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El Presidente is back! Prove yourself once again as a feared dictator or peace-loving statesman on the island state of Tropico and shape the fate of your very own banana republic through four distinctive eras. 스팀 상점 소개 문구 트로피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기존의 트로피코 3부터 5까지 개발을 담당해온 해미몬트 게임즈 대신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을 개발한 림빅 엔터테인먼트로 개발사가 교체되었다.원래 발매일은 2018년 말이었으나 2019년 1월 26일으로 미뤄지고, 다시 3월 30일로 연기되어 출시되었다. 대신 사전구매자들에게는 무료 DLC를 증정하였다. 다이렉트 게임즈 독점 한국어 지원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출시가 되고 나서 스팀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전 과제들도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다만 오역이 일부 있다. 오리진에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검색이 안 되고 미국으로 우회해야 나온다. 2020년 7월 업데이트 이후 이상하게도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게임 내에서 Option → Gameplay(2번째 탭) → User Interface Language에서 Korean을 선택하고 Apply를 누르면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지원된다. 2. 발매 전 정보출처
3. 시스템 요구 사항
4. 전작들과의 변경점4.1. 자원 및 생산
4.2. 산업
4.3. 오락 및 관광산업
4.4. 그 외 건물들
4.5. 정치
4.6. 기타 변경점
5. 임무자세한 내용은 트로피코 6/임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6. 건물자세한 내용은 트로피코 6/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7. 칙령자세한 내용은 트로피코 6/칙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8. 헌법자세한 내용은 트로피코 6/헌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9. 시대전작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 달라진 점과 공략 요령을 위주로 서술한다.9.1. 식민지 시대좋습니다! 아주 끝내주는군요! 왕정에 수출품을 전부 진상하는 게 마땅히 식민지 된 도리이긴 하겠습니다만, 철권통치가 불식된다거나 하는 변화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게 요즘 국민 여론이, 그 뭐랄까, 독립적인 노선으로 기울고 있어서 말이죠... 첫 번째 시대. 유일한 열강은 왕정이다. 전작처럼 플레이어는 총독으로, 독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대한 빨리 이 시대를 벗어나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주력이 되는 농사와 벌목은 지력이 빠르게 고갈되기 때문이다. 단일 재배를 포기하면 지력 유지가 되지만, 대신 효율이 폭락하므로 방목 금지 소 목장과 함께 여러 방법을 써야 한다.시작하자마자 해적 소굴, 도서관, 신문사를 건설하고 섬의 레이아웃을 보고 농업을 고르자. 도서관은 일단 두고, 신문사는 설정을 바꿔 혁명주의자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해적 소굴은 상황을 봐가면서 작업을 하자. 시작부터 불가사의를 가져오다가는 망할 수도 있다.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조건은 혁명주의자 지지율 60% 이상, 혁명주의자 인구 60명을 넘기는 것이다. 전자는 혁명주의자 퀘스트를 완료하다 보면 오르고, 문제는 혁명주의자 60명이다. 왕정은 지속적으로 퀘스트를 주는데 임기 1년 반 연장, 5명 이민, $200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임기 늘릴 수단이 사실상 이것뿐이고 인력은 해적 구출과 유형지 칙령으로 충분한 데다 돈은 너무 액수가 적으므로 되도록 임기 연장으로 받아야 한다. 