은 "좋은 감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민아와 손흥민이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손흥민의 이모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글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7월 손흥민과 민아가 교제를 인정한 이후 자신을 손흥민의 이모라고 밝힌 인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라는 지인의 글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 매일 짜증"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그녀는 "다 팔자야. 무조건 (흥)민이 그 자식 잘못이야. 잘 헤쳐나가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교제를 인정한 이후 손흥민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고 있다고 밝혀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만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심경을 덧붙였다.

최현정 기자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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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이모 - sonheungmin min-a imo
 
▲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민아 결별에 과거 이모 SNS 댓글 화제 "흥민이가 바보였어" 무슨 뜻?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손흥민의 이모의 SNS 댓글이 화제다.

지난 8월 손흥민의 이모 길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민아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 이모의 한 지인은 "연락도 안 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라고 열애설 관련 질문을 남겼다.

이에 손흥민 이모는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자기 팔자야. 바보지. 멍청이였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이모의 지인은 "운동할 때 짜증 나겠다. 근데 상대방은 왜 부정을 안 하지?"라고 묻자, 손흥민의 이모는 "사정이 있겠지. 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라고 답했다.

16일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없이 지냈다"며 "손흥민의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이모 댓글 무슨 뜻이지?", "손흥민 민아 결별, 이모 SNS 댓글 의미 시장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손흥민 민아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