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에 예약해서, 6월 26일에 방문했다 일단 우리 가족은 반려견 라떼를 꼭 데려가야했어야했는데, 경기도에 당일로 가능한 글램핑장을 알아보다 오르빛정원이 후기도 좋고 깨끗한 것 같아서 내돈내산^^ 예약했다
시간은 오전타임 11:00~15:00 오후시간 17:00~21:00 기본 예약은 4시간 이용 4인까지가 5만원이고 1인 추가시 10000원 추가요금이 있다! 우리는 오후시간으로 예약했고 숯과 장작 각각 20000원씩 더 추가해서 총 90000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숯 20000원 장작 20000원
처음에 보면 여기가 글램핑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카페와 글램핑 둘다 하시는 곳이었다.
예약확인을 위해서는 카페에 들어가서 예약 확인을 하면 된다~
7시경 찍은 사진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시간맞춰 도착했을 때는 12345번은 꽉차있었고, 그 뒤에 숫자들은 널널했다 우리는 6번을 이용했는데 너무 만족했다!! 처음엔 15번에 사용하려 했는데 바베큐와 캠핑이 너무 붙어있는 느낌이라 6번으로 이동했다. 자리도 널널하고 개수대와도 가깝고 정원이랑도 가까워서 다 왔다갔다가 쉬웠다 1번부터 5번은 입구쪽이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지나다니고 앞쪽이 잔디정원이라 많은 가족들과 강아지들이 뛰어논다 아이들이 있으면 1-5번 사용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몇걸음 안걷긴한다^^..ㅎㅎㅎ
장소 예약을 마치고 입구에서 보이는 글램핑장 모습
자리에 도착해서 숯 준비해달라고 말하면 바로 준비해주시고 장작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바로 가져다 주신다
운이 좋아서인지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고기 굽고 있으면 더웠다ㅠㅠ 선풍기는 각 텐트안에 한개씩 배치되어있어서 나름(?) 시원!
집에서 이것저것 다 챙겨갔다고 생각했었는데 두고온 것들이 있어서 카페안에 있는 매점에 갔다!
일회용 접시 햇반 부탄가스 젓가락 모두 판매하고 있으니 안가져갔으면 구매하면 될 것같다
작은 수영장도 있었는데 물도 계속 새로 갈아주시고, 청소해주시는 분이 안에 계속 있으셔서 아마 물은 깨끗할 것같다 어린아이들이 대부분 들어가서 놀고 우리 가족은 구경만 했음!
트램플린도 3개나 있는데 전날 비가온건지 다 젖어있어서,, 나는 안뛰었다ㅠ
막내동생을 위해서 화로를 이용했다 날씨가 더웠지만 불피워도 그렇게 덥진 않았다 넘넘 잼썼음 ㅠㅠ
맨뒤쪽 가든파티존 잔디정원 여기는 가든파티존이라 사람이 없었고, 예약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잔디 정원인 것 같았다
가든파티존과 글램핑존 중간에 있는 관리동 관리동에서 숯과 장작 요청하면 된다! 그리고 관리동 옆에 분리수거장이 있고, 화장실도 있다!
마시멜로우도 2개에 1000원! 엄청 큰 마시멜로우라 한번만 먹어도 될 것 같다!
마지막은 앞쪽 잔디정원에서 뛰노는 우리라떼로! 정원이 넓어서 강아지랑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다!! 날씨가 좀 더워서 고기 굽는데 고생했던것 밖에 없고, 선선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서울 근교에 있어서 방문도 편하고 시간이 4시간 정해져있어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시간! 당일치기로 글램핑 생각한다면 오르빛정원도 넘 좋을 듯ㅎㅎ 원하는 날짜 예약하려면 한달 전에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 평일은 좀 널널하고 주말은 예약이 조금 어려움ㅠㅠ |