혁명주의자도 간간히 퀘스트를 주며 퀘스트 보상으로 혁명주의자 10명 이민, $2000, 설계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독립 신문을 찍어내는 신문사를 짓지 않았다면 초반부터 무조건 혁명주의자 이민자 보상을 받아야 유리하다. 조건 맞춰 독립을 선언하면 $15000 지불, 독립 전쟁 승리하기 중 하나를 선택해 수행해야 다음 시대로 넘어간다. 상황에 맞춰 선택할 것. 주기적으로 해적들이 습격해 온다. 궁전에서 너무 먼 곳에 들어와 건물을 공격하기 때문에 막사를 설치하고 자주 공격받는 곳에 경비탑을 두 개 정도 설치해 주면 좋다. 9.2. 세계대전 시대우리의 용감무쌍한 지도자를 처음 엘 프레지덴테로 맞았을 때, 전 기쁨으로 벅차올랐었습니다. 이제 막 날개를 펴려 하는 우리 나라가 식민지의 둥지를 떠나 날아오르는 건 위험합니다. 지금은 전시, 아니면 전후 시기입니다. 국력을 강화하고, 전기를 공급하고 산업을 성장시킬 방안을 생각하고, 산업으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해결해 줄 의사들을 육성할 시기지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연합군과 추축군이 대립하는 시대.초보가 가장 어려워하는 시기이다. 많은 건물이 해금되는데 원하는 대로 다 지어주면 유지비 때문에 적자나서 망하기 쉽다. 관광 산업 육성이 아직 안 되므로 식민지 시대 때 구축해 놓은 1차 산업 생산품으로 공장을 돌려 흑자를 내야 한다. 시민들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건물을 짓고 최대한 흑자 내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보통 주거, 의료, 종교 만족도에서 불만이 나오니 참고. 대사관을 짓고 열강을 초대한 뒤 퀘스트 수행, 무역로 계약 등으로 우호도를 올려 동맹을 맺으면 상대 진영에 특공대 주둔지로 파괴 공작 4회를 시킨다. 이를 수행하면 최종 퀘스트를 주는데 연합군은 자국 무역로 4회, 추축군은 3600일 버티기, 또는 침공 6회 승리하기를 준다. 여기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냉전 시대로 넘어간다. 동맹을 맺더라도 상대 진영과 무역을 꾸준히 해주면 관계가 크게 악화되진 않으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9.3. 냉전 시대전쟁이 끝났습니다, 프레지덴테! 반역죄에 해당만 안 됐어도 당장 각하에게 뽀뽀라도 해드렸을 겁니다. 전장의 열기가 가라앉아 가니 이제 상황이 나아질 겁니다. 전 세계도 차분하게 이상을 찾겠죠. 혹시라도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건 아니겠죠? 떠오르는 태양이 미래의 약속을 품고 환하게 빛나고, 이 행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안전합니다! 서구 열강과 동구권이 대립하는 시대.드디어 관광업이 해금된다. 전작과 달리 관광업 건물 건설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관광 테크를 올릴 수 있다. 거기다 관광 수익이 전작에 비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숙박 시설을 도배하고 관광객 유형에 따라 오락시설을 깔아준 뒤 일부 오락 건물들에 관광객 전용 옵션을 체크하면 수익이 굉장히 높아진다. 언제나 그렇듯 판잣집이 많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병원을 비롯해 공공 건물들이 다수 해금되므로 이제부터 슬슬 만족도 관리를 해주면 된다. 특공대 주둔지의 '이웃 위협하기'를 여러 번 실행해서 주변국들의 만족도를 낮춰주면 도움이 된다. 연구 건물로 연구소가 새로 해금되는데 아직 할 연구가 많다면 종교 국가 헌법 선택지 연구를 끝내고 무교 국가로 헌법을 바꿔주면 좋다. 연구가 더 빠른 속도로 끝난다.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조건은 냉전 시대 불가사의 절도 및 건설, 관광객 누적 500명 달성, 핵 개발 프로그램 건설 및 폭탄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클리어하면 된다. 첩보 학교를 짓고 자유의 여신상을 훔치는 것이 좋다. 9.4. 현대 시대프레지덴테, 냉전이 끝났습니다! 미래가 현재가 됐고, 현재는 이제 과거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나라에도 신문물이 많이 들어오겠군요. 공항이니, 쇼핑몰이니, 그리고 사람들이 텔레비전에 대해 더 빨리 불평을 늘여놓게 해 주는 '인터넷'인가 뭐가 하는 것까지요. 경이의 시대가 시작되는 겁니다! 최종 시대. 모든 건물과 연구가 해금된다. 열강은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 총 5개로 늘어난다.냉전 시대 때 관광산업을 육성해 놓았으면 돈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무소를 비롯한 고소득 건물들이 모두 해금되므로 이때 수익을 극대화해주면 된다. 물론 고급 인재들도 많이 필요하므로 고등학교, 대학교도 몇 개 지어줘야 한다. 10. 등장인물10.1. 페눌티모
뭔가 이상합니다, 총독님. 어째서인지 총독님을... 프레지덴테라고 부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듭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개근한 엘 프레지덴테의 보좌관.엘 프레지덴테에 대한 변하지 않는 충성심은 여전하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굉장히 똑똑해졌다. 4편에서는 자기 이름(Penultimo)을 쓰는데 철자를 한두 개도 아니고 다섯 개나 틀린다거나, 반란군을 굶주리게 하기 위해 섬 안의 농장을 모조리 불태워 시민들까지 굶어죽게 만든다거나, 5편에서 츠바인슈타인이 페눌티모의 무식함에 화가 나서 학교를 짓는 임무를 주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페눌티모가 엘 프레지덴테에게 무려 헌법 초안(!)을 작성해서 건네주고, 페눌티모가 건네는 제안들 대다수가 굵직하거나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진짜 부관의 모습을 보여주며, 하는 대사나 라디오에서 말하는 발언들도 살짝 꼬였거나 돌려말하는 식일 뿐 핵심은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임무들도 이전작들에서는 문제에 대해 멍청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유머 캐릭터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식민지 시대일 때 본국 감시위원의 눈을 피해 따로 밀수출 사업을 진행하여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등의 아주 똑똑하고 면밀한 행보를 보인다. 이번작에서의 묘사는 늙은 페눌티모가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미션이 끝난 후 늙은 페눌티모는 이제 힘이 없어 잠깐 좀 쉬어야겠다는 눈물겨운 대사도 한다. 또한 첫 번째 임무에서 막 총독으로 부임한 엘 프레지덴테가 트로피코에 표류한 그를 발견하여 구해주었고, 페눌티모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엘 프레지덴테를 보좌하며 트로피코의 독립을 도왔음이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왕정의 음모로 극장에서 총을 맞는 일까지 벌어졌음에도 눈물겨운 충성심까지 보여주는 것은 덤. 10.2. 국내 세력 (식민지 시대)
10.3. 국내 세력 (독립 이후)
10.4. 외세
11. DLC5와 달리 멀티플레이에서 1명만 DLC를 소지하고 있어도 DLC가 없는 다른 유저들도 DLC의 요소를 즐길 수 있다.11.1. The Llama of Wall Street2019년 12월 6일 첫 DLC인 월 스트리트의 라마가 출시되었다. 제목의 모티브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인 듯. 가격은 10,500원이며 사전구매자들에게는 무료로 지급된다.
11.2. Spitter2020년 4월 23일 두 번째 DLC인 스피터(Spitter)가 출시되었다. 모티브는 트위터다. 소셜 앱의 디자인이나 트레일러에 엘 프레지덴테의 머리를 한 파란 새가 등장한 걸로 봐선 빼박이다. 다만 인게임에선 파란 새는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라마로 패러디했고 새 글이 올라오면 라마가 침을 뱉는 듯한 알림음이 난다. 가격은 월스트리트의 라마와 같은 10,500원이다. 다른 DLC에 비해 적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아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스피터로 좋아요 싫어요 누르는 건 그저 클릭 노가다에 불과할 정도로 단순하다.
11.3. Lobbyistico2020년 7월 10일 세 번째 DLC인 로비스티코(Lobbyistico)가 발매됐다. 이번 DLC의 주제는 로비스트와 밀실정치로 가격은 다른 DLC와 마찬가지로 10,500원이다. 그저 단순한 비위 맞춰주기에 불과했던 순정에 비해 다양한 활동으로 정치 심화 버전을 즐겨볼 수 있다.
11.4. Caribbean Skies카리브해의 하늘(Caribbean Skies)은 2020년 12월 18일에 출시한 4번째 DLC로 이전에 출시한 DLC들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고 하며 가격도 다른 DLC보다 높은 16,000원이다. 또한 개발사가 기존의 림빅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Realmforge Studios로 바뀌었다. 추가된 건물도 많고 유통과정도 복잡해져 제대로 임하려면 상당히 머리 아파지는 DLC지만, 후반에는 교통정리 및 유통에 매우 탁월하다.
11.5. Festival축제(Festival)는 2021년 8월 27일에 출시한 5번째 DLC로 이전 DLC와 똑같은 5개의 미션을 가지고 있다. 파티 관련 건물을 지어 재료만 꾸준히 공급해준다면 원하는 건물류에 거의 2배 수준의 효율을 상시 유지할 수 있다. 워낙 추가된 DLC가 많아져 건물을 지을 땅이 부족하다 보니 비행선을 해당 설정한 구역으로 보내 유동적으로 파티장소를 변경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만 캠페인의 경우 지속적으로 '지루함'이라는 구역이 무작위로 지도에 생성되는데 이 범위 안에 있는 건물은 모두 활동을 중지해버리는 매우 위험한 페널티가 생긴다. 지루함 구역은 근처에 파티를 열어 없앨 수 있다.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쉬워질 수도 있는 DLC.
11.6. New Frontiers2022년 12월 2일 출시한 6번째 DLC.타 DLC에 비해 유저에게 치트급으로 좋은 보상을 얻게 해주지만, 엔드 콘텐츠 급으로 많은 자원과 시간을 요구하는 미래 콘셉트 DLC. 추가되는 건축물들의 생김새가 판타지스러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엄청나다. 4칸 안에 최대 40여명의 인원을 집어넣는 캡슐 빌딩과 캡슐 호텔부터, 한정적인 광물 자원을 몇 배는 더 뽑아내는 여과기, 아무 조건 없이 원자력에 맞먹는 전기를 생산하는 핵융합 발전소와 퇴비를 포함한 각종 작물도 조건 없이 쏟아내는 수직농법 건축물이 대표적. 다만 이 모든 걸 충족하려면 시간을 들여 엄청난 흑자를 보는 상태여야 하기에 캠페인 하나의 플레이 타임이 역대급으로 길게 느껴진다. 팁으로, 캠페인 도중 특정 시민을 찾으라는 조건이 꽤나 있는데 추가된 '고급 감시탑'을 이용해 그나마 빠르게 탐색이 가능해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12. 도전 과제트로피코 6의 도전 과제는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팀상에서는 설명이 불충분하므로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13. 공략 및 팁
14. 평가
발매 후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 4편과 5편의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개선했으며, 전반적인 난이도는 올라갔다는 평이다. 맵의 섬이 여러 개가 되면서 전반적인 넓이도 넓어지고, 각 세력과 열강별 등장인물의 추가, 5편에서 비판받은 독재자가 되는 느낌이 거의 없다는 점도 연설 부활, 동상과 표지판, 대통령 박물관 등의 건물 추가, 각종 칙령 추가 등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며, 그동안 전혀 쓸모없던 스위스 계좌도 게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광물도 지하자원이 되어 접근성과 채산성도 개선되고, 해적 습격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굳이 자원을 수입할 필요 없이 해적질로 빼앗아와도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개선되면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트로피코 시리즈 전통의 블랙 코미디도 여전하다. 임무가 많이 주어지긴 하지만, 4편과 5편처럼 줄거리가 있는 캠페인이 없다는 점은 사람에 따라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다행히 DLC에서 스토리라인이 있는 임무가 추가되면서 이 점은 해결되었다. 그 밖에 일부 어색한 한국어 번역[17]과 산재한 버그, 영 좋지 못한 건설/운송 AI들이 단점으로 꼽히고, 무엇보다 크게 변했다고 느껴질 만한 점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행히도 DLC가 계속 추가되어 더 많은 건축물과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현재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 근미래 드론을 다루는 카리브해의 하늘 DLC와 우주 관련 DLC 뉴 프론티어 덕에 유통은 물론 대부분의 영역에서 매우 큰 혜택을 누리며 도시를 편하게 건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사운드트랙이 60개가 넘는데, 주구장창 비슷한 음악이라 귀가 심하게 피로해진다.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긴 게임이라 이 단점은 꽤나 크게 다가오는 편. 질린다면 배경음악을 끄고 좋아하는 음악을 따로 듣자. 3편이나 4편처럼 귀에 꽂히는 음성이 들어간 음악이 없어 아쉽다.[18] 전작인 트로피코 5와는 다르게 CD로 발매되지 않고 스팀이나 코드로 구매만 가능하다. 그런데 마치 CD가 있는 것처럼 애매하게 해놓고 구매하면 코드만 보내준다든지 낚시질을 해서 이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 근데 아마존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패키지 사진이 잘만 나온다. 15. 버그처음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버그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버그가 발생한다. 대략 냉전 시대 정도 되고, 인구가 1,500 정도 되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제한][2] 사실적이나 과도하지 않은 폭력성 표현 PC PS4 PC[3] 전부 2016~17년 내외의 커다란 사건들을 풍자하고 있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피델 카스트로의 죽음, 브렉시트, 스페인의 카탈루냐 독립운동,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실험이 언급된다. 그 와중에 엘 프레지덴테의 Spitter 계정명이 @RealElPresidente인데 이 역시 도널드 트럼프가 @POTUS 공식 계정보다도 즐겨쓰는 트위터 계정명인 @RealDonaldTrump를 패러디한 것이다.[4] 핵 연구소를 짓고 핵무기를 갖추면 최후통첩은 피할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불이익은 무역선 봉쇄가 된다.[5]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입체 교차로를 만들어서 어느 정도 쓸모가 있게 할 수 있지만, 트로피코는 그게 불가능하다.[6] 건물 건설 비용의 일부를 떼어가서 스위스 은행 계좌에 넣는 '건설 허가제'를 실시할 경우 공산주의자의 지지도가 감소한다.[7] 땡 하는 종소리가 난다.[8] 가끔 성당 건설을 요구하거나, '불가항력' 임무의 엔딩에서 수녀가 바티칸으로 간다.[9] 군사력이 강하면 반군이나 게릴라의 봉기 따위야 아주 쉽게 진압할 수 있지만, 너무 자유도가 낮아지면 군인들도 게릴라가 돼서 결국에는 군대가 제대로 군사 활동을 하지 못 한다. 자유도를 신경 쓰지 않으면 시민의 3분의 1이 반군이나 게릴라에 가담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10] 특히 트로피코는 선진국이라는 느낌보다는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공업국에 더 가까운 이미지다.[11] 산업의 발전이 곧 트로피코의 발전임을 강조하는 대사를 볼 때 민족자본가에 가까운 캐릭터다.[12] 어용 언론으로 번역이 되었지만, 원문은 'Sponsored Content'로 부호에게 후원을 받는 콘텐츠를 중점으로 편성하는 언론을 말한다. 이 칙령을 발동하면 언론 시설로 벌어들이는 수익의 양이 증가한다.[13] 지식인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은 엘 프레지덴테의 비리 행위를 감시하는 트로피코 6의 양대 진영이다. 플레이어가 스위스 은행 계좌에 돈을 넣으려고 한다면 제일 먼저 지식인 진영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14] 근데 로비 대상 진영이 세 진영 이상으로 증가하면, 부패관리청을 지어놓아도 부패 관리에는 한계가 있기에 사실상 두 진영만 가능하다.[15] 지식인과 보수주의자, 종교인과 군국주의자, 실업가와 환경주의자도 똑같이 적용된다.[16] 항구 여러 개는 어차피 수입량을 n빵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지만 교통량 분산, 현금 유동성 등을 고려하면 2개에서 최대 3개 정도는 고려할 만하다.[17] 일례로 돈이 너무 많아지면 생기는 단위인 M(밀리언)을 미터라고 번역해버렸다.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또 석탄 광산의 일자리 2자리를 늘려주는 선탄장은 '일자리를 2개 감소합니다.'라고 오역되어있다.[18] 둘다 트랙 5번이다. 3의 5, 4의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